턱관절 진료 가능한가요? 15. 04. 14 21:30
다른병원에서의 치료후 재치료가 가능할까요? 15. 04. 14 21:30
턱관절 진료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15. 04. 14 21:31
턱관절 진료가 가능한가요? 15. 04. 14 21:31
다른병원에서의 치료후 재치료가 가능할까요? 15. 04. 14 21:31
어금니 크라운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15. 04. 14 21:31
임플란트 비용 15. 04. 14 21:32
턱관절 진료 가능한가요? 15. 04. 14 21:32
다른병원에서의 치료후 재치료가 가능할까요? 15. 04. 21 16:03
사랑니가 누워서 자랐습니다. 15. 04. 22 16:40
앞니 문의 드려요 15. 04. 23 14:25
어린이 충치 치료 15. 04. 23 15:05
여성 흡연자 인데요.. 15. 04. 23 15:06
치석이 너무 많아서요.. 스켈링 아프지 않나요? 15. 04. 23 15:06
충치 치료 관련 문의 사항이 있어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5. 04. 23 15:08
임산부 충치 치료 가능한가요? 문의 드립니다.. 15. 04. 23 15:09
감사합니다. 15. 05. 07 14:33
어금니 임플란트 문의 15. 06. 04 10:29
교정 문의... 15. 06. 05 14:44
사랑니 발치비용과 크라운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15. 06. 06 11:12
매복사랑니발치 15. 06. 08 14:39
부모님 임플란트 질문이요~ 15. 06. 09 13:53
충치 치료... 15. 06. 09 15:17
이가 시린데... 15. 06. 10 21:13
설측교정 비용이랑 기간 알고싶어요 15. 06. 12 11:15
임플란트 등 15. 06. 12 12:37
임플란트 비용 문의합니다. 15. 06. 12 17:13
라미네이트관련 ... 15. 06. 17 08:05
치아성형 15. 06. 17 17:00
스플린트 가격 15. 06. 22 18:41
앞니 임플란트 가격문의 15. 06. 23 11:20
임플란트 문의 15. 06. 23 23:21
사랑니 발치비용.. 15. 06. 26 02:06
임플란트 비용 15. 06. 27 12:40
매복사랑니발치비용 15. 07. 01 09:23
턱관절 치료 15. 07. 02 11:54
충치 사랑니 발치 15. 07. 02 11:56
오른쪽 어금니 끝부분 임플란트 비용 15. 07. 06 15:29
임플란트 비용 15. 07. 08 20:22
임플란트 비용 15. 07. 08 20:25
치아미백 15. 07. 09 10:27
아이치료 15. 07. 09 15:58
아이 설소대 수술 15. 07. 09 16:37
스플린터비용 15. 07. 12 01:01
스플린트 문의 15. 07. 13 11:57
치아치료 문의드립니다. 15. 07. 14 06:45
사랑니 발치문의 15. 07. 14 17:36
턱관절 장애 개구장애 질문 15. 07. 15 19:52
임플란트 가격 문의합니다. 15. 07. 15 23:28
앞니 임플란트 질문 15. 07. 18 13:21
누운 부분매복 사랑니 15. 07. 20 10:09
오른쪽어금니 15. 07. 20 14:45
사랑니발치문의 15. 07. 20 22:08
사랑니발치문의 15. 07. 20 22:15
치아미백 15. 07. 21 11:32
임플란트 비용이요 15. 07. 22 08:46
교정비용 방법문의 15. 07. 22 15:01
라미네이트 문의 15. 07. 23 18:01
사랑니 발치 예약하려합니다 15. 07. 27 20:15
임플란트와 보철비용 문의 15. 07. 27 22:49
어금니 크라운 가격 15. 07. 29 10:04
치아교정문의 15. 08. 04 12:06
치아교정 15. 08. 05 12:09
입안 흉터제거 15. 08. 05 21:24
신경치료 비용 15. 08. 06 10:59
턱과 이빨이 너무아파요 15. 08. 07 12:24
치아치료문의 15. 08. 11 19:15
치아 미백 관련 15. 08. 12 15:35
누운 사랑니 15. 08. 15 12:55
임플란트 문의 15. 08. 19 10:13
턱관절통증요 15. 08. 22 12:23
치아문의 15. 08. 25 16:44
임플란트 문의 15. 08. 28 13:01
교정 비용 문의 15. 09. 02 19:53
턱관절 진료 15. 09. 04 03:03
임플란트문의 15. 09. 06 20:09
혀통증에 대해~ 15. 09. 14 15:30
사랑니발치문의 15. 09. 23 11:43
신경치료문의 15. 09. 28 22:59
돌출입 15. 10. 02 15:52
치아교정 15. 10. 04 19:36
씹을때 시려요. 15. 10. 06 17:04
스켈링 하려는데 ㅠ 토욜도 될까요? 15. 10. 16 16:25
유아 충치치료 비용 15. 10. 20 21:16
임플란트 금액 문의 15. 10. 21 14:53
임플란트 가격 문의 15. 10. 24 15:47
턱관절 진료문의 15. 10. 28 13:33
사랑니 발치질문 15. 10. 28 16:27
턱관절 비용 15. 11. 03 13:52
문의드려요 15. 11. 03 14:09
이갈이 관련 치료 가격 문의 15. 11. 04 12:43
5살아이 진료 15. 11. 04 14:05
선생님 사랑니&어금니 문의입니다. 15. 11. 04 17:21
신경치료 15. 11. 10 22:13
보험 미적용 비용 15. 11. 11 14:08
교정 비용 15. 11. 19 08:41
이빨 교정클리닉 비용및 방법 15. 11. 23 01:00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임플란트 가격문의좀 드리겠습니다.. 15. 11. 24 21:41
턱관절 치료 15. 12. 12 12:59
사랑니 문의 드립니다. 15. 12. 15 10:45
어금니 크라운 15. 12. 22 17:37
충치치료비용을 알고싶습니다. 15. 12. 24 16:38
턱관절 문의 15. 12. 29 20:13
안녕하세요, 턱관절과 사랑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16. 01. 06 11:29
교정기본금액 16. 01. 15 13:03
임플란트 16. 01. 24 12:30
크라운 16. 01. 25 22:34
턱관절 진료 문의 16. 01. 27 19:58
토요일 충치치료 16. 01. 28 21:20
어금니 하나가 자리가 부족해 완전히 누웠어요 16. 01. 29 12:59
턱관절 문의 16. 01. 29 18:59
턱관절 16. 02. 10 13:33
임플란트, 라미네이트(반대교합) 문의합니다. 16. 02. 17 21:14
턱관절z 16. 02. 18 21:00
비용문의 16. 02. 19 17:29
턱관절 16. 02. 19 22:13
앞니 임플란트가격 16. 02. 20 22:06
문의 드립니다. 16. 02. 23 20:40
임플란트 비용 16. 02. 25 11:25
치료문의 드립니다 16. 02. 27 07:59
치료 문의 16. 02. 28 13:54
문의드립니다 16. 02. 29 11:15
비용문의 16. 03. 08 11:44
크라운비용문의요.. 16. 03. 13 18:19
임플란트.. 16. 03. 14 10:35
임플란트 16. 03. 14 10:40
치아미백 가격 16. 03. 14 12:45
교정문의 16. 03. 17 12:49
임플란트비용 16. 03. 26 12:32
턱관절 문의드립니다 16. 04. 04 16:24
임플란트 문의드립니다. 16. 04. 08 17:58
가격문의 16. 04. 14 14:30
임플란트가격 16. 04. 15 08:44
문의 16. 04. 18 02:52
견적문의요 16. 04. 18 14:43
어금니 임플란트 16. 04. 20 17:46
왼쪽 어금니 바로 옆 수평매몰 사랑니 발치 질문입니다. 16. 04. 27 19:13
치근단절제술 문의 16. 04. 29 16:42
거미스마일 16. 05. 01 16:08
앞니 세라믹 비용 16. 05. 03 18:22
사랑니 발치 문의 16. 05. 06 14:07
치아교정 16. 05. 07 19:14
오른쪽 턱관절 통증 검사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16. 05. 10 16:23
턱관절 16. 05. 11 15:43
충치치료 문의 16. 05. 12 08:20
사랑니문의 16. 05. 12 11:02
라미네이트 16. 05. 15 18:57
턱 통증 16. 05. 16 09:50
턱에서 딱딱소리 16. 05. 16 10:56
교정하려고하는데요.. 16. 05. 17 09:23
임플란트가격 16. 05. 18 09:14
라미네이트 가격요 16. 05. 18 16:49
턱관절 시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6. 05. 21 09:26
충치치료 16. 05. 22 19:50
턱관절 16. 05. 26 10:25
사랑니 발치 질문이요^^ 16. 05. 27 17:32
임플란트비용문의 16. 05. 28 19:53
가격 16. 05. 30 01:47
턱관절 16. 05. 30 12:15
임플란트가격문의 16. 05. 31 21:30
턱관절가격 16. 05. 31 23:10
라미네이트 관련 16. 06. 06 14:33
교정문의 16. 06. 09 09:06
교정문의입니다 16. 06. 13 10:04
교정문의 16. 06. 13 12:01
사랑니 16. 06. 15 10:19
어린이 충치 치료 16. 06. 15 10:49
턱관절 관련 문의입니다 16. 06. 17 00:59
주걱턱교정 16. 06. 17 01:10
턱관절 16. 06. 21 10:04
임플란트 가격 문의 16. 06. 23 09:18
잇몸성형궁금해요 16. 06. 28 09:29
턱관절 16. 07. 04 01:39
매복사랑니 16. 07. 05 14:12
턱관절 비용 16. 07. 13 00:59
임플란트 16. 07. 21 02:57
교정문의 16. 07. 26 13:43
턱관절문의 16. 07. 27 14:15
교정문의합니다 16. 07. 28 09:21
치과치료 16. 07. 28 14:04
장치별 교정 16. 07. 30 16:15
사랑니 16. 08. 02 06:54
사랑니 16. 08. 02 06:56
이갈이치료문의 16. 08. 18 15:07
턱관절문의 16. 09. 09 04:40
임플란트 개당 비용 및 자가치아 뼈이식 비용 문의 16. 09. 09 14:25
원데이 임플란트 16. 09. 21 05:05
치아 교정 가격 문의 16. 09. 29 10:44
사랑니 발치 가격 16. 10. 03 14:13
임플란트 비용 문의 16. 10. 08 11:50
턱관절문의 16. 10. 10 16:03
턱관절문의 16. 10. 12 10:13
교정치료 문의합니다 16. 10. 13 00:06
잇몸미백 16. 10. 15 15:02
치아미백 16. 10. 21 04:21
예약관련 문의 16. 10. 22 01:10
턱관절문의 16. 10. 22 05:01
임플란트 비용 16. 10. 24 17:33
유아 이치료 16. 11. 01 17:02
임플란트 비용 문의요 16. 11. 12 22:23
임플란트 비용 16. 11. 16 23:27
임플란트+교정 16. 11. 23 21:47
임플란트 16. 11. 25 12:07
#0. 치과위생사를 아시나요? 16. 12. 08 11:36
" 스케일링 해주시는 분 아닌가요? "
일러스트. 울산한빛치과병원 성아 스토리. 울산한빛치과병원 나영
#1. 예쁜손이 아니여도 괜찮아. 16. 12. 08 12:26
#1.예쁜손이 아니여도 괜찮아.
네일아트를 못해도, 바늘에 찔리고, 칼에 베인 흉터난 손이라도, 나는 내손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기만하다.
예쁜손이 아니여도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
🙂
문의드립니다. 16. 12. 09 09:50
라미네이트 관련 16. 12. 11 02:59
#2. 초심을 잃지 말자. 16. 12. 14 16:43
#2.초심을 잃지 말자.
선서식을 하면, 치위생사의 직업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
나중에,
임상에 나가 힘들고 지치더라도 선서문을 생각하며, 그때의 마음을 다잡아 본다.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1일차 16. 12. 16 17:52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1일차 이야기!
치아 교정 정말 하고 싶었는데 손꼽아 기다리다~ 드디어 치아 교정 시작했어요.
첫날이라 위에만 붙이고 밑에 치아는 2주 후에 붙인데요~
색깔이 치아 색이랑 같아서 별로 교정한 티가 나지 않죠?!
(1) 치아 교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
저의 평소 가장 큰 고민은 입이 튀어나와서 입 다물기가 힘든 것이었어요. 주변에 교정으로 예뻐진 친구들을 보면 항상 부러웠어요~
(2) 치아 교정 붙일때 통증은?!
교정기 붙일 때 통증은 전혀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약간 쪼이는 느낌은 있어요.
(3) 치아교정 통증은?!
아직 붙인지 6시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통증은 없고, 교정기가 입술에 걸리는 느낌이 어색한 정도에요.
(4) 치아 교정 후 식사
방금 저녁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앞니로 베어 물거나 치아끼리 닿일때 우리한 통증은 있었어요. 그래서 거의 한쪽 어금니로만 조심해서 먹었어요.
(5) 치아 교정 후 양치질
양치를 꽤 오래 했어요.
치과에서 배운대로 꼼꼼하게 닦느라 평소보다 3배 정도 오래 닦았는데 교정기 주변으로 음식물이 꽤 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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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 16. 12. 21 09:42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2주차 16. 12. 21 17:59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2주차 이야기입니다 🙂
이제 치아교정을 시작한지 2주가 되었어요. 오늘 아랫 어금니에도 교정 장치를 붙였답니다.!
걱정과는 달리, 다행이 교정 치료를 받을 때 아프지 않았어요.! ^-^
교정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 밥먹고 나면 음식물이 교정기에 잘 끼어서 양치를 바로 바로 해주고 있답니다.
자연스럽게 웃으면~~ 교정기가 치아 색깔과 같아서 민망하지 않았어요! > <
요즘 밤마다 치과에서 받아온 교정 칫솔세트로 열심히 양치 하고 있답니다.
교정하면 살 빠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왜 그런지 알겠어요! 밤에 양치하기 귀찮아서 음식을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게 되면 일석이조 겠군요~ 내심.. 기대해봅니다~~ > <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울산 한빛치과병원에는 6층에 치아교정 센터가 크게 마련되어 있어 치료받기도 편하고,
매번 예약 알림 문자까지도 세심하게 보내주시더라구요. 정말 치아교정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안 아파서 참 다행이에요.
빨리 교정으로 예뻐지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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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하면 신경쓸것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중 하나가 양치입니다. 교정장치에는 음식물이 잘 끼이기 때문에, 충치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써주세요~
레진문의 16. 12. 22 10:51
#3. 수고했어,오늘도. 16. 12. 22 12:03
#3.수고했어,오늘도.
퉁퉁부은 다리도, 검게변한 양말도, 더러워진 유니폼도, 오늘도 수고했어! 하며 토닥여준다.
턱관절 물리치료 16. 12. 24 21:28
#4. 크리스마스 이브 16. 12. 28 18:54
#4.크리스마스 이브.
나만그런거 아니잖아요...?그쵸...?T.T
#5. 나는 사고뭉치 17. 01. 04 17:01
#5.나는 사고뭉치
실수하고싶지않은데...자꾸만 실수하게된다...ㅠㅠ 2017년은 더더욱 힘내자!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3주차 17. 01. 05 12:00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3주차 이야기입니다 🙂
우와~ 벌써 치아교정 3주째에요. 이제는 교정중인 제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요. 꽤! 적응을 했답니다~ 웃는 모습도 어색하지 않죠!?
오늘은 이를 두개 뽑았어요...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고, 긴장을 아주 많이 했는데 걱정과 달리 괜찮았어요.!! (용감용감)
마취하기 전에 마취연고도 발라주시고, 하실 때 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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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움직일 공간이 없는경우, 치아를 뽑아서 공간을 만들어준답니다! 교정장치가 공간을 닫아주면서 가지런하고 예쁜 치아가 되는것이지요 🙂
읫니가 좀 티어나왔는데 교정시 꼭 발치를해야하나요 17. 01. 06 18:13
치조골이식 두번째 해야 되나요 17. 01. 09 16:53
임플란트.. 17. 01. 11 10:36
#6. 막내탈출 17. 01. 11 17:04
#6.막내탈출
신입에서 2년차로! 1년간 수고많았습니다
문의드립니다 17. 01. 12 13:52
교정장치 17. 01. 14 19:11
문의 17. 01. 17 17:39
#7. 반복되는 일상 17. 01. 18 17:34
#7. 반복되는일상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지만, 내일은 좀 더 다른날이 되길.
턱관절에서 나는 소리 17. 01. 19 17:34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39일째 17. 01. 19 18:34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39일째 이야기입니다 🙂
치아교정 39일째: 벌써 얼굴형이 많이 갸름해진 기분이다. 주변에서 "얼굴이 반쪽이 됬다." , "살 빠져 보인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들었다. 엊그저께는 밑에 작은 어금니를 두개 뺐는데 어차피 해야할 일을 한 것 처럼 속이 다 후련하다! 이 뽑고 약도 꼬박 꼬박 먹고, 뽑을때도 안 아프게 빨리 잘 뽑아 주셔서 불편감은 없고,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다.
왼쪽 교정전 , 오른쪽 교정 39일째
39일만에 이렇게 얼굴이 갸름해 질 수 있다니! 사실 교정하면서 과식을 피하고, 저녁 늦게 라면먹는 습관을 고쳤더니 6kg이나 빠졌다. 치아교정 덕분에 몸도 가벼워지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건강해진 기분이다.
그리고, 요즘은 양치관리에 매우 신경쓰고 있다. 치과에서 요런 책자도 가져왔는데 교정하면서 치실 사용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유용한 방법이 잘 나와있었다! 유레카! > < 이제 매일 자기전에 꼭 치실사용을 해야겠다.
울산 한빛치과병원은 정말 섬세하고 똑똑한 치과이다.
학생때 치아교정 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24살인 지금 내가 교정하기엔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고.. 서글펐는데! 좋은 치과, 좋은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랑니 발치 문의 17. 01. 20 16:09
유아치료 17. 01. 21 13:09
이갈이 치료 문의 17. 01. 23 17:55
양악수술 관련 문의 17. 01. 24 23:41
#8.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17. 01. 25 17:17
#8. 신뢰받는 치과위생사
나도 누군가가 믿고 맡길수있는 치위생사가 되고싶다. 오늘도 화이팅!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48일째 17. 01. 26 17:55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48일째 이야기입니다 🙂
치아교정 48일차 쥬우입니다~! 요즘은 아버지께서도 얼굴형이 달라졌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동글동글 통통했던 얼굴이 갸름해진것 처럼 느껴진답니다. (저만 느끼나요?! .. 부끄부끄)
아직 교정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윗니가 많이 고르게 펴졌어요~
그리고, 입을 다물었을때 교정 전보다 다무는 것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평소에 거의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입을 다무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이제 아래 작은 어금니도 2개 뽑았답니다. ( > < ) 밑에 이를 뽑은 후 교정치료를 받으니 처음에는 쪼이는 느낌이 민감하게 느껴졌지만 3일정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제가 치료 받고 있는
는 분위기가 아늑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특히, 교정 전문의 원장님이 계시니 믿고 치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답니다.본 게시글은 네이버블로그 쥬우님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
#9. 예비맘 치과위생사 17. 02. 01 17:48
#9. 예비맘 치과위생사
모든 워킹맘, 예비맘들 화이팅입니다!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93일째 17. 02. 02 16:44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93일째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교정 93일째 쥬우입니다.
이제 아랫니 어금니쪽에 고무줄을 걸어놔서 이 뽑은 자리가 많이 모아졌어요.
요즘 맛집탐방 약속이 많은데 > < 밥먹는게 교정하기 전이랑 똑같아졌어요! 그만큼 이제 적응 100%로 됬답니다.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에요. 교정하고 나서 살이 쏙 빠졌는데 다시 찔까봐!! > < 행복한 고민이겠죠?
제가 교정을 하고 있다보니 주변에 어디서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지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는 울산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하고 있답니다. 한빛치과 트리가 참 예쁘죠? 한빛치과병원 교정클리닉 바로가기
본 게시글은 네이버블로그 쥬우님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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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비용 17. 02. 03 13:41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119일째 17. 02. 09 18:00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119일째 이야기입니다 🙂
치아교정 119일째인 쥬우입니다.
최근에 거울을 보니 평소에는 유심히 보지않아서 몰랐는데 이 뽑은 자리가 많이 모여서 놀랐답니다~!
어느새 치아교정을 시작한지도 4달이 되어가네요~
4달 동안 한번도 브라켓이 떨어져 본 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질긴 고기를 먹다가 처음으로 떨어졌어요. 게다가 주말에 떨어져서 엄청 당황스러웠답니다. 역시 주의사항은 꼭 지켜야해요!
교정치료 중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하기!
월 치료받고 찍은 사진인데요~ 아래 앞니에도 브라켓을 붙였답니다.
그리고, 잇몸에 미니스크류라는 장치를 심었는데 마취도 아주 조금하고 짧은 시간에 끝나서 많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통증도 마취풀리고 난뒤 우리한 느낌이 있었지만, 다음날되니 괜찮았어요.
전 교정체질인가봐요~! > < (다행이야!)
임플란트교환 가격문의 17. 02. 10 14:24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일기 132일째 17. 02. 16 14:58
한빛치과병원에서 교정을 시작한 "쥬우"님의 치아교정일기 132일째 이야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치아교정 132일째인 쥬우입니당~
최근에 느낀건데요~ 치아교정을 하면, 양치하고 난 뒤에 꼭 거울로 깨끗한지 확인해야해요.
얼마전에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제가 점심에 두부를 먹고 양치를 했어요.
그리고, 일끝나고 저녁에 집에와서 세수할때 거울을 봤는데 앞니 사이에 두부가 껴있는거에요...;; 완전 놀랐다능~~! (당황당황) > <;;
저는 아침이나 점심에는 양치를 꼼꼼하게 못하지만, 자기전에는 치간칫솔이랑 치실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치아교정 양치법 순서> 1. 교정용 칫솔로 양치 (왠만한 음식물은 다 빠짐) 2. 아주얇은 치간칫솔로 브라켓, 어금니 사이 닦기 3. 앞니 사이는 치실로 음식물 빼기! - 치실은 와이어(철사) 안쪽으로 통과해서 넣고 잇몸 밑까지 톱질하듯이 쓱쓱 닦으면 되용~ 치실할때가 제일 쉬원! ^ ^ 의외로 앞니에 음식물이 잘끼더라고요~
치아가 고르게 보이지용? 삐뚤한거 없이 거의 다 펴졌답니다. 이제 뒤로 들어가기만 하면 될꺼같아용~ 헤헤.. 벌써 4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빨라요~~
치아교정하면 부러워보이는게 있는데요~ 깍두기...먹는 모습 볼때!! 치아교정이 끝나면 큼직한 총각김치 베어물고 싶어요. > < 키키..
본 게시글은 네이버블로그 쥬우님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
근관치료 17. 02. 20 11:52
턱관절 및 안면비대칭 17. 02. 22 11:23
사랑니 발치 문의 17. 03. 09 10:02
임플란트 17. 03. 12 02:00
사랑니 발치 비용!! 17. 03. 26 21:27
턱교정때문에 연락드려요 17. 03. 27 20:00
치과 각종 질문 드립니다. 17. 04. 05 10:39
임플란트 가격문의 17. 04. 05 11:04
신경쪽 누운 매복 사랑니 발치 17. 04. 06 15:22
턱관절과이명 연관성 17. 04. 06 22:43
아래 사랑니 발치 17. 04. 11 20:09
크라운 및 신경치료 17. 04. 13 08:39
진료문의 17. 04. 17 14:45
매복 사랑니 발치 17. 04. 18 12:49
매복치 발치 17. 04. 18 13:33
턱관절 물리치료비 얼마정도 하나요? 17. 04. 20 21:29
신경 쪽 누운 매복사랑니 발치 17. 04. 24 03:17
턱관절 17. 05. 10 22:14
미백 17. 05. 11 23:30
라미네이트문의여 17. 05. 12 15:26
교정 비용 문의 17. 05. 15 20:04
잇몸미백비용문의 17. 05. 17 00:41
문의 17. 05. 18 14:50
턱관절 치료 비용 17. 05. 23 02:27
턱 관련 상담 17. 05. 23 10:29
구역감이 심한 편이라서 수면치료 가능한 치과 찾아보고 있습니다..! 17. 05. 27 22:28
신경치료비용! 17. 06. 02 10:20
교정문의 17. 06. 02 18:55
심미보철상담 17. 06. 04 00:01
교정비용문의입니다. 17. 06. 05 00:19
교정비용 17. 06. 21 13:09
턱관절 관련 17. 06. 22 18:30
전체 충치및시경피료 17. 06. 26 15:20
재신경치료 17. 06. 30 17:07
이갈이 치료 가격문의 17. 07. 03 14:26
치아미백 17. 07. 03 22:05
턱관절 예약 문의 17. 07. 07 12:59
문의 17. 07. 10 19:31
턱관절 문의 17. 07. 13 16:28
턱관절치료 문의 17. 07. 27 17:46
턱관절 17. 08. 09 17:11
치과 치료 상담입니다 17. 08. 12 03:04
틀니관리 17. 08. 14 09:47
치근낭종 17. 08. 14 14:30
음식을 씹기도 힘들고 치아 손도 봐야할 것같고, 전체적으로 상담을 보고싶네요. 17. 08. 15 09:58
문의 17. 08. 21 16:40
견적 문의좀드릴게요 17. 08. 26 10:06
마취 17. 08. 26 13:11
비용문의 17. 08. 27 11:06
빨간구두1983 17. 09. 01 14:53
문의! 17. 09. 07 01:42
금니충치 17. 09. 08 04:52
설소대수술 17. 09. 11 03:05
문의 17. 09. 11 12:34
썩은이가 뿌러져서(급질문요) 17. 09. 12 00:36
며칠전부터 턱안쪽이 아파요 17. 09. 18 14:06
풍치문제때문에요 17. 09. 20 13:11
턱관절 문의드립니다 17. 09. 22 22:23
수면마취 17. 09. 25 13:17
임플란트 일부 파절 17. 09. 27 01:14
턱관절문의 17. 10. 01 14:26
예약관련 문의 17. 10. 11 07:46
사랑니 발치 가격 문의 17. 10. 12 17:36
신경치료 17. 10. 13 15:27
어금니 떼우는 소재문의 17. 10. 17 13:22
치아교정 17. 11. 06 00:51
사랑니발치 17. 11. 06 16:33
질문드립니다. 17. 12. 18 18:26
앞니 라미네이트 문의요 17. 12. 26 09:58
턱관절 문의 17. 12. 29 09:06
턱관절치료 문의드립니다. 18. 01. 02 10:55
임플란트 문의 18. 01. 03 09:52
충치치료 18. 01. 03 19:58
수면치료 문의 18. 01. 04 12:26
사랑니 발치 예약 문의 18. 01. 05 10:32
앞니가 내려와요 18. 01. 05 15:01
아동 턱 교정 18. 01. 07 14:42
수면마취 18. 01. 15 14:01
턱관절 문의 18. 01. 16 01:09
잇몸질환 18. 01. 23 20:59
턱관절치료 18. 02. 01 04:21
작은 어금니 임플란트 비용 18. 02. 01 15:42
임플란트 18. 02. 22 18:32
매복사랑니 발치비용 18. 02. 26 20:10
턱관절 교정 및 치료 문의 18. 02. 27 19:23
임플란트, 보철 가격 문의 18. 03. 06 19:33
스플린트 18. 03. 17 17:14
사랑니, 충치, 잇몸통증 18. 03. 19 04:14
옆으로 누운 매복사랑니 발치 가능 여부 문의 18. 03. 19 14:31
턱관절 문의 18. 04. 02 12:14
턱관절 교정(안면비대칭) 18. 04. 03 03:17
미세현미경 18. 04. 04 13:20
턱관절치료 문의 드립니다 18. 04. 06 11:46
유아 크라운 레진 비용문의 18. 04. 08 13:45
턱관절 18. 04. 11 00:03
턱관절/안면비대칭 (치아교정후) 18. 04. 11 07:50
턱관절 진료 문의드립니다. 18. 04. 12 13:19
문의합니다. 18. 04. 14 18:12
임프란트 18. 04. 16 14:35
5살 아기 크라운 레진 비용문의요. 18. 04. 17 08:25
교정문의 18. 04. 25 18:35
당일 임플란트 18. 05. 03 10:02
턱관절 진료 18. 05. 05 22:10
라미네이트 비용상담 18. 05. 08 10:18
임플란트 어금니 18. 05. 16 19:17
사랑니 발치 18. 05. 18 03:02
어금니 통증 18. 05. 24 16:34
사랑니 발치 18. 05. 24 22:35
턱관절/치아 충치 치료 18. 05. 25 05:02
스필린트 비용 18. 05. 29 09:27
턱관절 치료 18. 05. 29 16:57
사랑니 18. 06. 02 17:50
교정문의 18. 06. 05 15:48
하치조 신경 전위술도 가능한가요? 18. 06. 06 23:59
사랑니 18. 06. 22 12:37
치아미백 18. 06. 26 20:41
턱관절 치료 18. 07. 10 10:42
보톡스 18. 07. 21 09:09
턱관절 치료 문의 18. 07. 24 10:07
아말감 제거 18. 07. 25 14:19
교정문의 18. 07. 28 08:40
매복사랑니 18. 07. 30 02:47
사랑니발치문의 18. 07. 31 15:43
사랑니발치문의 18. 07. 31 15:44
턱관절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18. 08. 14 13:33
과잉치아 발치 18. 08. 14 21:58
재교정 하고싶어요 18. 08. 18 00:33
치경부마모증 18. 08. 31 12:04
어금니 임플란트 18. 09. 26 00:01
사랑니 발치문의요 18. 09. 29 14:52
치근단절제술 18. 10. 13 09:30
임풀란트 시술한지 3년 되어가는데 당시에 잘 깨지지 않는사기이빨 했는데 저녁 먹으면서 깨져서 불괘한데 이유가 궁금 합니다 18. 10. 19 20:05
첨부파일이... 18. 10. 22 16:18
임플란트에 대해 문의 18. 11. 01 12:58
매복 사랑니 발치 수면마취 18. 11. 21 01:08
턱관절 18. 12. 03 15:21
과잉치아 앞니가운데 거꾸로 매복 18. 12. 18 23:42
치아미백 비용 문의 18. 12. 21 16:36
라미네이트 18. 12. 26 16:10
턱관절 18. 12. 28 12:15
치아레진 19. 01. 01 14:35
충치치료 19. 01. 02 14:06
이갈이장치 교합장치 차이 19. 01. 03 00:55
소아 과잉치 19. 01. 07 17:12
소아과잉치 발치 추가질문 19. 01. 08 13:14
성인치아교정 19. 01. 09 01:02
어금니 임플란트 19. 01. 14 10:04
외소치 부정교합 19. 01. 14 10:53
스프린트 효과에 관한 간단한 질문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19. 01. 17 18:21
풍치질문 19. 01. 27 01:49
스플린트 19. 01. 31 15:59
턱관절치료와 치아교정 문의 19. 02. 01 05:08
사랑니 발치와 크라운 가격 19. 02. 12 23:05
소아 과잉치 발치건 19. 02. 13 13:25
크라운문의 19. 02. 15 10:24
임플란트 19. 02. 15 13:02
라미네이트 19. 02. 25 13:11
안면비대칭 질문 19. 03. 01 15:20
앞니 19. 03. 02 17:23
턱관절 치료 19. 03. 08 20:25
금크라운 19. 03. 10 10:06
안면비대칭 질문 19. 03. 16 16:06
재교정 19. 03. 21 00:42
본원에서 앞니 임플란트 했는데 잇몸 주져 앉았어요 19. 03. 21 09:51
턱관절 19. 03. 24 13:36
수면 19. 04. 04 12:54
치료 19. 04. 10 11:51
턱관절 문의 19. 04. 17 16:02
임플란트 19. 04. 26 12:55
어금니 깨짐, 충치, 치아 사이 등 문의드립니다. 19. 04. 30 12:53
임플란트 뼈이식 19. 05. 07 08:25
문의합니다 19. 05. 08 11:00
아기 충치 관련 19. 05. 22 01:00
이빨 19. 05. 23 11:21
무이자 할부되는 카드 있나요? 19. 06. 22 07:53
임플란트 문의합니다 19. 06. 22 19:45
문의 19. 07. 01 14:20
매복사랑니 19. 07. 25 21:48
매복사랑니 19. 07. 26 15:23
임플란트 종류와 가격대 19. 07. 31 10:21
아래턱 어금니 임플란트에 관하여 19. 07. 31 21:18
신경치료 가능여부 19. 08. 02 00:48
ㅅㄷㄴㅅ 19. 08. 03 10:18
교정 19. 08. 10 11:53
턱관절 19. 08. 25 11:46
치아미백 문의합니다! 19. 09. 04 12:39
턱관절 19. 09. 04 22:45
충치깨짐 19. 09. 06 16:31
안면비대칭 19. 09. 07 22:29
안면비대칭 여기서 치료 한적 있어요? 19. 09. 13 22:46
이유없는 치통치료 19. 09. 19 10:31
#1.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 19. 09. 21 00:15
(블로그) 교정이야기
(인스타그램) 교정이야기
추석연휴 진료관련 안내해드립니다. 19. 09. 30 11:01
임산부의 치아관리는? 19. 09. 30 11:03
임플란트란 무엇인가? 19. 09. 30 11:08
김익환 원장 휴진안내(~12일) 19. 09. 30 11:08
휴일 진료안내(10월3,4일) 19. 09. 30 11:09
한빛치과병원 채용공고 19. 09. 30 11:11
크리스마스 휴무 안내 19. 09. 30 11:13
김진호 작가 전시회 19. 09. 30 11:14
한빛 치과와 아트갤러리가 2층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19. 09. 30 11:38
정재향원장님 부산지역 2016 추계 학술강연회 19. 09. 30 11:40
한빛치과병원의 튼튼이스쿨이란? 19. 09. 30 11:42
정재향 원장님 국제 치의학 학술대회 초청 강연 19. 09. 30 11:43
2016 YESDEX 포스터강연 19. 09. 30 11:50
중국 정재향원장님 구강학술 정기회 초청강연 19. 09. 30 11:54
정재향 원장님 대만 초청강연 19. 09. 30 12:00
정재향 원장님, 이상수 원장님 헝가리 초청 강의 19. 09. 30 12:01
정재향원장님 창원 초청 강의 19. 09. 30 12:02
2019년 한빛치과병원과 함께 성장할 치위생사를 모십니다. 19. 09. 30 12:03
한빛치과병원 세미나 19. 09. 30 12:04
한빛치과병원 개원 20주년 19. 09. 30 12:05
한빛치과병원 개원 20주년 특별 기획 사진전 19. 09. 30 12:07
광복절(8.15.) 진료 및 휴진 안내 19. 09. 30 12:09
네이버톡톡 상담서비스 시작 19. 09. 30 12:12
9월 휴진안내문 19. 09. 30 12:12
'임플란트' 수술 시 주의사항 19. 10. 04 20:30
'임플란트' 수술 후 19. 10. 04 20:31
'임플란트' 보철 후 19. 10. 04 20:32
'임플란트' - 뼈 이식을 동반한 수술 후에는? 19. 10. 04 20:33
'신경치료' 19. 10. 04 20:35
'잇몸치료' 19. 10. 04 20:36
'발치 후' 19. 10. 04 20:38
'구개 확장 장치' 사용 후 19. 10. 04 20:40
'의치' 사용 시 19. 10. 04 20:43
'턱관절 장치(이갈이 장치)' 19. 10. 04 20:44
'교정장치' 접착 후 19. 10. 04 20:46
'스케일링' 주의사항 19. 10. 04 20:49
'투스무스 크림'(불소) 사용법 19. 10. 10 15:44
'보톡스' 시술 후 19. 10. 10 16:21
'미백' 주의사항 19. 10. 10 16:21
(2006. 3. 2.) 정재향 대표원장 모범납세자 표창 19. 10. 12 09:59
모범납세자 표창
3일 제4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는 (주)베바스토 동희 이동호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울산세무서와 울산세관에서 모두 20여명의 모범납세자가 각종 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세무서(서장 문영도)는 3일 오전 10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납세자의날 기념식을 갖고 이동호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주)풍진기업 이오환 대표에게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굿모닝병원 이수민 원장, 대양콘크리트 이인환 대표,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 한영펠트 조완희 대표, 삼성정밀화학 김경은 전무, 공인회계사회 윤재영 회장 등 6명에게 국세청장상을 수여한다. 추성태기자 ▶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07. 6. 5.) 노인 무료 의치보철사업 공로 - 시장표창 19. 10. 12 10:07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풍성'
울산시는 오는 9일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2007 구강보건의 날 기 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치과의사회·치과위생사회·보건교사회·치과기공사회 관계자, 학부모,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구분 진행된다. 유공자표창에서는 울산시치과의 사회 김종환(44세) 치무이사와 노인무료 의치보철사업에 큰 공헌을 한 한빛치과의원 정재향(36세) 원장 등 2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한다. 김영수 기자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2007. 9. 12.)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 동백초 발전기금 2백만원 19. 10. 12 10:17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 동백초 발전기금 2백만원
남구 달동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은 12일 오후 1시 동백초등학교(교장 정승효) 교장실에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은 평소 학교교육에 관심이 많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동백초등학교는 380여권의 도서를 확충해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송근기자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0. 11. 8.) 여성장애인 치아관리 무료강좌, 구강검진 19. 10. 12 10:22
울산장애인여성회, 여성장애인 치아관리 무료 강좌·구강검진
울산장애인여성회는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라 양치질을 못해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거나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위생과 치아관리 무료 강좌 및 치과 무료 검진(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을 9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 울산장애인여성회 교육장에서 여성장애인 및 가족, 활동보조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울산장애인여성회는 앞으로도 치과상담을 계속할 예정이다. / 김은영 기자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2 . 5. 23.) 갤러리, 문턱 낮추고 생활 속으로… 19. 10. 12 10:27
갤러리, 문턱 낮추고 생활 속으로…
#옥동 한빛치과 건물 내'한빛갤러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병원 방문객과 환자들을 위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만든 갤러리도 있다. 남구 옥동 한빛치과(정재상 원장)건물 6층에 위치한 한빛갤러리가 그곳. 전시실로 사용되는 공간은 일반 갤러리 형태로 40평 규모이며 세미나실 등으로 사용되는 공간 역시 40평가량 된다. 이곳은 위층에 있는 한빛치과 측에서 운영하는데 오는 6월 15일 울산미술협회, 울산대학교 미술대학과 협의해 지역 작가들과 신생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개관전을 열 예정이다. 전시실뿐 아니라 한 켠에 마련된 세미나실 역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이곳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빛갤러리 부관장 이민규씨에 따르면 이 갤러리는 지역에서 13년간 치과를 운영해온 한빛치과 측이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공간이라 더욱 뜻깊은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2. 6. 18.) 미술을 만나다 - 한빛갤러리 개관기념전 19. 10. 12 10:33
미술을 만나다
옥동 한빛갤러리 개관기념전 도심 내 치과병원에서, 나들이길 음식점에서 각각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뜻하지 않은 공간에서의 미술 감상은 예기치 못한 선물처럼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15일 개관기념식을 가진 갤러리 한빛(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6층)은 기획과 대관으로 운영되는 의료기관 내 전문 갤러리다. ‘빛’이라는 주제로 개관기념전을 진행 중인 갤러리 한빛에서는 오는 7월14일까지 울산예술의 산 증인인 원로 작가부터 국내 미술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두루 만날 수 있다. 이달우, 임영재 등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최근 작업을 위주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2. 7. 6.) 주말에 볼만한 전시 - 한빛갤러리 19. 10. 12 10:39
(2012. 9. 7.) 문수실버복지관 지정병원 협약 19. 10. 12 10:43
문수실버복지관-한빛치과병원
지정병원 협약·의료서비스 제공 울산 남구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유기태)과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원장 정재향)은 6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빛치과병원은 문수실버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치과 치료, 구강검진, 건강정보 제공, 전문의 건강강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차상은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3. 6. 18.) 새단장한 갤러리 한빛 첫 전시 19. 10. 12 10:46
바쁜 현대사회...休...마음속 자연찾아
달빛 앉은 메밀밭…깊은 산중의 노송…서리 내린 겨울산… 새단장한 갤러리 한빛 첫 전시 오는 24일부터 강정희 초대전 갤러리 한빛(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6층)이 실내 리모델링작업을 마친 뒤 오는 24일 첫 전시를 마련한다. 이번에 기획초대된 강정희 작가는 따뜻한 색감과 터치로 건강한 생명의 힘을 표현해 온 작가다. 현란함과 속도감으로 대변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고 추스르기가 쉽지 않다. 그 같은 사회 구조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 점점 기계 속 부품처럼 느껴져 상실감에 빠져드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강 작가의 작업은 이같은 현대사회의 물질이기 속에서 자신 안에 내재된 자연으로의 회귀본성과 인간미를 찾자는 취지다. 그런만큼 이번 전시에서는 느린 속도감으로 편안함을 유도하는 그림이 유난히 많이 선보인다. 달빛이 내려앉은 메밀밭 정경과 깊은 산중의 노송과 한적한 계곡, 서리 내린 겨울산 등 시간이 멈춘 듯 느껴지는 정적인 구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오프닝은 24일 오후 7시. 전시는 7월 6일까지. 010·7597·0100.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3. 2. 26.) 옥동 갤러리한빛 - 실버작품 전시회 19. 10. 12 10:51
문수실버복지관 작품 전시회
옥동 갤러리한빛 내달 12일까지 문수실버복지관은 다음달 12일까지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실버작품전시회 ‘꿈·Dream·展 seasonⅢ’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빛치과병원, 울산성모안과의원, 울산밝은안과가 후원했으며 내빈과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오프닝 행사로 시작됐다. 이번 전시는 울산대학교 주거환경학과와 함께 ‘노인 및 복지시설 관련 주거공간 특별전시회’와 실버복지관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드림엽서 나눔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지역사회가 함께 실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정선희 기자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4. 4. 3.) 한빛치과병원 삼호중 발전기금 전달 19. 10. 12 10:55
울산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박봉찬원장, 학교발전기금 300만원 전달
울산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박봉찬(오른쪽 세번째) 원장은 3일 삼호중학교(교장 이길배)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4. 6.) 정재향 원장, 모교(울산여고)에 발전기금 기탁 19. 10. 12 11:00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 울산여고에 500만원 기탁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이 지난 4일 울산여자고등학교(교장 신혜련)를 찾아 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원장은 신 교장의 제자이자 울산여고 35회 졸업생이다. 정 원장은 “울산여고는 오랜 전통을 쌓아온 명문학교지만,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항상 안타깝다”며 “후배들을 위해 교육환경개선과 교육기자재 구입에 발전기금이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 교장은 “이번 학교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실하고 반듯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교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4. 8.) 사회적기업개발원 초청 - 역량 강화 교육 19. 10. 12 11:13
"홍보 요원이 되는 것은 경영역량 강화의 첫걸음"
8일 사회적기업개발원 배준호 본부장, 한빛치과병원 대상으로 '경영역량 강화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 실시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김인영 기자] 사회적기업개발원의 ‘경영역량 강화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개발원(본부장 배준호)은 8일 오후 1시 30분 ‘문화와 예술이 있는 행복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있는 한빛치과병원(병원장 정재향) 6층 ‘갤러리한빛’에서 ‘경영역량 강화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병원장, 이선희 관리이사, 박봉찬 원장, 김익한 원장, 김정수 원장, 갤러리한빛 정재연 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사회적기업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경영 역량 강화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내용을 보면 ▲홍보의 중요성과 활용 방법 ▲보도자료 종류와 작성 방법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 ▲보도자료 실전 ▲홍보효과 극대화를 통한 판로 확보 관리 시스템 등이다. 교육에서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각 기업의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면서도 체계적인 홍보 방법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주)무학과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최재호 회장의 경영철학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는 한편, 기업의 홍보 전략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그는 “직원들 뿐만 아닌 모든 직원들 개개인이 ‘홍보대사’라는 마음을 가지고 임한다면 개개인 모두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결국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병원장은 “오늘 강의는 평소 우리가 여실히 느끼던 부분이다. 우리가 가진 것을 잘 활용해 원하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방법을 실천하기엔 힘이든다”며 “물론 역량있는 유능한 원장님들과 직원들 덕분에 성장해온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점점 규모가 커지는 만큼 조직력 역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한빛치과병원의 이선희 관리이사 역시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홍보에 대해 막연한 부분이 많지만 노력한다면 앞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기분이 들고 홍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으로부터 ‘2013 맞춤형 아카데미’ 홍보부문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언론홍보교육원을 운영중이다. 또한, 지난해 울산시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2014. 4. 7.) 한빛치과 김익환 원장, 옥현초 발전기금 전달 19. 10. 12 11:23
옥현초 학교발전기금 100만원
한빛치과 김익환 원장 한빛치과 김익환 원장은 7일 옥현초등학교를 찾아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추진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진로멘토가 돼 주면서 치과진료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조용세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까지 자청해 준 한빛치과에 감사드린다. 발전기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4. 4. 16.) 범서중-한빛치과 직업진로체험 MOU 19. 10. 12 11:29
범서중-한빛치과병원, 진로직업체험 MOU
효율적 자유학기제 운영 위해 치아관리 관련 강의 등 교류 한빛치과병원은 16일 범서중학교와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한 진로직업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3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빛치과병원은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효율적인 치아관리와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 및 치아관리 관련 강의 등 제공에 나선다. 장수미 원장은 "치과의사들의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 등을 통해 중학생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비전을 키우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규헌 교장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멘토를 자청해 준 한빛치과병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혁기자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7. 8.) 지역 병원에 갤러리 바람 '살랑살랑' 19. 10. 12 11:33
몸도 마음도 치유… 병원에 갤러리 바람 ‘살랑살랑’
최근 지역 병원에 갤러리 바람이 불고 있다. 로비나 카페테리아 등 병원 공간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거나, 아예 독립된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지친 환자들을 치유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지역작가들에게도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삭막하고 어려운 공간으로 느껴지던 병원 이미지를 새롭게 전환하는 시도를 모색하고 있는 것. 남구 옥동 한빛치과의 ‘갤러리한빛’과 남구 달동 CK치과의 ‘CK아트홀·갤러리’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갤러리한빛은 건물 6~8층에 조성돼 있는 한빛치과 중 6층에 위치해 있다. 환자나 보호자들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대기시간을 즐길 수 있고, 한켠에 마련된 아트샵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지난해부터 커피, 그림, 도예 등 특강과 인문학 강좌들을 열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옥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7. 29.) 한빛치과병원 베트남 의료봉사 떠나 19. 10. 12 11:41
울산치과 & 한빛치과, "베트남 의료봉사 떠나"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울산에서 유일하게 자가 치아골 제작 장비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한빛치과병원이 베트남 의료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시 남구 옥동에 자리 잡고 있는 한빛치과병원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울산 회원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과 함게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링크투데이와 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은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대표원장과 장수미 원장이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7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울산시 구강외과학회 의사팀과 함께 7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베트남 호치민 시의 한국인 선교사들이 만든 병원 '세계로'에서 무료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진료 봉사를 진행한다. 베트남은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구순구개열 환자가 많고 이들은 구강안과 밖의 문제들로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들은 '또 다른 천형'이라 일컬어지는 구순구개열 외에도 사지가 말라 들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다른 장애들이 동반하여 여러가지 수술과 재활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장애아동은 치아상태가 극도로 불량해 여러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한빛치과병원 이선희 이사는 "베트남은 선교사가 만든 병원을 주축으로 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고 있지만, 전문 의료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며 "특히 치과의사를 구하지 못해 진료실을 만들어 놓고도 그냥 묵혀 두었던 상황이었다"고 봉사 활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빛치과병원은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을 계기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폭넓게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범위한 치조골 파괴, 전체 치아 상실 등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과 치조골 재생이 필요한 난이도가 높은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전문화된 특수 클리닉 한빛치과병원은 복합 심미치료, 구강내소수술, 사랑니발치, 미세현미경수술, 턱관절 통증 치료, 치아 성장 및 교정치료, 특수보철치료, 풍치치료 및 자가골재생 등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평일 오후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하며, 또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고 있다. 더불어 울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갤러리한빛'도 함께 운영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7. 30.) 울산 한빛치과병원, 사회공헌 활동 '활발' 19. 10. 12 11:47
울산 한빛치과병원, 사회공헌 활동 '활발'
(울산=국제뉴스) 김인영 기자 = “건강한 치아, 건강한 삶의 동반자, 한빛치과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고객이 중심이 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한빛치과병원(병원장 정재향·이하 한빛치과)은 치과 진료를 넘어 지역 문화 예술을 이끄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빛치과병원에 따르면, 한빛치과는 지난 2012년 6월 건물 6층에 ‘한빛 갤러리&아트 카페’를 마련해 내원하는 환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를 운영한다. 특히, 이곳에는 ▲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아트카페’ ▲ 수준 높은 강사를 초빙한 ‘인문학 강좌’ ▲ ‘가곡 교실’과 ‘그림 교실’ ▲ 지역민의 소통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무상 제공’ 등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 한빛치과병원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원으로 등록할시 전시리플렛 및 안내문자를 발송받을 수 있다. 한빛치과 정재향 원장은 “한빛치과병원은 지난 십 수년간 환자분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고객분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한빛치과병원은 건강한 삶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치과에서는 대학병원 외래교수, 치의학 박사, 치과 학회가 인정한 의사 등 분야별 전문의의 협진치료를 통해 치과 의료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8. 6.) 울산 갤러리한빛, '현대미술특강' 개최 19. 10. 12 11:52
울산 갤러리한빛, '현대미술특강' 개최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울산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갤러리한빛이 현대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한다.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남구 옥동 소재 한빛치과병원 6층 갤러리한빛에서 '현대미술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김섭(사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젊은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퀼른미술대학 회화과를 거쳐 2000년 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바 있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미술 분야는 고대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로 넘어오면서 그 범위가 다양해지고 소재와 주제, 장르 또한 세분화됐는데 이 같은 현대예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번 특강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약 2시간동안 진행된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8. 21.) 특강·카페·아트숍까지…갤러리의 무한변신 19. 10. 12 12:45
특강·카페·아트숍까지…갤러리의 무한변신
옥동에 위치한 갤러리한빛...요일별 다양한 문예강좌에 전문가 특강·쉼터 등도 마련...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울산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이 전시 공간의 한계를 넘어 각종 문화예술강좌를 요일별로 마련하면서 남구 옥동 일원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한 지 만 2년이 지나는 동안 한빛갤러리는 매월 한차례씩 30회에 가까운 초대기획전과 각종 대관전을 선보였다. 지난 해에는 개관 1년만에 실내공간을 다시 리모델링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실 공간과 커피숍, 아트상품을 진열·판매하는 미니아트숍까지 운영하는 중이다. 한빛갤러리의 변화는 무엇보다 요일별로 이뤄지는 문화행사다. 매주 월요일에는 E&I앙상블 박준홍 단장이 진행하는 가곡교실이 오후 7시에 열린다. 수요일에는 박영호씨가 진행하는 동양사상특강 ‘동양철학으로 만나는 삶, 그리고 행복’이 열리고, 서양화 강정희 작가가 마련하는 그림교실 ‘그림아 놀자’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마련된다. 매월 한 차례씩 열리는 문화행사도 있다. 책을 읽고 감상평을 주고받는 ‘북낭송 파티’(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후 7시), 시낭송회(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7시), 삶의 진리와 힐링을 테마로 한 행복학회강론(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7시)이 차례로 열린다. 또한 힐링클래식 감상회(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는 전시공간의 울림기능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유수의 오페라 무대와 클래식 공연을 함께 감상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한빛갤러리가 수시로 기획하는 일일특강도 인기다. 지난 달에는 학성한의원 양희태 원장의 ‘오장육부 이야기’와 여행전문가 신순애씨의 ‘임금님도 모르는 궁궐이야기’, 동양사상가 박영호씨의 ‘야사로 푸는 조선명기열전’ 등이 큰 인기를 모았다. 21일 마련된 특강에서는 울산대 미술대학 김섭 교수가 ‘현대미술강론’을 통해 컨템포러리 미술의 현 주소와 소위 ‘잘 나가는 작가군’의 대표작 및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빛갤러리가 단순한 전시장에 머물지 않고 각종 문화행사를 동시에 이끌어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주변의 이웃과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문화예술공간이 되고자 하는 취지다.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남구 옥동의 대로변에 자리한데다 치과병원 6층에 자리한 여건상 어린이를 동반한 주부들의 발길이 잦은 편이라 그림 감상은 물론 보다 다양한 문화경험을 전해주자는 의도이기도 하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문화예술의 향기를 경험하는 쉼터로서의 기능에 충실하고자 한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하는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4. 8. 19.) 갤러리한빛, '힐링 북토크' 개최 19. 10. 12 12:49
울산한빛치과 갤러리한빛, '힐링 북토크' 22일 개최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울산 임플란트 전문 병원인 한빛치과병원 내 갤러리에서 힐링을 위한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옥동 한빛치과병원 건물 6층에서 '구경영의 힐링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신을 위한 꽃자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토크 콘서트는 독서문화 및 낭송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또 행사는 갤러리한빛과 울산서점협동조합이 후원한다. 행복코드로 세팅하라,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모르는 척 공주, 그리움의 끝 등 비문학과 문학을 망라한 서적 4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석해 자유롭게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책 속 '메타포(Metaphor·은유법)'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이번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책 이야기 뿐만 아니라, 검정쌀 등 시민들이 직접 기부한 각종 물품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북토크를 통해 책 속의 깊은 은유의 향기를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울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갤러리한빛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에 이 같은 '북토크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 및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9. 1.) '흑백의 조화' 동양미로 다시 태어난다 19. 10. 12 12:53
'흑백의 조화' 동양미로 다시 태어난다
(울산=국제뉴스) 조현주 기자 = 흑백의 조화가 유려하게 어우러진다. 동양화의 기품 넘치는 화법이 흑백의 색채를 따라 재현된다. 울산지역에서 풍성한 문화 활동과 행사를 펼치고 있는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이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동양화과 신현대 교수의 25번째 개인전인 'Black & White' 展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현대 교수는 미국 뉴욕 노호갤러리,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예술가 하우스,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 일본 동경도미술관 등 해외에서 초대전 및 단체전에 다수 출품한 경력이 있다. 또 서울 금호미술관, 서울 시립미술관 등에서 현대 한국화전도 출품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계명한국화 회원, 한국교육미술협회 부이사장 등도 역임하고 있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수묵화의 느낌이 나는 동양화가 '흑백'을 만나 세련되게 탄생했다"며 "선선한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가을을 무채색의 향연으로 물들일 이번 전시에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갤러리한빛은 이 전시를 무료로 진행중이다. (문의 = 한빛치과병원 6층 갤러리한빛 052-903-0100)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9. 12.) 울산에 '사랑비'가 내린다 19. 10. 12 12:55
울산에 '사랑비'가 내린다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새빨간 꽃잎이 빗물을 머금었다. 꽃을 둘러싼 이파리는 물을 마신 덕분인지 더욱 싱싱해 보인다. 줄기가 얇아 잘 흔들리는 양귀비도 이 순간만큼은 굳건히 서 있다. 김진호 작가의 작품 '사랑비30'에 담긴 이야기다. 울산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은 15일부터 김진호 작가의 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호 작가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울산에 정착하면서 삶을 꾸리고 있다. 김 작가는 울산뉴스투데이 취재팀과의 통화에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다 보니 울산이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다"며 "지난 5월 태화강변에 심어진 양귀비를 본 뒤로, 양귀비의 매력에 빠져 시리즈 작품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구상미술 초대전과 울산예술발전기금마련 서양화전 등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울산 특유의 지역색을 가미한 작품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김진호 작가는 울산 고유의 자연 환경에 천착해 온 작가"라며 "독특한 색감과 안정적인 구도를 선보이는 김 작가의 작품을 많은 울산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전했다. 이번 전시는 26일까지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6층 갤러리한빛에서 계속된다.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일요일은 쉰다. (문의 = 갤러리한빛 052-903-0100)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9. 22.)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중년', 갤러리한빛서 재조명 19. 10. 12 12:58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중년', 갤러리한빛서 재조명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훤히 드러난 정수리, 볼록 나온 뱃살, 짧은 넥타이…. 출퇴근길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다. 깊게 패인 눈가와 입 주변의 주름은 그가 지나온 세월을 대변한다. 하지만 기이하게도 그는 삶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 환하게 웃고 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함께 미소가 번지는 그런 웃음을.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2008년 'Why So Blue'를 시작으로 5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경력의 우성립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한빛치과병원 갤러리한빛에서 펼쳐진다.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은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성립 작가의 개인전 '웃기는 세상, 우스운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조형예술학부 오의석 교수의 말대로 우 작가의 작품들은 "중년 이후의 인생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하며 기대"가 된다. 구리의 차가운 성질은 활짝 웃는 '아저씨'를 만난 뒤 따뜻하게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오빠의 은근한 유혹', '이런, 놈' 등 제목만 들어도 재미나는 전시회를 열어 온 우성립 작가. 이번에는 중년의 아저씨에게 그 눈길을 돌리고는, 익살스럽게 중년을 예찬한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울산에서 많은 활동을 펼쳐온 우성립 작가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재미'가 중요시되는 지금 시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미술 작가 중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힘든 삶, 팍팍한 삶 등으로 대표되는 중년의 남성을 우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이번 전시회에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10. 12.) 쌀쌀한 가을, 갤러리한빛에서는 봄을 맞는다 19. 10. 12 13:02
쌀쌀한 가을, 갤러리한빛에서는 봄을 맞는다
(울산=국제뉴스) 서보현 기자 = 기온은 쌀쌀하지만, 묵으로 표현된 나뭇가지는 따스한 기운을 품고 있다. 갤러리한빛에서 11월까지 '때 아닌' 봄이 펼쳐진다. 울산한빛치과병원 갤러리한빛(관장 이선희)은 이상열 작가의 초대전 '근묵표연(謹墨飄然)'을 오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열린다. 이상열 작가(사진)는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개인전 17회, 단체전 300여 회 등에 출품을 해오면서 꾸준히 울산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인 열혈 작가다. 이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묵'에 천착해있다. 그의 손 끝에서 통도사 대밭을 배경으로 하는 화려한 꽃이 탄생했고, 밋밋한 부채가 기품있는 동양화로 다시 태어나기도 했다. 갤러리한빛 이선희 관장은 "이상열 작가는 울산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넓은 스펙트럼으로 자연을 조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따스한 질감으로 이듬해 봄을 바라보는 이상열 작가의 초대전에 많은 울산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열 작가의 작품은 울산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토요일 오후 4시, 일요일·공휴일 휴관)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4. 12. 8.) 문수실버복지관 실버패션쇼 후원 19. 10. 12 13:07
문수실버복지관 ‘제2회 울산실버패션쇼’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유기태)은 지난 4일 오후 현대백화점 울산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4 울산실버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실버패션쇼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금호석유화학 울산고무공장, NH농협은행 문수지점, 한빛치과병원, 함은정 한복, 결만사, GYM2.0 등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후원금 전달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르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복 패션쇼와 리마인드웨딩 패션쇼,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된 공감패션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같이(가치) 내딛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패션쇼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아마추어 모델 50여 명이 함은정 디자이너의 한복과 웨딩 업체에서 제공한 웨딩드레스 등을 입고 런웨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12. 22.) 한빛치과병원 '소외이웃과 송년의 밤' 19. 10. 12 13:12
한빛치과병원 ‘소외이웃과 송년의 밤’ 지역 4개 복지단체에 후원금도 전달
울산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은 지난 19일 갤러리한빛에서 직원들과 지역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빛치과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한 해를 되돌아보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송년의 밤을 열고 있다. 이날 한빛치과병원 직원들과 울산광역시 청소년 쉼터, 공동생활가정 그루터기, 희망둥지 은총의 집, 공동생활가정 푸른나래 가족들은 덕담을 나누고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빛치과병원은 울산광역시 청소년 쉼터 등 송년의 밤에 참석한 4개 지역 복지단체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고은정 기자/울산매일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4. 12. 15.) 겨울방학 청소년 교정치료 관심 증가 19. 10. 12 13:19
겨울방학 청소년 교정 치료 관심 증가
(2014. 12. 31.) 임신 중 치과치료, '임신 중기'에 하세요 19. 10. 12 13:26
임신 중 치과 치료, ‘임신 중기’에 하세요
임신 13주차인 주부 김모씨(29)는 입덧으로 고생을 하다 최근 또 하나의 고통을 안게 됐다. 잇몸이 붉어지며 피가 나는 잇몸 질환까지 겹친 것이다. 며칠이 지나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칫솔질도 힘들 정도였지만, ‘임신 중에는 치과를 가지 않는 게 좋다’는 어른들의 말에 참고 지냈다. 이씨와 같은 임산부들은 치과 치료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신 중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구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임산부가 치과를 찾는 이유에는 ‘잇몸질환’이 주를 이룬다. 이는 임신 중 호르몬의 분비와 변화가 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입덧에 의한 구토로 인해 위산이 역류해 치아가 부식될 가능성도 높다. 원칙적으로 임신 기간 중 구강 질환이 발생하면 제 때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각종 장기가 형성되고, 임신 말기는 출산이 임박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되는 시기이므로 ‘임신 중기(4개월~개월)’가 치과 치료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임신 초기나 말기 중심한 통증이 생기고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다면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 받을 수 있다. 임신 중 잇몸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치시간을 평소보다 늘려 약 4~5분간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임신 전이라면 잇몸치료(스케일링)와 불소도포시술 등 적절한 치료로 임신성 치은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박봉찬 원장은 “임신 중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받게 되더라도 가능하면 안정기인 중기에 받는 것을 권한다”며 “무엇보다 임신과 출산 기간 동안에는 구강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임신 전 구강검진을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기사 원문 보기(2015. 2. 27.) 금연, 치과 치료와 병행하면 도움돼 19. 10. 12 13:29
금연, 치과 치료와 병행하면 도움돼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올해부터 담뱃값이 인상되고 다음달부터는 치과를 비롯한 가까운 병의원에서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담배의 유해한 성분은 1차적으로 구강을 통해 몸 속으로 진입한다. 때문에 근본적인 금연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치과에서 치석 제거와 병행한 금연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흡연은 구강암을 유발하고, 치주염 발생률을 4배 높이며 잇몸이 급격하게 손상되는 급성 괴사성 치은염에 노출될 확률을 10배 정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 흡연을 할 경우 발치 후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수술 후 치아의 치유 속도를 지연시킨다.치과 의사들은 흡연이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석 제거와 병행한 금연치료, 임플란트 식립과 금연치료의 동시 진행이 효과를 높인다고 말한다. 국제보건기구(WHO)도 ‘치과의사들은 구강암과 같이 담배와 연관된 구강 건강 위험에 대해 환자들에게 경고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치과금연치료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장려하고 있다.때문에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과 의사들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고, 니코틴 대체요법 등 약물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좋다. 양치질은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이를 닦아 입속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이를 닦을 때 잇몸과 혀를 같이 닦으면 더욱 청결한 입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흡연을 많이 할수록 치석이 잘 생기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박봉찬 원장은 “금연 중에는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면 입냄새도 예방하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줄일 수 있다”며 “개인의 강한 의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치과금연치료를 받는다면 빠른 시일 내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기사 원문 보기(2014. 12. 31.)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다? 19. 10. 12 13:32
임플란트도 수명이 있다? 시술보다 관리가 더 중요
최근 치과 임플란트 시술은 대중적인 치료가 됐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에게 임플란트 2개에 대해 건강보험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다음해 7월부터는 70세 이상, 오는 2016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에게 지원돼 임플란트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치주염이나 풍치(치주질환) 등에 의해 치아를 잃었을 때 임플란트는 다른 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다. 인공 치아인 임플란트는 티타늄이라는 금속이기 때문에 자연 치아처럼 충치가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연 치아에는 치조골과 치아 사이의 쿠션 역할과 함께 항염 작용을 하는 치주 인대가 있는 반면, 임플란트에는 없기 때문에 염증에 노출되기 쉽다. 또 임플란트와 다른 치아 사이에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은 음식물이 끼어 있거나 치태, 치석이 생기면서 염증이 유발돼 각종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치할 경우 염증으로 인해 치조골이 소실되기도 하며, 심하면 임플란트 재수술을 받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 시술 후 꼼꼼한 칫솔질과 치실,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태와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정수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칫솔과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해 입안을 늘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며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잇몸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5. 3. 26.) "임플란트 치료 후 점진적 턱관절 운동해야" 19. 10. 12 13:36
울산한빛치과병원, "임플란트 치료 후 점진적 턱관절 운동해야“
젊었을 때부터 흡연을 해 온 김광현씨(가명. 56)는 최근 치아 전반부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자신의 치아가 얼마 남지 않았던 터라 광범위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김씨는 이제는 음식을 씹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고, 수술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턱에서 통증이 느껴졌고 진통제를 먹어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았다. 결국 다시 치과를 찾은 김씨는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고, 관련 치료를 받으며 회복해 나갔다. 치아가 상실된 상태에서 많은 양의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사람이라면 김씨와 같은 경험을 겪었을 확률이 높다. 구강 구조와 턱관절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은 귀 앞에 있는 아래턱뼈(하악골)와 머리뼈(측두골) 사이의 관절을 말한다. 이 관절뼈 사이에는 완충 기능을 하는 물렁뼈(디스크)가 있는데 이 물렁뼈가 정상의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광범위한 임플란트 시술 후 오는 턱 통증의 원인은 주로 '약해진 씹기 능력'으로 꼽을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치아가 부실했거나 틀니를 장착한 경우, 치아의 씹는 능력은 정상 치아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 대부분의 치아가 상실된 상태에서 씹는 힘이 정상 치아의 약 20~30%만 발휘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턱관절 운동 능력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치아가 맞물리지 않을 경우에도 턱관절 장애가 생긴다. 임플란트 치료 시 간혹 치아의 높이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부정교합이 생기고 턱관절이 비정상적인 위치로 틀어져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전반적인 구강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치료법은 턱관절 교정장치를 사용한 치료와 물리치료, 보톡스 치료 등 다양하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익환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후 충분한 시간을 들여 주의사항을 잘 지킨다면 변화된 구강구조에 턱관절도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광범위한 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경우 부정교합의 우려가 있어 수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2015. 3. 26.) 시·문예기획으로 차별화…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19. 10. 12 13:40
(2015. 4. 2.) 호감 가는 인상 위한 ‘치아 미백’ 제대로 하려면? 19. 10. 12 13:46
호감 가는 인상 위한 ‘치아 미백’ 제대로 하려면?
취업준비생 이주연(27, 가명)씨는 매번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누런 치아 때문에 말을 할 때마다 입을 가리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 그는 친구와 취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치아가 약간 누런 편인데 미백을 받으면 어떻겠느냐”라는 친구의 추천에 치아 미백 치료를 받아보기로 했다. 친구의 제안은 탁월했다. 치아 미백 치료를 받은 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면접을 통과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가지런하고 밝은 치아는 호감을 주는 인상 요소 중 하나다. 깨끗하고 하얀 치아를 갖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환한 미소를 지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치열이 고르더라도 웃을 때 드러나는 누런 치아는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치아미백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생이나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누런 치아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태어날 때부터 누런 이를 갖고 있는 경우나, 치아관리를 소홀히 해 비롯되는 두 가지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유전적인 영향으로 치아가 누런 것은 치아 안쪽의 노란빛 상아질이 두껍기 때문이다. 치아는 바깥 부분의 희고 투명한 법랑질과 안쪽의 연노랑 빛의 상아질로 구성된다. 노란빛의 상아질이 두꺼울수록 치아는 노랗게 되고 하얀색의 법랑질이 두꺼우면 치아가 하얗게 보인다. 평소 커피나 와인, 초콜릿, 녹차 등 색소가 진한 음식을 자주 먹어도 치아의 색이 달라진다. 담배 역시 치아를 변색하는 주요 원인이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치아의 미세한 부분을 파고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 색을 변하게 한다. 치아 미백은 전문 미백제와 광선을 사용해 치과에서 시술하는 전문가 치아미백과 치과에서 만든 구강 내 장치로 집에서 하는 자가 치아미백이 있다.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전문가 치아미백이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아미백은 미백제와 광선을 이용해 착색되거나 누렇게 변한 치아를 밝게 되돌린다. 칫솔질이나 스케일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 색을 광선을 통해 본연의 치아 색을 밝게 회복하는 치료다. 전문가 치아미백과 함께 약 2주 정도 시간을 투자해 자가 치아미백을 병행한다면 보다 크고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장수미 원장은 “최근 결혼이나 취업을 앞두고 치아미백 치료를 받는 분들이 많다”며 “치아미백 치과를 선택할 때는 경험 있는 치과 의사가 치아의 변색 원인과 정도를 꼼꼼히 체크하는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지도 살펴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국민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5. 4. 2.) 한국화가 이창래 개인전 11일까지 갤러리 한빛서 19. 10. 12 13:49
한국화가 이창래 개인전 11일까지 갤러리 한빛서
한국화 작가 이창래씨 개인전이 울산 남구 옥동 갤러리 한빛에서 오는 1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작가는 조선조 고종과 순종의 어진을 도사(생존한 왕의 모습을 직접 보고 그리는 것)하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사(완성된 어진을 베껴 그리는 것)했던 당대 최고의 화백 이당 김은호(1892~1979) 화사를 사사한 제자다. 이 작가 개인전이 울산에서 열리게 된 것은 갤러리 한빛 정재향(한빛치과병원 대표원장) 관장이 수년전 미국에 머물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한국화전을 이어오던 그와의 인연 때문. 한국에 돌아와 정 원장이 자신의 병원 건물에 갤리리를 운영하게 된 것도 이 작가의 영향이 매우 컸다. 초대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참새떼, 말,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이 소개된다. 한국화의 멋과 아름다움, 생동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풍경화, 선비의 정신이 깃든 화조화 등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참새는 재물과 양식을 몰고 오며 목단화 그림은 부귀영화를 뜻한다. 학과 백로는 천수를 산다는 십장생 중에서도 으뜸이다. 한파 속에서도 꽃을 피운 매화의 생명력 또한 이 작가의 오래 된 화재(畵材)다. 정 관장은 “오원 장승업, 심전 안중식, 이당 김은호, 우당 이창래에 이르는 근대 한국화의 명맥을 살펴보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가는 “스승 김은호 선생으로부터 전수받은 그림은 대상을 표현함에 있어 단순히 묘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바람까지 화폭에 담아내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을 본보기로 역경을 이겨내고 새 희망을 향해 나아가자는 뜻에서 복되고 부귀하며, 고결하고 늠름한 기상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903·0100.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5. 4. 24.) 제2의 치아 임플란트, 자가치아뼈이식으로 보다 안전하게 19. 10. 12 13:54
제2의 치아 임플란트, 자가치아뼈이식으로 보다 안전하게
직장인 유모(58)씨는 5년 전, 충치 치료 후 씌운 부위가 심하게 썩어 치아를 발치 했다. 그 후 치아가 없어도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이 없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3년 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은 유 씨는 발치한 부위의 잇몸 뼈가 많이 녹아 내려 뼈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치과 의사는 보다 안전하고 치유가 빠른 자기 치아 뼈 이식을 제안했고 마침 발치 하지 않는 사랑니가 있던 유 씨는 이 치아를 뽑고 치아골을 만들어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다. 사고와 질환 등으로 상실된 치아를 대신해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의 경우 이와 이 사이를 다듬어 상실된 치아까지 씌우는 브릿지 보철 치료나 의치 치료를 했으나, 최근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추세다. 빠진 치아를 대처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치조골의 상태가 중요하다. 광범위한 치조골 파괴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시키는 것이 임플란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과정이다.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가 이뤄져 왔는데, 최근에는 발치한 자기 치아를 버리지 않고 이를 자가 치아골로 만들어 치조골을 재생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자가 치아 뼈 이식’은 자기 치아를 특수한 장비와 약제를 사용해 바로 이식용 치아골 대체제로 만드는 방법인데 수년 전부터 식약청 허가를 받고 일반에게 시술되는 방법이다. 치아와 치조골은 그 구성 성분이 유사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조골 재생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이식재에 비해 치유 기간이 짧고, 감염 확률도 낮아 유용한 방법이다. 과거 치조골 재생이 필요한 경우 치아를 발치하고 잇몸이 나을 때까지 장시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자가 치아 뼈 이식은 급성 감염이나 잇몸이 과도하게 내려간 경우를 제외하면. 바로 이식이 가능해서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필요 없는 사랑니 등을 발치한 후 자가 치아골로 전환해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원장은 “다른 사람의 뼈인 동종골, 동물의 뼈인 이종골, 조개껍질 등을 합성해 만든 합성골 등 다른 뼈를 사용해 치조골 재생을 하는 경우엔 부작용이 종종 나타났는데 자가 치아 뼈 이식은 자신의 뼈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안전하다”며 “임플란트 치료는 제2의 자연치를 갖는 것인 만큼 각 환자의 건강 상태나 치조골 파괴 정도, 정확한 위치에 시술할 수 있는 치과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 보기(2015. 5. 7.) 웨딩 시즌 예비신부 치아성형 인기 19. 10. 12 13:56
웨딩 시즌 예비신부 치아성형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김영배기자 = 이번달 끝자락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 모(29)씨. 결혼 준비를 남들 보다 한 달 일찍 시작해 청첩장까지 모두 발송하고 결혼식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 해결되지 않은 고민이 하나 있었다. 웃을 때마다 드러나는 누런 치아와 깨진 것처럼 삐뚤빼뚤하게 보이는 앞니였다. 환한 미소의 신부를 상상했던 김 씨는 3주 정도 걸리는 치아 성형을 하기로 했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은 누구보다 화사하다. 여기에 환한 미소가 더해진다면 신부의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하지만 김 씨와 같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누런 치아를 가진 예비신부라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다른 어느 날보다 많이 웃고 미소 지어야 할 결혼식에서 콤플렉스로 인해 환하게 웃지 못한다면 신부는 예민해 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예비신부들 사이에서 벌어진 앞니를 개선한다거나 약간씩 깨진 치아 끝을 가지런하게 정리하는 치아성형이 인기다. 치아성형은 치료기간이 2~3주 정도로 짧고 치료 시 어느 정도 치아 배열뿐 아니라 색과 형태까지 모두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치아성형은 라미네이트다. 이는 심미치료의 일종으로 앞니를 미세하게 삭제해 환자의 치아에 적합한 세라믹 도자기 재질의 인공치아를 덧붙이는 방법이다. 쉽게 설명해 여성들이 자주 하는 네일 아트의 원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모양과 치열, 색깔까지 완벽하게 개선하면서도 치아 삭제량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치아 전면을 고루 삭제한 후 치아 전면을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도관을 감싸주는 올세라믹은 투명도가 높아 치아 본연의 색과 잘 어울려 자연스러운 편이다. 다만 치아를 많이 삭제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상민 원장은 "라미네이트와 세라믹 등 치아성형은 예비신부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짧은 시간 내 아름다운 치아를 갖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다"며 "하지만 부작용 없는 시술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5. 5. 12.) 어버이날 경로잔치 - 건강존 운영 19. 10. 12 14:03
(2015. 5. 15.) 턱관절 통증진료가 치과에서 적합한 이유 19. 10. 12 14:07
턱관절 통증진료가 치과에서 적합한 이유
종종 하품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턱에서 '딱'하는 소리가 나며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통증이 이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자주 이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턱 관절염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구강은 물론 전신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턱관절염은 턱 뼈와 뼈 사이에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나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잘못된 평소 습관이나 치아 교합 이상으로 유발된다. 치아의 맞물림, 목과 허리를 한 쪽으로 구부리는 자세, 오징어, 껌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씹는 경우가 잘못된 생활 습관의 예다. 턱관절염이 생기면 뼈에 염증이 흡수돼 한쪽 턱 뼈의 길이가 짧아져 좌우 턱 균형이 무너지고 안면 비대칭이 나타날 수 있다. 또 턱관절 주변에는 많은 신경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척추 이상이나 두통, 목과 어깨의 통증과 결림 증상을 보이는 등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전반적인 구강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치료법은 턱관절 교정장치를 사용한 치료와 물리치료, 보톡스 치료 등 다양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예방하려는 노력이다. 그러므로 턱관절 이상 증세가 느껴진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턱관절 이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손가락 끝을 귀 밑 턱 끝 부분의 둥근 뼈에 대고 턱 뼈의 움직임이 느껴질 정도로 입을 벌렸다가 다물었을 때 '딱딱'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익환 원장은 턱관절 통증은 "생활습관과 치아교합 이상 등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치아의 맞물림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치과 전문의의 진단을 우선시 하는 것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턱관절 치료 후에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2015. 5. 22.) 울산상고 학생 대상 진로체험 19. 10. 12 14:11
한빛치과병원, 울산상고 학생 대상 진로체험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은 22일 울산상고 1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치과 관련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꿈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상고 학생들은 병원 2,6,7,8층에서 ▲치과의사 ▲치위생사 ▲병원행정직 및 치기공사 ▲간호조무사 및 물리치료사 ▲커피 관련 전문 직업 소개 등 총 7개 직업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직업 체험에 나섰다. 학생들은 스케일링을 비롯해 기공 작업, 숨은 사랑니를 찾을 수 있는 파노라마 촬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원장은 "치과 관련 직업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과와 관련한 많은 전문가가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울산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기사 원문 보기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5. 6. 11.) 한빛치과병원 “여름방학 치아 교정은 어떻게?” 19. 10. 12 14:15
한빛치과병원 “여름방학 치아 교정은 어떻게?”
[일요신문]주부 김희영(39)씨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딸의 콤플렉스로 고민이다. 딸의 치아가 윗니보다 아랫니가 더 돌출돼 주걱턱처럼 보여 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놀림 받았기 때문이다. 그 때마다 딸은 더욱 의기소침해졌다. 김 씨는 딸의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고자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치아 교정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치아 교정에 나서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김 씨와 같이 자녀의 교정을 문의하거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치아 교정 문의도 이어진다. 치아 교정은 삐뚤어지거나 돌출된 치아를 고르게 만들어주고 부정교합을 개선할 수 있어 외모는 물론 자신감을 높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효과적인 치과 교정 시기로 만 9~15세를 꼽고 있다. 같은 치아 배열 양상을 보이는 환자도 청소년기에 내원하면 턱의 성장을 이용해 치아를 뽑지 않고 교정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의 경우에도 교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부분 치아 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정이 필요한 부분에만 장치를 부착해 교정함으로써 전체 교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교정 치료는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주로 방학을 이용해 여유롭게 시작하는 편이다. 하지만 치아 교정을 쉬운 치료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교정에 대해 실력이 있는 의료진과 함께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로지 저렴한 비용만을 생각해 치아교정을 할 경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장수미 원장은 “교정 치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가 끝난 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달라진다”며 “교정 치료 전 후로 치아 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일요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5. 6. 19.) 삐뚤삐뚤한 앞니, 라미네이트로 개선 19. 10. 12 14:18
삐뚤삐뚤한 앞니, 라미네이트로 개선
스튜어디스가 꿈인 이은주(26)씨. 누가 봐도 단아하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앞니가 나온 것이 콤플렉스였다. 앞니 두 개가 토끼처럼 튀어나와 입술이 도드라져 보여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온 이 씨.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과를 방문해 앞니를 소량 삭제하고 자신의 치아와 어울리도록 치아 모양을 개선시키는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 이후 이 씨는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멋진 직장에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좋은 첫 인상’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밝고 가지런한 치아를 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름다운 미소에 있어 고른 치아, 밝고 투명한 치아색은 기본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 교정 치료를 받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치아의 심각한 변색이 있는 경우엔 원하는 아름다움을 재현하기가 어렵다. 단 시간에 아름다운 치아로 개선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라미네이트’시술을 선호한다. 급속교정, 연예인 교정이라고도 불리는 라미네이트는 최소의 치아 삭제로 최대의 심미효과를 재현하는 치과 치료다. 라미네이트는 악골과 치아크기의 부조화로 공간이 생긴 경우,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 치아의 변색이 심하거나 선천적으로 형태가 이상한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 적용한다. 다른 전치부 심미치료에 비해 치아를 삭제하는 양이 적고 짧은 시간에 마무리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바쁜 현대인이 많이 선호한다. 라미네이트 시술을 고려한다면 단순히 비용이나 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실력있는 치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진단을 통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은 오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지, 치료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는 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시술할 수 있도록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 또 치기공사(세라미스트)의 상주 여부도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치기공사가 원내 상주하면 진료실에서 직접 고객의 상태를 살펴보고, 의료진과 논의해 최대의 심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철을 자체 제작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상민 원장은 “최근의 라미네이트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도재보다 훨씬 강도가 우수하다”며 “라미네이트 치과 선택은 무엇보다 실력 있는 의료진과 치기공사가 얼마나 꼼꼼하게 치료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기사 원문 보기(2015. 6. 26.) 취업 첫 인상 고민, 심미보철 치료로 성공 19. 10. 12 14:21
취업 첫 인상 고민, 심미보철 치료로 성공
벌어진 앞니가 콤플렉스인 취업준비생 김현희씨(26.여)는 치아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면접 때마다 활짝 웃지 못하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 일쑤였다. 면접을 앞두고 김 씨는 이번에는 꼭 합격하겠다는 다짐으로 위아래 앞니 4부위에 대해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았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통증도 없는 심미보철 치료에 만족한 김 씨는 자신감을 되찾고 취업에도 성공했다. 외모도 경쟁력이 된 시대다. 취업준비생에게 '치아교정'은 필수라는 말은 과언은 아니다. 좋은 인상과 이미지는 면접에서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치아교정은 치료기간이 길고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어 치아교정보다 심미보철 치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심미보철 치료는 교정에 비해 빠른 기간 내에 치아 모양을 개선해주는 시술이다. 일반 보철치료 보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는 심미성이 강조되는 치료여서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밝은 미소까지 얻게 해준다는 점이 심미보철 치료의 장점이다. 심미보철 치료 중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 있는 시술은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시술이다. 이들 시술은 삐뚤어지거나 변색된 치아, 깨진 치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준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바깥 면을 얇게 삭제한 후 0.5mm 두께인 손톱모양의 도자기 인공치아를 삭제된 면에 접착시키는 시술로 치아 삭제를 줄이기 때문에 자연 치아를 많이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거나 특정 치아가 유난히 작은 경우, 치아 미백으로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 적합한 시술이다. 올세라믹은 크라운 재료 중 강도가 높고 색상과 투명도가 우수하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돌출된 앞니를 빨리 교정하고 싶은 경우나 사고로 앞니가 빠진 경우, 충치로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적합한 시술이다. 보다 만족스러운 심미보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비용이나 효과에 현혹되지 말고 실력 있는 치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은 오랜 임상 경험을 갖고 있는지, 치료 계획은 제대로 세우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고 시술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또 치기공사(세라미스트)의 상주 여부도 체크하면 도움이 된다. 치기공사가 원내 상주하면 진료실에서 직접 고객의 상태를 살펴보고 의료진과 논의해 높은 심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철을 자체 제작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상민 원장은 "라미네이트 등 심미보철 치료는 1~2주 안에 간편하게 시술되기 때문에 고통이 없고 마취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시술"이라며 "심미보철 치료가 끝난 후에는 올바른 양치질법으로 꾸준히 구강관리를 하면 보철의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2015. 6. 26.) 시교육청,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지원 MOU 19. 10. 12 14:27
시교육청,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지원 MOU
울산시교육청은 26일 위원회실에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 바니디자인(주)(대표 정종희), 한빛치과병원(원장 정재향, 갤러리한빛 포함), 중앙문화예술협회(대표 김미숙) 등 5개 기관과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처 개방과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교육 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화학연구원은 울산연구본부를 활용해 화학자와 화학관련 기술자에 대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울산박물관은 문화재 전시, 문화재 발굴 및 복원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바니디자인(주)은 산업디자인과 디자인 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한빛치과병원은 치과의사 및 치위생사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협조와 갤러리한빛을 활용한 기자 및 공예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예술가들의 모임인 중앙문화예술협회는 갤러리와 공연장을 활용해 문화·예술관련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진로직업체험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들의 진로직업체험처 제공과 진로멘토 참여 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지혁기자 ▶울산신문 기사 원문 보기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 ▶뉴시스 기사 원문 보기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국제뉴스 기사 원문 보기 ▶베리타스알파 기사 원문 보기(2015. 7. 10.) 70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로 치아를 되찾자 19. 10. 12 14:31
70세 이상 어르신, 임플란트로 치아를 되찾자
이번 달부터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75세에서 70세로 낮아졌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부담이 50~60% 줄어드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건강보험 혜택 대상이 보다 광범위해졌다.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시술 받는 법을 알아보자. 먼저 치아의 상실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은 1인당 2개까지만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만 70세 이상이더라도 치아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치아가 없으면 임플란트 2개를 심더라도 씹는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임플란트 대신 틀니를 하면 된다. 틀니도 70세 이상이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본인 부담금이 낮아졌다. 다음으로 잇몸의 건강을 따져봐야 한다. 노년기에는 주로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잃게 돼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치료에서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잇몸인데 잇몸 건강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방법도 달라진다. 임플란트 시술 방식은 크게 절개와 비절개식 시술이 있다. 절개식 시술은 잇몸을 절개한 후 잇몸 뼈의 두께와 폭 등을 살피고 인공 치근을 심는 방식이다. 비절개식 시술은 잇몸을 절개하지 않은 채 레이저를 이용해 구멍을 뚫어 인공 치근을 심는다. 환자의 잇몸 뼈 상태가 좋지 않아 인공 치아를 심을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 절개식 시술을 하게 된다. 절개식 시술은 잇몸 내부를 직접 살펴 수행하므로 수술의 정확도가 더 높다.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로 ‘최소 절개’를 통해 임플란트를 심어 빠르고 통증도 줄일 수 있게 됐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의 경우도 관리만 잘 하고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당뇨는 정기적으로 내과를 방문해 약을 먹고 인슐린 주사로 잘 조절하면 되며 심장병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6개월 이후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다. 혈압이 높은 경우는 내과 의사와 상담한 뒤 혈압이 비교적 안정적인 오전 시간에 시술을 권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정수 원장은 “어르신들의 경우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 임플란트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플란트 시술에서 중요한 것은 나이와 성인병의 여부가 아니라 ‘잇몸 건강’이다”며 “여러 가지 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치과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치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NEWS1 기사 원문 보기(2015. 7. 15.) 언양고 전문직업인 초청 멘토의 날 19. 10. 12 14:49
언양고등학교 전문직업인초청 멘토의 날 운영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 15일 울산 언양고등학교(교장 이상락)에서 전문 직업인초청 진로 멘토의 날을 가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의 진로 결정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선임해 반별로 직업군을 달리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로는 울산삼산LC플레이스팀 김명선 사장, 김민경 전문코칭 강사, 평생교육문화원 이영희 원장, 럭키모터스 이재현 사장, 한빛치과병원의 박봉찬원장, 경동건축사무소 박혜숙 건축사, 한빛갤러리아트카페의 박기동 국제생두감별사, 53사단 7765부대 김기환 육군대위, 울산지방경찰청 김기래 검시관, 울산 약사회 이재경 약사, 홍강갤러리 큐레이트 최성원 교수, 양성희 아나운서가 학생들과 함께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5. 7. 23.) 여름휴가 맞아 이미지 변신 위한 라미네이트 인기 19. 10. 12 14:54
여름휴가 맞아 이미지 변신을 위한 라미네이트 인기
[생활정보] 직장인 김은정(30.여)씨는 이번 여름휴가 기간 동안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일정을 잡았다. 휴가 때마다 주로 피서와 여행을 해왔지만 이번 여름은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휴가로 보내기로 했다. 김 씨는 토끼 이 같이 삐뚠 앞니 때문에 고민이어서 여름휴가 동안 치아성형의 일종인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들 사이에서 휴가 대신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라미네이트 시술이 인기다. 라미네이트는 간단한 시술만으로 치아를 깨끗하고 고르게 변신시킬 수 있어 연예인 치아성형이라고 불리는데, 단시간에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도 선호하는 치아성형이다. 라미네이트는 앞니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앞니 크기가 크거나 작은 경우, 앞니가 변색된 경우 등에 적용된다. 앞니의 앞부분을 살짝 다듬은 후 세라믹으로 새로운 모양과 색의 치아를 만들어 손톱을 붙이듯 앞부분만 덧씌워주는 방식이다. 교정 장치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치아배열과 잇몸형태를 변형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은 최소화하면서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다.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교정과는 달리 짧은 시술기간으로 치료를 완성할 수 있어 시간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덜 수 있다. 시술 가능한 연령대도 크게 제한이 없다. 또 치아 미백의 효과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는 치아미백 시술과는 달리 비교적 오랜 시간 미백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를 간단한 시술로 생각하면 안 된다. 라미네이트는 심미는 물론 치아의 기능을 살리는 시술이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과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만족스러운 라미네이트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진료 받고자 하는 치과의의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따져봐야 한다. 시술 후에는 하루 세 번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사용하는 등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상민 원장은 “환자의 얼굴과 구강 형태에 어울리는 라미네이트를 시술할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는 치료가 필요한데 충치가 심하면 시술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치료 전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T DAILY 기사 원문 보기(2015. 8. 13.) 치아미백으로 여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 만들기 19. 10. 12 14:55
치아미백으로 여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 만들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을 가거나 자기 계발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캉스를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외모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휴가지에서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등을 선택한다. 밝고 가지런한 치아는 자신감 있는 미소로 외모를 화사하게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치아미백은 치아를 삭제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는 치료로 선천적으로 치아가 누렇거나,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물의 섭취 등에 의해 변색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치료다. 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해 치료하는데, 치아미백제의 경우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치아미백은 시술 전 치아변색의 원인과 정도를 파악해 개개인에 맞는 치아 색으로 회복하는 치료로 진행된다. 치아미백의 효과는 평생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백 후에도 다시 착색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백의 유지기간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통상적으로는 1년 이상 유지되며 6개월마다 한번씩 미백을 해준다면 무리 없이 유지된다. 미백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 유지도 중요하다. 착색이 잘 되는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미백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백치약으로 양치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익환 원장은 "치아미백은 단시간에 시술이 끝난다. 타인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면서도 얼굴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며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은 치과의사의 정확한 진단 아래 자신에게 맞는 치아색으로 미백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2015. 8. 28.) 원내 기공소 보철물이 외부보다 완성 높아 19. 10. 12 14:58
(2015. 9. 11.) 울산 치과, 자가치아뼈이식 임플란트 눈길 19. 10. 12 15:02
울산 치과, 자가치아뼈이식 임플란트 눈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은 김모씨(55)는 발치한 부위의 잇몸 뼈가 많이 녹아 내려 뼈 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씨는 자신의 치아에 다른 인공 뼈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앞섰다. 치과 의사는 보다 안전하고 치유가 빠른 ‘자기 치아 뼈 이식’을 제안했고, 마침 치과에서 일전에 딸이 발치한 사랑니가 보관하고 있어 이 사랑니로 치아골을 만들 수 있었다. 김 씨는 편안한 마음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다. 사고와 질환 등으로 상실된 치아를 대신해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의 경우 이와 이 사이를 다듬어 상실된 치아까지 씌우는 브릿지 보철 치료나 의치 치료를 했으나, 오늘날은 누구나 임플란트 치료를 1순위로 생각하는 추세다. 빠진 치아를 대처하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치조골의 상태가 중요하다. 광범위한 치조골 파괴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는 것은 임플란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과정이다.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가 이뤄져 왔는데, 최근에는 발치한 자기 치아를 버리지 않고 이를 자가 치아골로 만들어 이용해 치조골을 재생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자가 치아 뼈 이식’은 자기 치아를 특수한 장비와 약제를 사용해 바로 이식용 치아골 대체제로 만드는 방법인데 수년 전부터 식약청 허가를 받고 일반에게 시술되는 방법이다. 치아와 치조골은 그 구성 성분이 유사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조골 재생이 가능하다. 또 다른 이식재에 비해 치유 기간이 짧고, 감염 확률도 낮아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과거 치조골 재생이 필요한 경우는 치아를 발치하고 잇몸이 나을 때까지 장시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자가 치아 뼈 이식’은 급성 감염이나 잇몸이 과도하게 내려간 경우를 제외하면 바로 이식이 가능해서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임플란트 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필요 없는 사랑니 등을 발치한 후 자가 치아골로 전환해 보관하는 것을 권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익환 원장은 “‘자가 치아 뼈 이식’은 임플란트 뿌리와 잇몸간의 결합, 치유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안전한 시술”이라며 “하지만 ‘자가 치아 뼈 이식’ 임플란트는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고난도로 까다로운 수술에 속하는 만큼 체계적인 수술과 치료가 가능한 치과에서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원문 보기(2015. 9. 23.) 명절 임플란트 제대로 알아야 효도 19. 10. 12 15:05
명절 임플란트 제대로 알아야 효도
김동식(47)씨는 올 추석 부모님의 선물로 ‘임플란트’ 시술을 해드리기로 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건강 챙기기에 실속 있는 효도 선물이라 판단한 것이다. 김 씨는 “부모님께서 임플란트 치료 비용으로 자식들에게 부담 주기 싫어 치료를 미루고 계신 것 같아 이번에 치료를 해드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추석을 비롯한 명절 효도 선물로 ‘임플란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에는 상실한 치아를 대체하는 방법으로 틀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수시로 뺐다 껴야 하는 번거로움과 음식물을 씹을 때나 물을 마실 때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치근을 심어 고정해 본래의 자연 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 심미적인 만족까지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7월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되면서 비용 부담을 덜게 돼 명절 효도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임플란트 시술을 권하는 치과가 많다. 하지만 정품 재료를 사용하지 않거나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임플란트 재수술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임플란트를 고려한다면 환자의 잇몸뼈 상태, 건강 상태 등을 복합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시술을 진행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담당 치과의사가 풍부한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법 중 하나로는 자가 치아 뼈 이식술이 꼽힌다. 풍치와 같이 광범위한 치조골 파괴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에는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는 것이 임플란트 치료와 앞으로 유지 관리의 관건이다. 이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는 임플란트 시술로 자기 치아를 치아 골로 만들어 재생하는 방법이 자가 치아 뼈 이식술이다. 자가치아를 이용해서 다른 골 이식재를 사용했을 때보다 뼈가 생성되는 기간이 짧고 감염 확률도 낮아 유용한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정수 원장은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임플란트 시술 시의 통증이 두려워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치과 치료에 공포가 큰 환자는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평가해 의식하진정요법(수면요법)을 사용해 치료를 해서 임플란트 수술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과 보철물 장착이라는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분야별 협진 의료 시스템이 돼 있는 치과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기사 원문 보기(2015. 10. 8.) 오래가는 임플란트 비결, 올바른 칫솔질! 19. 10. 12 15:07
오래가는 임플란트 비결, 올바른 칫솔질 습관 중요
이모씨(56.울산)는 최근 앓던 이를 뽑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거금을 투자한 만큼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는 치과의사의 말을 듣고 올바른 칫솔질을 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기 시작했다. 지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애연가였던 이 씨는 담배까지 끊으며 건강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과 치료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시술이다. 건강보험 적용으로 비용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어렵게 치료한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울산한빛치과병원 김정수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 치근을 심어 본래의 자연 치아와 비슷한 기능을 하도록 하는 시술로 심미적인 만족까지 누릴 수 있다. 브릿지 시술처럼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고 자연 치아와 비슷해 만족도가 높은 임플란트는 치아를 받쳐주는 인공 치근을 심는 시술인 만큼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이다. 수술 후 24시간 동안은 칫솔질을 피하고 수술 후 일주일 전까지는 수술 부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수술용 실을 제거한 뒤에는 조심스럽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수술용 실은 통상 7~10일 뒤 제거 한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양치해야 한다. 특히 임플란트 사이는 공간이 크므로 칫솔을 깊이 넣어 양치하는 것이 좋다. 치과에서 추천하는 2줄모 칫솔, 치간 칫솔, 치실 등 구강용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하고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중요하다”며 “임플란트가 완전히 성숙되기 위해서는 1~2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칫솔질은 물론, 오징어나 생밤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부터 먹으면서 임플란트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3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내원해 검진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 보기(2015. 10. 19.) 똑똑한 임플란트병원 선택 TIP 19. 10. 12 15:12
울산한빛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알려주는,똑똑한 임플란트 병원 선택 TIP
과거에는 사고 등으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상실된 경우 브릿지나 틀니를 주로 고려했지만 현재는 심미성이 좋고 자연치아와 기능이 거의 유사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7월부터 보험 급여 대상이 만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돼 만 7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임플란트, 틀니 등 치과 비용의 50%를 의료보험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임플란트는 더욱 대중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무작정 임플란트를 한다면 임플란트 수술 후 부작용이나 불편함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수술 전 병원 선택 시 꼼꼼하게 알아보아야 한다. 이에 울산 한빛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똑똑한 임플란트 병원 선택 팁을 공개했다. 첫째, 임플란트 수술 전 치아사이 공간, 뼈가 부족한 경우, 당뇨 환자일 경우 등 환자 개인의 상황에 따른 맞춤 치료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임플란트 초기 진단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과가 철저한 치료계획을 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임플란트 치과 선택 시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꼼꼼하고 신중한가를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한다 둘째,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의료진이다. 의료진의 임상경험은 각자의 역량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는데,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지, 뼈이식, 전악임플란트, 재수술 임플란트 등 고난이도의 임플란트가 가능한 곳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셋째, 싸다고 무조건 안 좋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임플란트가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드는 고가의 진료이다 보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임플란트 치료는 기간이 길고 향후 관리 또한 중요함으로 무엇보다 치과의 신뢰도가 선택의 중요한 잣대가 돼야 한다. 간혹 싸서 시작했는데 치료 중에 치과가 사라지거나 원장이 바뀌어서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때문에 정품의 좋은 재료를 쓰고 치료가 완료된 후에도 사후 관리를 책임 있게 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진료하면서 평판이 좋은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한 방법이다. 넷째, 편안한 치과이다. 임플란트는 한 번의 치료로 완성될 수 없는 치료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고 검진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원의 불친절함과 불편함으로 찾아가게 된다면 치료과정이 힘들고 괴로울 것이다. 접근성이 편하고 친절하고 편안한 곳에서 임플란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는 부득이하게 치아를 상실한 경우, 오래도록 건강하게 내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 보다 통증 없이, 보다 빠르고 튼튼하게, 오랫동안 내 치아 같이”를 강조한 임플란트 시술로 환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획일화된 임플란트 시술이 아니라 청소년, 청년, 중년, 노년과 같이 연령별로 맞는 임플란트를 제안함으로써 임플란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청소년의 경우 뼈의 성장에 따라 치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성장판 검사를 통해 그 여부를 확인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임플란트 전체 치료기간을 줄이기 위해 당일 발치 후 바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원데이 임플란트를 제안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임플란트 치료 시 환자 상태를 정확히 분석하기 위한 진단과 더불어 치과의 각 전문 분과별 협진·철저한 임플란트 치료계획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며, 치료 이후 임플란트 수명을 연장시키는 평생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민일보 원문 보기(2015. 10. 17.) 치아교정, 체계 갖춘 병원서 해야 19. 10. 12 15:15
울산 치아교정,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에서 진행해야
삐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치료인 교정은 결혼, 혹은 취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얼굴모습을 만들기 위한 필요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치아교정은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어 부정교합으로 인한 덧니, 주걱턱, 돌출입 등을 개선해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는 치료로,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는 치아교정을 하는 동안 웃거나 말을 할 때마다 교정장치가 보여 이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투명한 교정장치를 치아 안쪽에 부착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교정하는 등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치아교정 방법은 기존 교정과는 다르게 심미성을 높여주면서 교정의 불편함을 줄이고, 교정효과까지 이전보다 높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심미성도 중요하지만 치아교정은 무엇보다 치아건강을 위한 치료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우선이다. 치아교정은 원할한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등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청소년기의 충치치료 및 수복과 관리, 성인의 치주조직 검사 및 치료와 관리, 과잉치와 사랑니의 발치, 매복치 견인을 위한 수술, 기혐치의 수복 등 많은 경우에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위해 다른 과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치아교정 치료와는 반대로 다른 치료에서도 좋은 결과를 위해 치과교정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도 발생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전 KAVO 3D CT와 진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섬세하고 정밀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얼굴 형태 및 치아 상태 등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맞춤식 교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센터에서는 분과별 협진을 통한 치아교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치아 교정을 위해 보철과, 구강외과, 구강내과 등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교정 중에도 치아우식 및 치주 질환에 대한 긴밀한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치아교정시 세밀한 구강 관리법을 알려줌은 물론, 전문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교정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센터에서는 “최근 많은 치아교정법과 관련 시술이 개발되어 사람들의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방법이 많아지면서 환자의 특성과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치아문제는 치아와, 구강구조, 심미적문제, 비용문제 등 많은 주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단순히 치아교정만을 생각하지 말고 상황과 의도를 파악하고 꼭 맞는 교정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자 본인이 만족스러운 치아교정을 받기 위해서는 시술 전 비용과 후기 등을 꼼꼼히 검색해보고 의료진과의 정밀한 상담 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만족도 높은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치아교정센터는 청결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이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원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를 통해 앞서나가는 한빛치과병원은 한빛 튼튼이스쿨 등 구간 보건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의 증진과 유지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울산 지역민들과 함께 문화와 삶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 문화에 힘쓸 뿐 아니라 지역복지단체에 기부하고 봉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5. 11. 30.) 턱관절센터가 알려주는 올바른 턱관절 치료 19. 10. 12 15:17
치과병원 턱관절센터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턱관절 치료
추운 겨울이면 턱관절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턱관절은 두개골, 경추와 함께 중심을 이루는 기관으로 하루에 수백 번을 움직이며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음식물을 씹거나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장애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실생활에서의 잘못된 습관들, 부정교합, 외상 등 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결과인데, 울산 한빛치과병원 턱관절 센터 김익환 원장(구강내과학 박사)은 "턱관절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교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있는 환자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먼저 알아봐야 한다. 그와 동시에 전문적인 진료 및 진단을 통해서 더 정확한 원인과 함께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익환 원장은 “턱관절은 구조물이 작고 그 안에 디스크 연조직, 혈관, 신경, 인대의 복합 해부 구조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는 관절이므로 일단 손상이 되면 회복이 잘 안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한 발견과 조기 치료가 적절한 때에 이뤄져야 한다. 또한 상하 치아의 교합적 요인이 상당부분 고려돼야 하므로 반드시 치과에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턱관절의 주요 증상으로는 ▷입을 벌리고 닫을 때 힘이 들거나 턱에서 '딱'하는 소리가 나고 삐걱거리는 것이 느껴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턱이 아프거나 쑤시는 경험이 있다 ▷식사를 할 때 턱이 뻐근하며 통증이 있다 ▷ 입을 벌리려고 하면 걸리는 느낌이 들며 입이 안 벌어진다 ▷ 씹을 때 한쪽 치아가 잘 안 물리는 느낌이 있다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하고 치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한빛치과병원 턱관절 센터에서는 구강내과 김익환 원장이 직접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골 관절염 진단에 적합한 3차원(3D) CT를 구비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진단에 따라 환자의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교합안전 장치치료, 보톡스 치료, 생활 습관 개선 권장 등 다원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병원 내에 턱관절 전담 물리치료사가 상주, 보다 효과적인 물리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턱관절 센터 김익환 원장은 “턱관절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만성화되면 얼굴비대칭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정교합,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음식을 잘 씹지 못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턱관절 장애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어 “보통 턱관절 질환을 진단하는 3가지 기준은 턱부위 통증, 입 벌리기 어려움, 턱에서 나는 딱딱 소리”라며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입을 크게 벌리는 습관을 버리면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5. 11. 30.) 정재향 병원장, 중국서 임플란트 강연 19. 10. 12 15:20
(2015. 12. 19.) 한빛치과병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19. 10. 12 15:25
(2016. 1. 11.) 2016년 울산여성신년교류회 후원 19. 10. 12 15:28
2016년 울산여성신년교류회,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울산지역의 여성지도자 500여명 참석
(2016. 2. 11.) 커피, 인문학 강좌 등 문턱 낮춘 갤러리 19. 10. 12 15:32
커피강좌·인문학 특강…문턱 낮춘 갤러리
기획전 외에도 문화강좌 등 마련 특화된 공간 조성 미래고객인 어린이 대상 미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 울산지역 민간 갤러리들이 기획전 이외의 다양한 사업으로 특화된 공간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미술저변 확장을 꾀하는 이같은 노력은 갤러리 본연의 기능인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테마의 문화활동을 한 공간에서 즐기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이는 갤러리 운영의 어려움을 타개하는 자구책으로 시작됐지만 결과적으로는 전시공간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이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오도록 만드는 효과를 낳고 있다. 대표적인 공간은 남구 옥동 한빛갤러리. 한빛치과병원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전시공간 자체는 크지않지만 전시장과 함께 주민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카페와 각종 강좌를 펼치는 아카데미 강의실이 붙어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한빛갤러리는 이같은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요일별 문화강좌와 월 단위 혹은 1회성 단기강좌를 1년 내내 실시한다. 그 중 커피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높다. 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원두 감별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과 강연을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요일에 따라 로스팅&블랜딩반, 기초반, 고급반으로 나뉘고 직장인들을 위한 밤 시간대 강좌도 실시한다. 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오는 3월부터는 미술과 인문학을 연계한 지역작가의 특강도 마련된다. 박현수 작가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게 될 ‘미술로 읽는 인문학’은 총 12회에 걸쳐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미술에서 풍요를 찾다’를 주제로 구성된다.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Calligraphy) 강좌도 3월부터 개강한다. 한진숙 작가가 진행하는 강좌는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씨체를 체험하는 시간이며 같은 시기 한 작가의 작품전이 열리기도 한다. 역시 3월 시작될 ‘신 작가의 생각살롱’은 방송작가인 신경옥씨가 진행한다. 강좌는 ‘글쓰기의 기본기’와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 등의 주제로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다. 매주 열리는 연속강좌 이외에도 건강, 명리학, 차(茶)와 다도, 청소년교육 등 시민들의 관심사에 따라 단발로 진행되는 초청강연도 마련한다. 이선희 한빛갤러리 관장은 “각종 강좌를 활성화 해 갤러리 공간이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지난 2년여의 노력이 조금씩 효과를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6. 2. 24.) 100세 시대 치아 관리법 19. 10. 14 19:29
울산 한빛치과병원에서 알려드리는 100세 시대 치아 관리 법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또한 중요하다. 골고루 잘 먹는 것은 전신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진료실에서 치아가 안 좋은 분들은 대부분 전신 건강 상태도 나쁜 경우가 많다. 이렇게 중요한 구강 건강을 위해 우리는 과거 치료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이제는 미리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와 그 주위조직의 문제를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은 세균이다. 입안에는 300여 종이 넘는 세균이 살고 있고 이중에는 충치를 일으키는 균과 풍치를 일으키는 균등 다양한 세균이 있다. 이러한 세균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먹이로 하여 번식하고 활성을 띤다. 따라서 충치나 풍치와 같은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첫 걸음은 이러한 세균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냥 열심히 치아를 닦으면 되겠지 생각하나 이것이 쉽지 않다. 사람은 연령별로 생애 주기 별로 치아와 구강 환경이 급변한다. 어린아이들은 치아가 영구치에 비해 구조와 치밀도가 떨어져 충치가 잘 발생하고 또 성인에 비해 간식과 단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 등으로 충치가 잘 발생한다. 중년이 되면 자연 노화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의 치근 부위가 노출되고 치아 사이 공간이 많아지면서 음식물이 치아 사이사이에 저류하여 치석들이 많이 생기면서 풍치가 많아진다. 또한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불량한 보철물로 인해 구강암 등의 발병 확률도 올라간다. 노령화가 더 진행되면 침 분비가 감소되어 치근 우식이 많이 발생하고 점막이 얇아 지면서 의치 등 잇몸의 자극에 더 취약해 진다. 따라서 구강 관리도 생애 주기와 개인의 면역학적 특성 그러고 구강 환경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제시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린아이들은 우식을 유발하는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교육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들이고, 정기적으로 충치 발생 여부와 악골의 정상적인 성장을 체크해야 한다. 중년의 환자분은 충치보다는 풍치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풍치의 원인이 되는 세균 중 특히 급선 치주염을 야기하는 독성 세균에 대한 면역학적으로 취약한 체질인지 등이 체크되어야 하며 현재의 질환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과 함께 개인 환경에 맞는 관리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 구강 관리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어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 되었으나 또한 아직 환자 분들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아 다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방 치의학 교실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꾸준히 연구하여 왔고 과학기술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검사 방법과 진단 키트 등을 이용하여 개인의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분께 설명하고 교육하고 있다. 실제 개별 구강 환경에 맞는 구강 용품이나 약제 관리법을 찾아 교육해 실제 효과가 뛰어나고 환자분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러한 시스템이 일반 개원가로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일선 치과에서도 치료에서 질병의 예방과 관리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시기이고, 보다 체계적인 맞춤 구강 교육으로 치과 진료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환자 분들도 단순히 치료를 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의 구강 상태를 알고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를 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은 건강한 구강 관리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도움말 : 울산 한빛 치과 병원의 예방치과 센터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6. 5. 30.) 갤러리한빛 셀프네일아트 강좌 19. 10. 14 19:31
(2016. 7. 5.) 제일고등학교, 한빛에서 미래 직업체험 19. 10. 14 19:34
울산제일고등학교, 한빛치과병원에서 미래의 직업체험
5일 울산제일고등학교(교장 이상호)학생들이 한빛치과병원에서 치과의사, 치기공사, 치위생사, 커피를 감별하는 큐그레이드 등 다양한 직업체험 수업을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기동 기자 |
(2016. 7. 15.) 매곡중학교 '품앗이 진로캠프' 강의 19. 10. 14 19:38
14일 울산 매곡중학교장(교장 고승석)에서 한빛치과병원 이선희 이사가 학생들에게 의료코디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매곡중학교) |
울산 매곡중학교, ‘품앗이 진로캠프’를 실시 해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 14일 울산 매곡중학교장(교장 고승석)에서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미래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품앗이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학생들의 적성, 소질, 성장 잠재력을 다양하게 발굴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전문직업인 초청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는 한빛치과병원 이선희 이사의 의료코디, 아시아뉴스통신사 박기동 기자의 기자직업특강, 전문성악가 소프라노 엘리사 최의 직업이야기, ubc 방송국 박정민 작가의 방송작가 등의 다양한 직업세계가 소개됐다. 고승석 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해 전문강사님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전문상담에 감사를 드린다고”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문직업인 초청강연의 목적은 각 직업에 재직 했거나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의 설명을 통해 그 직업에서 하는 일, 공부와의 연관성, 자질, 요구되는 능력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아시아뉴스통신 기사 원문 보기(2016. 7. 26.) 한빛치과병원&갤러리 나눔천사 동참 19. 10. 14 19:43
사진: 경상일보 |
한빛치과병원 전직원 천사구민 가입 동참
(2016. 10. 9.) 네 남자의 미술작품 - 갤러리한빛서 개막 19. 10. 14 19:47
▲ 우성립 작가의 ‘바람불어 좋은 날 너에게로 가마’, 이권수 작가의 ‘꿈이 있는 풍경’, 김호태 작가의 ‘동네별곡추억’, 이채국 작가의 ‘나무’(왼쪽부터). |
조각과 평면이 어우러진...지역 미술인 4인 합동전
울산지역 미술인이 합동전시회를 연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1명, 흙·돌·나무·브론즈로 조형물을 만드는 조각가가 3명이다. 지역 화단에서 ‘바쁜 작가’로 통하는 이들 4인의 전시회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그 남자들의 수다전’이라는 제목으로 10일 오후 6시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2층 갤러리 한빛에서 시작된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다. 연장자인 이채국 작가는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서 조각터 발리동천을 운영하고 있으며 씸조각회, 경남현대조각회원으로 활동하며 전국조각가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면회화 작가인 김호태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 총 8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1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울산남구문화원이 마련하는 한마음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민간갤러리 아리오소가 선정하는 아리오소 미술상과 울산시미술대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이권수 작가는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공간호출미술제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회의 개인전과 200여회가 넘는 단체전에 참여했다. ‘아저씨’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성립 작가는 이번에도 익살맞은 표정의 연작물을 내놓는다. 울산현대미술작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미술인의 국제교류무대를 넓히는데 애쓰고 있다. 이들은 “같은 울산권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이지만, 다들 개인적인 행보때문에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다. 각 자의 작업을 한데모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부담없이 전시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903·0100.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6. 1. 24.) 갤러리한빛 - 안은경 개인전 19. 10. 14 19:51
추운 겨울, 따뜻한 예술감성 충전
성큼 다가온 겨울추위에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이번 주말 지역곳곳 갤러리는 사진, 보타니컬화, 동양화, 서양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펼쳐진다. 전시장에 들러 따뜻한 주말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안은경 개인전 ‘회복을 위한 여정’ 안은경 동양화 작가가 ‘회복을 위한 여정’ 전을 한빛치과병원 2층 갤러리한빛에서 펼치고 있다. ‘여행가방’을 주제로 ‘우리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에 대해 고찰한 동양화 11점과 설치작품인 캐리어 7점을 선보이고 있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적 삶에서 벗어나 일탈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6일까지. 문의 052-903-0100.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6. 12. 13.) 실버패션쇼 후원 19. 10. 14 19:55
울산 문수실버복지관, '2016 울산실버패션쇼' 개최
[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지난 8일 현대백화점 토파즈홀에서 '2016 울산실버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실버패션쇼는 노인, 지역주민, 이주 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한 걸음 한 걸음 희망 품은 디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디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전통의상, 여성복, 한복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함은정 한복,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현대백화점 울산점, 한빛치과병원, ㈜씨앤지건강, 울산성모안과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새하나치과의원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박수경 울산대 교수(의류학전공)가 지도에 나섰으며 이채익 국회의원(남구 갑) 부인인 김영희 여사가 함께 참여했다.실버모델로 참여한 한 참가자는 '무대에서 워킹을 하는 순간 평생 동안 느낄 수 없던 감동이 밀려왔다. 나이가 들어 모델도 되어보고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인생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은정 한복 디자이너는 (한국 한복홍보대사)은 '올해로 네 번째로 실시되는 울산실버패션쇼에서 제가 만든 한복을 입고 모델로 나선 어르신들이 뿌듯해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국토일보 원문 보기(2017. 3. 30.) 볼만한 전시 - 한빛갤러리 '소장전' 19. 10. 14 19:57
주말, 볼만한 전시
◆ 한빛갤러리 ‘소장전’ 울산 남구 옥동 한빛치과 병원2층 갤러리 한빛은 4월 15일까지 ‘갤러리한빛 특별 소장전’전을 연다. 이번 소장전은 최근 몇 년 동안 갤러리 한빛에서 개인전을 펼쳤던 김종준, 민경숙, 서경희, 이동현 작가의 다양하고 특별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문의 울산 갤러리한빛 052-903-0100.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7. 3. 28.) 울산지역 갤러리 ‘소장 작품전’ 잇따라 19. 10. 14 19:59
(2017. 4. 5.) 울산법무보호복지공단 후원기업 현판식 19. 10. 14 20:03
‘한빛치과병원 & 갤러리한빛’, ‘아름다운 동행’ 제17호 후원기업 현판식 가져
‘한빛치과병원 & 갤러리한빛’(대표 정재향)은 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의 ‘아름다운 동행’ 제17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2017. 9. 17.) 한빛갤러리 초대전 19일 개막 19. 10. 14 20:10
눈으로 보는 도기가 아닌 생활 속 도기를 즐긴다
한빛갤러리 초대전 19일 개막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인들이 편안한 자연의 색과 쓰임새 많은 생활도기로 합동전시회를 갖는다. 한빛갤러리(울산시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2층)의 초대전 일환으로 마련되는 울산도예협회전은 19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은 19일 오후 6시. 참가자는 한진안도예의 김경훈, 한진안 작가, 운흥요의 황수길, 조희숙 작가, 보담도예의 황현조, 연지원 작가. 흥우도예의 황인호, 박향자 작가, 배도예인의 배도인, 이연홍 작가가 참여한다.▲ 연지원 작가의 작품 |
(2018. 8. 27.) "소홀하기 쉬운 턱관절질환, 지속적 관리·치료 중요" 19. 10. 14 20:14
"소홀하기 쉬운 턱관절질환, 지속적 관리·치료 중요"
(2018. 11. 18.) 수암동 사회보장협-한빛치과 틀니치료 재능기부 19. 10. 14 20:18
(2018. 12. 31.)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한빛 송년회 19. 10. 14 20:22
울산 한빛치과병원, 한빛 갤러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2018 한빛 송년회 송년의 밤' 행사 가져
울산 남구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은 28일 병원 내 한빛 갤러리에서 청소년 쉼터와 그루터기(은총의 집, 사랑의 집 ,푸른나래)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2018 한빛 송년회 송년의 밤‘행사를 가졌다. 그루터기 푸른나래 아이들의 국악 연주로 시작된 ‘2018년 송년회’는 청소년쉼터, 은총의집 청소년들의 다양한 장기자랑 공연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갤러리 한빛의 오카리나, 우쿠랠레연주팀의 재능기부 연주회도 열렸다. 또한 송년의 밤 행사 참가자들이 가져온 사랑의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가 열려 수익금 전액을 후원 단체에 기부 했고 한빛치과병원 직원들이 후원 기관 원생들의 희망선물사항을 받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원 마르타 수녀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한빛치과병원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재향 한빛치과병원 대표원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원생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그마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병원이 진료를 넘어 사랑을 나누는 장으로 탈바꿈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임규동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9. 3. 7.) 주말 전시 - '봄맞이 선물전' 19. 10. 14 20:27
울산지역 주말 볼만한 공연·전시(2019년 3월 8일~)
◆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 '봄맞이 선물전'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는 한빛치과병원 갤러리한빛에서 이달 2일부터 16일까지 '봄맞이 선물전'을 연다. 작품판매수익금 전액은 성매매피해자일반지원시설인 '씨밀레' 와 '울산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KBAA코리아보타니컬미술협회소속작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부전에 참여했다.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9. 4. 8.) 한빛치과원 개원 20주년 ‘미술전시·음악회’ 19. 10. 14 20:29
한빛치과병원 개원 20주년 ‘미술전시·음악회’
지역작가 고두영 초대전 작품 20여점 20일까지 전시 한빛합창단 연주회도 마련 20일 울산문예회관서 공연 개원 20주년을 맞은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이 이를 자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미술전시와 음악회로 구성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8일 갤러리한빛에서는 지역작가 고두영 초대전이 시작됐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는 ‘유토피아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0여 점의 작품이 소개한다. 유토피아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나라, 또는 이상향을 말한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유토’와 ‘피아’는 희망의 키워드를 가지고 그 곳에서 여행을 떠나는 캐릭터다.▲ 오는 20일에는 한빛합창단 정기연주회도 열린다. |
(2019. 4. 11.) 갤러리한빛 - 고두영 초대전 19. 10. 14 20:31
▲ 고두영 초대전(경상일보) |
(2019. 4. 18.) 한빛치과병원 20주년, 한빛합창단 공연 19. 10. 14 20:33
◆한빛치과병원 20주년, 한빛합창단 공연
개원 20주년을 맞은 한빛치과병원(대표원장 정재향)이 20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15년 창단한 한빛합창단(지휘 박준홍)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팝송, 가요, 민요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남성중창 및 여성중창 무대와 함께 마림바 연주, 실내악 앙상블연주도 곁들여진다.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9. 6. 27.) 발달장애인 지원, 윤란주 한윤애 도예전 '마닮전' 19. 10. 14 20:39
발달장애인 지원, 윤란주 한윤애 도예전 ‘마닮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한빛치과병원이 개원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울주군에 사는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도예전 ‘마닮전’이 7월2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내 갤러리한빛에서 개최된다. 전시타이틀 '마닮'은 '마음을 담다'는 구절에서 변형한 이름으로,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던 지역 도예가 윤란주, 한윤애가 함께한다. 전시작은 차사발, 찻잔 등 다양한 다구들이 대부분이다. 갤러리 한빛 관계자는 "지역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두 도예가가 마음을 모았다.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인 만큼 이번 전시에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사)울산지적발달장애인협회 울주군지부와 한빛치과병원이 함께 주최하고 주관한다. 오프닝 7월2일 오후7시30분. 갤러리한빛. 문의 052-903-0100. 고은정기자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9. 8. 20.) 안은경 서양화 작가 개인전 19. 10. 14 20:42
(2019. 9. 19.) 성장기 덧니, 부정교합 정확한 진단 중요 19. 10. 14 20:45
"성장기 아이들 덧니·부정교합, 정확한 진단 중요"
(2019. 9. 29.) 권일 사진가 18번째 개인전 19. 10. 14 21:00
▲ 권일 사진가의 18번째 개인전 ‘빈티지2019’가 30일 울산시 남구 옥동 한빛갤러리(한빛치과병원2층)에서 열린다. |
(2019. 10. 3.) 울산지역 주말 문화가 19. 10. 14 21:03
(2019. 10. 10.) 갤러리한빛 - 권일 '빈티지 2019' 사진전 19. 10. 14 21:05
【울산지역 문화가 주말 볼만한 공연·전시】2019년 10월 11일~10월 13일
◆권일, ‘빈티지2019’사진전 권일 사진가의 18번째 개인전 ‘빈티지2019’가 울산시 남구 옥동 한빛갤러리(한빛치과병원2층)에서 12일까지 이어진다. 권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탄생 180주년을 맞아 사진의 탄생지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파리의 도시 감성을 보여준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의 표정을 포착, 감성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울산매일신문 기사 원문 보기(2019. 10. 4.) 주걱턱 유전 고민? "치아교정으로 치료·예방 가능" 19. 10. 14 21:07
주걱턱 유전 고민? "치아교정으로 치료·예방 가능"
울산 한빛치과병원 한슬기 원장 "7세 이전 진단 및 주기적 진료 중요"상악동 거상술 주의사항 19. 10. 15 13:18
턱관절 장애 19. 10. 15 13:21
울산 한빛치과병원 대표원장님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특별초청 강연 19. 10. 15 16:31
test 19. 10. 17 13:30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꼭 씌워야 할까요? 19. 10. 24 10:40
치경부 마모증 19. 10. 24 10:42
골다공증 약(주사) 복용과 치과 치료 19. 10. 24 10:43
문** 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5:23
종**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7:58
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8:03
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8:05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8:09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0. 24 18:19
#2.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19. 10. 26 13:33
(블로그)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3. ‘턱관절 장애’ 개선 19. 10. 26 13:47
(블로그) 턱관절 장애 개선
(언론보도) 한빛 김익환 원장
(안내) 28일 치아관리 특강 개최 - '보험진료 꿀팁!' 19. 10. 26 14:40
'인레이' 후 주의사항 19. 10. 29 10:35
'헥사메딘' 사용 시 주의사항 19. 10. 29 10:36
'크라운'주의사항 19. 10. 29 10:38
입 속 세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9. 10. 29 10:38
임플란트 수술 후 '금연의 필요성' 19. 10. 29 10:40
임플란트문의요~ 19. 10. 30 15:35
한빛치과병원의 신입 채용공고 안내! 19. 10. 31 17:17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대표원장님 말레이시아, 싱가폴 국제 임플란트 학회 초청 강연 19. 11. 01 18:21
문의 19. 11. 02 21:02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04 15:23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04 15:30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04 15:31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04 15:46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04 18:14
충치 수면치료 19. 11. 07 13:37
문의 19. 11. 07 21:25
임플란트 문의 19. 11. 11 08:50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11 11:52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11 11:55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11 11:57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11 11:59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11 12:03
유아검진 19. 11. 15 16:41
틀니 임플란트 19. 11. 17 20:09
한빛치과병원 정재향 대표원장님 말레이시아, 싱가폴 국제 임플란트 학회 초청 강연, 리허설 편 19. 11. 19 11:38
당뇨, 혈압 환자의 임플란트 19. 11. 20 21:43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22 17:09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22 17:15
[선물] 보내주신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1. 22 17:20
17개월 아기 충치인가요 19. 11. 23 23:33
[최종호원장]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04 15:59
치과치료를 받으려고 고민 하던 중 어머니 친구 분께서
치과치료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하셔서 추천을 받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장수미원장]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05 17:33
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06 17:56
처음 들어섰을 때 환하고 아늑한 느낌의 분위기가 아이가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09 16:53
저는 치료랑 교정을 같이 생각을 해서 병원 찾던중에 지인으로부터
같이 진료가 되는 한빛치과병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0 10:43
앞니 2개가 특히 돌출되고 전체적으로 고르지 못해 웃을 때
활짝 웃지 못할 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였었는데, 2년여 동안의
교정기간을 거치고 편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1 14:38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2 18:08
한빛치과병원 교정과 치아교정 상담이벤트(종료) 19. 12. 13 11:44
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3 15:41
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7 15:20
한**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7 15:21
이**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19. 12. 18 17:46
턱관절 통증 19. 12. 19 09:29
크리스마스(12.25) 휴진 안내 19. 12. 23 16:49
[정재향원장]김**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19. 12. 26 14:58
[정재향원장]이**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19. 12. 30 11:59
신정(1.1) 휴진 안내 19. 12. 30 15:02
턱관절 문의 19. 12. 30 19:10
[김익환원장]정**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19. 12. 31 16:03
한빛치과병원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종료) 20. 01. 02 13:19
임플란트에 대한 질문입니다. 20. 01. 02 14:11
[김익환원장]이**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02 17:27
교정 20. 01. 07 21:35
한빛치과병원 교정과 치아교정 겨울방학 이벤트(종료) 20. 01. 09 17:35
[조혜경원장]권**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10 12:41
[조혜경원장]김**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13 16:58
[조혜경원장]송**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14 16:53
[조혜경원장]이**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16 17:58
턱관절 20. 01. 18 18:07
[조혜경원장]조**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20 17:33
설날(1.24~26) 휴진 안내 20. 01. 20 17:45
[조혜경원장]최**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23 16:52
턱관절 20. 01. 28 07:45
[조혜경원장]한**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28 17:09
[한슬기원장]김**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29 17:57
[장수미원장님]이**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1. 30 14:3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안내 및 예방법 20. 01. 31 12:04
임플란트 문의 드립니다. 20. 02. 03 14:25
임플란트문의드립니다. 20. 02. 03 14:35
[김익환원장]오**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0. 02. 03 17:56
[오정은원장님]윤**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0. 02. 04 15:09
[한슬기원장님]이**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0. 02. 05 15:32
[한슬기원장]김**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2. 06 17:35
8세 10세 아이에요 20. 02. 12 20:52
김**님의 치료 후기 입니다. 20. 02. 14 15:18
심**님의 치료후기입니다. 20. 02. 17 17:48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한빛치과병원 진료안내 20. 02. 24 16:42
김**님의 치료 후기입니다. 20. 03. 23 16:14
앞니 크라운 20. 04. 07 20:17
개원기념일(4/18) 진료안내 20. 04. 16 12:21
5세아이 크라운치료 20. 04. 22 10:42
석가탄신일(4/30일) 진료안내 20. 04. 23 15:40
근로자의날(5/1), 어린이날(5/5) 진료안내 20. 04. 27 17:37
사랑니 20. 04. 28 16:12
[일상] 목요일 관리자 회의!! 20. 04. 29 11:46
재신경치료 후 통증 20. 05. 12 09:05
재신경치료 후 통증 20. 05. 12 09:06
충치 검사? 치료? 20. 05. 14 17:45
한빛치과병원은 울산페이 가맹점입니다! 20. 05. 20 18:04
한빛치과병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합니다! 20. 06. 01 11:39
현충일(6/6) 진료안내 20. 06. 01 11:41
치아 뿌리 염증? 20. 06. 05 12:11
한빛치과병원 최종호 원장님께서 사랑니 발치에 대해 뉴스기사 인터뷰를 진행하셨어요. 20. 06. 05 12:54
턱관절 진료 문의 20. 06. 06 03:47
[일상] 6월 마지막 주 월요일 미팅♥ 20. 07. 01 11:56
[소식]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감사패 수여식 20. 07. 02 16:29
[일상] 월요일 한원장님의 교정 강의시간이 있었어요! 20. 07. 07 11:18
레진 문의합니다 20. 07. 08 13:25
임플란트 관련 문의드립니다. 20. 07. 22 15:37
혀끝통증 20. 07. 22 21:44
잇몸에 작은 혹같은것이 생겼어요. 20. 07. 27 11:19
[일상] 월요일 오전! 오원장님의 소아치과 Q7A 시간이 있었어요! 20. 07. 31 11:13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 주변에 있어요. 20. 08. 03 13:00
광복절(8/15),대체공휴일(8/17) 진료안내 20. 08. 04 15:35
옥동잇몸질환 대해 알아봐요. 20. 08. 05 12:28
치주질환 치료 방법, 한빛과 함께 알아보기. 20. 08. 10 12:24
임플란트 문의 20. 08. 20 14:47
한빛치과병원 코로나 2차 대유행 감염 예방책 재시행! 20. 08. 21 12:18
임플란트 종류 및 비용 문의 20. 08. 21 15:35
6세아이 레진치료 20. 08. 28 20:04
6세아이 레진치료 20. 08. 28 20:07
10월 진료안내 20. 09. 14 15:22
[일상] 치과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실장님께서 감사장 수여를 받으셨어요! 20. 09. 17 12:04
5세 여자아기 황태 20. 09. 18 01:48
턱관절 20. 09. 18 07:44
임플란트 20. 10. 16 22:24
임플란트 염증 20. 10. 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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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카드 뉴스는 11월 23일 보건복지부 발표와 자료 제공을 받고 작성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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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정치과, 교정 후 유지장치는 언제까지? 21. 03. 02 11:15
안녕하세요 울산교정치과 한빛입니다. 오늘은 교정 하는 분들이 많이 여쭤보시는 교정 후 유지장치 착용 기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교정치과, 교정 후 유지장치는 언제까지?
치아 교정 후에 하는 유지 장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앞니 설면에 부착하는 ‘고정성 유지 철사’이고 다른 하나는 전체 치아를 감싸주는 ‘가철식 유지 장치’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정성 유지 철사의 경우 계속 부착하는 것을 추천하고 가철식 유지 장치의 경우 1~2년 정도 착용을 권장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드리자면 유지 장치는 교정 치료로 이동한 치아가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치아가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아에는 ‘치주 인대’라는 아주 작은 섬유 조직이 붙어 있습니다. 치아가 교정에 의해 이동하면 치주 인대 등의 섬유 조직의 원래 모양에서 늘어나기도 하고 눌리기도 하면서 변화합니다. 치주 인대는 이동한 치아의 위치에 맞게 재형성될 때까지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치아의 위치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따라서 치주 인대 재형성이 완성될 때까지 교정한 치아 위치를 유지해야 하는데 보통 재형성은 1년 정도 걸립니다. 치아의 뿌리가 1개인 전치부 치아의 경우 치주 인대가 원래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욱더 높기 때문에 고정성 유지 철사를 이용해서 교정 치료 직후 치아 및 치주 인대가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아교정 후 보통 치주인대가 틀어지는 요인으로는 교합력의 크기와 방향이 있습니다. 어금니의 교합이 균등하고 긴밀할 경우 그 자체로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처음 교정 장치를 제거하면 얼마간의 기간, 저작에 따라 교합이 좀 더 긴밀해지는데 이 과정 중에 치아가 악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게 필요합니다. 따라서 전체 치열을 감싸주는 가철성 유지 장치의 착용이 중요합니다.
다른 요인은 치열을 둘러싼 연조직 힘의 균형과 악습관 등이 있습니다. 입술과 뺨 그리고 혀는 치열에 계속된 힘을 가하는데 부정 교합자의 경우 이 세 가지 힘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교정 치료를 통해 예쁘게 잘 배열된 치아 위치와 잘 맞춰진 교합 관계가 연조직의 불균형에 의해 깨질 수 있습니다. 또 구강 주변과 연관된 악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가철성 유지 장치의 착용 기간을 연장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온종일 착용할 것을 권하지만 1년 정도 지난 후에는 취침하는 동안 끼는 것을 권장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지 기간은 모든 환자에게 공통적인 것은 아니고 환자의 원래 상태와 치료 방법 그리고 치료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울산교정치과의 교정 전문의가 말한 유지 장치를 추천 기간 동안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일링 이 시림, 그래도 받아야 할까? 21. 03. 03 11:32
스케일링 이 시림, 그래도 받아야 할까?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단단한 치석을 저진동 혹은 음파 진동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기구가 없을 때는 수(手)기구로 하나하나 다 긁어서 제거했지만 의학 기술이 발달되면서 관련 기기가 나와, 빠르고 안정적인 치석제거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분이 스케일링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계신데, 스케일링 기구로 이를 깎아낸다고 생각하시기도 하고 이로인해 치료 후 이가 시리다고 하는 경우가 바로 그 경우입니다.
스케일링을 받고 나서 다시 스케일링을 받는 게 두렵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많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시리다", "치료 후 이가 더 안 좋아지셨다" 입니다.
이처럼 치료 후 치아가 시리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케일링 이 시림 느낌을 받는 이유는, 치석으로 인해 잇몸과 잇몸뼈가 이미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그 잇몸과 잇몸뼈를 대신해 덮고 있던 치석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알려드리자면 추운 겨울 철 야외에서 따뜻한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가 목도리를 풀렀을 때 느껴지는 시려움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덮여 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내려앉은 잇몸이 회복되기 전까지 치아뿌리가 그대로 노출되고 치아 안에 있는 신경이 차고 뜨거운 것에 빨리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꼭 스케일링을 해야 할까?
앞서 많은 포스팅들을 통해 말씀드렸지만 스케일링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스케일링을 받지 않고 치석을 그대로 방치하면 치주질환이 생기게 되고 치아가 흔들려서 결국에는 치아 상실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한번 내려간 잇몸과 잇몸뼈는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잇몸과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케일링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케일링 이 시림 증상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차고 뜨거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하신다면 증상 또한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스케일링은 연 1회(1월 1일~ 12월 31일) 보험진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시기에 온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오복 중 하나인 건강한 치아를 반드시 나의 복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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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아무리 치아가 튼튼하더라도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아래로 내려가 있다면 치아도 결국 손상을 입게 된다는 겁니다. 물론 그 정도로 잇몸이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치아 또한 건전하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지금 아프지 않은데 왜 스케일링과 잇몸 치료가 필요한가요?’ 라는 질문을 항상 받게 됩니다. 하지만 치아가 손상되는 원인 중 하나가 관리 소홀로 인한 잇몸 소실입니다. 건물의 지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예방 관리가 필요하듯, 잇몸도 치료를 통해 소실되지 않도록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잇몸이 내려가고 잇몸 질환이 생기는 요인은 다양합니다. 골다공증 같은 전신 질환, 세월에 흐름에 따른 자연 소모, 그리고 관리 소홀로 인한 국소적 혹은 전반적인 염증 등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염증 반응은 정기 검진을 통해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로 제거하면 잇몸 손상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료보다는 예방! 잇몸이 아프기 전에 반드시 정기 검진과 잇몸 치료를 통해 튼튼하게 예방관리를 하는 동시에 치아 소실을 막아야 합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 관리로 부담 없이 맛있는 음식을 꼭꼭 씹어 먹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치실부작용, 걱정 없이 사용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 21. 03.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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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상실 원인, 이렇게 예방을! 21. 04. 28 10:13
치아 상실 원인, 이렇게 예방을!
치아는 새로 재생되지도 않고 한 번 악화되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나빠지며 주변 조직도 병들게 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평소 잇몸이 자주 붓거나 피가 나고 악취가 심하다면 치아 문제 외에 치주 질환, 잇몸 질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잇몸이나 잇몸뼈 등의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 잇몸질환과 같은 경우 치주조직의 손상이 주 현상으로, 이 치주조직은 문제가 생긴 경우 절로 치유되기 힘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잇몸상태 악화는 치아 상실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비결은 튼튼한 잇몸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며 초기에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없이 나타나는 잇몸질환이기에 구강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전에 늘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치아 상실 원인인 잇몸질환의 경우 기본적으로 식사 후 취침 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 주고 치실과 치간 칫솔을 자주 사용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 상태를 유지해줘야 하고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치료와 정기검진을 받아 잇몸에 영향을 주는 전신질환에 대한 치료와 관리도 필요합니다.
잇몸병은 독성이 무척 강한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잇몸 주변에 플라그가 생기며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붉고 검붉은색으로 변화한다면 치은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은염이 심각해져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면 본격적인 잇몸치료가 필요하게 되며 치아는 물론 치주조직까지 염증이 퍼지기 때문에 중증도 이상이 되면 치아가 흔들거리고 치주염 초기가 지나고 중증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면 잇몸수술 혹은 발치를 고려해야 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잇몸 주위에 플라그가 생기면 치주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므로 스케일링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과 치료는 필수입니다.
치은염 같은 경우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간단한 스케일링으로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질환이 진행될수록 회복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이 뒤 따르게 된다는 점은 명심해 주셔야 합니다. 현재 치주염으로 발전되어 치아발치를 해야 한다면 발치와 동시에 치과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빈 공간 없이 자연치아의 역할을 이어가는 치료를 함께 받아야 주변치아의 손상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울산임플란트, 잘하는 곳에서 알려드리는 사실! 21. 04.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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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정치과, 발치교정에 대한 진실. 21. 05. 13 11:27
울산교정치과, 발치교정에 대한 진실.
치아 상태가 일정하거나 고르지 않고 삐뚤한 경우 치아가 가진 고유의 기능들에 문제가 생겨 불편함을 초래하는 환자분들이 저희 울산교정치과 한빛에 문의를 많이 주고 계십니다. 이런 경우 저희 울산교정치과를 찾아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진행할 때 기존치아를 뽑고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환자들도 많은데, 실제로 교정 시 발치를 한 경우가 적지 않지만 잘못된 정보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모든 치아교정 치료에 발치가 필수는 아니며 되도록이면 자연 치아를 보호하면서 교정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현재 저희 울산교정치과의 우선적인 방향입니다.
치아발치를 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돌출된, 즉 튀어나온 치아를 보호하면서 교정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공간을 마련하거나 틀어져 있는 치열의 배열을 위해서이지만, 치아를 제거하지 않고도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인 약궁확장의 경우 치아가 담겨 있는 입안 턱 크기를 확대하면서 틀 자체를 넓히는 방법으로, 통상적으로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 가능한 치료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미니스크류의 발달로 성인들도 제한된 범위 내 확장이 가능합니다.
후방치아 원심이동도 고려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는 치아를 뽑는 대신 전체적인 치아들을 뒤로 이동시킴으로써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써 치료기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미니스크류의 사용으로 이런 문제가 적어지고 있습니다. 치면 삭제 방식도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치아끼리 닿아 있는 부분을 제한적인 삭제로 공간을 마련하게 되는 방법이지만 추천을 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발치 없이 치아교정을 하는 방법에 주로 이용되는 미니스크류는 쉽게 말해 고정원 역할의 교정용 나사라 할 수 있는데, 치아이동을 위해 다른 치아에 힘을 주게 되면 그 치아들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효과적인 치아이동을 위해 미니스크류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미니스크류는 힘 조절이 가능해 무리가 없는 선에서 개선이 가능하고, 식립과 제거가 용이하며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미니스크류 교정은 주로 돌출입을 효과적으로 넣고자 한다거나 치아 각도를 조절해야 할 때, 뼈 속에 매복된 치아를 끌어낼 때, 어금니가 빠진 후 오래된 상태의 부분교정이 필요할 때 등이 주 대상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비발치교정은 쉬운 치아교정치료는 아니기 때문에 성공적인 교정을 위해서는 다수의 임상 겸험을 갖춘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정밀한 진단과 임상 노하우가 풍부해 협업이 가능한 울산교정치과 한빛에서 받는게 좋습니다. 시간적인 소모와 경제적인 투자도 함께 진행되는 것이 교정치료인 만큼 반드시 교정치과 선택 시 심사숙고해야 하는 점 잊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초등1학년 과잉치 발치 문의드립니다 21. 05. 13 18:19
울산코로나확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욱 더 조심을. 21. 05. 14 11:13
백신 개발과 접종에 대한 희망적인 뉴스가 들리고는 있지만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으로 사망자까지 속출하면서, 그나마 희망이었던 상황까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올해 고비를 넘기기 위해서는 확실한 방역대책이 나오기 전까지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하루도 빠짐없이 마스크 착용, 손위생, 실내 환기 및 소독 등 일상에서의 방역 수칙 사항을 안내하며 강조하고 있지만, 자의력이 부족한 어린 아이들이나 안전에 대해 예민하지 않은 분들은 이 또한 간단히 무시하기 바쁩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시설, 종교시설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착용 시행 및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수칙을 지키지 않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쉽고 확실한 코로나19 예방책으로는 마스크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종류와 착용방법이 중요하게 됐습니다.
마스크는 비말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KF-94, KF-80 등), 비말차단용(KF-AD),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의 착용을 권고합니다. 단, 비말 차단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스카프 등 옷가지로 얼굴을 가린 행위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특히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중 배기 밸브가 있는 밸브형 마스크는 미세먼지 차단 등의 목적으로는 사용 가능 하지만,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는 사용이 적절치 않습니다.
간혹 TV 음식 프로그램에서 조리사가 투명 위생 플라스틱 입가리개를 착용한 경우가 있어 그것도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된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는 것이 아닌 음식 조리 중 비말이 아래쪽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의 투명 위생 플라스틱 입가리개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방역 지침 상 허용하는 마스크는 아닙니다.
코로나19의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우리 일상에서도 긴장의 끈이 많이 풀려 가까운 거리를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착용하더라도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턱스크, 코만 가리는 코스크 경우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과 코가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이런 잘못된 착용 방법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평소 마스크 착용을 잘 하고 있더라도 가족 또는 지인과의 소모임으로 식사를 같이 하는 경우 음식물 섭취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 발생의 위험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명을 넘는 현 상황에서는 소모임 자체를 자제하는 잠시 멈춤 거리두기가 꼭 필요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만큼 모든 일상적인 친목 활동을 잠시 멈춰야 합니다. 정부의 계속적인 호소에도 불구하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설마 내가 감염되겠어?' 라는 생각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안전지대는 더 이상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방역 수칙은 과태료 부과로 인한 수동적이 아닌 나와 소중한 가족, 지인 등 우리 공동체 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울산앞니교정, 외모콤플렉스를 쉽게 해결해요. 21. 05. 20 11:32
다행히 보정의 힘을 빌려 사진에서는 앞니가 나와 보이지 않도록 만들었지만, 마지막 관문인 화상 면접이나 대면면접, 친구들과 실제로 만나는 자리에서 문제가 될 것 같다며 최근에는 취준생, 방학을 앞둔 학생 분들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진 않을까 걱정돼, 치과를 많이 찾아 울산앞니교정을 고민 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치아 전체를 다 교정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여 망설여진다고 고민거리를 상담하러 오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툭 튀어나온 앞니, 벌어진 앞니 등 한 부분의 치아에서만 부정교합 증세를 보이는 환자분들은 적은 편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 부정교합 문제를 개선하고자 치아교정을 고려해보기도 하지만 긴 교정기간과 눈에 띄는 교정기를 달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은 물론 치아교정은 전체적인 치열이 틀어진 사람들만 해야 한다는 잘못된 편견으로 망설이는 학생, 취준생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교정은 부정교합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치료방법이 맞지만, 다른 치과치료들에 비교적 긴 치료기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는 치료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부분교정을 적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분치아교정은 치아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분에만 교정장치를 장착해 그 부위만 집중 교정할 수 있어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돌출입, 벌어진 앞니 등 심미적인 부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앞니가 돌출되어 있거나 부정교합이 있다면 부분교정치료를 적용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울산앞니교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부분적인 교정을 진행하는 만큼 평균 2년 정도 소요되는 전체 치아교정과 달리 약 6개월 이내의 짧은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교정장치 역시 크기가 작아 이물감이 잘 느껴지지 않고 치아 이동에 필요한 힘도 약하게 작용해 교정 중 통증에 대한 부담도 덜어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쪽으로 보이지 않게 장치를 부착할 수도 있으며 심미적으로 더 신경 써야 하는 승무원 분들이나 직접 대면 직업을 가진 서비스 직군을 준비하는 취준생 분들, 당장 방학 기간이 있지만 짧은 기간으로 걱정인 분들에게는 투명교정방법이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분으로 치아를 움직이더라도 상하악간의 교합문제와 턱관절문제를 반드시 체크해봐야 하며 단순한 치아의 이동이지만 얼굴 프로파일의 변화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해서 전문의를 통한 꼼꼼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사람마다 부정교합 증세가 모두 다른 만큼 모든 부정교합에 앞니 부분교정 치료가 효과적일 수는 없습니다. 앞니가 크고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 앞니가 전체적으로 삐뚤거나 공간이 벌어져 있는 경우 등 사람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치의학 박사 의료진의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부정교합 증상을 정밀하게 파악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앞니 부분치아교정 전에는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책임 진료를 할 수 있고 부정교합 정밀검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섬세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울산앞니교정 잘하는 한빛은 설문검사부터 CBCT(cone-beam CT), 파노라마 뷰 검사, 구강 포토 검사, TMJ 측두하악장애 분석 검사, 교합 검사, Cephalo 검사, 타액 검사 등의 11가지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치과교정과 전문의 및 치의학박사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증상에 맞는 교정치료 방향을 결정하여 환자분들이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외모 콤플렉스 등으로 인해 앞니돌출 교정을 찾고 계시다면 울산앞니교정 잘하는 치과 연락처로 연락 후 상담 받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입냄새 제거 방법, 원인부터 천천히. 21. 05. 21 10:47
교정치료궁금증, 교정철사가 빠졌다면? 21. 05. 24 13:31
치아교정은 한 번 시작하면 장기간에 걸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 전 미리 치아교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과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파악해 놓는 것이 자녀의 치아교정 시, 혹은 성인 치아교정 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충치치료, 아프기 전에 치료를 받아주세요. 21. 05. 26 10:07
임시치아 주의사항 21. 05. 27 15:48
뼈 이식 수술 후 주의사항 21. 05. 27 15:55
교정치료방법, 어떤 게 나한테 맞는 교정일까? 21. 06. 01 15:29
치아교정은 수술 없이 가지런한 치열과 환한 미소를 만들 수 있고, 단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치료로 꼽히게 됩니다.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는 치아교정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옛날 교정의 경우 메탈교정장치를 2년간 부착하여 교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교정치료법이 개발되어 개인의 상태에 꼭 맞는 교정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치아교정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교정치료는 한번 교정을 완성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치과를 선택할 때, 교정방법을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정밀 검사를 기반으로 개선 방법을 적용해야 완성도 높은 교정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교정치료 기간이 길어 교정을 망설이고 있다면 치아 이동 속도를 촉진시켜 보다 빠르게 교정을 마무리하는 급속교정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급속교정은 소수의 치아만 심하게 비뚤어진 경우, 앞니가 삐뚤빼뚤한 경우, 일반교정보다 큰 교정력이 필요한 경우에 한정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치아에 문제가 없고, 앞니만 교정이 필요하다면 문제가 있는 부분만 교정하는 부분교정을 시행하여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분교정은 3~6개월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교정 기간이 짧기 때문에 충치나 잇몸질환 발생확률이 낮습니다. 또한, 부분교정은 특정상황에서는 비발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발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앞니가 비뚤어졌거나 앞니가 크고 겹쳐져 있는 케이스, 앞니가 돌출되어 있거나 앞니 사이가 벌어진 경우, 덧니가 난 경우, 개방교합일 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하지만 자리가 확보되어 있고, 치열의 불규칙이 심하지 않다면 ‘발치 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는 한번 발치하면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발치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비발치 교정은 이러한 발치 부담을 해소하고, 자연치아를 살리면서 전체적으로 뒤쪽으로 이동시키므로 교정 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해당 글에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 자녀가 있다면 영구치가 나는 시기에 기능적인 교합이 잘 이루어지는지, 얼굴 모양이나 대칭에 이상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영구치가 맹출 하는 만 6~7세 사이에 첫 번째 치아교정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드렸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정은 ‘소아교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조기에 불규칙한 치열을 바로잡아주어 올바른 영구치의 맹출은 물론 가지런한 치열과, 성장을 유도하는 교정 방법을 말합니다. 대부분 발치 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구강악습관을 없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보다 효율적인 구강관리도 가능합니다.
만약 현재 우리 자녀의 치아가 돌출되었거나 삐뚤빼뚤하게 치아가 났거나, 턱의 모양이 비대칭인 경우, 기본적인 저작이 어렵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면 신속하게 치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있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교정장치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 섭취가 늘어나고, 한 여름밤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질긴 오징어, 딱딱한 땅콩 등의 안주를 자주 섭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음식은 교정장치의 파손과 탈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교정장치가 떨어지게 되면 교정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를 오래도록 방치하면 교정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치에 이상이 생겼다면 즉시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처치를 받아 주셔야 하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코로나예방! 안심치과 한빛치과병원 21. 06. 03 09:30
치아교정필요성, 나에게도 필요할까? 21. 06. 08 15:12
치아교정이라 하면 대부분 심미성 향상을 위한 치과 치료법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의 치아교정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외모 개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시기도 있었습니다. 치아를 가지런히 하여 아름다운 미소를 영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얼굴 윤곽선까지 아름답게 만드는 성형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분들이 심미적인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교정은 단순이 미적 개선을 충족시켜 주는 치과 치료법은 아닙니다. 발음, 저작, 턱관절 등의 치아 자체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치료법입니다. 특히 치아 배열이 불규칙한 사람은 치아가 고른 사람에 비해 잇몸 질환 및 치아우식 유발 가능성이 높은데, 치아교정을 통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장기적인 치아건강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볼 때 외관 상 별다른 이상이 관찰되지 않는다고 하여 치아교정의 필요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미세한 벌어짐이나 과개교합, 어금니 부정교합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잘 인지하지 못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를 이룹니다. 이때 치아교정 준비 과정이 복잡해지고 기간도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치아교정이 필요한 상태임을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치아 배열 불균형을 보면, 치아 사이 벌어짐으로 틈새가 발생했다면 음식물이 끼어 충치 및 잇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점 틈새 크기가 더욱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해야 합니다.
위·아래 앞니가 벌어진 경우,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깊게 덮고 있는 경우, 위·아래 앞니가 앞으로 뻐드러진 경우에도 치아교정이 필요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위, 아래 입술이 튀어 나왔거나 잘 다물어지지 않는다면 과개교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아교정으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아래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경우 주걱턱에 의한 부정교합일 수 있습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치아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을 개선하고 턱 위치도 제 위치로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 때 일찍 치아교정을 시작하면 부정교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충치, 잇몸병, 저작 기능 방해에 따른 소화계통 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격 부조화를 막아 사춘기 외모 컴플렉스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에 따른 언어발달 저해 및 잇몸 질환 발병도 예방이 가능하고, 어린이 치아교정의 적절한 시기는 영구치가 다 자라나는 12~13세로 알려져 있는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가 진단을 통해 부정교합 등 이상 유무를 꼼꼼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인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20세 이상 성인 때 실시하는 치아교정의 경우 잇몸 노화로 인해 틀어지는 치아 배열을 예방적 차원에서 교정하게 됩니다. 덕분에 치아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고, 아울러 팔자주름 및 돌출입 등의 외모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필요성은 이만큼이나 우리 삶의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교정과전문의와 각 과별 협진을 통해 이루어지는 한빛치과병원에서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 코로나 백신 접종 병원 알아보기. 21. 06. 10 12:01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도 간단하게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http://ncvr.kdca.go.kr
코로나19는 백신 접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개인의 위생 관리와 방역 수칙을 지켜가며 생활을 해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나는 안 걸려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마시고, 오늘부터라도 우리 모두 방역 수칙을 지켜 건강한 하루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코로나19 연령별 접종 시기 21. 06. 11 13:12
교정 중 스케일링, 필수인가요? 21. 06. 14 12:31
교정 후 주의사항, 이런 음식은 피해주세요. 21. 06. 15 11:52
신경치료 후 기둥 세운 이 재신경치료?? 21. 06. 16 01:02
치아교정발치, 꼭 필요할까? 21. 06. 16 12:10
양치질 할 때 찬물, 따뜻한 물? 어떤 게 좋을까요? 21. 06. 21 12:36
출산 후 진료 21. 06. 23 12:40
울산코로나 인원제한, 아직은 주의해야 할 시기! 21. 06. 24 10:18
안녕하세요 한빛입니다 궂은날씨가
지속되던 때에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울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사적모임 금지가 전면 해제됩니다.
정부가 비수도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안정세를나타낸다고 보고 1단계를 적용했는데,
이번 조치로 울산은 식당,카페, 헬스장 등 각종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자들이최소 1m 거리를
두거나 시설 면적이 약 6㎡당 1명 인원제한 하에
원하는 시간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이 울산코로나 인원제한에 대해 완화조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델타 변이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사망자가지속 속출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아직까진 주의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여
아직 남아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합시다!
1. 비누와 물 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손을 자주 씻기. 2. 기침 또는 재채기하는 사람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3. 물리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할 경우, 평소 활동을 할 때에도 마스크를 쓰기. 4.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말기. 5.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화장지를 이용하거나 팔꿈치를 구부려 코와 입을 가리기. 6. 몸이 좋지 않다면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7. 열, 기침, 호흡 곤란 증상이 있다면 즉각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교정치료충치, 나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21. 06. 25 11:05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을 가지런하게 함으로써
치아의 기능을 올바르게 하고 미적인 역할까지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치과치료를 말합니다.
하지만 교정장치를 치아에 부착한 채로 오랜 기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치아교정 시 구강관리가 쉽지
않아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아교정을 하기 전에 치아가 삐뚤삐뚤해서
충치가 생기거나 치석이 생길 위험이 높았던 것이
치아교정을 통해 치아가 바르게 배열되면 충치가 발생되거나
치석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일 치아교정 전에 충치 또는 잇몸질환 등이
발견이 된다면 교정치료 전에 이에 대한 치과치료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치료 전에 이미 교정치료를 시작했다거나
교정치료 과정 중 충치가 생기는 경우라 해도
교정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충치치료가 가능합니다.
치아교정의 목적은 치아를 가지런하고 예쁘게 하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체적인 치아건강을 개선시키려는
목적이 크다는 점은 항상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울산치과, 치아교정 시 고려해야 할 것들. 21. 06. 29 11:10
치아상태가 올바르지 않고 삐뚤 하다거나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정돈되어 있지 않다면 치과를 찾아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 개선하곤 합니다.
때문에 치아교정은 어떤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지가 관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치아교정을 시작하기 위해
어떤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교정 시, 교정원장이 항상 치과에 상주하는지
우선적으로 보길 권장 드립니다.
교정원장이 상주하지 않는 치과의 경우
고용된 의사가 있게 되는데, 고용된 의사는
사정에 따라 치과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치과선택 기준으로는 무조건적인
비용만 고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교정치료 비용이 점점 낮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큰 비용일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도 완성도 높은
치아교정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만 보기보다 모든 면에서 신뢰가 가는
저희 울산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교정 궁금증, 나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21. 07. 01 09:53
코로나 증식으로 활동량은 부쩍 줄어들었지만
곧 다가올 방학을 맞아 치아 교정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학생인 자녀를 둔 부모도 방학기간에 자녀의 치아 교정 치료
시작 시기를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빛에서는 치아교정
궁금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교정을 진행하게 되면 치아교정이 필요한
기준은 무엇일까를 먼저 궁금해 하시기도 합니다.
치아 개수가 정상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 치아가 바뚤어져
겹쳐 있거나 치아 사이 공간이 있는 경우, 위아래
치아가 잘 맞지 않아 씹는 기능이 잘 안되는 경우,
무턱이거나 주걱턱, 안면비대칭이 있는 경우 등
교정기술이 필요한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이가 비뚤고 많이 겹쳐진 경우는 칫솔질을
꼼꼼이 해도 음식물이 치아 사이 남아있기 쉽습니다.
이는 세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 충치나 갖가지
잇몸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위아래 치아가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불량이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외모적인 자신감을 갖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앞니가 고르지 못하면 활짝 웃지 못하고
입을 가릴 뿐 아니라, 주걱턱이 있거나 턱이 비대칭인
사람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 교정 치료를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존감이 높다는 보고와 연구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호자가 치과의사의
도움 없이 이 같은 문제들을 모두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앞니에 영구치가 나오는
6~7세 경에 치과를 방문하여 교정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고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영구치가 잘 나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코로나 방역수칙 개편, 함께 확인해요. 21. 07. 07 11:03
안녕하세요, 7월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되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되고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이 완화되게 됩니다.
7월부터 새로운 체계 적용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더 일상 회복에 가까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겠지만 코로나19의
유행은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다수의
감염이 전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과 기본방역수칙은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진료예약 받는 직원의 말투.. 21. 07. 08 13:17
스케일링통증, 왜 나타나는 걸까요? 21. 07. 09 13:29
스케일링이 국민건강보험 보장 항목에 추가되어
한국인에게 매우 익숙한 진료가 되었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낀 치석을 치과용 도구로 제거하는
치료를 말하는데, 치석은 왜 생기고 왜 제거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케일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오늘 한빛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오해는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삭제된다는 오해입니다.
실제로 스케일링을 받고 나면 치아 사이가 휑하게
뚫린 느낌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이가 시려 지기도
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치아 표면과 사이사이를 덮고 있었던
치석이 제거되면서 꽉 차 있었던 공간이 실제로 노출이
되고 치석으로 인해 내려간 잇몸부위에 치아 뿌리 부분이
노출이 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치석제거를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이미 잇몸이 망가져버린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회복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하얗게 밝아진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은 이 치석부분을 제거하는
치료이지 치아의 색상을 하얗게 해주는 치료가 아닙니다.
치아와 잇몸사이에 붙어있는 치석을 제거하면서
어느정도 치아에 착색된 치태나 색소를 제거를 할 수는 있으나,
치아의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색상 자체를 바꾸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치아의 색상을 하얗게 밝게 만들고
싶다면 별도로 미백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이 튼튼해야 합니다.
이 잇몸 건강은 상태가 크게 악화되기 전까지
느껴지는 불편감이 없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고 평소 양치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건강한 잇몸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울산 장마, 미리 미리 대비하기! 21. 07. 09 13:34
장마철은 기상이변과 집중호우가 잦아 침수 취약지역이나
저지대 지역 등의 피해가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안전하게 장마를 대비하기 위한 장마철
대비 필수 상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 한빛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
반지하 등 침수우려가 있는 세대에서는 침수방지를
위해 물막이판을 미리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물막이판 등의 침수방지시설은 최근 침수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경우 개인이 해당 자치구에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무료로도 설치해드리고 있습니다.
둘째, 빗물이 잘 빠지도록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는 미리 제거하기.
빗물받이가 덮개로 덮여있거나 쓰레기가 가득차 있으면
빗물이 흘러나가지 못하고 고이거나 역류해 침수 위험에 놓일 수 있습니다.
셋째, 비가 많이 올 때는 생활오수 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폭우시에는 오수 배출을 줄이는 것도 침수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집중호우 시 하천 주변, 침수도로구간, 맨홀,
전신주, 가로등 근처에는 되도록 접근하지 말기.
갑작스레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거나,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곳에 세워진 전신주, 가로등 옆을 지나다
쓰러지는 전신주나 가로등에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침수 예상 시 신속히 대피 후 119로 신고 할 것.
호우가 지나간 후에 집에 돌아갈 때, 침수된 집의 경우,
가스가 누출되어 집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환기를 먼저 해주시고, 생활용품 사용을
해주시는 것도 장마 대비 수칙 중 하나입니다.
평온하고 안정적인 여름을 위하여 장마 대비 수칙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가올 장마철도 걱정없이! 꼼꼼히 대비해서
편안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치치료비용, 내 치아는 얼마? 21. 07. 13 11:14
병원에 방문하는 몇몇 환자분들을 보면
오래 전부터 치과에 통증이 있어도,
처음에는 찬 음식을 먹을 때만 느껴졌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진통제만 먹고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과를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바쁜 일상으로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을겁니다.
충치와 같은 구강질환을 뒤늦게 발견하다
질환이 심화되는 경우가 상당 수 많습니다. 충치는 하나로
벌레가 이를 갉아먹은 것처럼
치아가 검게 썩어 있다고 해서 충치라고
불리나 명확한 의학용어는 "치아우식증"입니다.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손상 범위도 넓어집니다.
충치치료비용 또한 초기에는 3-5만원으로 간단하게
가능하겠지만, 오랫동안 방치된 충치는 많게는
10배까지도 비용이 올라가게 됩니다.
하루의 시간만 투자해도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더 이상 충치치료를 미뤄서는 안됩니다.
충치치료는 단단한 치아 조직의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빈 공간을 충전재료로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깊이와 범위에 따라 레진,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됩니다.
치아교정기간, 왜 치과마다 다를까? 21. 07. 14 10:00
삐뚤삐뚤한 치열이나 어긋난 위아래 치아의
교합을 맞추기 위해 진행하는 치아교정.
평균적으로 2년~2년 6개월이 걸리는 치료이며
그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치료도 그 사람의 상태에 따라
혹은 치료의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
치아교정의 경우 유독 사람마다 치료기간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의 기간은 어떻게 정해지고
왜 치과마다 다른지에 대해 오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은 잇몸뼈, 뼈 밀도, 교정장치, 교정을
진행하는 의료진 등 다양한 이유와 원인으로
인해 개인마다 치아교정기간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시작 전 교정과 전문의와 함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진행한 후에 본인과
맞는 장치와 치료 방법, 치료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치아교정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정재향 원장, 자가 치아 뼈 이식 술 세미나 진행. 21. 07. 15 10:49
코로나 4단계, 그렇다면 현재 울산은? 21. 07. 20 14:37
안녕하세요, 수도권이 코로나 4단계로 격상하면서
제3차 대유행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2인 이상 모임이 금지가 됐고, 현재 가정에
계신 분들은 2주 동안 외출을 자제 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울산은 현재 어떻고, 코로나 단계가
변하면서 생기는 차이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 수도권에 적용된 코로나 단계는 2단계 입니다.
다만, 확진자가 많지 않은 세종이나 전북, 전남,
경북 등 4개 시도는 제외가 됩니다.
코로나 2단계로 격상된 울산의 경우 9인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며, 밤 12시까지만
포장과 배달이 가능합니다.
영업장의 영업시간 제한은 없으며 행사나 집회의 경우
100명 미만까지 가능합니다. 학교의 경우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전면 등교가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2단계에서는 사적 모임이 금지되지만
직계 가족 모임은 제외되기 때문에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 시에서 발표한 시설별 방역지침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혀닦기, 습관으로 입냄새까지 없애보세요. 21. 07. 21 15:09
제 3차 대유행까지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마스크가 우리 피부의 일부가 되버렸습니다.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고민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여러 고민 중 입냄새 때문에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분들이 많아질 정도로 심각성은 매우 높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하루 3번~4번 넘게
양치질을 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혀를 제대로 닦는 분들은 많이 볼 수 없습니다.
혀 표면은 우리가 직접 보는 것보다 주름과 수분이 매우 많아,
여러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균 종료 또한 500여종 가깝게 존재합니다.
이 세균들은 단순히 혀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잇몸과 치아 사이, 잇몸에
생긴 작은 상처 등에 침투하여 치주질환과 충치 등을 발생 시킵니다.
특히 노화로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침분비가 줄어들면
세균이 몸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몸 속으로 들어간 세균들은 각종 신체 장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혀닦기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혀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구취 또한
심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혀나
구강에 있는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입니다. 혀에 음식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많을수록 화합물 발생율이 높아 구취도 심해지게 됩니다.
칫솔질만 하는 경우 구취를 25%가량만 없앨 수 있으나,
혀까지 닦으면 80%까지 없앨 수 있습니다.
혀 닦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습니다.
혀 안쪽부터 가볍게 3~4회 정도 안에서 밖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혀를 잘 닦으면 입 속 세균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하시거나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반사작용으로 인해
헛구역질을 자주 하실텐데, 칫솔로 혀를 닦으려면 요령이 필요합니다.
먼저 치아와 잇몸을 닦은 후 물로 입을 헹구기 전에 칫솔모를
이용해 혀 전체를 3~4회 골고루 쓸어내려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 물로 입 안과 칫솔을 헹군 뒤 입을 크게 벌려 혀를 길게 내민 후,
혀 뿌리가 있는 맨 안쪽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3~4회 다시 쓸어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구역질이 나는 분들은 숨을 잠깐 멈추고 가능한 부분까지
가볍게 문지르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혀를 봤을 때 하얗게 설태가 많은 분들은 3~4회 더 쓸어내려 닦아주시면 됩니다.
만약 평소에 혀를 잘 닦거나 하는데도 구취가 난다면 구강내
우식증이 있는지 혹은 치석이 쌓여 있는 등
저희 울산 치과잘하는 곳 한빛을 통해 확인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불소도포, 충치예방을 위한 방법들. 21. 07. 22 12:26
우리가 평소 생활을 하면서 먹은 음식으로 부터 나오는
찌꺼기와 구강 내 세균이 엉키면서 치태(플라그)를 만들게 됩니다.
이 치태 속 세균들이 활동하면서 생기는 산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충치’가 발생하게 됩니다.
충치는 치의학 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고 하며 당분 섭취, 인스턴트 식품
증가와 같이 식생활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 충치를 발생시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부터 천천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 내에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세균들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이들은 입안에 남은 잔여 음식물을
영양으로 삼아 증식하고, 활동을 하면서 치아 주변에 산을 생성하게 됩니다.
세균으로 인해 구강 내 산성도가 높아지면 충치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
그 다음 충치발생 요인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가 흔하게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탄수화물에 있습니다. 구강 내 세균은 당분과
탄수화물을 영양분으로 삼아 산을 형성하는데, 과한 양의 탄수화물이나 포도당,
설탕과 같은 당류는 산의 생성과 치태의 산성화를 지속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평소 탄수화물을 섭취 할 경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같이 섭취해주시면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몸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타액량이 감소한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침이라고도 불리는 타액은 하루 0.5~1.0ℓ 분비되어 우리 신체에서
소화기능과 방어 작용 등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타액이 노화나 구강건조증으로 인해 줄어들면 입 속 농도에
불균형이 일어나 충치 발생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입 속이 쉽게 건조해지거나 건조증 진단을 받은 분들은
껌이나 침샘 자극 운동 등을 통해 개선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 스케일링과 칫솔질, 치실 사용 등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케일링, 칫솔질, 치실
사용으로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칫솔질로 치태를
제거하려면 하루에 한 번은 세심한 칫솔질이 시행돼야 하며,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병행하면 예방 효과가 커집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충치 예방에 도움되는 불소도포와 실란트를 미리 받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불소도포는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치료 방법으로 쉽게 설명드리면,
치아가 산에 잘 견디는 표면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어른보다는
어린이에게 효과가 좋은데, 영구치 맹출 후 1년 정도, 아이들의 치아가 단단해지는
과정이 일어나는 시기에 받아주시면 해당 과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불소도포를 하는 방법으로는 불소양치, 불소정제 그리고 치과에서
도포 받는 전문가 불소도포 방법 등 존재합니다. 병원에서 하는 불소도포는
보통 6개월마다 하면 됩니다. 집에서 하는 불소액 양치는 5세 이상의 어린이 기준으로
60초 정도 입안을 헹군 후 뱉어내면 되는데, 나이가 어린 경우
불소를 먹어버릴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란트치료는 치아홈메우기라고도 불리는데, 사람들의 치아
표면은 편평하지 않고 많은 홈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칫솟질로 꼼꼼하고
신경써서 닦아도 잘 닦이지 않아 세균이 남게 되고, 충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이 홈을 충치가 생기기 전에 치아를 갈아내지 않고 플라스틱 계통의
복합레진으로 치아 표면을 메꾸는 방법을 치아홈메우기라고 합니다.
주로 어린이들의 영구치, 어른의 경우 충치 가능성이 높은 경우 치료 대상이 되게 됩니다.
한빛에서는 입 속 환경 등의 개선을 위해 예방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전에 충치나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민중이고 찾고
계시다면 저희 한빛을 통해 상담 받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요?, 정답은 NO!! 21. 07. 26 11:32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나요?”,
"멀쩡한 치아를 뽑는건데 정말 많이 아픈가요?"
앞에 질문들은 사랑니 때문에 내원하신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사랑니로 인한 통증, 충치 등의
이유로 치과에 가셨다가 발치를 위해서 큰 병원으로
가라고 권유를 받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니에 대해서는 누구나 겪는 경험들로 주변에서도
자주 듣는 단어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와 공포로 발치를 미루면서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의 치아의 수는 32개로, 그 중 어금니 뒤에 자라는
제3대 구치는 여러 가지 명칭이 있습니다.
이가 나올 때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해 사랑니, 만 18세 쯤
나온다 해 18세 구치, 해외에서는 지혜가 생기는 나이에 나온다고 해
Wisdom tooth 라고불리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 사랑니를 꼭 뽑아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랑니는 상태에 따라 뽑아야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치아들처럼 똑바로 나서 관리가 잘 될 경우 하나의
치아로서 저작(음식물의 씹는 행위) 기능을 할 경우 발치 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적응해 가는 환경들이 변해가면서 점차 턱뼈의
크기가 작아지고,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누워서 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묻혀 있거나(매복 사랑니) 아예 없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누워 있거나 반쯤 묻혀 있는 경우엔 대개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물이 끼이면서 이로 인한 잇몸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사랑니 뿐 아니라 앞의 치아의
뒷면에 치아 우식(충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과 뼈의 내부에서 물혹과 같은 것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발치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깊게 묻혀 있는 경우 신경 손상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주기적으로
X-ray 촬영을 통해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관찰해 가며
그대로 두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만약 사랑니 주변이 붓거나 염증이 발생할 경우엔
발치를 해야 하며 염증이 심한 상태에선 이를 가라앉힌 후
발치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사랑니 발치 시 잇몸에 묻혀 있는
경우에는 우선 부분적인 마취 하에서 수술을 통해 발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며칠 간 붓고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 뿌리가 신경에
근접한 경우 신경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
CT를 찍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손상으로 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나 대부분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손상이 심할 경우는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치과에 대한 공포감과 수술을 통해 발치를
시행한다는 데에 공포감을 느껴 사랑니 발치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사랑니
발치에 큰 위험성이 없으며 방치할 경우 보다 많은 합병증에
노출되게 됩니다. 만약 지금 본인이 사랑니 맹출 시기이거나
어금니 쯤 통증이 느껴진다면, 사랑니의 검사와 발치에 주저하지
말고 치료를 받아 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교정치과, 덧니 발치 꼭 해야 할까요? 21. 07. 27 13:02
치아교정을 받으려는 많은 분들 중에
대다수의 환자 분들이 고민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덧니’로 인한 돌출입 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덧니나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치열이 불규칙해지면서 앞니가 돌출되고
돌출된 앞니로 인해 부정교합이 생기게 됩니다.
환자분께서 부정교합을 인지하고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면 대부분 발치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증상이여도 병원에 따라 발치유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상황들이
환자분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산교정치과로 유명한 한빛에서
발치가 꼭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 발치가 꼭 필요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치아교정 관점에서
우선 본다면, 모든 치아들이 각자 제 위치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하고 있으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는 교정 또한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덧니는 이러한 상황과 다르게 치아들이 배열되는데
필요한 공간보다 잇몸의 공간이나 넓이가 부족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특히 덧니는 치아의 원래 위치보다 많이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공간 확보를 위해 치료 과정에서 치아 수를 줄여주는 비수술적
처치인, 발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이 또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울산교정치과 잘하는 한빛에서 필요시 진행하는 발치는
치아 배열 상에서 없어도 구강 기능상의 문제가 없는 치아를
뽑게 됩니다. 덧니가 심한 경우 가장 틀어지기 쉬운 것이
덧니 근처 치아나 송곳니로 다른 치아보다 높게 자리 잡은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치아를 뽑게 되면 제일 높게 쏟아 오른 치아를 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송곳니의 경우에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송곳니가 아닌 소구치라고 부르는 송곳니 뒤의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구치는 2개씩 쌍을 이루는 치아를
말합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발치를 하게 되며,
뽑고 난 뒤 생기는 공간으로 치아를 이동시켜 정상적인
배열이 되도록 교정하게 됩니다.
치열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치아들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 개개인의 상황이나 교정목적 등의 따라서
발치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다시 해드리자면, 교정진료 시 모든 경우에서
꼭 발치하고 교정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잇몸의 공간을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발치를 하게 됩니다. 사회의 변화로 인해 사람들의
습관이나 식습관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턱뼈의 크기나 폭이 점점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당연히 턱뼈의 폭이 작아지는 만큼
치아교정을 위해서 발치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발치가 필요한 환자가 무섭거나 걱정되어, 발치를
하지 않고 무리하게 치아교정을 진행하게 되면,
오히려 잇몸 뼈가 내려가거나 돌출입이 더 심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확실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부작용이나
다시 치료를 하는 등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과전문의 원장과 치의학박사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울산치아교정 한빛의 교정진료 방식을 통해 보다 확실한 치료
예후를 기대할 수 있고,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방역 또한 철저히 진행되고 있는 울산교정치과
유명한 한빛치과병원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충치치료, 미리 충치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21. 07. 28 11:16
치아는 법랑질이라는 단단한 부분이 표면을 덮고 있고
그 안에 있는 치수(신경)와 상아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입안에 서식하는 다양한 세균이 설탕과 탄수화물 등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치아의 법랑질이 손상되는 것을 치아 우식증이라고
하며 흔히 우리들은 ‘충치’라고 표현합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치아 표면에 생성된 세균막인 치태와
플라그로 인해 발생이 되고, 음식물을 섭취하고 난 뒤 생기는
음식 잔여물 또한 원인이 됩니다. 음식 잔여물은 세균이 활동하는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그 세균들이 설탕 및 탄수화물 등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산이 치아를 부식시켜 손상되면 치아 우식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 우식증은 진행됨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나뉘게 됩니다.
초기 충치 1단계는 치아 표면, 즉 법랑질에 충치가 진행된 상태로
이 시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검진을 통해서만 주로 발견되거나
육안으로 관찰되어 발견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치료 시기를 쉽게
놓치기도 하고 더 진행된 충치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단계 치아 우식증은 치아 내부의 상아질까지 충치가 진행된 상태로
차거나 뜨거운 것에 시린 증상을 느끼고 심하면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경우입니다. 3단계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해 있는 치수 주위까지
치아 우식증이 진행된 것으로 극심한 치통을 느낄 수 있고 더 나아가 치수가
괴사된 경우에는 통증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마지막 4단계는
치수가 완전히 감염되어 치근에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이렇게 발생한 단계별 충치에 대한 치료는 환자의 건강 상태 및
우식증의 요인,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씹는 힘과
치료 기간 및 방문 빈도, 각 재료의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 후 울산충치치료
잘하는 한빛의 의료진과 상의하여 충전 위치와 재료를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료 종류로는 많이 알고 계시는 아말감, 레진, 금, 인레이,
치아색 도자기, 신경치료 및 크라운 등이 존재합니다.
1단계 치아 우식증인 경우 아말감이나 레진으로 간단히 치료가 되지만
더 진행된 2단계에서는 인레이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3단계 이후에는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크라운 치료로 마무리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더 나아가 충치가 위에 말씀드린 4단계까지 이미 진행한 경우라면 치료
이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 되도록 방치를 안 하는게 좋습니다.
치아 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수, 입안에서
당류로 변할 수 있는 음식, 입안에서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음식 등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불소의 사용과 실란트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불소는 입안의 미생물이 당분을 분해하여 만들이
내는 산에 저항하는 성분을 치아 표면에 도포하여 치아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미생물 덩어리인 치태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아주어 치아 우식증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이번 방학을 통해 진행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실란트는 ‘치아 홈 메우기’라고도 하는데 어금니의 씹는 면에
좁고 깊은 틈을 미리 막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오늘
울산충치치료 잘하는 한빛에서 알려드리는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예방입니다.
평소 치실이나 올바른 양치 습관과 함께 치간 칫솔로 치아 인접면을
자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치아 우식증이 초기일 때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울산충치치료 잘하는 한빛에서는 원내 자체 예방 클리닉을
운영하여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충치가 자주 생겨 고민중인 분들,
연령대 상관없이 구강 내 질환에 대해 맞춤 상담을 해드리고 이후
어떻게 관리를 하는 지 등 예방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구강 정밀 검사를 통해 보건 교육도 실시중이니 만약 현재 구강
내 관리로 고민중이라면 저희 울산충치치료 잘하는 한빛을 방문해
상담 받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스케일링, 한번의 진료로 입냄새까지? 21. 08. 02 10:26
자신감 있는 미소는 건강한 치아와 구강환경으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이런 건강한 치아와 구강을 쉽게 상처 내고 잃게 만드는 게 바로 치석과
충치 등의 구강질환입니다.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엔 분명하게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큰 문제로 변이될 가능성이
높은 게 바로 구강질환입니다.
기초 건강과 어쩔 수 없이 이어져 있기에
구강환경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구강 관리라고 하면
Scaling을 빼먹을 수 없는데, 여기서 스케일링은
우리가 손톱 밑에 때를 제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 부분에 잇몸 속으로 들어오는 외부
세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도 음식물 찌꺼기나 각종 균들이 모이면 치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들의 입속엔 다양한 세균들과
미생물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미생물들은 음식물
속에 있는 당과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섭취한 음식물을 바탕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충치와 치석이 이런 음식물로
인해 발생하게 되고, 구강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했다면
더더욱 충치와 치석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지 않던 구취가 나기 시작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게 되면, 치과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잠깐의
통증이라 생각하고 방치한 채 넘기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치석은 말씀드린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고 커지게 됩니다.
단단해진 치석은 더 깊숙하게 자리를 잡고 크기도 커지면서, 잇몸 질환을 더 악화
시키는데, 초기 예방 scaling 정도로 개선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가게 될 경우,
부담이 큰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충치의 경우 법랑질에 존재할 때, 초기 충치치료를 받아주시면 문제가
크게 발생되지 않는데 치석의 경우 장 기간에 걸쳐 생성되기 때문에 치석
자체만으로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치석이 존재하면, 자연치아를
관리하기 매우 어렵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좁은 틈에
만들어지는 치석은 양치질만으로 제거가 되지 않기에 꼭! 치과용 도구로 치석을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비용이 걱정되고 부담된다면? 연 1회(1월1일~12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부담 없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멀쩡했던 입안에 생긴 통증과 질환들은 겉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더 심하게, 혹은 더 오랜 기간 진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치과를 가야지", "치과는 다 똑같지"라는 생각으로 방문한
치과 그 선택 하나로 평생의 치아를 잃을 수 있습니다.
같은 진료라도 의료진의 경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치료 후 SMS를 통해 정기적인 주의사항 안내를 드리고 있으며,
24시간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환자분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각 과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 방법을 안내드려,
차 후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병원은
저희 울산스케일링이 가능한 한빛만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울산치아교정, 방학기간에 확실한 교정진료를! 21. 08. 06 10:03
치아 교정이라고 하면 주로 치아배열을
가지런히, 또는 돌출안모의 개선 등
심미성에 중점을 두는 치료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러나 최근 교정 치료가 나이와 상관없이 전 연령대로
확산됨에 따라 단순히 미적인 요소만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가
아닌 구강건강의 회복을 위해 치아교정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에 발맞춰 교정 진료도 단순히 심미성 회복이 아닌
환자의 구강건강에도 초점을 맞춘 통합적인 진단 및 치료 시스템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첫째, 통합적인 정밀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사람의 몸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부분적인 검사와 치료만으로는 건강한 상태를
충분히 유지할 수 없습니다. 특히나 사람의 구강 구조는 훨씬
더 정교한 구조물이기에 환자의 치아, 뼈, 잇몸 등을 세밀하고
통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상주하고 각 과의 협진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진 통합진료실 운영 체계가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환자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과
검사 결과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둘째, 해당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치아 교정은 단순히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교합을 개선시켜주고, 비대칭, 주걱턱 등의
여러 골격적 부조화를 해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교정 치료 경험이
풍부한,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셋째, 사후관리를 책임져 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우리 사람들의 신체 대부분은 본연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특성이 강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끝난 뒤에도 일정기간 동안은
꾸준히 관리를 해야 교정치료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한자리에
있을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요즘과 같은 시기에 치과병원 내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소독과 멸균 지침을 잘 지키고 있는지 파악해야만,
구강 내 불필요한 감염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 한빛은 주치의가 상담부터 교정치료, 사후 관리까지 전담하여
책임지고 환자를 진료하며, 주치의가 바뀌지 않고 꾸준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의료진이 투입되어 교정치료가 진행됩니다.
치아파절,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21. 08. 06 12:07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치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식물을 씹게 해주고, 큰 음식물을 잘게 잘라
소화가 잘되도록 1차 소화 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 안에 함유된 영양소를 온몸에 잘 흡수되도록 해줍니다.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충치만큼이나 눈 여겨봐야
할 것이 바로 요즘과 같은 시기에 잘 일어나는 ‘치아파절’입니다.
치아 파절은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 또는 강한 저작압에 의해
치아가 부분적으로 깨진 상태를 말합니다.
더운 여름철 얼음을 그냥 씹어먹는 행동이나 차가운 것과
뜨거운 음식을 번갈아 먹는 행동들로 인해 치아파절 사고가 자주 발생하며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보니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달리다
넘어지면서 앞니가 땅에 부딪혀 치아가 파절되기도 합니다.
깨진 치아는 부위나 범위에 따라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앞니가 깨진 상황이라면 신경 손상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때 치아 색깔이 변했는지, 파절된 부위에 피가 나는지, 신경이 손상됐는지 정밀진단을
한 후 신경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레진이나 라미네이트 등의 재료로
해당 부위를 수복하면 간단하게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반면 신경이 손상되거나 노출됐다면 신경치료를 병행, 크라운과 같은 단단한
재료로 보철치료를 시행해야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 때 어금니가
파절되었다면 하루빨리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어금니는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라
크라운을 씌우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깨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평소 이를 꽉 무는 습관이 있거나 이갈이가 심한 편이라면
‘나이트가드(night guard)'와 같은 교합 안전장치를 착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교정 장치는 지속적인 압력에 의해 치아에
금이 가는 것은 물론 치아 표면이 닳아버리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치아균열을 예방하려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섭취할 때 최대한 잘게 썰어 천천히 씹어야 하고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불편하더라도 양쪽으로 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칫솔 사용 방법, 코로나시대에 보관방법도 중요! 21. 08. 10 16:48
요즘과 같이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습한 날씨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는 칫솔을 관리하는데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치아와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정기적인 검진도 필요하지만
코로나시대에는 스케일링 못지않게 입 안에 들어가는
칫솔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에 대충 헹구다보면 칫솔모 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이나 음식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고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고, 음식물 찌꺼기가
남겨진 칫솔을 사용하면 충치, 입 냄새, 치주염
등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깨끗한 손가락, 최근에
나온 칫솔청소 도구를 사용해 칫솔모 사이를
닦은 뒤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헹구고나면 칫솔을 보관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칫솔을 자주 놔두는 욕실은 습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합니다. 칫솔 사용 후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은 채 캡을 씌워 보관하는 것도 세균 증식의
요인이기 때문에 사용한 칫솔은 충분히 건조한 후에
보관해야 합니다.
칫솔을 개별적으로 따로따로 칫솔머리가
하늘을 향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고 칫솔뿐만
아니라 칫솔꽂이도 1주일에 1회 정도 굵은 소금물이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군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변기 속에 있던 오염물질이 칫솔에 튈 수
있으므로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래 사용한 칫솔은 탄력도 떨어지고
모가 상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세밀히 닦기 힘들고
플라그를 제거하는 비율이 현저하게 저하돼 치주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2~3개월 주기로 칫솔을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기에 걸렸다거나
스케일링을 받고 난 후에는 기존에 쓰던 칫솔을
교체하는 것도 내 건강과 구강을 위한 간단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치과병원 8월 휴진 안내 21. 08. 11 11:38
울산치아교정, 나에게 맞는 장치 선택 방법 21. 08. 12 09:30
이제는 치아교정 장치가 많이 다양해져,
상상이라고만 말했던 티 안 나는
교정 치료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정 장치 선택은 환자의 부정교합
정도와 치아 배열 상태 등 여러 사항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이
원하는 장치를 무조건 하는 건
아직까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장치 선택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 울산치아교정 잘하는 한빛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켓을 이용한 고정식 교정장치는 가장
흔히 적용되는 교정방식입니다. 브라켓에
교정용 철사와 고무줄 등의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눈에는 잘 띄지만 교정 효과
타 교정장치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또한 같은 고정식
교정장치라도 순측과 설측교정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치아 바깥쪽에 장치를 부착하는 순측교정의 경우
심미성은 떨어지지만 혀의 움직임은 자유로운 편이라
불편함이 덜한 반면에 설측교정은 치아 안쪽에 부착해
밖으로 노출되진 않지만 혀를 움직일 때마다 장치와
부딪쳐 발음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정식 교정장치의 치료기간은 개인에 따라
상이하나 대부분 1년에서 3년 정도 소요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장치에 따라 환자 스스로 탈부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
한 달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아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교정장치 조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투명교정장치는 투명하고 얇은 플라스틱
소재가 치아를 감싸 교정하는 방식으로 당연히
큰 장점은 교정을 했을 경우 타 교정 장치에
비해 티가 나지 않습니다. 또 고정식 교정 장치와 달리
환자 스스로 끼웠다 뺄 수 있어 식사나 양치질
시 훨씬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명교정장치가 가능한 경우는 매우
제한적이며 환자의 적극적인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큰 교정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투명교정은 고정식 교정장치에 비해 치아
이동범위에 한계가 있어 모든 경우에 적용되지 않고,
다른 치아의 교합은 괜찮은데 앞니 부분처럼 약간 삐뚤어진
경우처럼 비교적 간단한 케이스에 적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미성만을 우선시해 투명교정을 택해선
안 되며 치아의 부정교합이 심하다고
판단되거나 진단이되면 고정식 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진행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렇듯 교정장치는 다양해졌지만 세계 여러
의료진들은 모든 부정교합에 적용 가능한
만능 교정장치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교정과 전문의와 치의학박사가 함께
협진하고 있는 울산치아교정 한빛에서 보다
명확한 진찰을 통해 자신의 부정교합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 관리방법, 건강한 치아 오래 쓰기 21. 08. 18 12:22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평균적으로 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치아교정을 진행하다보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교정 중 충치가 발생하기도 하고 교정이
완료된 후 장치를 제거하면 착색이 되어 있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교정치료는 도중 환자가 스스로 장치를 탈 부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칫솔질 또한 어렵습니다. 교정 칫솔이 따로 있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거나 올바른 칫솔질이 안 될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에는 교정 중 구강청결을 위한 보조기구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교정 전용 칫솔의 경우
헤드가 작아 장치 주변으로 접근이 용이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교정 전용 치실이나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를 물로 강하게 분사하여
음식물이나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는 물분사 구강세정기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구강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정기검진이나 치과 방문 시마다 대부분의 치과에서 관리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자주 치과를 방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도 구강청결을 위한 관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유지장치를 착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철식이 아닌 고정식 유지장치의 경우 환자 스스로 탈부착이
어렵고 잇몸 근처까지 접착제가 붙어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칫솔질을 하지 않으면 잇몸질환이나 충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가철식의 경우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탈착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내거나 칫솔로 문지르는 방법,
세정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는 유지장치의 유형이나 교정하는 치과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치과에서 준수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지장치를 세척할 때는 강하게 닦거나 문지를 시
손상이 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내야
하며 세정제를 사용했다면 잘 헹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세정제에 담그는 시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
두면 금속부분이 변색될 수 있고 너무 짧을 경우
세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치아교정 후에는 구강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여 주의사항을 잘 지키며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도 유지장치 관리 또한 꾸준히 신경 써야 합니다.
스스로 관리가 힘들 경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청결 관리에 도움을 받는 것이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울산잇몸치료,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21. 08. 19 16:04
잇몸에 일반적인 염증이 발생하면 치아 전체적으로
흔들리거나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잇몸질환과
염증은 바람만 불어도 시리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풍(風)치’라고도 불립니다.
잇몸염증 및 잇몸질환의 올바른 명칭은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치주질환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는데
흔히 잇몸에만 가벼운 염증이 생겨 칫솔질과 같은 자극에
출혈이 보이는 초기 잇몸병을 '치은염'이라고 하며, 치주인대와
치조골로 염증이 깊게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심각한 잇몸 병은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은염은 비교적 간단한 치료만으로 증상이 금방 완화되지만,
염증이 퍼져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치주염의 경우엔 오랜
기간의 치료와 환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필요합니다.
잇몸질환과 치주질환에 걸리면 환자가 느끼는
증상으로는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흔들리는
느낌, 치아가 전체적으로 헐거워진 느낌이 듭니다.
피곤하거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심해지며, 잇몸이
간지러워서 이쑤시개 등으로 잇몸을 쑤시고
싶은 느낌도 들곤 합니다.
치주질환은 최근에 여러 가지 전신질환과도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관상 동맥벽의 두께가 더 두꺼워서 심장병
및 심근경색의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당뇨 환자의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고, 구강 상태에서는 잇몸의
혈류 감소, 치조골 흡수, 치은 염증, 치아 흔들림
증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전신 질환과 관련 높은 치주질환이기에
안일하게 생각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전신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울산잇몸치료 잘하는 한빛에서는
초기 진단과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잇몸치료는 스케일링, 비외과적
치주 치료, 외과적 치주 치료, 유지 치료로 나뉘게 됩니다.
비외과적 치주치료로 잇몸의 염증을 제거해 건강한 잇몸을
다시 만들기 위한 치료로 잇몸 안쪽의 치태와 치석, 치근
표면의 활택, 교합 조정 등을 시행합니다. 외과적 치주치료 방법으로는
잇몸을 절개해 열어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석 제거술과 치근 활택술을 시행하여
잇몸 외형을 재형성해 환자가 직접 구강 위생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형태의 잇몸치료가 끝나면, 유지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울산잇몸치료가 끝난 환자분들은
대체로 잇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에 치료 한 번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유지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태에
따라 3개월∼1년에 한 번 치과를 찾아 스케일링
및 의료진을 통해 관리 받게 됩니다.
치주 기구를 이용한 치주시술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치아에 흡착되는 생물막은 여러 가지 독특한
구조적 특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치면세균막(플라그)은 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색깔이 없는 무색으로 칫솔, 치실, 구강 양치액
만으로는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이 치주염 치료의 핵심이 됩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스케일링이나 치주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잇몸건강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잇몸과 치주로 회복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치근면에 치면세균막과 치석침착물이 없어야 하며, 지속적인
스케일링이나 치주시술로 치면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잇몸질환은 특히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이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거의 없고, 잇몸의 부기, 흔들림,
저작 이상, 고름 등의 증상이 있어야만 치과를 내원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울산잇몸치료와
스케일링 치료를 받으시면 충분히 치주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치과, 구강관리 수칙을 간단하게 알아봐요. 21. 08. 20 10:39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스로 구취를 느끼거나 이로 인한 불쾌감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구강 위생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치과 한빛에서는 코로나19 시대 감염과 구취
예방의 일환으로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단위로 생활하는 대부분의 구성원분들은 칫솔을
함께 보관하거나 치약, 양치 컵을 같이 사용하는데, 이는 가족 간
타액 감염의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 및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칫솔질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구강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칫솔질을 하기 전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2. 칫솔, 치약, 컵은 개인별로 사용하기
침으로 발생하는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칫솔과 컵은 다른 사람과 구분하여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치약을 칫솔에 바를 때 치약 입구 부분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치약을 사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칫솔 간 간격을 두고 보관하기
여러 칫솔을 함께 보관하면 칫솔이 맞닿아 다른 사람의
침이나 혈액이 묻을 수 있고 습한 환경에 두게 되면 곰팡이 균도
칫솔에 생기기 때문에, 칫솔 간 간격을 두고 보관한다.
또한, 가급적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취를 제거하는 구강 관리 수칙
구취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데, 그중 85~90% 원인이 구강 내 있습니다.
혀의 백태, 구강 건조증, 청결하지 않은 구강 위생 상태, 구취를
유발하는 음식 섭취, 구강질환 등으로 인해 구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1. 흡연, 음주, 단 음식 피하기
흡연은 구취의 원인인 황화합물이 쌓이게 하고, 음주
탈수 증세로 구강 점막을 건조해 구취를 유발합니다.
설탕이 들어간 단 음식은 입안 세균을 증식시켜 구취를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2. 커피, 차 등 카페인이 든 음료 줄이기
카페인이 든 음료는 구강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일으키므로,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머금어 수분을 보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3. 하루 2번 이상 칫솔질, 혓바닥도 깨끗이 닦기
혀에 쌓인 설태(백태)는 구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이므로
칫솔질로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을 해야 하며,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꼼꼼한 구강 관리 실천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지속될
경우에는 자각하지 못한 구강질환이 있거나, 구강 외적인
전신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밀 진단 장비로 꼼꼼한 검진을
받아 볼 수 있는 울산치과 한빛에서 구강검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생활 방역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구강은 바이러스 유입 통로로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생활 방역의 일환인 해당 수칙을 통해 생활 속
구강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태풍 경로, 오마이스 미리 알고 대비해요! 21. 08. 23 11:57
안녕하세요. 여름을 마무리하는 8월 마지막 주, 태풍
오마이스 소식에 뉴스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있는 울산도 400mm의 집중 호우가
내린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마이스 태풍 경로는 어떻게 되고,
태풍으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부터 제주도 부근을 지나 밤에는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예보 했습니다.
그리고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23~24일 시속 35~65km(순간 최대풍속 시속 100k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은 상륙 후에도 온대저기압 등으로
인해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태풍은 위에 말씀 드린 부분처럼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이기에 우리는 미리 알고
대비를 해야만 편안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태풍이 오기 전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또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 창문이 흔들려 유리창이 깨지지 않도록
창틀에 신문지, 1회용 나무젓가락, 헌책을 끼워 넣어 창문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유리창 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고 외출 시에는 낙하물이 생길 수 있는
건물을 피해 걸어 다니는 것이 좋으며, 천둥이나
번개가 칠 때는 우산을 쓰지 말고 전신주와 큰 나무 밑을
피해 낮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건물 안으로 신속하게
대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예보를 미처 알지 못해 산을
오르고 있거나 산이나면 동굴이나 바위 밑으로 피신하는 게 좋습니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자전거, 입간판 등 외부에 있는
물건은 안으로 들여놓고, 들여놓지 못하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비닐하우스 등 각종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끈 등으로 미리 단단히 묶어 피해를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비에 쓸려 내려갈 정도의 비탈면이
있다면 미리 방수포를 덮어 무너지는 걸 예방 해주시면 더욱 더 좋습니다.
자택 근처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미리 이동시켜주시는 게
침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침수 되는 상황에서
차를 빼내기 위해 뛰어드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모래주머니, 방수판 등을 준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욕조나 큰 대야에 미리 물을
받아두고 생수를 사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매년 수차례 찾아오는 집중호우나 태풍은 일기예보나
재난방송, 안전디딤돌 앱 등으로 상황을 파악하며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대피 장소나 비상 연락 방법을 숙지하고 응급약품,
비상용품 등을 사전에 준비하셔서
미리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아교정통증, 왜 나타나는걸까? 21. 08. 25 11:32
치아 교정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두려워하고
걱정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치아교정통증입니다.
보통 이런 이야기들은 먼저 교정치료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정보를
얻게 되는데 여러가지 잘못 된 이야기와 걱정 때문에 교정치료를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치아교정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정치료 시의 통증은 대체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모든 환자분들에게서 나타나지만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환자분마다 큰 차이가 있어서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약간의 불편함이나
뻐근함을 느끼는 정도 외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교정치료의 통증은 치료를
시작한 뒤 약 일주일 동안의 기간에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랜기간 한 자리에 있던
치아에 교정력이 적용되면 환자는 즉시 약간의 통증을 느끼거나
통증이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수 시간이 지난 후 통증이 느끼기 시작하여
약 일주일간 지속된 후 사라지게 됩니다. 이처럼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기간 중 특정 기간 동안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교정치료의 기간내내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교정치료시의 통증은 치아 뿌리와 잇몸뼈 사이에 존재하는
치주인대 내의 신경과 혈관이 교정힘에 의해서 압박을 받게 되면서
나타납니다. 치아에 힘이 작용할 경우 치주인대의 압박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혈관이 좁아지는 부위가 발생하며, 이로 인한 혈류량의
감소가 신경을 자극시키는 대사물질을 발생시켜
치아교정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교정치료시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통증이 심한 기간 동안에만
한시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성분에 따라서
다양한 진통제가 존재하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가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계통의 진통제보다 중추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교정환자에게는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22년간 임상 치료의 경험에 비추어 봐도 교정 치료의 통증은
간헐적으로 주로 단기간에 나타나며 통증의 정도도
대부분의 경우는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통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교정치료를 망설일 필요는 없으며, 치아의 기능과 심미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교정전문의와 치의학박사가 항시
상주하고 있는 한빛에서 편안한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사랑니발치 시기, 나는 지금 뽑아야 할까? 21. 08. 26 13:26
사랑니는 상 하악 가장 후방부에 있는 어금니로,
10대에서 20대 초반에 나며, 구강내 치아들 중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아 개수에 비해 턱이
작아 맹출되는 사랑니의 약 60~80%는 비정상적으로 옆으로
누워 뼛속에 매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사랑니가 통증 없이 반듯하게 났다면 상황에 따라 뽑지 않아도 되지만,
사랑니가 바르게 자라지 못하고 매복된 형태로 자라게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를 유발하고, 또 쌓인 음식물이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으로 인해 합병증을 유발 할 수 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사랑니로 인한 통증이나 인접 치아의
손상이 발생하기 전에 발치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발치 시기를 놓치거나 늦어지면 제3대구치(사랑니)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고, 통증과 부종도 발생 확률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대부분의 사랑니는 제대로
나오기보다는 매복사랑니 또는 누운 형태로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가 많아, 염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금이라도 불편감이 있으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기에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나이가 많고, 턱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나누어
발치하는 것이 좋으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사랑니를 미리 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 혈관 벽이 얇아져 염증이 더 잘 생기고, 임신중에는 약 복용을
피하는 임산부가 많아, 임신을 앞두었다면 사랑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복사랑니는 아래턱의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과 가깝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발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고 발치시에는 일반 치아 발치와 달리
난이도가 높아 각 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협진하는
한빛에서 확실하게 진단 후 발치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협진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빛에서는 매복 사랑니를
발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신경마비에 의한 잇몸, 볼, 턱, 입술 주변의
신경손상을 줄이고, 감각마비 증상과 같은 영구적 장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사랑니를 담당하는 의료진이 1:1 마킹하여 진행을 합니다.
또한 가끔 사랑니 인근 치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사례도 발생되고 있는데, 사랑니로 인한 염증 및 신경관
손상의 위험이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사랑니 주변에 임플란트 식립 시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치조골 등에 사랑니에 의한
염증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임플란트,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하는 이유 21. 08. 31 11:23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유소년기에는 주로 충치 때문에 치아를 잃게 되고,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잇몸이 나빠져서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에 치아가 빠져서
임플란트가 필요한 환자는 평소 잇솔질과 구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면서 잇몸이 붓고 피가 나기 시작합니다.
이 증상은 컨디션에 따라 가라앉기도 하지만
이내 재발되면서 치주염이 서서히 진행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반복될수록 치아 주변의 잇몸뼈가 조금씩 소실되는데,
남아있는 잇몸뼈가 적어지면서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 씹을 때 통증이 생기면서 치과에 내원하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들이 방치되거나 지속되면 치아를
보존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쩔 수 없이
해당치아의 발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임플란트를 해야 할 경우
치과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울산임플란트는 식립 전 3D-CT 등과 같은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을 토대로 전문의와 상담 하에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때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 및 병력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고 진행을 합니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식립하고 뼈와 단단하게 유착되기까지
기다린 이후, 보철물 제작을 위한 인상을 채득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절차가 요구되며, 이후
보철물을 장착한 뒤 치료를 마무리 짓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종류로는 앞니 임플란트, 어금니 임플란트,
전체 임플란트, 무치악을 위한 임플란트 틀니 등이 존재합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환자 개개인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워 충분한 상담 후 진행돼야 부작용이나
재수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빛에서는 발치와 울산임플란트를 진행하기 전,
여러 진료 과목의 전문의들과 함께 전체적인 구강 상태를
점검 하는 등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술을 진행 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과별 협진입니다.
구강내 잇몸뼈가 소실되어 고난이도 뼈이식이 필요할 경우
구강악안면외과의 진료가 필요하고,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의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치주과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를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땐 보철과와 협진하여
보철물을 완성해야 합니다. 이처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교정과까지 각 분야의 의료진이 함께 협진해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책임진료를 시행해야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치과병원 원내에 감염에 대비를 잘 하고 있는지,
개개인에 맞는 과학적인 보철물을 신속하게 제작
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꾸준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항상 감염에 대해 대비하고
관리를 하고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 후 간혹 나타날 수 있는
염증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부작용을 줄여주며,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보철물을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받은 임플란트의 수명은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진료가 모두 끝난 뒤에도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에서 받아주셔야,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빛에서는 울산임플란트 수술 후 주위염 발생 가능성을
없애고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검진과 관리방법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지 않고 오래 임플란트를 사용하려면 평소 사용할 때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6개월 간격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칫솔질을 올바르게 하며 치실,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딱딱하고 질긴 음식 섭취 시에는
주의를 해야 하고 흡연은 삼가하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치아교정, 교정 후 관리가 중요한 이유 21. 09. 01 11:19
최근 치아교정을 받은 뒤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역행하는 현상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하소연하는 교정 환자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치아교정이 보편화되며 어린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교정치료는 불규칙한
치아 배열을 바르게 개선해 줌은 물론 어금니의 저작 기능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으나, 몇몇 부족한 진료 과정이나
사후관리 때문에 재교정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입니다.
여러 포스팅을 걸쳐 개인마다 구강구조와 특징이
다르다는 점은 많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정 전 부정교합에 관한 충분한 검사를
통해 진단 후 교정진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실제 교정 이후 치열의 흐트러짐 등으로
재교정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의 교정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잇몸뼈를
비롯한 치아의 이동 방향, 이동상태를 명확하게 분석해
개인별 맞춤 교정치료를 받아 주셔야 합니다.
당연히 치아를 다시 재교정한다는 것에는 부담감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한차례 치아 뿌리에 많은 힘이 가해졌던 터라
다시 치아에 강한 교정력을 가한다는 것에는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통증이나 관리 차원에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치아 재교정에 관한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정 장치 선택 역시 마찬가지로 요즘 유행한다는
장치를 무조건적으로 선택하기 보단
검사 결과에 따라 치아교정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치아 상태에
알맞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후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치아는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어떤 치료 보다 사후 관리를 잘 해 주어야
다시 재교정에 이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혹 교정을 마치고 유지장치를 게을리 하거나
의사와 상의 없이 장치를 임의적으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 등이 있는데 바로 이러한 소홀함이
재교정을 부르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치아교정은 교정의 과정 및 사후 관리 외에 교정을
하는 기간 동안의 구강질환 관리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치과 질환과 달리 치료를 받는 기간 자체가
길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구강질환에 관해 꼼꼼한 케어를 제공하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구강건강 관리 방법! 습하고 더운 요즘 더욱 더 조심! 21. 09. 03 12:46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던 근래,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그래도 시원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등의 이유로 잠 못 이루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원인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달고 찬 음식 섭취가
늘면서 충치 발생률이 높아진건데,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식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실외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차가운 탄산음료나 아이스커피, 빙과류, 냉면 등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당분과 산성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를 부식시키거나
충치를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치아 구조를 살펴보면 가장 바깥층에 있는 법랑질이
치아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법랑질에는
미세한 구멍이 뚫려있어 산도가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치아가 부식될 위험이 높고,
충치나 치아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아변색은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커피의 검정색소인 탄닌 성분이
구강 내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 표면의 미세한 구멍이나
균열된 부위로 흡수되어 치아 색을 누렇게 만들게 됩니다.
치아변색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블랙커피 위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하며,
한 번 마실 때 15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커피를 마실 때 설탕이나 크림, 시럽, 생크림 등과
같은 당분을 넣어 마시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당도가 높고 점성이 있는 첨가물을 커피에 넣어 마실 경우
치아 표면에 남아 충치를 유발하거나 구취(입냄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실 때에는
빨대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한 시간 이내에 양치를
하거나 물로 입안을 여러 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요즘과 같이 덥고 습한 날씨를 보내기 위해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고,
음식 섭취 후에는 즉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양치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과 치태는
치과 스케일링을 통해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스케일링은 1년에 1∼2회 정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일 치아가 누렇게 착색되어 고민이라면
치아미백시술을 통해 밝고 환한 치아를 만들어줄 수 있는데,
착색 정도가 심하다면 반드시 치과병원에서 전문의료진의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치아미백 관련 제품을 오남용하거나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이가 시리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되도록 병원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20대 건강한 치아를 100세까지 사용하고 싶다면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가급적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도록 치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교정 중 치아가 흔들리는 이유 21. 09. 06 11:12
입이 많이 나왔거나 이가 너무 삐뚤어서 미용적 목적으로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고 저작기능 개선이나
치아의 건강을 위해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를 받으면 이와 잇몸이 약해진다는 소리를
듣고 혹여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건강을 손해보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교정치료후에 이와 잇몸이 약해지는게 사실일까?
교정 치료 중이나 완료하고 나서 치아가 약해졌다고
생각하는 환자분들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과연 사실인지 오늘 한빛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 교정 중에 치아가 흔들리는 현상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정치료는 일반적으로
장치를 이용하여 치아에 힘을 가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이때 힘을 받는 쪽의 뼈는 점점 녹게
되어 치아가 이동할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반복하며
이동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아의 동요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치아 이동중에는 일시적으로 교합이 맞지않아
특정치아에 힘이 집중되어 일시적으로 동요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치아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이가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둘째로 교정치료중에 충치가 생긴 경우 이를 통해 이가
약해졌다고 생각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가 약해져서가 아니라 교정치료기간 중
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정치료 중에는 일반적으로 브라켓 등의 장치가 치아에
붙어있게 되므로 충치와 잇몸질환의 주원인인 치태 침착이 용이합니다.
그래서 치료 전처럼 관리를 해주게 되면 많은 치태가 남게 되고
이로 인해 충치나 잇몸염증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즉 교정치료 중에 위생관리가 어려운 환경이 되는 것이지
치아나 잇몸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교정치료
중에는 구강위생관리에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셋째로 치아교정으로 인한 치아뿌리의 뭉뚝해짐 현상으로
인해 약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근흡수는 치아가
치조골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대부분의
교정치료과정 중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뿌리
길이의 10% 미만 정도의 흡수가 일어나므로 치아건강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한 부정교합의 증상을
가진 환자나 치아에 외상경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서는 심하게 치근흡수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진단과정에서 충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교정치료자체가 치아와 잇몸을 약하게 하는 것은
아니므로 치료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교정치료 중에는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치료 후에 더욱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아미백 21. 09. 06 14:00
치과에서 환자들 체온 체크를 전혀 안하세요 21. 09. 09 10:58
울산임플란트틀니, 치아를 여러 개 잃었다면? 21. 09. 09 14:55
우리들의 치아가 가지고 있는 저작기능은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턱을 많이 움직이면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원리인데,
음식을 씹으면 귀 밑에서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고
백혈구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파로틴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지고 씹는 능력이 떨어져
이러한 호르몬 조차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평소 치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사할 때 음식 씹는
횟수를 의도적으로 늘리고 치아가
빠지는 등 결손이 생겼다면 제때 치료받아야
씹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못 받거나 불가피하게 치아가 상실되면
볼이 움푹 패이고 웃거나 말할 때 입모양이
어색해집니다. 상실된 치아기능을 대체할 방법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물 치료가
있는데 오늘 한빛에서 각각의 장 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틀니란 이름 그대로 잇몸 위에 의치 틀을
올리는 방법으로 여러 개의 치아를 잃었을 때
진행 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 환자도 틀니를 쓸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이 타 진료에 비해 적다는게 장점입니다.
잇몸뼈가 너무 많이 소실돼 입술이 꺼지는 등
얼굴 모양이 변했고 외모 회복을 원하면
틀니를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틀니는 잇몸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 치아의 씹는 역할과
힘을 완벽하게 따라 하기 어렵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임플란트는 잇몸에 인공치근을 심고 치아 모형을
씌우는 시술로 틀니보다 씹는 능력과 심미성이
자연치아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치료
비용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적용으로 본인부담률이
줄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만 고혈압, 당뇨 질환을
앓는 환자라면 시술이 어려울 수 있어 임플란트전,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울산임플란트틀니는 본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틀니와 임플란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융합한 시술로 2~6개의 임플란트만
식립하여 고정력 있는 틀니와 연결하게 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가 강력하게 고정돼 덜거덕거리거나
빠지지 않고 틀니만 착용했을 때보다 씹는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기존의 틀니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의 성패는 잇몸뼈의 상태에 좌우됩니다.
모래 위에 건물을 지으면 금방 무너지듯이
잇몸뼈가 약하거나 부족하면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어렵습니다. 잇몸뼈를 채우기 위해 수술과
내원 횟수가 늘고, 통증과 부기 등 후유증 위험이 덩달아 커지게 됩니다.
가급적 자연치아를 지키면서 임플란트가 필요할 때는
절개와 봉합을 줄여 환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술을
진행하는 전문의의 경험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저희
울산임플란트틀니 잘하는 한빛을 통해 편안한
상담 받아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치과병원 9월 휴진 안내 21. 09. 09 15:14
신경치료 후 음주,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 21. 09. 13 14:27
흔히 주변에서 농담으로 신경치료를 받았으면
술 먹고 알코올로 소독해야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치과 치료 중 음주는 치료를 방해하는
주범이 되는데, 그렇다면 신경치료 후
음주를 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술을 마시면 면역체계가 약화되게 됩니다.
치과 치료 후 손상 및 치료로 약해진 부분이
잘 회복되기 위해서는 2차적 감염이
없어야 합니다. 즉, 치료부위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체내에서 방어작용을 해야 하지만,
술은 이런 능력을 저하시켜 상처 치유를
지연시키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치과 치료 과정에
의해 기본적인 방어체계도 허술해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
상태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알콜중독자의 경우, 잇몸에 염증과 함께
푸르스름한 색으로의 변색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술을 섭취하면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체내에 수분이 감소함과 동시에 혈장 내에
에탄올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에탄올은 골흡수를
유발하고 골개조를 억제하며, 치주질환에
직접적인 독성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음주를 자제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술의 소비는 구강 관리 수준과는 독립적으로
치주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음주를
하는 사람의 경우 흡연과 높은 연관성을
보이는데, 흡연은 치주질환에 매우 위험한 요소로
알려져 있고,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는 경우 치주의 건강은 매우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흔히 술을 마시고 귀가하면 칫솔질까지
신경 쓰기 힘들어 그냥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과 치료 후라면 각별히 치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기 전에 꼭 칫솔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술을 마신 후 피곤하다고
칫솔질을 안 한 채 잠이 드는 경우
구강 위생이 훨씬 더 불량해져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구강 내 감염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만일 더운 여름밤
야식에 음주를 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음주 빈도가 높을 경우
구강 내 질환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술은 전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콜 중독이나
알콜 오남용은 지방간이나 간경변, 뇌기능 위축,
심근병변, 위장관 출혈, 췌장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추후 치과 치료나 진료시에 불리한 상황을
만들거나 치료 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되도록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빼거나 잇몸치료를 받아서 입안에 상처가
났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무심코 마신 술 한잔이
상처를 낫지 않게 하고, 예상치 못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음을 잊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치주질환 예방방법, 건강할 때 챙겨주세요! 21. 09. 14 11:09
단단한 치아마저 빠지게 만드는
치주질환은 말 그대로 치아주변
조직에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잇몸 염증이 점점 진행되면 치아를
든든히 받치고 있는 치조골까지
침범해 잇몸뼈를 녹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치아가 흔들리거나 아예 빠져버리게 됩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세균막 또는
치태라고도 불리는 플라그와
치석에 있습니다. 플라그는 입안에
서식하는 세균덩어리로 모든
치아표면에 생기게 됩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플라그는
양치질로도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플라그가 오래되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결국 치석이 되게 되는데,
치석은 황색이나 갈색을 띠며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 또는 흡연자에게 잘 생깁니다.
치주질환이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꼼꼼한 양치질을 통해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으로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잘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심해지며 결국
잇몸과 치아가 분리되는 치주낭이 생겨
치주염으로 악화됩니다. 이 상태까지 오면
치근활태술이나 치주소파술 등 치태와 치석,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아야합니다.
문제는 치주염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특히 당뇨환자는 치주염에 취약해 짧은 시간에
뼈가 많이 녹기도 하는데 이를 급진성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치료해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아 치아를
뽑아야할 수 있지만 아예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는 것보다는 훨씬 오랜 기간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을 최대한 예방하려면 평소 구강위생관리에
신경써야합니다. 특히 치아 사이사이에 낀 세균제거를
위해 식후에는 치간칫솔이나 치실 사용을 권장합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주염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자가진단법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1. 칫솔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2.치아가 뜬 느낌이 드는 경우 3.잇몸 색이 벌겋게 변하고 부은 느낌이 들거나 건드리면 아픈 경우 4.불쾌한 입냄새가 계속 나는 경우 5.치아와 잇몸사이에 농이 나오는 경우 6.이 사이가 벌어진 경우 등의 증상 등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또 하나 꼭 기억해야할 점은 치은염과 치주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태와 치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하냐에 따라 향후 잇몸 건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치주염을 유발하는 세균의 거주지를 제거하지
않고서 무턱대고 치아에 좋다는 건강
보조식품이나 보조약품을 맹신해선 안 됩니다.
주기적으로 연 1회, 혹은 6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증후군 예방, 치아 건강도 함께 챙겨요! 21. 09. 16 13:08
떨어져 있는 가족들도,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가위라고도
부르는 추석은 한 해의 수확을 기념하고
가족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회포를
푸는 자리입니다. 당연히 모든 가족들이
모이는 만큼 풍성하고 맛있는
명절음식을 빼놓을 수 없겠죠.
하지만 장거리 운전과 과음, 과식으로 피로가
많이 쌓이면 치아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고
딱딱한 밤이나 쫀득한 송편을 먹다가 치아를 잃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빛치과병원에서는 추석 명절 증후군
예방 방법과 치아관리 요령,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당일이 되면 제사상에 생밤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밤은 가을철이 되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 때문에
노년층 분들의 주전부리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딱딱한 생밤을 잘 못 드시면,
치아가 쉽게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노년층은 분들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다가 치아가
부러지고 빠진 경우에는 되도록 빠른 기간
내에 병원을 찾아야만 본인의 치아를 살릴 수 있습니다.
부러지거나 빠진 치아는 식염수나 우유에
담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치아가 손상된 지 1시간 이내에
응급치료를 받아야만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일 연휴기간 병원을 찾기 힘들어 시간을 놓쳤거나
자신도 모르게 부러진 치아를 삼켰을 경우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임플란트치료를 고려해 주셔야 합니다.
추석 명절 동안에는 장 시간 운전을 하시는 경우도 있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느라 과음,
과식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피로가 쌓이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평소에는 이상이 없었던
치아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달고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과 세균이 남아
잇몸질환을 매우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집 주변에 치과들이 문을 닫은 명절기간 동안 잇몸이
붓거나 치통이 발생했다면 먼저 얼음찜질을 해
통증을 줄여 주는 것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비약이
있다면 진통제를 먹는 것도 일시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명절기간 동안 생긴 치통은 갑자기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평소에도 있던 염증이 여러 가지
이유로 악화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절 전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받아
잇몸,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치아교정을 위해 브라켓(치아교정장치)을
끼고 있는 경우 송편이나 떡, 또는 명절음식을 먹다가
브라켓이 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브라켓이 떨어진
경우 어설프게 끼웠다가는 브라켓이 휘어지거나 교정 와이어가
잇몸을 찌를 수 있는데, 명절이 끝난 직후 치과를 방문해
다시 교정기를 설치하면 교정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현재 교정 중이라면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치과에 들러 교정용 왁스를
미리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자신이 신경치료를 받고 있거나 임플란트
치료 중이라면 당연히 금주와 금연은 필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치료와 임플란트는 2~3개월 이상 기간을
두고 치료하기 마련입니다. 치료가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치통을 유발하고 치료기간을 연장시키기
때문에 명절기분을 내고 싶어도 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을 치통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물을 수시로 마셔 입안을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며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신 이후에는 꼭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또한 질긴 고기와 쫀득한 떡
등은 양치질을 해도 치아 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해
음식물을 깨끗이 제거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추석에 치통과
구강건강 악화로 인해 고생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추석 명절 증후군 예방
방법으로 치아 건강도 함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코로나 예방 수칙 잘 지키면서
즐거운 추석 되시길 한빛치과병원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치아교정 후 유지장치 기간, 관리는 끝까지. 21. 09. 28 10:53
치아교정 유지장치는 교정치료가 끝나고
장치를 제거한 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몇몇 환자분들은 이 장치를 꼭 해야
하는건지, 또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장치를
해야 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장기간 한 자리에 머물러 있던 치아는
교정치료를 통해 개인이 희망하는 위치로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치아는 본래 머물던 자리로
돌아가려는 강한 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교정 후에도
이를 방지하고 변화된 위치에 치아가 정착하게 하려면
유지장치를 해야만 합니다. 유지장치는 변화된 치아위치와
근육, 치주인대 등 주위 조직에 적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교정치료가 끝나고 6개월은
재발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유지장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유지장치는 치아 안쪽으로 가느다란 철사를
붙여놓는 접착식 장치를 포함하여 플라스틱과
굵은 와이어로 구성돼있는 가철식 장치로 나뉘게 됩니다.
접착식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고 이물감도 적기 때문에
거의 모든 환자분들이 부담없이 가능하나, 가철식은
개인마다 사용 유무나 디자인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지장치 선택시에도 의료진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통 이를 뽑은 후 치료한 경우에는 모든 치아들을
감싸주는 랩 어라운드(Wrap around) 형태의
유지장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뽑지 않은 경우라면 홀리 타입
(Hawley type)의 장치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교합에 따라 장치가 바뀔 수 있으며
장치를 장착했을 때 철사가 많이 씹히는
경우라면 홀리 래비얼 패드(Hawley labial pad) 형태의
장치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른 장치라 해도 잘못된 치아배열의 재발을 막고자
사용하는데 있어 목적이 있기 때문에
교정과전문의가 말해주는 기간에는 유지장치를
반드시 착용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만일 교정장치 제거 후 유지장치 사용을 소홀히 한다면
오랜 기간 공들였던 치료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해야 합니다. 교정치료 후 6개월간은 24시간
사용을, 이후에는 취침 시 사용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얼마나 주의 깊고 규칙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재발을 막을 수도 재발될 수도 있습니다.
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6개월~1년에 한 번 정도
치과를 찾아 정기검진을 받아 주셔야 합니다.
이때는 치아가 어느정도 이동 했는지, 관리가 미흡한
치아가 있는지 점검을 하게 됩니다. 유지장치는
교정치료를 완성하는 마무리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공들여 치료한 결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교정이 끝난 후에도 환자
본인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충치 치료 안 할 경우, 임플란트가 불가능 할 수도! 21. 09. 29 10:06
최근, 많은 분들이 치아에 통증을 느끼고도
충치 치료 안 하거나 아예 병원에 내원하지
않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더라도
이후에 충치가 상당히 진행되고 난 후에야
치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보니 치료기간이 배로
길어지고, 비용 부담은 물론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충치의 경우 관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치아에 조금이라도 증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 충치는 자연치유가 불가능하고 전염성이
있어 주변 치아까지 우식 될 확률이 높으며
치아 겉 표면부터 썩기 시작해서 중심부로 파고 내려가
신경 부위까지 깊어지게 됩니다. 특히 충치 치료는 충치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방법이 결정되므로
초기에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충치치료의 방식은 환자분들의 증상과 통증에 따라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우선 썩은 부위를
소독된 치과용 도구로 제거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신경 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멀쩡하게
보이던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충치 범위가 적고 초기에 발견된 충치라면 썩은 부위
제거하고 레진이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채워지게 됩니다. 레진은 치아 삭제 부위가 적고,
자연치아와 아주 유사해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충치가 초기충치 단계를 넘어 조금 더 심한 2~3단계라면
인레이를 활용해 충치치료를 받게 됩니다.
인레이는 다소 넓은 부위를 씌우지 않고 메우는 수복물로
치료할 수 있으며 레진 인레이, 골드 인레이 등의 재료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 레진치료보다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관리 방식에 따라 쉽게 파손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통증을 힘겹게 참고나서 모든 단계를 넘어서면
썩은 부위가 깊어 신경까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신경치료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는 염증이 생긴 치수를 깨끗이
제거해서 소독한 후 치근관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치료입니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해서
치료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기도 합니다.
충치를 방치하는 것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행동이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아 자연보존이 힘들고,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구강검진을
받고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치간 칫솔, 치실을 사용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충치치료를 시작할 때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치료 안 할 경우에는 잇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쳐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치아는
관리에서부터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부터라도
많은 분들이 저희 한빛을 통해 건강한
구강을 유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치과, 칫솔질만큼 중요한 것들! 21. 09. 30 14:34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치아 자체가 썩거나 부서져서 회복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경우와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과
잇몸뼈의 염증으로 인해서 잇몸뼈가 녹아 더 이상
치아를 견고히 잡아 줄 수 없게 되는 경우입니다.
잇솔질을 열심히 하는 건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치아와 잇몸에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기도 하지만, 치아의 상실이
발생되는데 있어, 꼭 박테리아의 공격 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잇솔질을 열심히 해도 치아의
상실을 막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미생물로 인해 생기는 충치나 잇몸병 외에 치아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도 주의를 해주셔야 치아상실을
더 높은 확률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평소 어떤 일에 집중할 때 어금니를 꽉 무는 습관을
가졌거나 혹은 주무실 때 어금니를 꽉 물거나
이를 가는 분들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습관은 스트레스나 부정교합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 치아의 기능이 발휘돼야 하는데,
일을 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 비정상적으로
불필요하게 발현되면, 치아와 치아를 감싸는 잇몸,
잇몸뼈에 큰 무리를 주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도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쉬지
못해 치아 상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잘못된 습관은 치아의 상실을
앞당길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턱 운동과 함께 적절한 물리치료가 필요하며,
필요시 약물 치료나 울산치과 장치를 이용한
시술로 치아의 건강을 유지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들의 치아는 약 1mm 정도의 법랑질로 쌓여 있으며,
이 조직은 우리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치아도 미세하게 휘어지기 때문에, 이를 쌔게 물거나
이갈이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잇몸 주위에서
법랑질이 깨져나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튼튼한 법랑질이 깨져나가게 되어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치아가 옆으로
파이기 시작하면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옆으로 파이는 정도가 급속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아의 파임의 정도가 심해질 경우, 파인 부위에는 물리적으로
지지해 줄 수 있는 구조물이 없어지게 돼 치아가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히 잇몸쪽 부분에서 부서진 치아는 치료가
굉장히 까다롭고 치료를 하더라도 오래 쓰기
어려워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시술이 들어갈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악습관이 있는 분들은 자주 자신의 치아를 검사해주시고,
파인 부분이 발견되면 치과용 수복물로
채워주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치아가 상실되면서 발생하는 치아 사이의 공간은
선천적으로 치아가 작아서 공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면서 치아가
벌어지는 경우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심미적인 이유로
치료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심미적 결과를
얻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치아와 치아가 긴밀하게 붙어있어야 교합력이
옆의 치아로 분산되어, 특정치아에 힘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 간
공간이 있을 경우, 힘을 분산해 줄 수 없어 치아를
감싸는 잇몸과 잇몸뼈에 무리한 힘이 전달되며
치아 자체도 큰 충격으로 금이 가거나
부서질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아 사이의 공간은 교정치료, 레진치료,
라미네이트 등의 치료로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울산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른 원인과 다르게 어금니에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치아가 고르게 닿아서 힘을 분산시키지 못하게 되면,
특정 치아에 힘이 집중되어 이 부분의 치아가 손상되거나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고 상실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금니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앞쪽으로
쓰러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결국
비뚤한 치열로 나타나게 됩니다. 앞니에서
가지런한 고딕 아치 형태의 구조를 이루지
못하면 앞니는 계속 비뚤하게 틀어지게 됩니다.
비뚤해진 앞니는 고르게 힘이 분산되지 못하고
특정치아에 힘이 가해지게 되면
잇솔질이 어려워 플라그나 치석이
많이 끼고 잇몸도 붓기 쉽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아래쪽 앞니가 많이
비뚤한 양상을 보이는데, 앞니교정을 통해서
고딕 아치의 견고한 배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추후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칫솔질만큼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드린 울산치과 한빛치과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플란트 관리방법, 소홀하면 치아상실까지. 21. 10. 01 11:40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게 바로
노화입니다. 노화가 찾아오면 각 신체 부위에서는
퇴행성 변화에 따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가까운 곳에 있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건 물론이고 전과 다르게 체력,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되게 됩니다.
치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튼튼했던 잇몸이
자주 붓기도 하고 피가 나기도 하며 치아가 흔들리다
결국 탈락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치아가
탈락되어 없어지는 순간도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많기 때문에 단순히 치아 몇 개쯤이야
없어도 사는 덴 지장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치아는 자연 재생이 불가능하고, 유치가
탈락된 이후 또 다른 치아가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치아 개수가 줄어들수록 저작 능력이
떨어지면서 소화 기능도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고 침 분비량 감소로 인해 지독한 입냄새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치매 위험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어 치아가 탈락되었다면
그 즉시 자연치아와 유사한 인공치아,
즉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치아와 흡사한 면모를 지닌 임플란트는
보통 치아를 상실한 경우 적용할 수 있는
치과 치료방법으로 고난이도 시술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중이라면 반드시 이와 관련된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정확하고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지 꼼꼼하게 살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강조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임플란트는
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시술 후에도
자연 치아와 동일하게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다양한 이유들로
임플란트 주변에 치태나 미생물이 침착되면서
염증이 일어나고, 임플란트 주위염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단순히 염증 정도로만 생각하기엔
큰 질환이고 질병이기도 합니다. 불결한 위생 관리로
염증이 생기면 잇몸뼈가 흡수되는 것도 모자라 잇몸까지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임플란트 자체 수명까지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해 반드시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면 평소 자연치아를
관리했을 때 보다도 더 꼼꼼하고 세세한 양치질을
해야 하고 치간칫솔, 치실 등 다양한 구강 용품들을
이용하여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까지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치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갈이, 흡연, 음주 등도 반드시 개선해주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여 검진 받는 것이
필요한데, 만약 임플란트 시술 부위가 붓고 빨갛게
변했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다양한 방법에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거나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경우, 잇몸 주변에서
고름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임플란트 주위염을
의심해봐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한빛치과병원을
내원하여 체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케일링 왜 아플까? 원인은 따로 있어요! 21. 10. 05 16:52
스케일링은 구강 내 치석과 세균을
청소하는 예방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치과를 통해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가정에서 하는 것보다 깨끗하고 수월하게
치석을 제거할 수 있으며
다른 충치나 구강질환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1회 이상 권장하고 있습니다.
구강 내 치석과 세균을 청소해 줌으로써
잇몸질환, 충치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입 냄새까지 줄일 수 있으니
여러모로 긍정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몇몇 분들은 '스케일링이 너무 아프다',
'누군가 주먹으로 입을 수십 대 때린 거 같이 얼얼하다'
라고 하소연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케일링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잇몸의 염증 때문입니다.
치석 아래와 주변에 발생한 염증에
자극이 전달되며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치석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했다면
치석과 염증이 치은 열구라는
작은 틈새를 파고들며
잇몸 내부까지 오염이 퍼질 수 있습니다.
잇몸 내부까지 파고든 치주질환을
치주염이라고 하며 이때는 스케일링뿐 아니라
잇몸치료까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치료에 대한 부담이 훨씬 커지게 됩니다.
우리의 입속에는 다양한 균들이 존재합니다.
건강에 해가 되는 균부터 이로운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균들이 있으며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잠을 자는 동안 활동성이 좋아합니다.
입속의 세균들은 활성화되면
끈적한 타액을 뿜어내 서로 엉겨 붙게 되고,
치간 사이나 잇몸의 경계면처럼
칫솔이 자주 닿지 않는 곳에 달라붙게 되며
이 위로 입속의 영양소(잉여 칼슘 Ca, 인 P)가 붙게 되면
단단하게 굳게되는데 이것을 치석이라 합니다.
치석은 단단하게 굳은 다음에도
세균들의 서식처가 되며 독소를 내뿜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고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입속에 치석이 많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치주질환입니다.
풍치라고도 불리는 치주질환은 자각증상을 느끼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도 많으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잇몸이 손상돼 치아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잇몸 표면을 시작으로,
치석과 염증이 치아 내부까지 파고드는 질환으로
초기에 빠른 치료를 진행하면 경과가 좋으나
방치되고 악화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탈락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이 스케일링입니다.
스케일링은 고주파 혹은 저주파를 이용해
단단히 붙어있는 치석을 떨어트리고,
물을 분사해 씻어내는 치료술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치아와 잇몸에는
상처를 유발하지 않으므로 건강한 잇몸과
치아는 아프거나 시림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스케일링 왜 아플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살면서 치석을 한 번도 제거 받지 않거나,
수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받는 분들은
대부분 치석의 양이 많고,
잇몸에도 염증이 많기 때문에
통증과 시림이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응축된 치석을 씻어내는 치료법을 받은 후,
염증이 있던 부위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치료술은 아니기 때문에
큰 주의사항은 없지만 스케일링을 받은 직후에는
흡연이나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하는 과정에서 입속에 압력이 발생하면
지혈이 더뎌질 수 있으며 회복되지 못한
잇몸의 상처로 해로운 담배연기가 접촉하면
환부가 덧날 수 있습니다.
음주 또한 체내 염증수치를 높여
잇몸이 회복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으므로
이틀 정도는 금연과 금주를 권장합니다.
스케일링은 한번 받은 다음에도
치석이 다시 쌓일 수 있으므로,
1년에 1회 이상은 받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흡연자나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는 분들은
2회 이상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꾸준히 하더라도 치석은 쌓이게 되므로,
근 1년 동안 스케일링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분들은
구강 검진과 치석제거를 위해
가까운 시일 내 한빛 치과를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살남아 유치 퀵보드사고 21. 10. 06 15:30
치아 시림, 왜 시릴까요? 21. 10. 08 15:23
치아가 건강하면 시원한 냉수도,
따뜻한 음료를 마신 다음 입안의
향을 더욱 만끽하기 위해 들이마신 숨에도
이가 시리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치아 시림에 차가운 물 한 잔 마시기
힘든 분도 계시며 겨울이 되고
찬 공기를 마시는 게
걱정되는 분들도 계십니다.
처음에는 충치가 생겼거나
나이가 들어 구강 건강이 약해진 것으로
넘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가 시린 탓에 치약을 바꾸고
칫솔질법을 바꿔 더욱 꼼꼼하게
위생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치아 시림으로 인해 내원한
환자분들 중에는 치경부 마모증이
상당 부분 진행된 환자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가 시린 분들 중
대다수가 앓고 있다는
치경부 마모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잇몸 건강이 좋지 못하면
이가 시리고 아프다, 하는 이야기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의 높이가 낮아지고,
외부의 자극이 치주와 신경에
전달되어 시림과 통증이
유발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사실은
'잇몸이 시릴 때' 이야기로
이가 시린 것이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이가 시리다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치아 내부의 치수에
자극이 전달돼야 합니다.
치아는 크게 3가지로
구역을 나눌 수 있습니다.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은
에나멜질로써 단단하고
신경이 연결돼 있지 않아
외부의 자극과 충격에
견고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법랑질 내부는 상아질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아질은 법랑질만큼
단단하지는 않으나,
내부의 치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수는 치아의 가장 내면에
존재하며 모세혈관과
신경다발이 연결돼 있어
자극에 민감합니다.
결론적으로 치아가 시리기 위해서는
'외부의 자극이 치수에 전달'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단한 법랑질을 뚫고
치수에 자극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충치로 인해 법랑질과
상아질에 구멍이 발생하거나,
파절이나 부절로 인해
치아가 손상된 경우입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충치나 파절 난 부위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치경부 마모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의 옆면이
마모된 것을 의미하며, 잇몸과의 경계면이
마모되어 외부의 자극이 쉽게
내부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마모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거에는 '잘못된 양치 법이나
연마제 성분이 강한 치약을
사용하면 생기는 질환'
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근래에는 '굴곡파절'을 원인으로
보는 관점이 정설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질긴 음식을 앞니로 절단하는 과정에서
치아에 하중이 가해지는데
이때 하중의 방향이 치아 옆면의
풍융한 굴곡으로 가해지면
치아에 스트레스가 전달되고
누적되며 치경부의 법랑질 결정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굴곡파절의 원리입니다.
치아에 균열이나 마모가 발생하면
치태나 세균의 번식이 쉽게 이뤄지고,
칫솔질을 통해 마모가 가속화되며
법랑질이 얇아져 외부의 자극이
치수에 쉽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시림이 느껴지면 가정에서
민간요법을 하더라도 손상된 치아는
자연적으로 복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과를 내원해 파절이나
충치를 치료해야 합니다.
치경부 마모증이 발생한 치아는
레진이나 GI(글라스 아이오노머)로
보강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충치 또한 인레이나 온레이,
신경치료를 한 다음
크라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은 증상을 자각했을 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조치이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미리 증상을 예방하는 것이
빠른 치료방법입니다.
이 시림이나 통증을 느낀 분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건물 입구 21. 10. 09 23:55
구내염에 걸렸다면, 짜면 안 돼요! 21. 10. 12 16:15
우리의 입안은 점막으로 덮여있습니다.
외피와는 달리, 점막은 수분 농도에 민감하며 상처를 입었을 때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세균의 감염에 약하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잇몸 점막 또한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해 각종 염증과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주로 발생하는 구내염이 그 예시입니다.
구내염이 나타나면 통증, 이물감,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닐 것입니다.
오늘은 구내염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방법, 그리고 구내염을 터뜨려도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안이 찌릿, 구내염이 나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바이러스의 침입에 의해, 항체 반응이 나타나며 발생하기도 하며 기존 구강 내 서식 중이던 바이러스가 몸이 피곤해져 항체 반응이 약해졌을 때 발현되기도 합니다.
잇몸이나 입술에 구내염이 나타나면 통증, 쓰라림, 이물감이 느껴져 식사를 할 때나 말을 할 때도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고, 자극이 전달되면 염증이 더욱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내염 환자 중 60% 이상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굉장히 흔한 편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잠을 자주 자지 못하거나 섭취하는 영양분 중 비타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과 함게, 혓바닥에 백태처럼 곰팡이가 증식했다면 칸디다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증은 입속이 건조할 경우 더 크게 발현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잘 해줘야 합니다.
입안 보다 입술, 입 주변에 수포처럼 염증이 올라온다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처방 연고나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으며 평소 예방도 가능합니다.
구내염에 걸렸다면 치료는 기본적으로 신체 전반적인 항체 능력을 키워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게 됩니다.
염증으로 인해 불편함, 통증이 심각할 경우 구강 내과도 진료하는 치과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 주위 염증이나 입술의 염증을 억지로 짜내려고 하거나 자극을 주는 행위는 자칫 염증의 크기를 키우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을 빨리 호전 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비타민,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셔주면 증상이 빨리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구내염은 완치의 개념이 없으며 우리 몸에서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증상을 겪었던 분들은 전신적인 건강을 챙겨 불편함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스케일링, 건강한 2022년을 위해 21. 10. 15 20:16
"아무 문제도 없고 자각증상도 없었다"
치과를 내원한 A 씨는 잇몸 검사를 통해,
풍치가 심각해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했는데,
치아가 조금씩 흔들리는 거 같아
치과를 내원했더니 이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풍치는 치주질환을 의미하며,
치아 뿌리와 잇몸 사이에 염증,
치석이 파고들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은 만성으로 발병할 경우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A 씨와 같은 상황을 초례할 수 있으며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함께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한빛과 함께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보험스케일링의 적용 범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한 치아 도둑,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자각증상이 크지 않으나,
증상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묻어나거나
부쩍 잇몸이 낮아져 보이고,
치석이 많다면 치주질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주된 원인은 세균과 치석입니다.
입안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분의 잔재를
흡수하고 활동합니다.
식후 양치질을 하더라도
복잡한 구강구조 속에서
치아의 틈새, 칫솔에 닦이지 않는
사각지대는 세균들의 놀이터 이자,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습니다.
입속의 세균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끈적한 분비물을 뿜어내
서로가 엉켜 붙게 되는데
이것이 치아의 틈새나
잇몸의 경계면에 붙으면
치태(플라크, 세균 막 : 세균들이 들러붙은
끈적한 막을 의미합니다)가 됩니다.
끈적한 치태 위로
입속의 여러 영양소
(칼슘 Ca, 인 P)들이 얹어지며
단단하게 굳게 되는데
이것이 치석입니다.
치석이 된 이후에는
세균들의 영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터전이 되어 충치, 치주질환, 구취 같은
각종 구강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잇몸의 경계면에 달라붙은
치석 아래로 염증이 발생하고
잇몸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제거를 해야 하지만 가정에서 쉽게
제거하기는 힘들 수 있으며
자칫 잇몸에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치과를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과 염증을 청소하는 스케일링>
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 치료는 전용 스케일러를 사용해
단단하게 달라붙은 치석을 떼어내고
물을 분사해 씻어내는 치과치료술식입니다.
치석을 청소할 때 잇몸 표면에
국한된 염증들도 함께 청소가 가능하여
가벼운 치주질환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스케일링에 관한 오해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는데
원장님이 아닌 치위생사(치과위생사)
분께서 해주셨습니다."
의료법에 의거, 고주파를 이용한
전용 스케일러와 날카로운 수도구를
활용해 치석을 떼어내는 치료방법은
치과위생사 또한
가능한 치료술입니다.
모든 치과치료를 원장님이
전담하고 치과위생사는 보조만 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스케일링을 받았더니
잇몸이 줄어들었습니다."
스케일링 치료는 치아와 잇몸 주변에
달라붙은 치석만 떼어낼 수 있습니다.
잇몸이 소모된 이유는
이미 치석 아래에서 염증으로 감소된 잇몸이
스케일링 이후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감소된 정도에 따라 잇몸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레진이나 GI로 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케일링 치료를 받았는데
별도로 잇몸치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과잉 진료 아닐까요?"
잇몸치료는 스케일링이 진행된 다음
잇몸 내부로 파고든 치석과
염증을 치료하는 치료술입니다.
보험의 적용 범위와 치료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치료로 보기는 힘들며
별개의 치료로 판단하는 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스케일링도 보험이 적용됩니다>
보험스케일링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적은 부담으로 받을 수 있는 치료입니다.
이 혜택은 매년 갱신되기 때문에
올해 받지 못했다 하여
내년에 두 번 적용받을 순 없습니다.
잇몸치료 또한 별도의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아직 올해의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거나 치석이 많고 치주질환이
우려되는 분들은 가까운 시일 내 치과를 내원해
스케일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청소년 이갈이 21. 10. 18 13:20
앞니벌어짐 21. 10. 19 09:02
잇몸이 쉽게 붓는다면? 이 증상을 의심! 21. 10. 19 17:38
잇몸은 치아주변을 덮고 있는 점막 조직을 뜻합니다.
얼굴, 팔, 몸 등의 외부에 노출된 피부와 달리 점막으로 이뤄져 있으며 수분농도에 민감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잇몸은 선홍빛을 띄며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붉은색의 부종, 상처, 출혈등이 나타나지 않지만, 잇몸이 부어올라 불편함과 함께 통증이 나타난다면 잇몸에 염증성 질환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몸이 자주 붓고, 양치질을 할때 피가 묻어난다면 치주질환을 의심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잇몸이 쉽게 붓는다면, 주의사항과 치료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는 우리몸이 외부에서 유입된 세균들에 맞서는 면역능력이 낮아 집니다.
이로 인해 잇몸주변의 세균, 바이러스들이 침입했을때 감염이 쉽게 일어나며 염증반응이 나타나게 되며 이것을 치주질환이라 합니다.
입안은 많은 세균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양치질, 스케일링과 같은 관리를 해준다면 이와 같은 증상이 줄어 들 수 있으나 자주 잇몸이 붓는다면 치과를 통해 잇몸치료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이 부어오르는 또다른 이유로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과민성반응의 일종으로, 특정 성분, 조건에서 필요이상의 면역반응이 나타납니다.
외부의 피부보다 점막이 알레르기 반응에 훨씬 민감하며 자신이 특정 음식을 섭취할때 입술, 잇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자각했다면 해당 음식의 섭취를 멈춰야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섭취할 수 있으며 별도로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알러지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에 반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성장기과정에서 치아계승이 모두 마친 다음, 어금니 주변에서 잇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느낀다면 사랑니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아들중 가장 늦게, 가장 안쪽에서 맹출(치아가 잇몸을 가르고 밖으로 나오는 과정)되는 치아입니다.
정상적으로 맹출된다면 큰 걱정은 없겠으나, 잇몸 내 공간이 부족한 경우 덧니로 자라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또한 잇몸 속에서 누워서 자라는 매복치(잇몸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부에서 자리잡는 치아)로 자라날 경우, 인접한 치아에 부담을 주게 되며 통증, 염증, 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랑니는 개인마다 많게는 4개에서, 적게는 1개만 있는 분도 있으며 사랑니가 결손되 0개를 가진 분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랑니의 개수와 자리, 자라날 방향은 치과를 내원해 검사하면 알 수 있으므로 영구치 계승이 끝난 다음, 만 17세 이후에는 치과를 한번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잇몸이 붓는 원인들은 평소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의료진에게 진찰을 받아야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는 질환들이 대부분 이므로, 잇몸이 자주 붓는다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21. 10. 21 18:10
양치질은 구강 청결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면 올바른 양치질을 해줘야 입안의 세균들이 증식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 많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양치질은 꼬박꼬박 해줘야 한다고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일반적인 칫솔만으로 구강 내 세균들의 번식을 막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혀는, 음식 맛을 느끼게 해주며 발음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으로 여러 음식물과 접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세균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혓바닥의 표면은 미세한 균열과 주름들이 많아 세균들이 번식하기 더욱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혀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칫솔을 이용해 혀를 청소하면 칫솔모의 끝이 연약한 혀 표면 조직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혀클리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혀클리너를 쓰면 좋은 점과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혀는 많은 세균들이 서식하며, 이런 균들이 그 자리에 머물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균들은 입안에 퍼지며 충치를 일으킬 수도 있고, 치주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양한 구강 질환을 야기합니다.
혀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백태가 있습니다.
백태는 곰팡이성 균으로 혓바닥 위에서 자리 잡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으며 심화되면 혀의 감각까지 무뎌지게 만들 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혓바닥을 청소하기 위해, 양치를 하며 칫솔로 혀를 긁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행위는 혓바닥에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양치질을 위한 칫솔은 단단한 치아를 닦기 위해 칫솔모가 뾰족하므로 혓바닥을 청소하기에는 지나치게 자극적입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적은 자극으로 넓은 부위를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혀클리너는 단순하게 생긴 구조처럼 굉장히 사용하기 간단한 위생도구 입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하기 전 우선 일반적인 양치질을 마쳐야 합니다.
단단한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있다면 혀클리너를 사용하다 혀에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으므로 먼저 양치질을 꼼꼼히 한 다음 입안을 잘 헹궈주고, 혀의 깊은 안쪽부터 밖으로 혀클리너를 긁어 줍니다.
안에서 밖으로 일자를 그리며 5회 정도 긁어준 다음, 위치를 옮겨 다시 긁어주는 식으로 혓바닥 전체를 청소해 주면 됩니다.
사용 간에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입을 헹궈주면 혀 청소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번 사용한 혀클리너는 재사용을 위해 깨끗이 씻은 다음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혀클리너는 칫솔과 달리 모가 없기 때문에 얼마나 사용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 수 있으나, 관리를 잘 하더라도 위생과 효율을 위해 한 달에 한 번씩은 새 제품으로 교환하시길 바랍니다.
깨끗한 치아뿐 아니라 혓바닥도 깨끗하게 관리해 입 냄새 걱정을 덜어 보시고 구강 건강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아교정 시 양치질, 어떻게 할까요? 21. 10. 25 15:58
치열이 고른 것은 구강 건강과 환한 미소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모두가 고른 치열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기쁜 일이겠으나, 개인마다 구강의 크기,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치열이 삐뚤게 자라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얼굴 형태까지 지장을 받는 이들이 많습니다.
덧니, 부정교합은 선천적인 영향인 경우도 있으나 치아교정을 통해 치열을 재정렬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교정 중에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으로, 교정 기구와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음식물 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충치는 구강 내 충치균들이 입안에 남아있는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분비하는 산성 물질로 치아가 산화되는 것입니다.
일정 부분에 밀집된 세균들이 많은 양의 산성 물질을 분비하면 부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법랑질이 약해지며 우식증이 진행됩니다.
교정 중 양치질은 일반적인 칫솔을 사용하기 힘들어 교정용 칫솔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양치를 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교정 시 양치질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를 교정하더라도 양치질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칫솔로도 양치는 가능하며 교정기에 칫솔모가 끼거나 물리력을 가하지 않도록 피해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 중 양치질은 일반적인 칫솔을 사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정기구를 피해 치아를 닦기 위한 교정 칫솔이 존재하며, 칫솔 모 가운데가 V자로 파여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칫솔은 교정기구와 치아의 틈새를 청소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치간칫솔과 같이 뾰족하고 얇은 칫솔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치간칫솔은 치아와 치아의 틈새에 사용되는 칫솔이지만 교정기와 치아의 틈새에도 청소가 가능하며, 사각지대에 치태나 충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닦을 수 있습니다.
간혹 칫솔질이 불편해 가글 제품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대신하는 분들도 계시나, 연마제가 많이 들어있는 가글 제품은 교정기 자체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을 깨끗하게 빼진 못하므로 칫솔질을 먼저 해줘야 합니다.
구강 내 세균들 중 50% 이상이 혓바닥에 서식하며 교정 중에도 혀는 자유롭기 때문에 혀클리너 또는 일반적인 칫솔로 혓바닥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도 구강 청결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치료와 교정을 함께 진행하려면 우선 내원하고자 하는 치과에서 협진이 가능한지 알아야 합니다.
구강검사를 통해, 충치나 치주질환이 심각한 경우 교정을 함께 진행하지 못하고 일반 치료를 먼저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강건강이 교정을 진행함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교정을 시작하며 일반진료도 가능합니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뿐만 아니라 얼굴 형태, 턱관절에도 영향을 끼치는 큰 치료이므로 진행시 의료진에게 유의사항을 잘 전달받아 올바른 관리로 좋은 결과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일상] 2021년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현장견학을 다녀갔습니다. 21. 10. 27 14:37
안녕하세요, 울산치과 한빛치과병원입니다 🙂 10월 26일은 울산치과 한빛치과병원으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현장견학 차원에서 울산치과 한빛치과병원을 방문해 주었답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은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봉사로 사회에 환원하는 사명을 지키고자 직업진로체험, 튼튼이 스쿨, 울산행복학교 구강교육, 울산혜인학교 구강진료 등 다양한 활동과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를 위해 다양한 강좌와 특강이 진행되는 갤러리한빛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울산 한빛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잇몸이 부었어요, 괜찮을까요? 21. 11. 01 16:49
잇몸이 부었어요, 괜찮을까요?
잇몸은 치아와 잇몸뼈를 감싸고 있는 점막 조직을 의미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선홍빛을 띄며 윤기가 흐르고 탱탱합니다.
점막 조직의 특성상 수분량이 적거나 상처, 세균들의 과한 증식 등으로 구강 내 침입, 염증 유발 등이 발생해 잇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잇몸이 부어오르는 것을 가볍게 여겨 증상을 방치하거나 염증을 놔둘 경우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더 큰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꼭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잇몸이 붓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이 부었어요 원인은?
잇몸을 붓게 만드는 질병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표적인 원인들을 알아보고 예방하거나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잘못된 위생관리
부종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염증반응이 원인입니다.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치은염과 치주염이 대표적입니다.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세균이며 구강 내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세균들에 의해 잇몸 표면의 연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치은염이라고 하며, 이 염증이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을 타고 치아 뿌리까지 확장된 것을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반응이 심각해지면 치아와 잇몸이 떨어지게 되며 한번 떨어진 잇몸은 다시 치아에 붙지 못해 다른 잇몸으로 흡수되는 잇몸 퇴축 현상도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치아를 고정해 주지 못하면 종국에는 치아가 자연적으로 탈락하는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해 평소 치간 사이를 잘 청소해 주고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은염이나 치주염 외에도 구강 내 박테리아에 의해 잇몸이 붓는 현상도 적지 않습니다.
식사 후에는 깨끗하게 양치해야 하며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양치질을 한지 6시간 이상 지났다면 양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2. 면역 약화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이 저항하고 견뎌내는 능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낮아진 사람은 감기 같은 질환에 쉽게 걸리고 치료 기간 또한 느린 편이며 보유하고 있던 세균, 바이러스에도 전신적인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잇몸처럼 점막으로 구성된 피부는 특히 면역이 저하되었을 때 세균들이 침투하기 좋아 염증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하된 면역력은 급속히 증가시키기 어려워 점진적으로 휴식, 영양 보충, 신경의 안정 등을 반복하며 몸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잇몸이 자주 붓는다면
만성적으로 잇몸이 쉽게 부어오르고 출혈, 통증까지 발생한다면 치료가 시급합니다.
단순히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 치부하지 마시고 가까운 시일 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수능 전 치통이 심해졌다면? 21. 11. 05 15:32
수능이 코앞인 요즘, 신경이 과민해진 학생들 중에 신경성 치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경이 과민해지고 스트레스가 가증되면 복통, 소화불량이 나타나곤 하지만 과민하게 신경을 쓰다 보면 치통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신경성 치통, 즉 비치성 치통은 원인이 치아에 있지 않음에도 발생하는 치통을 말하며, 단순히 과민해서 발생하는 치통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신경성 치통은 실제로 치아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성 치통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 환자 스스로가 판단하는 것은 자칫 큰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수능 전 치통이 심각해진 분들을 위해 치통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들을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치통이 나타났다면
신경이 과민해지면 우리 몸에서는 여러 적신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능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학생들은 흔히 "이를 악물고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라는 포부를 가지고는 하며, 말 그대로 이를 악물었던 것이 치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치아 자체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오랜 기간 악화된 충치,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나타나는 치주질환, 사춘기가 지나며 뒤늦게 자라나는 사랑니의 맹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통증의 발현지가 어금니에 가깝다면 충치와 사랑니의 맹출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를 악무는 습관 탓에 어금니에 파절이 발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요인으로 치통이 나타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며 치과에서 정밀 검사를 통해,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없는데 치통이 나타나고 통증이 지속 된다면 비치성 치통으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비치성 치통은 진통제의 효과가 크지 않으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치과를 통해 꼭 검진받아야 합니다.
수능이 코앞인데 치통을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언급했던 치통의 원인들은 모두 치과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구강질환입니다.
치아의 내부는 협소한데 신경과 모세혈관으로 염증까지 발생했다면 진통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임시방편으로 처리하기도 곤란합니다.
충치로 인해 치통이 심하다면 치수까지 우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경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감에 이를 악물다 보면 치아에 파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정밀 검사를 진행하여 레진으로 치료를 할 수 있으나 뿌리까지 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치아 계승이 끝난 이후, 뒤늦게 자라나는 치아로 통증이 동반된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자라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삐뚠 방향으로 올라오거나 매복된 사랑니는 발치를 진행합니다.
시험을 앞두고 1분 1초가 중요할 수 있겠으나, 구강질환을 방치해 수능 당일 큰 곤욕을 치를 수 있으므로 수능 전 치통이 발생했다면 한빛치과와 같이 규모가 큰 치과를 내원해 복합적인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한빛치과병원은 개원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보철과, 구강 내과, 구강외과, 소아치과, 통합진료과, 보존과, 교정과, 치주과 총 9인의 전문의 의료진들이 협진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 번의 내원으로 정밀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큰 시험을 앞둔 분들을 응원하며, 작은 치통도 넘어가지 마시고 먼저 치료를 받아 좋은 컨디션으로 바라던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빛치과는 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태는 왜 생길까, 원인과 제거법을 알아봐요! 21. 11. 08 15:19
깊은 수면을 취한 다음날, 혹은 바쁜 하루 속에 양치질을 소홀히 하거나 꼼꼼히 하지 않은 날은 입안이 마르고 구취가 나타나며 혓바닥 위에 백태가 생성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번 생기면 몇 차례 닦아내어 없앨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방치하고 청소하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혓바닥 위에 나타난 백태는 위생적으로 좋지 못한 상태를 보여주며 가급적 제거하는 것이 구강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은 백태가 생성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태가 생성되는 이유
건강한 혓바닥은 분홍빛을 띠고, 윤기가 흐르며 표면에 상처 나 다른 이물감이 없어야 합니다.
혓바닥 위 하얀 막, 때 같은 것들이 생성된 것을 우리는 백태라고 합니다.
혓바닥에는 융털이 있기 때문에 작은 틈새들이 많으며 식사 때 음식물과 많은 접촉을 하는 신체기관이므로 세균들이 서식하기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혓바닥 위에는 세균들이 증식하며 서로가 끈적한 타액을 뿜어내는데 이것이 응집되어 혓바닥 위로 하얀 막, 즉 백태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특히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거나 흡연, 구강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백태가 쉽게 생성되며 호흡기 질환 환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안이 건조해질 때 입 냄새가 많이 느껴지는 원인은 백태를 만드는 세균들이 황화합물을 뿜어내기 때문에 고약한 구취가 나타납니다.
백태는 장기간 방치하면 더 많은 세균들을 증식시켜 구내염, 충치, 치주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못하고 심각한 입 냄새를 풍기게 만들어 자신감을 하락시키기도 합니다.
백태를 예방, 치료하려면
백태가 생성되는 조건은 크게 구강 내 수분 공급 양 부족, 위생관리 부족 이렇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고 양치를 할 때 혓바닥을 청소해 주면 좋습니다.
1. 혀클리너 사용하기
혓바닥을 청소할 때 일반적인 칫솔로 문댈 경우 거친 칫솔모에 의해 혓바닥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혀클리너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혀클리너를 사용하기 전, 일반적인 양치질로 구강 내 치아와 큰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입안을 헹궈준 다음, 혀를 앞으로 내밀고 혀클리너를 적당히 집어넣어 안에서 밖으로 긁어내듯 쭈욱 잡아당기면 혓바닥이 청소됩니다.
한 위치를 5회 정도 긁어주고 위치를 옮겨 다시 반복해 주면 쉽게 혓바닥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간에 틈틈이 깨끗한 물로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2. 충분한 수분 양 유지하기(구강, 체내)
구강 내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자주 물을 섭취해 주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배뇨를 촉진해 체내 수분 양을 감소시키므로 줄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흡연은 구강 내부를 건조하고 온도를 증가시켜 세균들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합니다.
담배 연기 속 니코틴과 타르는 혓바닥 표면, 치아, 잇몸에 착색을 일으켜 건강과 미관상 부정적인 영향만 가득 끼치기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양치질과 수분 양을 보충했음에도 백태가 사라지지 않거나 고쳐지지 않는다면 곰팡이감염, 당뇨병, 위장장애 같은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해당 질환을 정밀하게 검진받아 치료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입 속 세균 관리의 중요성 21. 11. 10 12:00
우리가 살아가는데 치아는 굉장히 중요한 신체기관입니다.
치아는 생존에 필수인 영양 섭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죠.
치아의 저작기능은 단지 음식물을 자르고 잘게 쪼개는 소화 과정의 첫 단계일 뿐 아니라 위장 건강, 기억력, 면역력 등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치아가 부실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영양분을 올바르게 섭취하기 힘들고 몸의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때문에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건강한 치아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는 입속의 세균들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종 구강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자 우리몸에 하기도 한 세균들, 오늘 한빛치과병원의 첫 예방 포스팅, 보이지 않는 입속 세균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입속의 침입자, 세균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세균들은 그종류가 다양하지만, 개인마다 보유균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균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면 관리하기가 편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입속에는 어떤 종류의 세균들이 증식하고 있으며 세균의 양은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빛치과병원에서는 보이지 않아 놓칠 수 있는 입속세균을 구강현미경검사를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타액을 채취하여 그안에 어떤 세균이 존재하는지 유전자 검사와 OBD 검사를 통해 손쉽고 정확하게 구강내 세균을 검사하는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OBD 검사는 1000여종의 미생물들과 바이러스를 수치화시켜 환자분들에게 구강 내 존재하는 세균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치과전용 검사 서비스를 말합니다.
증상 없이도 짧은 시간 내 질환 위험도 예측과 분석이 가능하고, 수치화된 데이터로 환자분들에게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즉각적인 모니터링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방사선에 대한 위험이 없어 임산부나 영유아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세균검사들을 통해 구강 내 세균들이 너무 많은 편이라면 평소 습관을 고찰해야 하며 스케일링을 받거나 치과를 자주 내원해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입속에는 약 100억 마리에 이르는 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 불편한 손님들은 그 종류만 700여종을 넘는다고 합니다.
700여종이 넘는 구강 내 세균들 중에는, 악명이 높은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라는 세균과 잇몸 병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 프로텐시스, 포르시시아균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세균의 형태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는데 간균은 구취의 주 원인이 되며 개체수가 많고 활동이 강합니다.
섬유상균은 구내염과 궤양염, 치은염의 주 원인이 되며, 순환장애나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구균, 치주낭이나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보이는 나선균등이 있습니다.
입속 세균을 방치하게 되면 잇몸병이라 불리는 치주질환을 일으킵니다.
잇몸병은 우리나라 만성 질환으로 국내 성인 800만명 이상이 앓고 있는 단일질환중 1위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잇몸이 붓거나,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거나, 양치질 후 피가 나는 것은 치주염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을 피로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치주염은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도 문제가 되지만 70% 이상이 구강 내 위생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잇몸병은 치면 세균막 속의 질병 원인균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의 세균들은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며칠만 지나면 굳어져 치석이 되는데 치석의 독소가 잇몸속으로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이는 잇몸 질환으로 악화됩니다.
최근 유럽 치주학회(EFP)와 미국 치주학회(AAP)에서는 구강내 치주질환으로 인해 미생물이 혈류를 타고 몸 속의 주요 장기에 침투하여 새로운 감염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 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치주질환 환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3.8배, 폐렴을 일으킬 확률은 4.2배, 뇌졸중 발생율은 2.8배, 심장질환은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당뇨의 발생률은 6배가 높았으며 치주질환을 가진 산모의 경우 조산, 저체중이 발생하는 빈도가 7.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입속 세균이 전신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보이는 치아만 닦는 양치질은 이제 그만!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이 꼭 필요합니다.
양치질을 깨끗이 하여 세균막(치태, 플라그)이 치석으로 변환되는 양을 줄이는데 목적을 둬야 합니다.
올바른 양치질은 단순히 치아만 닦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사각지대까지 닦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강관리시 놓치기 쉬운 치아의 사각지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치아 사이와 잇몸사이입니다.
이곳은 칫솔이 잘 닿지 않아 세균 번식이 활발할 수있습니다.
둘째는 제일 뒤 어금니 뒤부위입니다. 구강의 최후방으로 놓치기 쉽습니다.
구강 관리시 놓치기 쉬운 치아의 사각지대 그 세 번째는 바로 혀입니다.
혀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모여 또다른 세균 서식처가 되며 입냄새 발생에 주요 원인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인두부위입니다. 인두부위는 혀 뒤쪽의 목구멍 부위를 말합니다.
칫솔이 잘 닿지 않거나 놓치기 쉬운 구강의 사각지대를 잘 관리하는 것은 입속 세균의 번식을 막고 구강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사각지대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칫솔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치실, 치간칫솔, 첨단 칫솔과 혀클리너, 가글을 사용하여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구강위생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구강에는 존재하는 미생물에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며 나쁜 영향을 끼치는 ‘유해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균’도 존재합니다.
유익균이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안 좋은 세균들의 활동을 억압시켜주게 되는데 만약 균형이 무너져 유해균의 활동이 많아지면 구강 건강에 매우 안 좋습니다.
간혹 세균들이 지나치게 많을시 항생제를 이용해 세균의 활동을 감소 시키기도 하는데요, 이는 일시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구강 내 유익균을 높이고 구강 유산균을 증식시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입 속을 체크했을 때 유익균의 번식이 활발한 경우 구강 유산균을 권장드리기도 하는데요.
항생제는 유해균은 물론 유익균도 감소 시키고 유해균의 내성을 키우는 반면, 구강 유산균은 입안에 정착해 유익균을 증식 시키고 잇몸병, 충치, 입 냄새 등의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속 건강한 환경을 밸런스 있게 유지 시켜주고 건강의 본질을 바로 잡는 역할을 한다고 봐주시면 쉽겠죠.
평소 입속 건강이 좋지 못한편이라면 자신의 입속에 어떤 균들이 있는지, 한빛치과병원에서 확인 하시고 구강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1세 할아버지입니다 21. 11. 14 15:09
턱 빠짐 후 잘못 끼운 경우 21. 11. 18 13:04
사랑니 간지러움, 검진받아야 하는 이유! 21. 11. 18 18:55
사랑니는 치아들 중 가장 늦게 출현하며, 치열의 맨 끝에서 자리하는 세 번째 어금니입니다.
이름의 유래는 사랑을 깨달을 때 자라나는 치아, 또는 첫사랑이 마칠 때만큼 아프다는 뜻에서 불린다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인류는 세대가 지남에 두상이 작아지고, 구강의 크기가 좁아지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지만 치열의 크기는 줄지 않았다고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며, 사랑니가 자리를 잡지 못하는 이유 또한 공간이 부족한 탓으로 추정됩니다.
올바르게 자란 사랑니는 큰 위해가 되지 않으며 일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사람마다 자라나는 방향과 형태, 개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치아 계승과 달리 사랑니는 없는 자리를 비집고 나오기 때문에 간지러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랑니는 치아 계승이 마친 후 자라나며, 한국 나이 17살 정도부터 20대 중반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맹출 되기도 합니다.
통증을 유발하거나 삐뚤게 자라난 사랑니는 위생관리에 불리하고 다른 치아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발치를 해야 합니다.
사랑니 간지러움이 느껴진다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 방사선촬영을 통해 잇몸 뼈 속 사랑니의 방향, 개수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복된 형태로 자라거나 반쯤 매복된 경우에는 조금 더 기다린 다음 발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한 이후에는 위생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발치 직후 치과에서 물려준 거즈를 물고 2시간 이상 지혈을 해줘야 하며, 3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새로운 거즈를 물고 다시 지혈을 시도해야 합니다.
지혈이 멈춘 이후에는 미지근한 죽이나 물을 섭취할 수 있으며 3일 정도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는 환부에 칫솔이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발치 당일에는 가글 정도로 양치를 마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는 발치 후 임플란트와 같은 별도의 보철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이를 뽑아낸 잇몸은 의료용 실로 봉합을 해두며 실밥은 발치 기준 10일 정도 뒤에 뽑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뽑는 것이 아니며 치과에서 안내해 주는 날짜에 내원하면 실밥을 제거해 줍니다.
실밥을 제거하더라도, 잇몸 뼈가 차오르고 환부가 완전히 회복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해당 부위에 자극이 가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양치 간 위생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발치 이후에도 드라이소캣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치료받은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신경 치료 시에 신경관 막힘 21. 11. 19 21:50
턱 소리, 방치해선 안됩니다. 21. 11. 22 16:04
이른 아침 정해진 기상시간에 눈을 뜨며, 기지개를 펼칠 때 우리는 하품을 하곤 합니다.
입을 벌리고 큰 숨을 마시며 두 팔을 뻗으면 개운함까지 느껴질 수 있으나, 이때 입을 너무 크게 벌리게 되면 입에서 딱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턱에서 딱하는 소리가 나타났을 때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분들고 계시나, 사실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가볍게 생각할 현상이 아닙니다.
오늘은 턱 소리가 발생하는 원인과 나타났을 때 왜 방치해선 안되는지, 그 이유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타나는 이유
턱은 안면 뼈들 중 유일하게 움직임이 가능한 관절 기관으로, 하나의 턱뼈가 한 쌍의 관절을 사이에 둔 체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턱관절 또한 다른 관절들처럼 디스크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이 디스크들이 완충, 부드러운 턱의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입을 크게 벌릴 때, 턱관절에서 딱하는 턱 소리가 나타나는 것은 턱관절 사이의 디스크가 위치를 이탈하며 발생하는 충격음으로 이탈할 때마다 관절에 손상이 발생해 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반복적인 디스크 이탈은 자칫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관절이 양 끝에 있으나 턱뼈는 하나이기 때문에 독립된 움직임을 가질 수 없으며 양쪽이 동시에 하중을 견디는 것이 올바른 턱관절 사용법입니다.
일상에서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행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입 크게 벌리기
하품할 때, 웃음을 지을 때 우리는 입을 벌립니다.
턱관절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동 범위가 크지 않으며 일정 넓이 이상 벌릴 때 이질감, 소리, 통증을 느낀다면 턱관절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질환이 의심될 경우,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해야 하며 증상을 증명하기 위해 반복해서 입을 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즐겨 섭취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저작하는 과정에서 턱 근육의 과한 근육 사용과 관절에 많은 하중을 가하게 됩니다.
턱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관절 사이를 더욱 압박할 수 있으며 디스크가 탈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저작하기 편안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면 중 이갈이
취침 시 이갈이를 잠버릇으로 하는 분들 중, 아침에 턱관절이 아픈 분들이 계십니다.
심리적인 요인처럼 다른 요인으로 취침 간 이를 가는 행위는 상하로 움직여야 할 턱관절이 좌우로 비대칭하게 움직이며 디스크는 물론, 입속 치아들도 마모시킬 수 있어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턱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턱관절 질환은 보전적인 방법을 먼저 적용해 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치료의 종류에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교합 장치, 행동 요법, 운동 처방 등이 있습니다.
물리 치료와 교합 장치를 통한 치료를 흔하게 시행합니다.
레이저와 초음파를 이용하거나 뜨거운 찜질 등으로 경직된 턱 근육, 관절 주변의 염증을 치료하는 목적을 시도하며 약물 치료는 진통 소염제와 근이완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료를 병행해도 호전된 결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일상에서 단단한 음식을 피해야 하며 입을 크게 벌려 턱 소리를 재현하는 행위 또한 자제해야 합니다.
수면 중 이갈이는 무의식에 행해지는 행동이기 때문에 스프린트 같은 보조 기구를 사용해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인 방법이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관절의 손상 정도가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 적 요법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한빛치과의 경우 턱관절 클리닉을 운영해 '근본적 치료'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씹는 즐거움은 치아만의 고유 영역이 아닙니다.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이갈이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가까운 시일 내 치과를 내원해 검사와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잇몸 피, 갑자기 생겼다면 21. 11. 25 21:36
즐거운 식사를 마친 다음, 구강 내 위생관리와 건강을 위해 우리는 양치를 합니다.
윗니 아랫니 구석구석 깨끗이 잇솔질을 한 다음 입속의 치약을 뱉고 깨끗한 물을 헹구면 기분까지 좋아질 수 있는 올바른 행위이지만, 이때 뱉어낸 치약에 피가 묻어난다면 많이 놀라실 겁니다.
치약에 피가 묻어나면 깜짝 놀랄 수 있으며 소리까지 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혈흔의 출처를 찾기 위해 거울 속 입안을 보다 보면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난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외부의 충격으로 발생한 외상이 아니라면 구강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불청객 잇몸 피, 출혈은 왜 발생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잇몸 출혈, 왜?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치주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주변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악화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로 파고들며 잇몸을 퇴축시키고 치아를 오염시키는 잇몸 질환입니다.
염증이 발생한 잇몸에 양치질을 하면 칫솔로 자극을 주게 되면 쉽게 상처가 발생해 출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치주질환의 초기 단계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잇몸 피입니다.
치주질환은 초기 단계인 치은염과 어느 정도 병세가 진행된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잇몸 표면의 연조직에 국한된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양치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별다른 통증은 크게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은염을 방치하면 치석과 염증이 치아와 잇몸의 틈새에 파고들며 치주염이 됩니다.
치주염은 잇몸 뼈 안쪽 치아의 뿌리 주변까지 오염되고 염증이 있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 조금 더 까다로우며, 심할 경우 치료를 마쳐도 만성질환으로 번질 우려가 깊습니다.
치주염의 무서운 점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으로, 스스로 건강한 구강을 가졌다 자부한 분들도 치과에서 검사를 받으면 치주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적더라도 잇몸 과 치아의 고정력을 상실시켜 이를 모두 발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예방과 치료법은?
치주질환이 심화된 경우, 잇몸치료와 같은 큰 치료를 통해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을 회복하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가벼운 치은염은 치과에서 치료받기 쉬우며 경후가 좋은 편입니다.
치주질환의 주된 원인은 치석입니다.
치석은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해 잉여 칼슘(Ca) 인(P) 등이 뒤섞여 굳어진 것으로, 단단해진 이후에도 세균들의 좋은 서식처가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칫솔뿐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등을 사용해 입속 세균들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치석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되고 굳어진 치석은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제거하기 힘들므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 제거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구강 내 치석과 잇몸 표면의 염증을 청소하는 치과치료술식입니다.
고주파와 저주파를 이용해 단단한 치석을 치아에서 떼어낸 다음, 물을 분사해 찌꺼기를 씻어내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스케일링 치료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1회,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치과에서 적은 부담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매년 갱신되며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1년에 1회 이상 꼭 치과를 내원해 구강 검진과 함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잇몸 물집, 더 심해지기 전에 21. 11. 29 15:30
잇몸은 우리 구강 내 치아를 고정하고 덮고 있는 신체기관을 말합니다.
작게는 점막으로 구성된 표면 연조직을 뜻하며, 치아의 뿌리를 감사고 있는 잇몸 뼈까지 잇몸으로 포함해 표현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겉보기에는 선홍 빛을 띄며 이물감이 없고, 출혈이나 상처가 발견되지 않아야 하지만 구내염이나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 표면에 염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문제는 보통의 염증과 달리, 사춘기 시절 얼굴에서 보이던 물집이 잇몸 표면에 잡혀있다면, 그것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라면 속히 치과를 내원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잇몸 물집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 표면에 돌출된 물집은 잇몸 내부에서 발생한 고름 주머니인 경우가 많습니다.
치주질환, 충치 등으로 치아의 뿌리에 염증이 발생하면 잇몸 내 괴사가 진행되고, 외부로 돌출되는 것으로, 치근단 농양, 치성 농양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치근단 농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치아의 치수가 괴사하면서 감염이 치아의 뿌리 쪽인 치근단 조직으로 파급되어 잇몸 뼈에 농(膿, 고름)이 뭉쳐진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치주질환으로 인한 잇몸 부음 정도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으나, 물집 형태를 갖춘 부종은 꼭 치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잇몸 질환에 좋다는 약들을 복용하며 환부를 방치했다가는 정말 큰 수술을 부담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잇몸 물집의 특이점은 농양 크기에 비해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잠깐 나타났다가 가라앉은 후에 잠복을 거친 다음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아 방치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한 번이라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를 통해, 잇몸 표면으로 돌출된 물집이 농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내부의 고름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치료와 함께, 치근단 농양의 원인이었던 충치치료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대부분 치수가 지나치게 괴사했기 때문에 자연치아의 보존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치근단 농양은 재발성이 강한 질환입니다.
한번 세균들이 잇몸 뼈 내 숨어들면 약간의 스트레스, 컨디션 저하로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 초기 치료와 함께 이후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처음 치근단 농양의 발생지인 치아를 치료했다면, 이후 정기검진을 통해 다시 재발하진 않았는지 검사받는 것이 좋으며 스케일링을 자주 받아 치석이 누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양치질을 할 때 치간칫솔, 치실 등을 사용해 구강 내 세균들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구강질환은 방치되면 악화되고 다른 질환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상 증상을 느끼거나 근래에 치과를 내원하지 않은 분들은 치과를 방문해 건강한 구강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2021 신입채용 치위생사 최종합격자 21. 12. 01 18:05
입술이 자꾸 말라요, 자주 마르고 갈라진다면 21. 12. 06 17:33
날씨와 주변 환경에 따라, 입안이 자주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안이 마르는 주된 원인은 침샘에서 침의 분비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증상이 심각하면 구강 건조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분 양이 일정해야 할 입안이 자주 마를 경우, 점막으로 구성된 입안 피부조직에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더욱 잘 침입할 수 있으며 내성이 낮아지고 치주질환, 충치 같은 질환들이 잘 나타나게 됩니다.
오늘은 입술이 자꾸 말라 힘든 분들을 위해,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이 자꾸 말라요, 왜 그럴까요?
입술이 자꾸 마르는 이유는 몸 전체의 수분 양이 부족한 것인데, 이 증상이 지속되면 입안까지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막으로 이뤄진 입술과 구강 내 표면은 수분 양이 낮아질 경우, 외부의 세균들이 칩 임하기 유리하므로 구강 질환이 더 잘 발생하게 됩니다.
입안의 수분 양을 침샘에서 분비되는 침으로 어느 정도 해결해야 하지만, 침샘에서 정량의 침이 분비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침의 양이 부족해졌다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구강건조증은 침샘에서 침의 분비량이 0.1ml 이하로 분비될 경우 진단받을 수 있으며 병적인 질환보다는 증상적인 측면에서 진단받는 것입니다.
건조증이 심각하면 말을 하기 어려워지며 구강 내 혐기성 세균(공기를 좋아하지 않는 세균)들이 과다 번식해 입 냄새, 충치, 치주질환이 더욱 잘생기게 됩니다.
입안 건조증 치료는 어떻게?
구강건조증은 그 병변의 원인이 명료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당뇨, 암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구강건조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다른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별다른 질환을 앓고 있지 않음에도 입안이 자주 마르고 텁텁하다면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은 다음, 치과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침샘 자극제를 복용하거나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료 및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쉽게 접하게 되는 술이나 담배는 구강건조증을 유발하는 큰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고, 평소에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섭취합니다.
또한, 야채나 과일처럼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조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혀에 백태가 낀 상태로 방치되지 않도록 양치 시에 혀를 닦는 것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고,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은 구강의 건조함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개선하도록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입안이 건조한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보리 차를 마시거나 무설탕 껌이나 신맛이 나는 과일, 비타민 C, 사탕 등을 먹는 것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인공타액제나 구강 윤활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입안이 쉽게 텁텁해지거나 구강건조증과 동일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치과를 꼭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검사를 통해 침샘의 이상 유무나 구강건조증으로 인해 치아가 상했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없더라도 예방 차원으로 평소에도 6개월에 한 번씩은 스케일링을 받고 구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치과병원 12월, 1월 휴진 안내 21. 12. 14 10:18
치실 후 이시림, 생기는 이유 21. 12. 16 10:23
식사 후 양치질은 입냄새와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잇몸의 높이가 높고
치아와 치아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음식물이 끼이는 일이 적어
치실의 사용율이 적은 편이나, 시간이 지나고
치간사이가 벌어지고 잇몸이 낮아지면
점차 치실의 필요성이 증가합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위해,
편리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위생도구 이지만,
간혹 치시을 사용한 다음부터
이가 시리는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치실 후 이시림, 발생하는 원인과
이시림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실을 사용한 다음 이가 시린 현상을
겪는 분들이 드믈게 나타납니다.
치실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이런 현상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으며
당황하실 수 있지만 처음 접하는 자극에
잇몸과 치주신경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치실을 사용하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가 시린 느낌을 오랫동안 받았다면
치과를 내원할 필요가 있는데요,
충치가 원인이 아니라면 이는
치주질환 또는 치경부 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실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잇몸 내부에 먼저 발생한 치주질환은
치료나 청소가 힘들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 뿌리에 오염을 일으켜
이시림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함께
잇몸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잇몸이 시리다면 치실이
원인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요,
치실은 나일론재질로 치아에
마모를 유발할 정도로 단단하지
못하고 그정도로 반복해서 사용하면
치아의 경부가 마모되는 것이 아니라
잇몸에 상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경부 마모증은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 옆면이 마모된 것이 아니라
굴곡파절로 인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근래에 자리잡았습니다.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분들은
치아의 하중이 고스란히 잇몸으로
전달 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풍융한 굴곡면으로 일부 뻗어나가며
치아의 표면에 균열이 발생하고
이 균열이 양치나 치실을 사용할때
쓸려나가며 마모증이 발생하는 것을
굴곡 파절이라 합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지라도 이나 잇몸이
시리다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 후 이시림의 원인이 치주질환이라면
잇몸 내부의 치석과 오염을 씻어내는
잇몸치료를 받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시림의 원인이 치경부 마모증이라면
마모된 표면을 메꾸기 위해 레진이나
GI(글라스 아이오노머)를 사용해 수복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실을 사용해 이시림을 느꼈다 하여
치실의 사용을 멀리한다면 더큰
구강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치과치료와 함께 올바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여 건강한 구강을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문의드립니다 21. 12. 20 15:07
턱이 아파요, 가만히 두면 안 돼요! 21. 12. 21 17:51
턱이 아파요, 가만히 두면 안 돼요!
턱관절은 머리 뼈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관절 기관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나, 말을 하고 소리를 내기 위해
움직이기도 하며 표정을 나타내는데도
사용되므로 하루 중 움직이 많은 관절 중 하나입니다.
전신의 신경이 연결된 부분으로
무리하게 사용되면 뻐근함이나
통증이 나타날 순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문제는 크게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문뜩 턱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경우입니다.
오늘은 턱이 아픈 분들이 방치하면
좋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이 아픈 이유>
턱은 팔과 다리에 있는 관절처럼
디스크를 사이에 두고
관절 뼈들이 연결된 형태입니다.
하나의 턱뼈에 한 쌍의 관절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움직임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며,
턱에 가해지는 충격과 하중을 디스크가
어느 정도 감소시켜 줍니다.
문뜩 아침에 하품을 하거나 음식을 저작할 때,
턱이 아파요 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턱관절의 디스크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특히 딱하는 충격음과 함께 통증이 나타난다면
디스크가 제 위치를 고수하지 못하고
이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턱관절 질환을 유발하는 습관들>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디스크의 이탈, 과한 턱 근육의 발달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받으며 잘못된 치열 구조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단단한 음식을 즐겨먹는 식습관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턱관절의 근육을 과하게 발달시키고
필요 이상의 하중과 압박이 발생해
턱관절 디스크의 이탈을 초례할 수 있습니다.
관절뿐만 아니라 치아에도 무리한 하중을 줘
치아가 깨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입을 크게 벌리는 습관
하품을 하거나, 소리를 지를 때,
스트레칭을 위해 입을 크게
벌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턱은 가동 범위가 적은 편으로,
무리하게 입을 벌리는 과정에서
쉽게 디스크 이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품을 할 때는 적절한 정도만 벌리고
너무 큰 음식물은 작게 잘라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3. 수면장애
흔히 잠버릇이라고 하며
수면 중에 이를 갈 거나 악무는 분들 중
턱이 아파요 하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서 알아본 습관들은 자의적인 행위이지만
수면장애로 인해 이를 가는 습관은
본인이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치과에서 스플린트를 제작하여 물리적으로
턱관절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플 때는 방치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합니다>
턱관절질환은 습관적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으로 병변 할 경우,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자각했을 때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이완하기 위한 주사, 약물을 사용하며
물리치료기로 관절에 발생한 염증을 치료하고
디스크가 제자리로 위치할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면 많은 분들이
호전된 결과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평소 턱이 아파요 하는 증상이 있거나 이질감,
이물감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시일 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맞는 칫솔+치약 고르기 21. 12. 22 10:56
지난 예방 포스팅을 통해 우리 구강 내
세균에 대해 보다 정확히 아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세균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신질환과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양치질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올바른 양치질이 잘 되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칫솔과 치약을 선택하여
준비를 해주시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저희 한빛 구강관리센터에서는
나에게 맞는 칫솔과 치약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칫솔을 고를 때는 칫솔모의 크기와
솔의 종류를 고려하여 구매해야 합니다.
칫솔모의 크기는 너무 큰 것보다
어금니 2~3개 정도가 덮이는 크기로,
성인용은 3cm 정도, 아동용은 2cm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칫솔모가 작으면 잇몸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클 경우 오히려 제대로 닦이지 않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권장 크기대로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치아의 상태에 따라 솔의 종류를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칫솔모의 종류는 강한 모, 중간 모,
부드러운 모 등 세 가지로
분류되어 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칫솔모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강한 모의 경우
한 번에 프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잇몸에 자극이 되고
치아가 쉽게 닳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칫솔질로 인해 치아가 닳아서
시린 사람의 경우 세게
양치하지 않도록 주의하되,
이러한 습관을 변화하기 어렵다면
칫솔 자체를 부드러운 제품으로
교체해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또한 부드러운 모가 적합한 사람은
시린 이, 잇몸이 약한 경우이며,
잇몸에 자극이 적어 사용하기 편하지만
치태 제거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탄력이 있는 중간 모는
치태 제거 효과가 적당하고 치아와 치은에
자극이 비교적 적어 일반적으로는
중간 모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부드러운 모가 적합한 사람은 시린 이,
잇몸이 약하거나 칫솔질을 세게 하는 사람,
강한 모는 흡연자, 치석이 잘 생기거나
양치 횟수가 적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고봐주시면 됩니다.
양치질에 거부감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의 경우 칫솔을 고를 때는 잇몸에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부모님께서
선택해 주시되, 아이가 양치질을
좋아할 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제품을 고르거나 아이와 함께
고르는 것이 향후 아이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크기와 칫솔모의 종류를 고려했다면,
현재 구강 상태에 따라
구매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치면이 평편한 세줄모의 경우
초등학생부터 잇몸이 건강한 일반 성인까지
두루 사용하시기 적합합니다.
치면이 평편한 2줄모의 경우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
일반 칫솔과 다르게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
잇몸질환이 진행된 환자분들,
고정 보철물이 장착 중인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2줄모는 치아와 치아 사이의 공간이 넓고
치아와 잇몸 사이 주머니가 깊은 경우
치아 사이 공간에 접근이 용이하여
잇몸 마사지 효과와 잇몸질환을 관리,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교정 중인 분들은 치면에
교정 장치를 부착하고 있기 때문에
단면이 V자형인 전용 교정 칫솔을 이용하여
관리해 주시는 게 좋으며, 일반적인 칫솔로
닦기 어려운 어금니 최후방 부위와 치아 사이,
교정 장치 사이의 경우 첨단 칫솔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튼튼해 보이기만 하는 칫솔에도
수명은 존재하는데요. 칫솔의 교환 시기는
최소 1-2개월 길면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끝이 쉽게 갈라지거나
이미 칫솔모가 많이 손상되어
벌어져 있는 칫솔의 경우에는
위 수명과 상관없이
교환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처럼 나에게 맞는 칫솔이 구비되었다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세정 역할을 담당하는
치약도 나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여
구매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치약 성분은 치아 표면에 붙은 치석 등을
제거하는 연마제, 거품이 발생하여
치석 등을 씻는 기포제,
충치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불소를
첨가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불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총 함유량은 1,000ppm을
초과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6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완두콩 크기 정도의
소량을 사용하고, 빨아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부모님께서 지도가 꼭 필요합니다.
충치가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 함유성분
(불화나트륨, 일 불소인 산 나트륨 /
오스템사의 뷰센 충치케어치약)의 치약을
선택하여 사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가 시린 사람의 경우 마모도가 낮고
시린 이의 통증을 완화하는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염화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함유된 치약(3m사의 클린프로, 오스템사의
뷰센 시린 이 치약)을 선택하여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 성분들은 노출된 상아질에 방어벽을 형성해
통증을 막아주고 이가 시린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간혹 치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알갱이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러한 알갱이의 크기는
대부분 지름 1mm 이하로 상당히
작은 크기입니다.
작은 알갱이들이 치아의 틈새에
끼거나 치은 열구(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에 존재하는 작은 틈새)에 끼게 되면
스케일링을 해도 잘 빠지지 않고
다른 2차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맞은 양과 방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약의 사용량은 칫솔모의
길이에 따라 다르지만, 칫솔모의
1/2~1/3 정도가 적당하며
칫솔에 스며들게 눌러 짜서 사용하시고
양치질 후 입안을 깨끗이 헹구어
내지 않으면 오히려 구치의 원인이 되거나
치약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하므로
입안을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드립니다. 21. 12. 23 14:30
겨울철 충치 예방법, 어렵지 않아요! 21. 12. 27 14:18
날씨가 추워지고 공기가 차가워지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이 시림, 치통을 느끼는 분들이 계십니다.
치아가 시리거나 아픈 경우는 다양하겠으나, 충치가 원인인 경우도 많으며 충치가 심각한 경우, 치아 파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크게 예방법이 달라지진 않지만 겨울이라는 환경적인 조건에서 치아관리에 유리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가 발생하는 원인>
충치는 치아우식증이라 하여, 충치균들에 의해 치아가 부식되고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세균들은 우리처럼 입이 크거나 소화기관인 장기가 따로 없어 겉으로 산성 물질을 분비한 다음 영양분을 녹여 흡수하는 방식으로 생존합니다.
충치균들이 뿜어낸 산성 물질은 영양분을 소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치아에 부식을 유발하게 되며, 한번 손상된 표면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오염이 진행되게 되는데 이것을 치아우식증, 흔한 말로 충치라고 합니다.
<겨울에 치통이 심해지는 이유>
날이 추워지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움직일 수 있는 관절들을 떨어 줌으로써 체온을 올리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문제는 추운 날씨에 몸을 떨며, 턱을 떨거나 이를 부딪히는 과정에서 치아에 많은 자극이 전달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낮아진 치아는 쉽게 손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충치가 진행돼 법랑질이 얇아지거나 손상된 부분이 이를 악물거나 떠는 과정에서 부서지게 되면 치통이나 이 시림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워진 체온을 올리기 위해 따뜻하고 당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찾게 될 수 있으며 음료 속에 함유된 액상 당이 치아건강에 나쁜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됩니다.
끈적하고 달콤한 음료일수록 치아에 달라붙기 쉽고, 구강 내 충치균들의 증식을 야기합니다.
<겨울 충치 예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주변이 건조해지므로 입속 또한 건조해지게 됩니다.
입속이 건조해지면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들의 침입, 증식이 유리하므로 물을 자주 섭취하거나 입안을 자주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은 꼭 겨울이 아니라도 당연히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칫솔질과 함께 치실,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구강 내 잔여물이나 영양분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아 주셔야 합니다.
날이 차가워지며 이가 조금 시리거나 찬바람, 찬물을 마시기 불편해졌다면 치과를 꼭 내원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된 치아는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과를 통해 레진 치료나 질환에 맞는 조치를 취하면 더 큰 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기 전 보험 스케일링을 챙기는 것도 충치 예방과 함께 구강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케일링은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1회에 한해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적은 부담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 또는 시작인 겨울, 겨울철 충치 예방법을 잘 지켜내고 건강한 치아로 새로운 출발 또는 준비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사랑니 뽑기, 꼭 뽑아야 할까? 22. 01. 03 19:48
이름은 참 이쁜 사랑니, 겪어본 이들에게는 원망의 대상이자 고통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사랑을 깨달을 때쯤 자라나 지어졌다는 설과 사랑을 잃을 때만큼 아프고 고통스럽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등 몇 가지 의견으로 나뉘지만, 정식 명칭은 제3 대구치입니다.
대구치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어금니를 뜻하는데, 사랑니도 결국은 어금니 중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다른 어금니처럼 곱게 자란다면 편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다수의 사랑니가 엉뚱한 방향으로 자라거나, 누워서 성장해버리는 매복치가 되곤 합니다.
사랑니를 발치하는 사례는 대부분 매복되거나 일부만 맹출 된 경우이며 문제를 일으킨 경우이며 치아가 맹출 되지 않고 매복으로 자라더라도 별다른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면 발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3 대구치가 올바르게 자라지 못하는 이유는 진화론 적인 관점에서 인류의 위 턱과 아래턱이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정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시 시절에는 음식을 제대로 익혀 먹지 않아 입을 많이 사용했기에 입이 컸지만, 현대에 가까워지며 식문화가 발전하고 턱뼈의 크기는 줄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치아의 크기는 줄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맹출 시기가 가장 늦은 사랑니가 자리할 공간이 부족해 매복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가장 믿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한 개에서 네 개까지 사랑니를 가지고 있으며 열 명 중 한 명은 사랑니가 결손돼 자라지 않는 이도 있습니다.
기존 치열에 영향을 주거나 통증을 유발, 충치가 발생한 사랑니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그 자리에 자연치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치를 식립하게 되는데, 사랑니는 발치 후 다른 치료를 하지 않으며 잇몸을 봉합합니다.
봉합된 잇몸의 출혈을 막기 위해 치과에서는 거즈를 물려주게 되며 3시간 정도 악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멈췄다면 당장의 식사는 가능하나 가급적 미지근한 죽과 같이 큰 저작활동을 필요치 않는 음식 위주로 선택하길 권장합니다.
식사 후에는 봉합한 자리를 피해 양치를 해줘야 다른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만 17세 무렵에는 사랑니가 자리랄 잡거나 어떻게 맹출 되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치아 계승이 끝날 무렵부터 1년마다 치과를 정기적으로 내원해 자신에게 사랑니라 있는지 어떻게 자리를 잡는지 확인하시고 치료 계획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봉합한 자리는 10일 안에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치과에서 안내해 주는 날짜에 내원하면 환부의 상태를 점검한 후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실밥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잇몸 속뼈가 채워지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며 오래 걸릴 수 있어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보철치료 및 자녀 충치 치료 22. 01. 05 13:40
교정장치 관리법, 어렵지 않아요 22. 01. 07 12:01
사람들의 눈과 코, 입모양이 각기 다르듯 치아의 모양도 조금씩 다릅니다.
입안의 구조와 넓이도 사람마다 다르고 편차가 있으며 자연스레 치열도 다를 수밖에 없으며 어떤 이는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으나 누구는 치열이 삐뚤다 못해 입을 제대로 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열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개구장애(입을 열고 닫는 것이 힘듦)가 발생하면 턱관절은 물론, 소화기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부정교합이 심한 분들은 치아교정이 필요합니다.
장점과 효과가 많은 치아교정이지만 복잡한 교정장치 구조물들 탓에 양치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치아교정의 필요성과 기구들의 종류, 교정장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이 필요한 이유
치아가 나란히 자리한 것을 치열이라고 하며 윗니와 아랫니가 마주치는 것을 교합이라고 합니다.
치열과 교합면이 겉으로 보기에 자연스럽지 못하더라도 당사자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치아교정이 꼭 필요하지는 않으나, 입을 열고 닫기 불편하고 안면 비대칭, 주걱턱을 야기하는 원인이 치열 때문이라면 교정이 필요합니다.
교합이 올바르지 못한 것을 부정교합이라 하는데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몇 가지를 예시로 알아보자면 턱 크기의 부조화, 치아 수의 이상, 유년기의 좋지 않은 습관 등이 있습니다.
교정기구의 종류와 관리법
교정기는 그 재질과 영역에 따라 종류를 나눌 수 있으나, 오늘은 크게 재질별 교정기구의 종류와 교정기구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탈 브래킷 or 클리피씨 세라믹 브래킷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치아교정을 떠올리면 치아들 위로 자리하는 금속 와이어와 이를 고정하는 브래킷을 연상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교정 능력만 집중하여 치아에 와이어를 고정해 주는 브래킷의 재질을 같은 금속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했으나, 요즘은 심미적인 영향과 개인의 기호로 세라믹 재질의 클리피씨 브래킷을 많이 선호합니다.
일상에서 항시 착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 구강 내 위생관리가 가장 필요한 교정 법으로, 교정기 사이의 좁은 틈새를 청소하기 위해 치간칫솔과 교정용 칫솔을 많이 사용합니다.
치간칫솔은 원래 치아와 치아 사이 틈새를 청소하는 1자형 칫솔을 말하는데, 이쑤시개처럼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 교정기 아래의 치아는 물론, 교정기를 사이의 틈새도 쉽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금속 재질의 교정기구는 스테인리스나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져 일반 금속보다 산화 반응에 강한 편이지만, 오랜 기간 노출될 경우 변형, 변색될 우려가 있으므로 일반 치아를 깨끗이 관리하듯 관리해야 합니다.
마모제 성분이 너무 강한 치약 역시 좋지 못하므로 순한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 인비절라인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많지 않으나, 해외에서는 대중화된 치아교정 법입니다.
치아가 교정될 예상 경로대로 구조물을 제작하여 착용하는 방식으로, 교정 계획에 맞춰 미리 구조물을 제작해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군 입대, 해외 유학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교정장치입니다.
인비절라인은 탈부착 방식으로 치아에 끼웠다 빼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관리법을 필요로 하지 않으나, 탈부착 간에 깨끗한 세척 및 건조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간 건강을 위해 선택한 치아교정, 교정기구 관리법과 함께 구강 내 치석, 충치도 검진받아 치료하며 구강 건강을 잘 개선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맞는 양치법 22. 01. 12 18:00
나에게 맞는 양치법
우리 몸은 어느 곳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어떤 기관이던 건강하지 못하면 불편함,
고통이 동반되며 치료를 통해 개선하게 됩니다.
그러나 새살이 돋아나고 부러진 뼈가 다시 붙는 것과 달리,
한번 상처를 입으면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신체기관도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치아입니다.
치아는 한번 상처가 생기거나 소실된 다음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못하며
치과적 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기능과 외관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좋아지고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은 있지만,
그래도 자연치아 만큼 내 몸에 잘 맞는 치아는 세상에 없습니다.
소중한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평소 입안의 위생을 청결하게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식후 올바른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입 속의 세균들이 증식해 질환을 발생시키는데
신체가 노화되며 여러 구강질환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전에 생겼던 구강질환이 치료되지 못하고 악화된 것입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올바른 양치법,
오늘은 한빛 구강관리센터와 함께, 나에게 맞는 양치법을
어떻게 구성하고 시행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법, 즉 일반적인 잇솔질은 칫솔, 치약을 사용해
구강 내 음식물과 세균을 씻어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구강 구조와 환경이 다르지만 꼭 익혀두면
편리하고 깨끗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STEP 1. 회전법
회전법은 우리나라의 대한구강보건협회와
치과계 및 미국치과의사회(ADA)에서 일반 대중에게
추천하는 방법으로 올바른 양치법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앞면을 닦을 때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내는 방법을 회전법 이라고 합니다.
윗니를 닦을 때는 먼저 칫솔을 잇몸 부위에 바짝 붙인 다음,
씹는 면(저작면 이라고도 합니다) 쪽으로 쓸어내리듯이 닦아줍니다.
아랫니를 닦을 때는 윗니와 반대로,
즉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닦아주면 됩니다.
잇솔질을 할 때는 한치아를 기준으로 10번 정도 닦아주며,
전체치아를 빠짐없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빠짐없이 닦기 위해서 순서를 정해 닦는 것이 필요합니다.
윗니는 치아 앞면을 기준으로 오른쪽 어금니부터 시작하여
왼쪽 어금니 순서로 닦아주고, 치아 뒷면은
왼쪽 어금니부터 오른쪽 어금니 순서로 닦아 줍니다.
아랫니는 치아 앞면을 기준으로 오른쪽 어금니부터
시작하여 왼쪽 어금니 순서로 닦아주고,
치아 뒷면은 왼쪽 어금니부터 오른쪽 어금니 순서로 닦아 줍니다.
STEP 2. 진동법
진동법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태를 제거하기 유리하며
잇몸에 대한 마사지 효과가 있어 잇몸 속
세균수를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양치법입니다.
임플란트, 치주질환 환자, 고정성 보철물 사용자, 교정치료 중인
환자들이 사용하면 좋은 양치법으로 회전법과
병행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먼저 칫솔모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위치시킵니다.
그런 다음, 칫솔모를 치아 장축에 45도로 세워 줍니다.
칫솔이 자리했다면 약한 압력으로 좌우 방향으로
미세한 진동을 일으킵니다.
칫솔모를 치아의 장축에 45도 정도로 새우게 되면,
잇몸과 치아의 경계면인 치은 열구를 청소 할 수 있어 치석,
치주질환, 뿌리 충치 등을 예방하기 유리하므로
대중에게 많이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진동법으로 양치를 할 때는 칫솔을 움직여 진동을 일으키면
치아가 마모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치아 사이에
칫솔을 고정한 상태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STEP 3. 와타나베 양치법
와타나베 양치법은 일본 와타나베 교수가 개발한 방법으로,
치아 사이에 잇몸이 꽉 차지 않고 틈이 제법 있는 분들이
활용하면 더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양치법입니다.
진동법과 유사하나 치아 사이에 관통하도록 밀어 넣어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제거하고 치면 세균막을
깨끗이 닦아주어 치주병 예방 및 치주관리를
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양치법입니다.
와타나베 양치법은 중년에게 많이 추천되는 양치법인데,
40대부터 치주 질환 환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며
중년이 아니더라도, 잇몸 염증을 겪어본 사람,
우려되는 이들은 와타나베 양치법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양치법과 달리, 아무 칫솔로
와타나베 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두줄모로 구성된 칫솔을 사용합니다.
와타나베 양치법은 대중적인 양치 방법이 아닌,
전문가에 의해서만 시행되는 고난도 양치법으로
한빛치과병원 예방과에서는 훈련받은 예방 전문 인력을 통해
와타나베 전문가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환자 개인에 맞는 다양한 양치법들에 대한 강의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피드백을 통해 집에서도
자가 관리가 가능하도록 양치 습관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구강 환경에 따른 치실, 치간 칫솔, 혀클리너등
다양한 구강위생용품의 사용법까지 상세히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울산 한빛치과병원은 2021년 11월 기준, 개원 22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보철과, 구강내과, 구강외과, 소아치과, 통합진료과, 보존과, 교정과, 치주과,
예방과 총 9개 분야의 진료 분야를 확보, 전문의들을 배치해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의 구강 건강을 보다 세밀하고 자세하게 검진해드리고 있습니다.
청결하고 편안한 환경을 꾸준히 발전시켜
모범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한빛치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정장치 종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2. 01. 13 16:07
사람의 치열은 개인마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치아의 크기와 악궁의 크기가 각기 다르기 때문으로,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심미성이 조금 좋지 못하여도 교정 자체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고르지 못한 치열 탓에 음식물이 자꾸 치아 사이에 끼거나 입을 열고 닫기 힘들 정도로 기능적 문제가 나타난다면 교정을 통해 구강 건강을 개선하길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은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 동안 진행하게 되며 자신에게 맞는 교정 법과 교정 장치를 어느 정도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정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교정장치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한 메탈 감성, 브라켓 와이어 교정
흔히 치아교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치아 위에 자리한 브라캣들과 연결된 와이어를 떠올릴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상당히 뿌리 깊은 교정 장치로, 해외에서는 조금 오래된 교정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개인마다 다른 치열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기 위해 외부에서 점진적인 물리력을 가해야 하는데 이를 와이어의 탄성과 브라캣들의 무게 분산으로 가능케 합니다.
와이어를 브라켓에 고정하기 위해 고무줄을 사용하던 때도 있었으나, 요즘은 클리피씨와 같이 클릭형 제품이 생산 및 보급되어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투명하게 자신 있게, 인비절라인
앞서 알아본 브라캣 와이어 방식의 교정장치가 해외에서 오래된 교정기구로 치부되는 이유는 아마도 인비절라인의 상용화 탓일 것입니다.
인비절라인은 투명한 플라스틱을 각자 치아 모양에서 교정해야 되는 방향으로 틀의 형태를 바꿔가며 치아를 교정하는 장치입니다.
처음 치아교정을 계획할 때 디지털 장비를 동원하여 치아가 교정되는 방향을 잡아가게 되는데 이때 이동할 수 있는 범위와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인비절라인 같은 교정 법이 가능합니다.
처음 치료를 시작하면 향후 수개월 이상 앞서 교정장치를 제작할 수 있으므로 장기 출장이나 군 입대를 앞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교정장치입니다.
가볍게 조금씩, 부분 교정 장치
위 턱과 아래턱의 치열을 전반적으로 교정하던 기존 방법들과 달리, 부분 적으로 교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뒤틀린 앞니나 덧니 교정에 많이 사용되며 교정 기간이 적고, 교정기 자체에 대한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정이 끝났다면, 유지 장치
개인마다 유지 장치의 착용 기간을 다를 수 있으나 교정된 치아가 안정화되고 그 자리를 고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장치가 유지 장치입니다.
유지 장치가 없다면 교정한 치아가 다시 자신의 자리로 귀순하려는 성질에 못 이겨 되돌아갈 수 있으며 이전과 다른 형태로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착용이 꼭 필요합니다.
교정장치 종류는 그 기호에 따라 무조건 간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구강 환경과 교합의 상태에 따라 악궁 확장기도 필요할 수 있으며 치과에서 안내해 주는 내원일자에는 꼭 내원해 꼼꼼히 검진받아 원하는 치료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한빛치과 예방과를 소개합니다. 22. 01. 17 16:04
안녕하세요 한빛치과 입니다.
오늘은 한빛치과 예방과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빛치과 예방과는단순히 기초적인 의료 지식 뿐 아니라 해당 환자가 겪고 있는 전신 질환이 구강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향후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때 혈당, 혈압에 문제는 없는지 작은 부분부터 큰 영향까지 보다 자세히 검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의 치아가 건강한지 아프지 않다는 이유로 장담해선 안됩니다.
한빛치과 예방과에 방문하셔서 향후 나에게 어떤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지 나에게 맞는 구강 관리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치과병원 1월 설 연휴 안내 22. 01. 19 17:22
찬바람 이시림, 그냥 두면 안돼요! 22. 01. 21 12:24
날이 차가울 때, 입 밖으로 숨을 내뿜으면
입김이 살짝 얼어붙으며 하얗게 보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공기가 그만큼 차갑다는 뜻으로,
입 안과 밖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숨을 들이 마시면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입안을 지나 가슴까지 차갑게 만드는데요,
이때 속이 시린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가 시리며 바늘로 치아를 찌르는 듯한
큰 자극을 느낀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치아는 단단한 법랑질로 둘러싸여 있어
외부의 자극이 치아 내부로 전달되기 힘든 상태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자극이 치아 깊숙이 자리한 치수까지
도달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오늘은 찬바람 이시림을 그냥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의 찬 공기, 시원한 온도의 음료나 물을 섭취할 때
이가 아프고 시리다면 치아에 몇 가지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1. 충치
충치는 치아의 표면에서부터 치아의
내부까지 부식이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단단한 법랑질에 부식이 처음 발생했을 땐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단단하지 않은 상아질을
지나 치수까지 부식이 전달되면 통증과 이시림이 동반됩니다.
상아질 정도까지만 부식이 진행된 상태에도
갑자기 차가운 바람이나 찬물을 마시면
이가 찌르는듯한 시림을 느낄 수 있으며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2. 치아 파절
치아는 비가역성 특징을 가진 신체기관으로,
한번 손상되거나 망가지면 스스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단단한 부위라 할지라도 오랫동안 스트레스가 누적되거나
순간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경우에는 파절이나 부러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각하지 못할 정도의 실금이 발생해도
외부의 자극이 내부로 전달될 수 있으므로
찬바람 이시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치경부 마모증
파절과는 발생 원인과 그 성격이 다른 질환입니다.
치아 파절은 충격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크게 금이 발생하는 반면,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의 경부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마모돼
뿌리와 신경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잇몸이 퇴축되면 발생하는 치경부 마모증은 레진이나
GI 같은 보충물로 충전해 복귀하는 반면, 잇몸이
퇴축되지 않도록 양치 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다른 통증이나 이물감이 없었다 하더라도
찬바람 이시림 증상이 나타났다면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부정교합 교정 22. 01. 24 00:44
치아교정 냄새, 잘 관리해야 합니다 22. 01. 28 15:19
치아교정 냄새, 잘 관리해야 합니다
고른 치열을 위해, 혹은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치과에서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치아교정은 별도의 교정장치를 사용하여
치아를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 교정 방법을 말합니다.
잇몸 뼈에 단단히 고정된 치아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도,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장착된 교정장치로 인해 입속의 구조가 훨씬 복잡해지면
위생관리가 훨씬 어려울 수 있으며 충치, 치주질환, 구취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리에
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교정장치를 착용 시 주의사항
교정장치는 그 재질과 구성에 따라
몇 가지 분류로 나눠집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교정장치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브라캣을 와이어가 당겨주거나 밀어주는
방식으로 치열을 움직이도록 유도합니다.
교정 장치 중 구조물이 복잡한 편에 속하는
이 방식은 교정 효과는 좋으나,
위생관리가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열과 와이어, 브라캣 사이의 좁은 틈새를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식사 후 잔여물이 남아있기 쉬우며
이로 인해 입속의 세균들을 증식하여 충치,
치주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입속의 세균들 중에는 황 화합물을 뿜어내는
세균들도 있는데, 이들이 구강 내에서 활성화되면
입 냄새를 가중시키고 혓바닥 위에서
하얀 설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복잡한 구조물 사이로 일반적인 칫솔모를 사용해
구석구석 깨끗이 닦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정장치가 없었을 땐 치간 틈 사이도 치실로
쉽게 닦을 수 있었으나 이 또한 와이어에
막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치간칫솔을 활용하여 구강 내
좁은 틈새를 닦아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다소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치아와 치간 사이, 착용 중인 교정장치 자체도
세척하여 치아교정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 장치를 착용하면 입을 크게 벌리기 어려울 수 있으나,
입속의 세균들 중 대부분이 혓바닥 위에 서식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혀 청소 또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양치가 어려운 경우, 가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글이 직접 이물질을 제거하진 못하지만
치아교정 냄새를 일시적으로 줄여줄 수 있으며
양치 후 사용 시 입 냄새를 줄이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간혹 교정장치 자체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가글액에 담그려는 분도 계시는데
이는 교정장치 자체의 변형, 변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탈부착의 교정장치는 깨끗한 물에 씻은 다음
잘 건조해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오랜 기간 지속해야 하는 치아교정,
관리법과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복사랑니 발치 22. 01. 31 02:18
매복 사랑니 발치에 관한 궁금증 22. 02. 04 09:39
임플란트 치료 기간, 얼마나 걸리는지 22. 02. 07 11:32
치과에서 임플란트(dental - implant)는 이가 빠진 위치의 아래 잇몸 뼈에 금속 구조물을 식립하여 치아의 씹는 기능 뿐 아니라 외형도 회복시켜주는 치과 인공 대체물입니다.
근래에는 치아를 발치 혹은 상실했을때 우선 고려되는 방식으로, 사용감과 후기가 좋은편입니다.
만족도가 높은 치료로 알려져 있는 임플란트, 잇몸 뼈에 직접 식립하는 방식을 위해선 고려해야 할 부분들도 많으며 그 회복과 사용기간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 기간, 얼마나 걸리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정의>
고려해야할 치료기간과 방법들을 알아보기 앞서, 잇몸 뼈에 금속 구조물을 직접 식립하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그 정의와 원리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의 뿌리 부분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티타늄이라는 금속은 인체에 큰 해를 끼치지 않으며 친화력이 높아 뼈와 잘 붙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며, 이를 접목해 세계 최초의 임플란트가 1965년에 스웨덴의 브레네막이라는 박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 사용화된 것은 1980년대 부터 입니다.
티타늄 재질의 인공 치근이 뼈와 합성되어 붙는 것을 공융합, 또는 골유착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잘 이뤄지면 큰 불편감 없이 인공치아의 식립이 이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치료기간 대부분은 이 골융합을 위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중요한것은 골융합, 치료기간은?>
잇몸 뼈와 인공치근의 골융합에 필요한 시간은 환자 당사자의 건강 상태, 구강 환경, 위생 관리 습관, 전신 질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아주 심한편입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치료시 필요한 기간을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악(위턱)의 경우: 약 5~6개월 (위의 잇몸뼈는 아래턱보다 뼈가 강하지 않아 회복과 골융합에 많은 시간이 필요)
-하악(아래턱)의 경우: 약 3~4개월 (뼈이식을 동반하는 경우: 약 2~6개월 더 추가적으로 시간이 필요)
위 기간은 평균적인 기간으로, 개인마다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라며 실제로 자신의 구강 상태 및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시 의료진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인공치근을 식립했다면>
임플란트의 첫걸음, 인공치근을 잇몸 뼈에 식립했다면 이제부터 골융합을 위해 가정에서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잇몸 뼈가 잘 아물 수 있도록 구강 내 양치질을 잘 해주며 식립한 자리 주변은 가글 제품을 활용해 세균들이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과음은 잇몸 뼈가 회복하는 것을 저해하고 자칫 골융합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지나치게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한지 오래된 자리에 새로 인공치아를 식립한 환자들 중에 혀나 뺨을 씹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대부분 1~2개월 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증상이나 치아를 급하게 저작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큰 상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다 끝났다 하더라도 끝이 아닙니다.
인공치아 자체의 부패 및 손상은 걱정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를 감싸고 지지하는 잇몸과 잇몸뼈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받는 시설에서 안내해주는 정기검진일에 맞춰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맞는 구강위생용품+가글 고르기 22. 02. 09 16:58
지난 포스팅을 통해 구강관리를 위한 필수 도구인 칫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칫솔 만으로는 치아 구석구석 양치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요 오늘은 구강건강을 위해 칫솔과 함께 사용하여야 하는 구강위생용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실, 고리치실, 치간칫솔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입속 세균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남아 잇몸질환과 충치를 일으킵니다.
치아 사이의 이물질과 세균을 잘 닦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칫솔은 치아의 겉면을 닦는데 효과적이지만 치아와 치아 사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칫솔질과 함께 구강 보조용품의 사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 치아면의 치태(세균들이 뭉쳐서 달라붙은 얼룩) 제거에 가장 널리 추천되는 도구입니다.
치실은 얇고 넓적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치간 사이가 긴밀한 사람에게 사용이 유리합니다.
치실의 재질은 물에 닿으면 부푸는 스폰지형 치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치실이 치아 사이로 들어갈 때 잇몸의 자극을 줄이고 넓은 면적을 이용하여 치태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평소 치간 사이에 치실을 사용해 찌꺼기를 제거해 줘야 치간 사이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양치를 마친 이후 치실을 잘 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길이(40~50cm)를 잘라냅니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치실이 팽팽하게 되도록 잡아당기고, 치실이 각 접촉부를 부드럽게 통과하도록 앞뒤로 움직입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 접촉부 하방에 위치시키고, 한 치아의 치면을 감싼 후 치아와 잇몸 사이 경계면에서 치아 씹는 면 쪽으로 쓸어올리듯이 치면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맞닿은 반대편 치면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와 같은 상하운동을 2~3회 반복합니다.
구강 안에 치실을 감은 손가락을 넣어 지탱해 줘야 하기 때문에 치실을 이용하여 구강 내 청소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려운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치실을 사용하는 경우와 치실을 집는 게 어색하거나 불편한 분들은 고리치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는 고리치실은 일회용치실의 실 부분을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에 넣을 수 있습니다.
고리치실의 실 부분을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에 넣습니다.
치실을 치아 앞면에 밀착시켜 상하로 움직여서 음식물 찌꺼기 및 프라그를 제거하고 이후에 잇몸 마사지를 합니다.
치실은 얇은 실이기 때문에 치간 사이 틈새가 넓은 분들이 사용하면 자칫 치실이 헛도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간 사이가 넓은 분들은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심한 치주질환이나 노화 등으로 치은 퇴축(잇몸의 높이가 낮아짐)이 생겨서 치아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넓게 생긴 경우에는 치실을 사용과 함께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치간 칫솔은 치아 사이 공간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를 골라 사용하시고, 너무 헐거울 경우 치태 제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너무 빡빡할 경우는 억지로 밀어 넣다가 피가 나실수 있으니 억지로 넣지 마시고 조금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고리치실과 마찬가지로 손잡이를 잡고 사용하며 치간 칫솔의 솔을 치아 사이 공간에 평행하게 넣어 주시고 바깥쪽에서 구강 안쪽으로 앞뒤로 움직여 닦아 줍니다.
치아 안쪽 또한 같은 방법으로 솔을 넣어 혀쪽에서 바깥쪽으로 삽입해 앞뒤로 움직여 닦아 줍니다.
2. 워터픽
치간 틈새만큼 청소가 필요한 곳이 바로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입니다.
칫솔을 사용해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은 워터픽과 같은 용품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워터픽은 수압을 이용하여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편리한 도구입니다.
칫솔이나 다른 도구가 닿을 수 없는 부위도 물입자가 작다는 점을 응용해 청소하기 매우 용이합니다.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나, 사용설명서에 맞게 세팅을 한 다음 원하는 부위를 사용하면 됩니다.
3. 가글
물리적인 원리로 구강을 세척하는 용품뿐만 아니라 화학적으로 입속의 세균을 청소하는 가글 또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글은 액체 상태로 칫솔이나 치실이 잘 닿지 않는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까지 구석구석 침투하여 치주질환이나 충치의 원인균을 파괴하고 번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을 합니다.
가글 제품을 사용하면 쓰기 전보다 플라그의 생성량이 평균적으로 51.9% 감소하고, 이로 인해 치은염의 발생률이 21%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구강 내 유해균의 양이 많거나 활동량이 많다면 살균작용이 뛰어난 아이피워시(IP wash) 등을 활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충치만을 예방해 주는 일반 구강청결제와 달리,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과 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치주균(진지발리스)을 99.9% 살균이 가능하며, 항균, 소염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 시에는 구강건조증과 구강 내 유익균도 모두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잇몸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치과치료와 함께 보조적 요법으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린 자녀들의 경우, 충치 발생률이 높을 경우에는 불소 성분이 포함된 가글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치카치카 불소 가글액은 충치예방이 도움이 되도록 불소가 226ppm 함유돼있으며 구취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불소 가글액 사용법은 양치 후 30초 정도 가글 하시고 뱉으시면 됩니다.
불소 가글 후 치아에 불소 성분이 침투될 수 있도록 30분 정도는 음료나 식사는 삼가 주시고 물로 입안을 헹구지 않도록 합니다.
아침과 저녁 하루 2번 정도 사용하시고 저녁은 자기 전에 꼭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치카치카 불소 가글액은 맛과 향이 좋아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충치 예방을 위해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구강 내 미세 찌꺼기 배출 효과가 탁월한 프로폴리스 가글은 눈으로 입속 부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치 예방이 가능한 정도인 90.54ppm의 불소 함유량을 가지고 있으며 구취의 근본적 원인 제거와 충치, 치은염, 치주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에게 맞는 구강위생용품을 적극 활용하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알아본 칫솔, 치약과 함께 보조적으로 함께 사용해야 할 구강용품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엔 다소 낯설더라도 나에게 맞는 구강위생용품들을 혼용해서 사용한다면 구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지속적인 구강위생용품 사용으로 여러분의 치아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입에서 피 맛이, 원인은 뭘까요? 22. 02. 14 11:22
입에서 피 맛이, 원인은?
입안은 혀와 치아, 잇몸이 자리해 있는 신체기관입니다.
숨을 쉬기도 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기관으로 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단세포 생물의 경우에도 팔과 다리가 없을지언정 입은 있습니다.
상처가 발생하거나 다친 적이 없는데도, 입안에서 출혈이 느껴진다면, 덜컥 겁부터 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이 양치질을 하고 난 다음 나타난다면 자신의 칫솔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입속에 큰 문제가 나타난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강 내 출혈이 발생했다면
우선적으로 입안에 출혈이 나타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외상을 입었다거나,
혀 또는 입술을 씹어 상처가 났다면 입에서 피 맛이 나 요가 정상적입니다.
외상이 아닌데 입에서 피 맛이 난다면 출혈이 나타나게 된 상황을 잘 떠올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양치 도중 출혈이 발생하여 입에서 피 맛이 느껴진다면 잇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잇몸 질환은 충치와 달리 어느 정도 진행되더라도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쉽게 방치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잇몸 표면에 염증으로 부장이 발생하면 치아에서 쉽게 떨어지는데, 이때 잇몸을 자극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피 맛이 나는 두 번째 이유로 구강작열감이 있습니다.
구강 작열감은 노인성 여성 질환으로 불리며 혀의 끝이나 가장자리에서 자주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발병된 환자분들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맛이 달라졌다고 느끼거나 입안이 건조해지는 구강 건조증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구강이 건조해질때 작은 자극에도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온도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혀에 이질적인 감각과 함께 출혈이 난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치아 파절, 적은 수의 분들 중에는 약물 부작용으로 입에서 출혈을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입안 출혈이 느껴진다면 검진을 받아야
앞서 추측해 본 입에서 피 맛이 나는 원인들은 가정에서 자연 회복을 기다리거나, 또 다른 약물을 섭취한다고 개선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잇몸 질환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자연치아를 잃을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검진과 잇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 또한 치과에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작열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혀에 다른 자극을 하지 않아야 하며 의료진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입안에 발생한 외상도 그냥 두면 덧날 수 있기 때문에 치과를 내원해 해부학적 구조물의 변형은 없는지, 소독이 필요하진 않은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으며 약물 부작용은 해당 약물을 처방해 준 의료진에게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혈이나 피 맛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마찬가지로 증상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진을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치아 검은 점, 무엇일까 22. 02. 15 15:47
치아 하면 떠오르는 색상이 무엇인가요? 하얀색 또는 아이보리, 누런색 등 다양할 것이나 단색으로 겉이 살짝 반투명한 형태를 많이 떠올리실 거 같습니다.
치아의 색상은 법랑질의 두께, 상아질의 비율 등으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 식습관,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색소의 침착이 아니고서야 치아에 얼룩이 생긴다면 구강건강에는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단순한 얼룩이 아니라 검은 점이 생겼다면 소스라치게 놀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아 검은 점,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에 검은 점이? 왜?
양치를 하거나 거울을 보던 중 치아의 검은 점을 발견하셨다면 상당히 놀라실 것입니다.
혹시 점심때 먹었던 삼각김밥의 김 한 조각이 앙증맞게 남아있는 것일까? 떨리는 심정으로 검은 점을 긁어 보았지만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면 충치가 아닐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아에서 발견되는 검은 점은 충치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 내 충치균들이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산성 물질을 뿜어내는데 이때 치아도 함께 산화되어 부식되는 것을 치아우식증이라 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색상이 보이지 않으나 부식된 치아 위로 치태, 색소 등이 많이 침착되면 검은색 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충치는 부식이 진행된 깊이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달라지는데,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에 국한된 충치는 간단히 부식된 부분을 삭제하고, 레진이나 GI를 충전해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부식이 법랑질을 넘어 상아질까지 파고들었다면 깊이와 넓이에 따라 레진, 인레이 같은 보철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으며 연약한 상아질을 관통해 치수에 자극, 오염이 전의된 경우 신경치료를 행한 다음 크라운 치료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치수염이 심하거나 치아 뿌리까지 부식이 진행되었다면 크라운을 거치할 공간이 부족하고 내구성이 버텨주질 못하기 때문에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치아 검은 점이 꼭 충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세균들이 만들어낸 치태 위로 불순물이 얹어지며 만들어진 치석도 검은 점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석은 스케일링 치료를 통해 간단히 씻어 낼 수 있으나 치아 검은 점이 치태인지 충치인지 가정에는 개인이 판단하는 것은 자칫 병세를 방치해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발견 즉시 치과를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 점의 정체도 확인하고, 구강 검진도 함께!
발견한 치아 검은 점이 충치인지 치석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입니다.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스케일링을 진행한 다음 검은 점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치과용 CT를 촬영하여 충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변한 충치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도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워 소중한 자연치아를 잘 지켜 내시길 바랍니다.
매복사랑니발치 22. 02. 19 12:00
크라운 높이, 어떻게 조절할까요? 22. 02. 21 15:33
치아는 부식이 발생하거나 손상되었을 때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갈라지거나 부식된 틈새를 메꾸거나, 치아의 많은 부분을 삭제한 경우엔 크라운(인공치관 crown) 을 얹어 치관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마다 구강 구조가 다르고, 크라운의 크기와 부피, 높이를 맞추는 과정을 사람의 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부착하자마자 높이 딱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부분은 차후 수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충치가 발생했을 때 크라운 치료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크라운 높이를 어떻게 조절하는지까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크라운 치료를 하게 될까
한번 발생한 충치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부식이 진행된 부분으로 세균들이 계속 파고들기 때문에 치과용 BUR를 사용하여 부식된 부분을 갉아내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갉아 낸 이후 부족해진 치아는 그 넓이와 크기, 깊이, 방향에 따라 알맞은 치료방법이 필요합니다.
1. 법랑질 표면에만 발생한 충치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에 한정된 충치는 치료와 회복이 간편한 편입니다.
주로 치아끼리 마주치는 저작 단면에 많이 발생하는데, 깊이와 영역이 넓지 않다면 레진을 보충해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2. 상아질까지 진행된 충치
법랑질에서 상아질까지 악화된 충치는 그만큼 삭제해야 하는 치아의 양이 더 많아지며, 단순히 레진으로 보충하기에 내구성, 재질의 열변형(레진은 온도가 차가우면 수축하기도 합니다) 등 다양한 이유로 조금 더 크고 단단한 재질의 보철물을 부착해야 합니다.
이때 주로 착용하는 인레이는 신경치료를 하기 전 단계로, 치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치아의 가운데 부분을 십자가 모양으로 삭제한 다음 보철물로 치아를 보강해 줍니다.
3. 치수염증, 신경치료
치아 내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치수는 신경과 모세혈관이 자리하여 있으며 이로 인해 외부의 자극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신체기관입니다.
혈액이 순환하긴 하지만 모세혈관에 공간이 협소하여 염증반응이 나타났을 때 자연적으로 증상이 가라앉기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치수까지 충치로 인한 영향이 끼쳐지면 신경치료를 통해 치수를 제거하고 소독한 다음, 다시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어를 충전하고 마지막에 크라운을 얹어 치료를 마무리합니다.
신경치료를 위해 근관을 만들게 되면 치아의 상당 부분을 삭제하게 됩니다.
인레이나 레진으로 어느 정도 충전하여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치아 모양을 한 인공치관을 얹어 치료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크라운의 높이 조절?
인공치관, 즉 크라운은 기공실을 통해 제작이 진행되며 부피와 내구성 모두 충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손수 제작하게 되며 이때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크라운의 높이가 단 1mm이라도 맞지 않는다면 치아를 다물 때 이물감을 느끼게 되므로, 높이는 환자 당사자에게 편안하도록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을 처음 착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이물감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부착물의 접착제, 새로운 재질이 낯선 자극으로 느껴지기 때문으로, 실제로 높이가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동안은 사용을 하며 자극에 대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다음 크라운이 기존 자연치아보다 높이가 높다고 느껴진다면 치과에서 높이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 교합면을 점검할 때는 교합지라는 종이를 물려 높이가 심하게 높은 부분은 색이 진하게 찍혀 나오며 이 부분을 조절해 교합면을 맞추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해할 때, 크라운의 높이는 높은 것을 낮게 낮추는 수정은 가능하나, 높이가 낮은 크라운의 높이를 올리는 수정은 불가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치료인 신경치료와 크라운 부착, 부착 후에도 잇몸의 높이가 낮아지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1년에 1회 이상은 치과를 내원해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치과병원 3월 휴진 안내 22. 02. 23 09:44
충치치료 후 술, 괜찮을까요? 22. 02. 28 17:18
어린 시절, 우리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한 번의 치아 계승을 거칩니다.
이갈이가 끝난 후, 자라난 치아는 사용빈도와 기간은 높지만 미세한 손상, 부식이 발생했을 때 자연적으로 그 외형을 복구하지 못합니다.
특히 충치는 치아의 외형을 망가트리는 주된 원인으로, 누구든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부식된 부위를 삭제하고 이를 복원하기 위한 치료 과정은 그 오염도와 심각성에 따라 달라지며 이후 일상으로 복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들, 모임이 잦은 이들은 충치치료 후 술을 마셔도 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흡연, 커피 섭취 등 충치치료를 마친 다음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는 어떻게 치료할까?
충치는 치아의 표면, 갈라진 틈새 등에 세균들이 뿜어낸 산성 물질로 부식이 발생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부식이 점차 누적되면 홈이 파여지고, 지속해서 치아 내부로 충치가 파고드는 것을 치아우식증이라고 합니다.
치아우식증을 치료하려면 부식된 치아를 삭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잔존한 치아 양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행할 수 있는데, 충치가 발생한 방향과 위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치과에서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는 부식된 부분을 파낸 다음, 레진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금방 복구할 수 있으며 부위가 조금 더 넓다면 인레이, 치아 내부의 신경까지 영향을 끼쳤다면 신경 치료 후 크라운으로 마무리하는 치료를 필요로 하며 치아의 뿌리까지 오염이 전달돼 잔존한 치아가 얼마 남지 않게 되면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해야 합니다.
충치치료 후 술, 음료, 괜찮을까?
가정에서 발견을 하거나 치과에 내원해 검진을 받다 충치를 발견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치료 일정, 급하게 잡힌 저녁 식사 자리로 인해 충치치료 후 술을 마셔도 되는지, 마시면 좋지 않은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술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우리 몸 어디든 치료를 받은 다음 음주는 좋지 못합니다.
충치치료가 가볍게 법랑질 표면만 삭제하고, 레진을 굳혀 마무리 지어졌다면 음주가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만약 충치치료와 함께 스케일링을 받으셨다면 당일은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것이 잇몸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신경치료와 같이 큰 충치치료를 받은 경우라면 일주일 이상은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좁은 치수 안에 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후 치료를 진행하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청객처럼 다가온 충치, 치료 이후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건강을 회복해 다시 편안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정관련문의 22. 03. 07 10:38
입 냄새 원인, 점검해 보는 게 좋아요 22. 03. 07 14:21
방역활동이 지속되며, 마스크 착용 하고 일상을 보내는것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마스크 하나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다양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가 입 냄새 입니다.
비말을 차단하기 위해 착용하는 마스크는 외부와 내부의 통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차단된 비말이 마스크에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침 냄새, 입안의 환기가 부족해져 축적되는 냄새등 입 냄새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냄새가 단지 마스크를 착용 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 기존의 입 냄새를 자각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구강 내 위생관리에 신경을 더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구취가 심해진 분들을 위한 몇가지 개선법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꼼꼼한 양치질, 다양한 양치도구
입에서 냄새가 강하게 난다고 느껴진다면 당연히 양치질을 더욱 꼼꼼히, 자주 해줘야 합니다.
양치질은 구강 속을 전체적으로 세척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음식물을 섭취했다면 꼭 금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단순히 일반적인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질을 하고 끝내기 보다, 치실이나 치간칫솔과 같은 다양한 용품을 활용하여 치아와 치아 사이 같은 좁은 틈새도 청소해주면 구취 감소와 함께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유리합니다.
구취로 인해 고민이 있다면 치아들의 위생 뿐 아니라 혓바닥도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요, 융털로 인해 좁은 틈새가 많고, 넓은 영역의 혀는 세균들이 증식하기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때 칫솔을 사용하여 혓바닥을 닦아내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칫솔 모가 날카로우면 혀에 자극이 크기 때문에 전용 청소도구인 혀 클리너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혀 클리너는 넓적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입안 깊숙히 집어 넣을 수 있고, 한번의 움직임에도 넓은 영역을 청소 할 수 있기 때문에 혀를 세척하기에 유리한 위생도구입니다.
평소 혓바닥 위가 하얀, 설태가 많이 발생하는 분들은 혓바닥 청소를 통해 구강 내 악취를 줄여 보시길 바랍니다.
치석 냄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치석은 입안에 불순물과 세균들이 융합한 다음 치아와 잇몸의 좁은 틈새, 치아와 치아사이에 달라붙는 찌꺼기를 말합니다.
단순히 불순물로 생각 할 수 있는 치석은 치주질환, 충치를 유발하고, 좋지 못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석은 가정에서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 청소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전용 스케일러를 사용해 구강 내 치석과 세균, 치태를 씻어내는 치과치료 술식으로 잇몸과 치아에 손상없이 진행됩니다.
날이 건조해지면 입안에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이전보다 증가된 입 냄새 원인을 찾고 계시다면, 위 방법들을 진행해보며 증세가 심할때는 치과를 내원해 다른 질환이나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치아 관리법, 보다 자세하게 22. 03. 14 09:54
잇몸질환, 즉 잇몸병은 무엇일까요? 잇몸질환은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아 주위의 뼈나 잇몸에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 주변으로 치석이 둘러싸이면 잇몸에 염증이 생겨 뼈를 서서히 녹입니다. 뼈가 내려간다고 해서 증상이나 통증이 적고 아프더라도 괜찮아지고 또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 반복하여 나중에는 뼈가 다 녹아내려 치아가 흔들흔들거릴 때 치과에 방문합니다.
한번 내려간 뼈는 더 이상 차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면 아프고 바람에도 우르르 무너진다는 뜻으로 바람 풍자를 사용하여 다른 말로 풍치라고 합니다.
진행된 잇몸병은 완전히 회복시키기 어려우므로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석이 생기고 잇몸질환이 생길까요? 잇몸질환이 생기는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게 되면 찌꺼기가 입안에 남습니다. 이걸 제거하는 것이 양치질인데요.
양치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음식물 찌꺼기가 남고 이로 인해 세균이 자라는데 이 세균이 모인 것을 치태라고 합니다.
치태를 오랫동안 제거하지 않으면 석회화되어 딱딱하게 굳어 이치(齒), 돌 석(石) 자를 써서 치석이 됩니다.
이 치석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치아의 주변 뼈까지 파괴를 합니다.
잇몸질환의 예방법 무엇일까요? 바로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는 좁은 틈(치은 열구)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잇몸 주머니가 깊어지고 여기에 음식물이 들어가 세균이 서식하여 염증을 만듭니다.
이 잇몸 주머니를 잘 닦기 위해서는 앞서 배운 회전법 외에도 2줄모를 이용한 진동법을 사용하여 ( 3번째 포스팅 참고) 닦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임플란트도 마찬가지로 틈(치은 열구)이 있습니다.
오히려 자연치보다 틈이 깊습니다.
이 틈으로 음식물이 타고 들어가기 쉬운 반면 칫솔은 들어가기 어려워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병이 생겨도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고 염증이 심각해진 후 치과를 방문하게 됩니다.
보이는 치아면, 임플란트 보철보다 치아 하방 잇몸 경계부, 보철 하방 잇몸 쪽으로 칫솔을 위치시켜 칫솔질해 주시고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 등의 보조용품을 사용하여 (4번째 포스팅 참고) 깨끗하게 관리해 주세요. 그리고 음식 섭취 후 음식물이 오랫동안 고이지 않도록 30분 이내에 양치해 주세요.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계속적인 관리도 꼭 필요합니다.
양치 후 이물감, 걱정된다면 22. 03. 21 11:55
우리는 식사 후 입속을 세척하고 세균들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치질을 합니다.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 구강 내 빈틈,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나면 상쾌한 기분마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같은 칫솔을 사용해 양치를 진행한 다음 분명 양치가 끝났음에도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입속을 세척했는데도 잇몸이 불편하거나 입속에 이물감이 남아있다면 치과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양치 후 이물감이 나타나는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양치 후 이물감이 남아있는 원인으로는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잇몸 사이 공간이 벌어지거나 이물질이 남아있다면 양치를 했는데도 무언가 끼어있는 감각이 들거나 불편감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 단순히 칫솔질 만으로 끝난다면 치아 사이 좁은 틈새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남아있는 음식물로 인해 치아에 불편감이 생길 수 있고 치석이나 충치, 치주 질환 같은 구강질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 같은 다양한 양치 도구를 사용하여 구강 내 환경을 깨끗이 구성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워터픽과 같은 제품도 보급되어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이 어려운 분들도 쉽게 치간 사이 청소가 가능합니다. 워터픽은 물을 분사해 치간 사이 좁은 틈새를 씻어내는 도구입니다.
그다음으로 양치 후 이물감이 지속되고, 특히 잇몸이 부은 듯한 감각이 느껴진다면 잇몸 질환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몸 질환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인 치주 인대에 염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치주 질환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치석으로, 구강 내 세균들이 불순물과 섞여 단단하게 굳은 찌꺼기를 말합니다.
단단하게 굳은 다음에도 세균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구성하여 잇몸 표면의 연조직을 시작으로, 염증이 발생하며 부종이 나타나게 됩니다.
잇몸이 부으면 양치를 해도 이물질이 빠지지 않은 듯한 불편함과 출혈, 이 시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자각할 정도로 뚜렷하다면 치과를 방문해 빨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주 질환은 방치할 경우 연조직에 국한되었던 염증과 치석이 잇몸 안으로 파고들며 치아 뿌리까지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을 줄이고 싶다면
구강 내 이물감을 줄이고 싶다면 스케일링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케일링은 의료진이 전용 도구를 사용하여 구강 내 치석과 잇몸 표면의 염증을 제거하는 치과 치료술 중 하나입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석과 세균을 함께 씻어내고 구강 내 다른 문제는 없는지 살펴볼 수 있으므로 1년에 1회 이상은 치과를 내원해 검진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금니 재사용 할 수 있을까요? 22. 03. 23 12:55
사람의 치아는 충치가 생기거나, 다쳐서 손상되면 스스로 형태를 복구하거나 다시 생성되지 않습니다. 치아의 표면에 부식, 실금, 파손 등이 발생했을 땐 치과에 내원하여 의학적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요, 부식된 부분은 삭제하고 보철을 사용해 외형을 복원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아의 외형을 복원할 때 사용하는 보철물은 다양합니다.
사용해야 할 보철의 양이 많고, 면적이 넓을수록 그 재질의 내구성이 좋아야 하며 심미성을 고려해 가능한 환자가 원하는 재질을 선택하는데요, 이러한 보철물의 재료 중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금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금니는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대표적인 보철재료입니다.
알레르기가 발생할 확률이 적어 생체에 친화적이라 알려져 있는 금은 부식이 될 우려도 적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은 금이기 때문에 재료 자체의 가격이 적다고 할 수 없는데요, 내구성이 강하더라도 영구적인 보철물은 없기 때문에 금니 또한 마모되거나 구멍이 뚫려 수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수복치료로 사용하는 인레이, 크라운에 손상이 발생하면 내부에 새로운 충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반지, 목걸이 같은 귀금속으로 사용되는 금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정 과정을 다시 거쳐 새로운 귀금속으로 사용하거나 재료를 보강해 크기를 넓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에 사용되는 보철물인 금도 금인데, 손상이 발생했을 때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론 어렵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착용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금니는 접착제를 이용해 다시 재결합을 시도할 수 있으나, 오랜 기간 사용해 오염이 심하고 손상된 금니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손상되고 기능적으로 재 역할을 담당하지 못해 제거한 금은 폐금이라 합니다.
폐금은 일단 오염과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구멍이 뚫린 부위를 용접하거나 덧댈 수도 없기 때문에 금니 재사용이 안되는 것입니다.
만약 신경치료를 받아 골드 크라운을 사용한 다음,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해 다시 크라운을 사용한다면 새로 제작해야 하며 부식된 골드크라운 밑으로 충치가 재발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면 기존 골드크라운과 규격, 형태가 다르므로 역시 폐금은 폐기하고 크라운을 새로 제작해야 합니다.
금을 녹여서 새로 만드는 공정은 치과에선 어렵습니다.
비용을 투자해 금을 녹이고 부족한 양을 보충해 다시 만들어내는 과정보다 준비된 재료로 새로운 크라운을 제작하는 과정이 공정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적으로도 환자에게 부담이 덜합니다.
어떤 치료든 그 형태가 영구적인 보존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내구성이 낮아지며 발생할 수 있는 손상 이후, 2차적인 치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치료를 마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하여 검진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치실 사용 후 이시림, 계속 시리다면 22. 03. 29 09:34
식사 후 양치질을 통해, 우리는 입속의 세균 수를 억제하고 청소하여 충치, 잇몸질환, 입 냄새 같은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칫솔은 구강 내 전체적인 청소에 사용하기 좋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나, 치아와 치아 사이 같은 좁은 틈새를 청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는데요, 이렇게 좁고 협소한 공간을 청소하는 위생도구가 바로 치실입니다.
치실은 나일론 재질의 얇고 넓적한 실입니다.
사용자의 기호와 치아 간 넓이에 맞는 규격의 제품을 구비하여 양치 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간혹 치실을 사용 후 이시림이 발생했다는 분 들도 계십니다.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구강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인데요, 오늘은 치실을 사용하 는데 이가 시릴 수 있는 이유와 올바른 구강위 생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실만 사용하면 이가 시려요
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 좁은 틈새에 낀 음식 물이나 치태를 제거하는 위생용품입니다. 올바 른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시원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시림이 나타나는 것은 분명 좋지 못한 현상입니다.
나일론 재질의 치실은 사용 간에 치아를 망가 트리거나 아프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잇몸에 지나친 자극을 준다면 상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치실을 사용한 경우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치간 사이 공간이 너무 좁으면 치실이 들어갈 여유가 없는데, 힘 으로 치실을 밀어 넣게 되면 치아와 잇몸이 일 시적으로 밀리며 자극이 발생하고, 이가 시리거 나 멍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치실 의 사용을 조금 더 보류하거나, 얇은 규격의 제 품을 사용하여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은 잇몸 밖으로 나와있는 치아만 청소가 가능합니다. 잇몸 내부에 이미 발생한 치석과 치주 질환은 청소할 수 없으므로 치실을 사용 해 이시림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미 잇몸질 환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잇몸 질환이나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위생도구 의 사용으로, 이미 발생한 질환을 치료할 순 없 기에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 치과를 내 원해 잇몸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구강검진은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도 함께!
치실로 무리하게 붙어있는 치석을 떼어내는 것 도 조심해야 합니다. 치석은 한번 단단하게 굳 으면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야 다른 잇몸, 치 아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 치료 는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1년에 1번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아직 올해의 스케일링 치료를 받지 않은 분들은 치과를 내원해 치석 제거와 구강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아교정발치 꼭 필요할까요? 22. 03. 30 16:49
치아교정은 구강 내 치열을 고르게 만들어 입이 잘 열고 닫히며 균등한 하중이 분배되도록 하는 치과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교정기구를 착용하여 치아의 방향과 위치를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고난도 치과치료술로, 사람마다 치열과 입안의 넓이가 다르기 때문에 전체 교정 기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교정을 한 번이라도 고민해 본 분들은 치아의 위치를 이동하기 위해 발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셨을 텐데요, 결론적으로 필수조건은 아니며 필요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치아교정 발치입니다.
오늘은 한빛과 함께 치아교정을 진행할 때 발치가 꼭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이란?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 입이 다물 어지지 않는 부정 교합 등 여러 문제로 입이 제대로 다물어지지 않는 분들에게 필요한 치료가 치아교정입니다.
금속 와이어와 브라캣, 투명 가이드 등을 활용하여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호에 가까운 장치를 항시 착용해 치열을 조금씩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를 교정하는 데 이를 뽑아야 한다?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되며 치아가 위치할 자리의 공간이 부족하면 교정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치아를 일부 삭제하거나, 너무 공간이 부족하다면 발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발치, 이를 뽑는 것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굉장히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입니다.
건강의 개선을 위해 멀쩡한 치아를 뽑아야 하므로 환자 입장에선 더욱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발치는 선택적 영역으로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턱의 크기는 좁은데 치아의 크기는 큰 경우, 치아를 계승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밀려 삐뚤빼뚤한 치열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때 치아 하나를 뽑은 다음 공간을 만들어 치열을 고르게 정열 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치아교정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악궁 확장기를 이용해 입속의 공간을 넓히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악궁, 즉 입안의 공간이 이 너무 좁아 치아들이 자리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턱이 작은 무턱 환자들이 사용 시 얼굴의 외형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본래 악궁 확장기는 위턱이 좁아 아래 치아들이 위 치아들을 뒤덮는 반대교합일 때 사용하는 장치로, 부족한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기 때문에 발치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교정치료는 오랫동안 불편한 장치를 구강 내 장착하고 일상을 보내야 하며,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른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시설마다 발치, 비발치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하고자 하는 의료시설에선 어떤 치료들을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 다음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충치전염, 조심해야 해요! 22. 04. 04 19:26
충치는 입속의 충치균들에 의해,
치아의 표면부터 부식이 파고드는 구강질환으로 우리가 자연치아를 사용하는 한, 평생 주의해야 합니다.
흔한 세균성 질환은 세균이 옮겨지며 전염이 되기도 하는데요, 충치도 역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충치의 전염은 대부분 부모님이 자식에게로 이뤄지는데, 이는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데요,
오늘은 충치전염에 대한 이야기와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가 옮는 과정은 일반적인 세균, 바이러스의 이동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충치 자체가 옮는다기 보다, 어른의 구강 내 서식하고 활동중인 충치균들이 타액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 속으로 이동하여 자리잡는 다고 설명하는 것이 보다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뮤탄스 균과 같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옮기는 과정은 꼭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들이 집안의 용품을 함께 사용하거나, 식사 때 음식을 함께 먹는 과정에서 접시, 컵, 수저 등을 통해서도 균들이 이동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어린 아이에게 균들이 옮겨 질 수 있습니다.
세균이 옮겨졌다 하여 곧바로 아이의 입안에 충치가 나타나진 않습니다.
우리 입속의 세균들을 멸균하는 것은 불가하나, 이들이 활동하지 못하도록 억제하고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양치질을 꼼꼼하게 한다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구강 내 위생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어른들의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데요, 치아가 자라나기 시작하는 점에 부모님과 함께 치과를 방문 하여 초기 단계의 충치가 있지는 않은지, 치아의 위치는 고르게 자리했는지 확인해주면 좋습니다.
구강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질환은 단순 충치 뿐만 아니라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균부터, 다양한 세균들이 옮겨 질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자녀와의 접촉은 주의를 요합니다.
치과를 정기적으로 내원하면서도 가족들 끼리 위생을 지켜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사랑니 구멍, 괜찮을까요? 22. 04. 07 11:44
사랑니 구멍, 괜찮을까요?
사람의 치아는 역사적으로 그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석, 과거 인류의 흔적을 통해
치아의 크기는 줄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턱의 크기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치아들이 자리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사태를 초례하고,
상대적으로 늦게 자라는 치 아들이 제대로 위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쉽게 나타납니다.
특히, 치아들 중 가장 마지막에,
치열의 끝자리이자 턱에 가까운 위치에서
자라나는 사랑니는 자리가 부족해
삐뚤게 자라거나, 잇몸 속에서 매복된 상태로
자라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형태로 자라는 사랑니는
대부분 발치를 진행하며, 이후 다른
보철치료를 하지 않는데요, 잇몸을 실로
봉합하고 출혈이 멈추고 살이
차오르길 기다려야 합니다.
이때 비어있는 잇몸으로 음식물이
끼거나 세균들이 고이는 등, 다양한
위생상의 문제가 나타날까
우려하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랑니를 발치한 다음 주의할 부분과
사랑니 구멍을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할까?
사랑니는 사실 제대로 자라난다면
매우 유용한 제3 대구치, 즉 어금니입니다.
개인마다 4개에서부터 결손된 분들은 0개까지,
사랑니가 없기도 하며 구강 내 공간이 충분해
모두 어금니처럼 자라났다면
꼭 발치를 할 필욘 없습니다.
그러나, 위치상 위생관리가 어려워 충치가
잘 발생하는 편이며 대부분 삐뚤게 자라거나
매복된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에
발치가 불가피 해집니다.
사랑니를 발치했다면
건강한 치아를 발치했다면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같은 보철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치아를 빼낸 잇몸은 의료용 실로 봉합하여
마무리합니다. 마무리된 이후에도 가정에서
발치한 자리를 관리해 줘야 하는데요,
치아를 빼낸 자리를 잘 못 관리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로 봉합을 진행하더라도 잇몸의 내부가
곧바로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의 상처가 발생했을 때 딱지가 얹어지고,
그 속으로 살이 차오르듯 잇몸 또한 살이
차오를 때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혈병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도중에 떨어지면
노출된 환부로 세균과 외부의 바이러스가
침입해 드라이 소캣 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라이 소캣은 치아가 빠진 잇몸 내부에
조직 재생 과정에서 혈병의 섬유소 성분이
조기 융해되면서 정상적인 치유가 되지 않아
상처가 나면 잇몸에 딱지가 생기는데
잇몸에 난 딱지는 한번 떨어지면 다시 생기지 않아
세균이 침투하기 좋게 되어 치주 질환이나
통증, 구취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음식 섭취 간 자주 입안을 헹궈
음식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음식물이 지속해서 남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발치한 의료시설에 다시 내원하여
검진과 소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 보관법, 알아둬야 합니다 22. 04. 14 13:08
칫솔 보관법, 알아둬야 합니다
양치질은 구강 내 이물질을 제거하고, 세균들을 세척해 다른 구강 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관리법입니다.
사람마다 치아의 크기와 구강의 구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골라야 하며,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줘야 충치,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유리합니다.
칫솔은 일회용 제품도 있으나 대부분 칫솔모가 휘고 빠질 때까지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플라스틱이나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칫솔이라 할지라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하는 방법과 교체 시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오늘은 칫솔질을 왜 해야 하는, 사용 후 칫솔 보관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칫솔질이 중요한 이유
우리는 음식물을 치아로 잘게 부순 다음 섭취하여 소화기계를 통해 몸으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필요한 만큼 섭취한다면 건강에는 매우 좋겠으나,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의 경계면 등 여러 좁고 협소한 공간으로 음식물이 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끼인 음식물을 입안의 다른 세균들도 흡수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구강 내에는 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게 됩니다.
세균이라 하여 무조건 나쁜 균들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충치를 유발하는 뮤탄스균,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 등 구강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균들의 번식력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방치해선 안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식사 후 양치질을 꼼꼼히 해줘야 한다고 어릴 적부터 배웁니다.
칫솔질을 깨끗이 해주는 것으로도 구강 내 대부분의 이물질과 세균들을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양치질에 있어 칫솔질은 중심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칫솔질과 함께, 치실, 혀클리너 등을 사용하면 칫솔로 닦기 어려운 틈새나 혓바닥의 융털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양치질 후 칫솔 보관법
이를 꼼꼼하게 닦았다면 대부분 칫솔을 깨끗한 물로 세척한 다음 편한 위치에 보관하실 텐데요, 이때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칫솔 보관법을 잘못 알고 보관하면 칫솔에도 곰팡이균이나 나쁜 세균들이 증식해 다음 양치질을 할 때 구강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질을 끝낸 다음에는 우선 칫솔에 묻어있는 치약과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야 합니다.
칫솔모가 상하지 않도록 씻어 내면서도 묻어있는 음식물이나 치약이 없도록 한 다음, 건조한 위치에 둬서 보관해야 합니다.
간혹 입안을 헹굴 때 사용하는 양칫물을 담았던 컵에 그대로 꽂아서 보관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분이 남아있는 컵에 칫솔을 보관하면 곰팡이 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담았던 컵이라도 사용 후에는 깨끗이 설거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이 끝난 칫솔은 통풍이 잘되고, 건조가 쉬운 공간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칫솔뿐 아니라 치실, 혀 클리너 등도 이와 같이 세척 후에는 깨끗한 곳에 보관하시고 한 달에 1회 이상은 새 제품으로 교환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전악 임플란트 문의 22. 04. 16 20:37
치통심할때, 잠을 자기도 힘들다면 22. 04. 19 12:42
치통심할때, 잠을 자기도 힘들다면
사람의 몸은 다치거나 병세가 나타났을 때 통증을 통해 해당 부위를 자각하게 되고 회복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통증이라는 감각은 신경을 통해 전달되므로 신경이 연결돼있지 않은 부위는 통증을 느낄 수 없는데요,
머리카락을 뜨거운 고데기로 달구거나 발톱, 손톱을 깎아낼 때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치아는 그 내부에 신경이 연결돼 있어 표면에 전해지는 감각은 다소 둔한 편이나, 치아 내부의 신경이 예민하기 때문에 외부에 발생하는 감각이 전파되어 감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치아가 통증이 나타난다면 치아에 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통은 발현하면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경구 진통제, 소염제의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는데요,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신경이 연결된 부위가 치아 내부 깊숙한 곳에 있고, 혈액순환이 더뎌 염증이 나타났을 때 쉽게 가라앉지 않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치통심할때는 치과에서 물리적, 의료적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잠을 자기도 힘든 치통이 발생하는 원인과 치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을 잘 때 치통이 느껴진다면, 치수염을 의심해야
어느 날부터 치통으로 인해 잠을 자기 어려워졌다면, 치아의 문제가 신경까지 전달될 정도로 깊어졌다는 것인데요, 특히 수면에 들기 위해 몸을 뉘었을 때 치통이 가증된다면 치수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치수염은 치아 내부에 자리한 치수에 염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우리 몸 대부분에 염증이 나타나면 시간이 지남에 혈류를 통하여 염증반응이 감소되나, 치수는 그 공간이 매우 좁고 협소해 혈류가 느리게 흐르고, 부종으로 인해 공간이 더욱 눌리게 되며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우리가 몸을 뉘었을 때 심장의 높이와 치아의 높이가 비슷해지며, 더 많은 피가 치수 안에 자리하게 되고, 염증과 부종으로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이 더욱 가증되는 것입니다.
치수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만성치수염은 치아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여 만성적으로 치아 내부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완치가 어려우며 컨디션에 따라 자주 치통이 재발하게 됩니다.
급성은 이전에는 증상이 없다 갑자기 치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에 통증이 심하다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 신경을 제거하고, 오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코어를 충전한 다음 크라운을 씌워 치아의 내구성, 형태를 복원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한번 오염이나 염증이 발생한 치수는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고, 자칫 괴사가 나타나면 치아의 뿌리를 통해 잇몸 내부에 치주 낭종까지 우려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신경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잠을 자기도 어려울 정도로 치통심할때는 치과를 내원해 정상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구 소염제, 치통 완화제를 복용하기 보다 의료진에게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잇몸에서 피가나요, 원인은? 22. 04. 21 16:12
잇몸에서 피가나요, 원인은?
즐거운 식사를 마친 다음, 구강 내 위생관리와 건강을 위해 우리는 양치를 합니다.
윗니 아랫니 구석구석 깨끗이 잇솔질을 한 다음 입속의 치약을 뱉고 깨끗한 물을 헹구면 기분까지 좋아질 수 있는 올바른 행위이지만, 이때 뱉어낸 치약에 피가 묻어난다면 많이 놀라실 겁니다.
치약에 피가 묻어나면 깜짝 놀랄 수 있으며 소리까지 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혈흔의 출처를 찾기 위해 거울 속 입안을 보다 보면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난 것을 찾을 수 있는데, 외부의 충격으로 발생한 외상이 아니라면 구강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불청객 치주질환, 잇몸에서 피가나요 증상이 왜 발생하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잇몸 출혈, 왜?
잇몸에는 출혈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치주 질환입니다.
치주 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주변에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악화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로 파고들며 잇몸을 퇴축시키고 치아를 오염시키는 잇몸 질환입니다.
염증이 발생한 잇몸에 양치질을 하면 칫솔로 자극을 주게 되면 쉽게 상처가 발생해 출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치주 질환의 초기 단계에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잇몸에서 피가나요' 하는 증상 입니다.
치주 질환은 초기 단계인 치은염과 어느 정도 병세가 진행된 치주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잇몸 표면의 연조직에 국한된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양치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별다른 통증은 크게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은염을 방치하면 치석과 염증이 치아와 잇몸의 틈새에 파고들며 치주염이 됩니다.
치주염은 잇몸 뼈 안쪽 치아의 뿌리 주변까지 오염되고 염증이 있기 때문에 치료 과정이 조금 더 까다로우며, 심할 경우 치료를 마쳐도 만성질환으로 번질 우려가 깊습니다.
치주염의 무서운 점은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으로, 스스로 건강한 구강을 가졌다 자부한 분들도 치과에서 검사를 받으면 치주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적더라도 잇몸과 치아의 고정력을 상실시켜 이를 모두 발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 예방과 치료법은?
치주 질환이 심화된 경우, 잇몸치료와 같은 큰 치료를 통해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을 회복하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가벼운 치은염은 치과에서 치료받기 쉬우며 경후가 좋은 편입니다.
치주 질환의 주된 원인은 치석입니다. 치석은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해 잉여 칼슘(Ca) 인(P) 등이 뒤섞여 굳어진 것으로, 단단해진 이후에도 세균들의 좋은 서식처가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칫솔뿐 아니라 치간칫솔, 치실 등을 사용해 입속 세균들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치석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되고 굳어진 치석은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제거하기 힘들므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아 제거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구강 내 치석과 잇몸 표면의 염증을 청소하는 치과치료술식입니다.
고주파와 저주파를 이용해 단단한 치석을 치아에서 떼어낸 다음, 물을 분사해 찌꺼기를 씻어내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스케일링 치료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1회,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치과에서 적은 부담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은 매년 갱신되며 누적되지 않기 때문에 1년에 1회 이상 꼭 치과를 내원해 구강 검진과 함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흔들림, 갑자기 발생했다면 22. 04. 25 17:00
사람의 치아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치아가 계승되는 순간을 제외하고, 망가지거나 발치했을 때 새로운 치아가 자라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가역적 특성 탓에 인류는 지속적으로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치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근래에는 임플란트를 통해 자연치아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잇몸 뼈에 직접 식립하여 자연치아의 물리적인 기능과 외형을 복원하는 치과 치료술 중 하나인데요, 인공 구조물의 뿌리가 생체친화적인 티타늄 재질이기 때문에 이러한 식립이 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임플란트를 성공적으로 식립하기 위해서는 강한 잇몸 뼈가 필요하고, 잇몸 뼈와 인공치근이 잘 융합하면 튼튼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만약 사용 중에 임플란트흔들림이 발생 하거나 저작 시 이물감이 발생한다면, 식립한 인공구조물과 잇몸 뼈가 제대로 골 융합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치근 주변으로 잇몸 뼈가 제대로 붙지 못할 경우,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이로 인해 잇몸 뼈가 소실되어 공간이 비게 되는데요, 인공치근을 고정할 잇몸 뼈가 부족해지면 자연스럽게 임플란트흔들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 빨리 파악하면 어느 정도 응급처치를 해볼 수 있으나, 골 융합이 실패해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합병증까지 나타난 경우에는 인공치근을 탈거하고 잇몸 뼈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잇몸 뼈가 많이 오염되고 소실된 경우 추가적으로 뼈를 이식해 치료하거나 회복 기간을 거친 이후, 새로 임플란트를 식립해 골 융합을 유도합니다.
잇몸 뼈에 직접 금속 구조물을 식립하는 임플란트이기 때문에 한번 식립할 때 위치를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초기 검진 단계에서부터 정밀하게 접근하여 최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과마다 구비한 장비가 다를 수 있으나 기존 의료진의 임상 경험에만 의지한 상태로 수술을 계획했던 방법과 달리 근래에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환자의 구강 내 해부학적 구조를 3D 이미지로 구현하여 치료 계획을 잡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정밀하게 식립 할수록 부작용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개인으로 관리를 잘 해줘야 이러한 부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식립 한 다음에는 의료진이 안내해 드리는 방법으로 위생관리를 깨끗이 해주고 정기 검진일도 맞춰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한빛치과병원 5월 휴진 안내 22. 04. 27 11:05
입에서 악취, 왜 나타날까요? 22. 05. 04 13:01
입에서 악취, 왜 나타날까요?
방역 활동이 해제되며, 외부에서
마스크 착용이 일정 부분 완화되었습니다.
인적이 많지 않고 야외인 경우 마스크를 벗고
활동할 수 있으니 기쁜 소식일 수 있으나,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부분에
불편함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기온이 밤낮으로 변화하고,
입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입에서 악취가 고역인 분들을 위해,
구취가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들
사람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요소는 다양하나,
대체로 감각기관을 통해
인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입고 있는 화장, 모습, 목소리,
그리고 냄새도 있습니다.
때문에 향수와 같은 제품이 존재하며
좋지 못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나쁜 인식을 가지기도 합니다.
땀 냄새나 세탁물에 배긴 고기 냄새 등은
샤워, 빨래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입 냄새는 단순히 양치질을 해준다고 해서
악취가 사라지진 않는데요,
이는 세균과 관련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리 입속에 서식하는 세균 중에는 높은 비중으로
혐기성 세균들이 서식하는데 이 혐기성 세균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황화합물을 분비하고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양치질을 통해 어느 정도 수를 줄일 수 있지만
단발적으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세균들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입속에서 황화합물이 발생되는 위치는
주로 혓바닥, 치아와 치아 사이 좁은 틈새인데
이러한 세균들을 청소하기 위해선
일반적인 칫솔뿐 아니라 다양한
위생도구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에서 악취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려면
입에서 악취가 난다면 첫째로 원인을
파악해야 하며 둘째로 원인을 개선하고
셋째로 재발을 막는 예방이 필요합니다.
기관지염이나 소화기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입 냄새가 아니라면 대부분
혓바닥이나 입속의 사각지대에서
번식한 세균들이 냄새를 뿜어낼
가능성이 높으므로, 원인을 세균들로
추측한 다음 위생관리를 신경 써야 합니다.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들 중 대다수가
혓바닥 위에서 서식합니다.
일반적인 칫솔로 혓바닥을 닦아주는 것은
혓바닥 자체에도 상처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혀클리너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닦아 주시는 게 좋습니다.
혀클리너는 넓적한 형태의 양치 도구로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적은 자극으로
닦아 낼 수 있는 도구입니다.
혀클리너를 통해 혓바닥을 닦아 주면서도,
치간 사이 같은 좁은 틈새의 세균들과
이물질도 제거를 해주면 구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칫솔이 닿지 않는
좁은 틈새도 닦아 주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위생관리로 구강 내 환경을
개선했다 하더라도, 단단하게 굳은 치석이나
충치,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입 냄새는
치과를 내원해 원인과 치료,
예방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과를 운영하는 치과를 방문해
자신이 고민 중인 구강 문제와
인지하지 못했던 다른 질환들도
함께 검진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입에서 악취뿐 아니라 충치,
치주질환도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경치료 22. 05. 09 00:45
신경치료 후 크라운? 22. 05. 10 00:28
시린치아 관리법, 찌릿하고 아프다면 22. 05. 12 19:39
시린치아 관리법, 찌릿하고 아프다면
날씨가 더워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은 다음
차가운 냉수 한잔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물을 기분 좋게 마시려다가도 순간
이가 ‘찌릿’하고 시리면서 아프기까지 하다면,
많이 놀라실 수 있는데요, 겉으로 보기에
충치가 보이지 않는데도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시린 원인은 다양하나,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시린 증상을 많이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치아를 잡고 있는 치조골이 점차 내려가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주된 원인으로는 잘못된 양치 방법으로 인해
치아의 경조직이 얇은, 치아와 잇몸 경계부,
즉 치경부가 마모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 갈이, 이 악물기 습관 등
이를 갈거나 과하게 악물게 되면
이에 가해진 하중이 치아의 풍융한 단면으로
뻗어나가게 되고, 이때 치경부 표면이
조금씩 손상되게 됩니다.
치아 뿌리가 드러나 전반적으로 치아가 시린 경우에는
불소도포를 시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불소는 산성 물질로부터 치아 표면을 보호하며
치질을 단단하게 해줄 뿐 아니라 치아 표면의
코팅 효과로 시린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잘못된 양치습관으로 치아가 패여 마모가 생긴 경우는
반드시 패인 부위를 떼워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주로 경조직이 얇은 치아와
잇몸 경계에 발생하며 이부위는 신경과도
가깝기 때문에 방치하여 심해질 경우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 수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모가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치아 표면을
직접적으로 코팅해 주는 치료를 받거나
부분적인 불소도포를 통해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갈이, 이 악물기 습관의 경우 일상에서는
스스로 관철하며 개선이 필요하나,
수면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분들이 곤란해하시곤 합니다.
치과를 내원해 치아와 턱관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보조기구가 필요할 수 있으니 꼭 진단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시린 치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와 함께 잘못된 양치 습관을
살펴보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는 치아 표면을
옆으로 반복하여 닦거나, 칫솔모의 강도가
센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같은 치아를 반복해서 지나치게 닦는 경우,
센힘으로 빡빡 치아를 닦는 경우도
치아를 닳게 하여 시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치법은 치아 방향대로 아래치아는
잇몸 부위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양치하고 위치아는 잇몸 부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양치하는
회전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칫솔모는 중간모 를 사용하되 양치하는 힘이
센 경우에는 좀더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밖에도 치약성분 중에 연마제는
시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각둔화제가 첨가된 시린이
전용치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시린이 전용 치약으로는
뷰센S(오스템), 시린메드, 센소다인 등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한 불소양치용액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빛치과병원 지원 이력서 양식 22. 05. 17 10:24
잇몸 출혈, 피곤할 때 나타난다면? 22. 05. 19 14:26
잇몸 출혈, 피곤할 때 나타난다면?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신체건강은 물론 치아건강 역시 중요합니다.
치아는 소화계통의 첫 부분으로 단순히 음식을 먹는 데에만 필요한 것이 아닌 음식을 원활하게 소화시키기 위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치아를 위해 우리는 식 후에 양치질을 하는데요, 구석구석 꼼꼼히 칫솔질을 한 후 입을 헹궈낼 때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출혈의 어디서 발생했는지 확인해 보면 대부분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오늘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많이 당황스러울 수 있는 잇몸 출혈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잇몸 출혈은 치주 질환이 원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치주 질환이란 잇몸 주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잇몸은 치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면 잇몸과 치아 사이로 파고들어 잇몸을 퇴축시키며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염증이 발생한 잇몸에 칫솔로 자극을 가하면 상처가 생기기 쉬워지는데요,
이로 인해 잇몸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주 질환은 치은염과 치은염이 악화된 치주염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염증이 보통 잇몸 표면의 연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하며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해도 큰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은염이 발생했을 때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치석과 염증이 잇몸 틈새에 파고들어 치주염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치아 뿌리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고 치료가 어려워지기도 하며 치료가 끝나도 만성질환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예방할까요?
치주 질환이 심하게 악화되었다면 잇몸 치료를 통해 치석과 염증을 제거하고 잇몸을 회복해야 합니다.
치주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치석입니다.
치석은 구강 내의 치태가 무기질과 결합하여 굳어진 것인데요, 굳어진 후엔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양치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렵고 세균들의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양치질 만으로는 식 후 구강 내의 이물질들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칫솔질 외에도 치질이나 치간칫솔 등의 구강 보조용품을 같이 사용하시면 입속 세균들의 증식을 방지하고 치석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석이 이미 많이 쌓였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양치만으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평소 구취가 심하거나 잇몸 출혈이 자주 나타난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한빛치과병원 6월 휴진 안내 22. 05. 25 10:11
치아교정기구, 나에게 맞는 기구는? 22. 06. 03 16:35
치아교정기구, 나에게 맞는 기구는?
치아교정은 입속의 치열을 바로 정렬하고 올바른 위치로 유도하는 치과 치료술입니다.
수술적 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교정장치를 사용해 일정한 힘과 압력으로 교정사가 의도한 방향대로 치아를 밀거나 당기는 방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지속해야 하는 만큼 장기간 내원이 가능한 치과에서 받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교정 장치를 고르는 것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유리합니다.
과거의 교정 장치는 장치라고 보기 어려운, 정말 큰 기구처럼 생겼습니다.
사이보그를 연상케 할 정도로 크고 무거운 교정 장치를 입에 장착하고 치아의 이동을 유도하는 것은 일상에서 비효율 적이었습니다.
근래에는 장치를 입안에 설치하더라도 입을 열고 닫기에 큰 이질감이 없도록 제작되며 금속으로 된 와이어를 착용하는 교정 방법부터, 치아 위에 가이드처럼 착용하여 천천히 이동을 유도하는 장치까지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요, 오늘은 치아교정기구 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기구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정 장치의 종류
여러 교정 장치들 중, 한빛치과에서 받을 수 있는 교정 장치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 특성을 알아 둔다면 교정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탈 교정장치
메탈 교정장치는 가장 오래되고, 다른 교정 장치들에 비해 비용적 부담이 덜한 교정장치입니다.
금속으로 된 브라캣과 와이어를 착용하여 '교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인 이 장치는 심미적으로 보이기에 조금 부자연스럽다는 단점도 있으나, 물리적인 효과는 다른 장치를 못지않기 때문에 현재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클리피씨
클리피씨는 기존 금속으로 된 브라캣에 와이어를 고무줄로 고정하는 방식과 달리, 브라캣 후면에 달려있는 클릭형 버튼으로 채결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입속에 고무줄 특유의 향과 질감에 거부감 있는 분들에게 사용되는 교정 방법입니다.
3. 세라믹 교정
브라캣을 치아와 비슷한 형태, 색상을 가진 세라믹으로 제작하여 진행하는 교정을 말합니다.
일반 메탈 교정장치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하며 교정 효력에는 큰 차이가 없어 심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교정장치입니다.
4. 투명교정
기존 브라캣과 와이어 방식이 아닌, 마우스피스 같은 가이드 장치를 치아에 착용하는 교정 방법입니다.
교정자가 원할 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미리 예측한 교정 경로 대로 장치를 제작하여 교환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장기 출장, 군 입대 장병들에게 많이 선호되는 교정장치입니다.
장치만큼 중요한 정밀검진, 사후관리
교정은 단순히 장치들의 특성과 장점만을 사용하기 보다, 환자의 개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교정을 고려 중이라면 방문하고자 하는 의료시설에서 정밀 검진을 진행하는지, 교정이 끝난 이후 사후관리를 통해 회귀성이 있는 치아들의 교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치아교정기간, 얼마나 걸릴까 22. 06. 10 17:54
치아교정기간, 얼마나 걸릴까
치아교정은 구강 내 치아의 위치와 방향을 이동시켜, 고른 치열을 가지게 만드는 치과치료법입니다.
잇몸 뼈에 단단히 고정된 치아를 이동시키니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며, 치아들의 내구성과 수명에도 관련이 있고 안모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정밀한 검진 아래 신중히 진행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교정 기간은 대체로 얼마 정도 걸릴까요? 오늘은 교정 종류와 각 기간 별 예상되는 치아교정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정의 종류와 기간
우선 알아두면 좋은 개념으로, 교정 방식은 환자의 구강 환경, 건강에 맞춰 계획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사용되는 교정 기구는 동일할지라도 그 방법과 구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치열을 교정하기 위해, 정밀 검진을 통해 어떤 교정 법이 필요한지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교정 기구가 선정되며 환자의 기호를 의논한 다음 선택하게 됩니다.
교정 기구는 크게 항시 착용하는 방식과 탈착을 병행할 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메탈 소재로 만들어지는 교정기는 대표적인 장치로, 교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제품군입니다.
교정 치료가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적지는 않겠으나, 다른 교정기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것이 메탈 소재의 특징입니다.
메탈 소재의 단점은 다른 장치들에 비해 심미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브라캣 부분만 치아와 비슷한 질감의 세라믹 소재로 바꿔 제작되기도 합니다.
방식의 차이는 다르지 않으므로, 동일한 방법에서 소재만 세라믹으로 바꾸는 것은 교정 전체 기간에 큰 차이를 가지지 않습니다.
앞서 알아본 방식은 교정사가 항시 착용을 염두에 기구를 배치하게 되는데, 환자 당사자가 편의를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방법도 있는데요, 투명교정장치입니다.
투명교정은 기존 브라캣-와이어 방식이 아닌 투명한 가이드를 착용하여 사용합니다.
심미성과 편리함은 많이 개선된 방식인데요,
교정 예측 경로를 파악해 미리 장치를 제작하여 교체함으로써, 치과를 내원해야 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투명교정은 심미성과 편리함이 증가되는 대신, 일반 교정 장치를 사용하는 것보다 다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항시 착용이 아니므로 착용한 시간이 짧아지면 치아교정기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교정 기간은 어느 정도?
일반적으로 구강 내 전체 교정 기간은 '2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말씀드리는 일반적인 경우는 교정기를 항시 착용, 내원일자를 초기 계획한 대로 맞춰 진행하며 잇몸 건강을 잘 관리한다는 전제조건이 들어갑니다.
교정은 결국 잇몸 뼈에 고정된 치아를 이동하면서도 잇몸 뼈가 고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교정 장치의 효율만큼 가정에서 환자 당사자가 구강 내 위생관리를 잘 해줘야지만 기대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교정할 영역이 크지 않다면 교정 기간은 2년 보다 더 짧아지게 되는데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교정은 부분적으로 적용하기 힘들며 하나의 치아 방향과 위치, 중심선을 맞추기 위해선 주변 치아, 나아가 구강 내 전체 치열을 바꿔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을 고민 중이라면 치과에서 당장 교정을 하지 않더라도 교정 상담을 통해 예상되는 기간과 경로를 진단받을 수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치아교정기간은 치과의사에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스케일링 입 냄새, 깨끗하게 청소해요 22. 06. 14 16:51
소화기계 중 하나인 구강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사용하기도 하며, 호흡, 의사소통, 감정 표현에도 사용됩니다.
용도가 다양한 만큼 자주 열리고 보이는 공간이기에 청결을 유지하지만, 그럼에도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치석은 노화와 흡사하게 구강 질환을 일으키는 찌꺼기로, 한번 생성되면 가정에서 제거가 어려우며 지속적으로 그 범위가 넓어져 가는데요, 이러한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해주면 입 냄새를 예방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스케일링을 통해서 입 냄새제거뿐 아니라 구강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링이란?
스케일링은 구강 내 치석과 세균을 세척하는 치과치료 중 하나입니다.
입속에는 많은 세균들이 서식하는데 이러한 균들이 번식하고 치아의 표면에 달라붙으면 치태가 되는데요, 그 위로 입속의 불순물들이 붙으면 치석이 됩니다.
치석은 세균들이 집합해 그 자체만으로도 냄새를 뿜기 때문에 구취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한번 단단하게 굳은 치석은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억지로 제거하려다 잇몸에 상처가 발생하기도 하며 자칫 뾰족한 도구에 치아 표면이 긁힐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는데요, 치과를 통해 스케일링을 받으면 치석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전용 도구를 활용하여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에 붙어있는 치석을 떼어낸 다음 물을 분사해 치석을 씻어내는 치료입니다.
전용 도구와 함께, 숙련된 치과위생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치석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잇몸 표면의 염증도 함께 세척되므로, 간단한 치은염은 스케일링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잇몸 깊이 치석이 파고들었다면 잇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스케일링 치료는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건강을 위해 자주 받으면 좋은 스케일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1회 한 해, 국민건강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아 적은 부담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잇몸 질환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을 경우 일반적으로 받았던 스케일링과 달리 다시 한번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깨끗이 하는데도 구취로 인해 고민 중이라면, 스케일링 입 냄새 제거를 한번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충치치료 유지기간, 얼마나 보존될까 22. 06. 16 17:27
충치는 치아가 부식되는 질환으로, 세균들이 발생시키기 때문에 세균성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생겨난 충치는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손상된 치아가 회복되지는 않기 때문에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치료를 제대로 받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 시 사용한 인공구조물의 수명도 있기 때문에 유지기간은 유효합니다.
그렇다면 충치치료 유지기간은 어느 정도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치아의 겉면에 우식이 발생하는 것을 치아우식증이라 하며, 이렇게 우식 된 치아를 충치라고 합니다.
충치는 세균들이 입속의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산성 물질에 의해 치아가 부식되는 것으로 점진적으로 파고들며 치아 내부까지 손상되는데요, 부식된 영역과 위치, 깊이 등에 따라 치료 종류가 나눠질 수 있으나 대부분 부식된 치아를 삭제하고 인공 구조물로 그 외형과 기능을 복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간단한 충치
치아의 가장 겉 부분은 단단한 에나멜층(법랑질)로 이뤄져 있어 쉽게 망가지지 않으나, 성분의 특성상 산성분에 취약해 쉽게 부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단한 충치는 이러한 치아의 가장 겉 부분만 부식된 것으로, 비교적 다른 충치치료에 비해 그 처치가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간단한 충치의 경우 우선 치과용 드릴로 부식된 영역을 갉아낸 다음, 레진이나 GI를 보충, 굳히는 과정을 통해 갉아내어 빈 공간이 발생한 치아를 메꾸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상아질까지 침투한 충치
우식이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까지 침투한 경우 증상과 신경 여부에 따라 달라지나, 깊이가 깊어지면 따라서 삭제해야 할 영역도 넓어지기 때문에 액상 형태인 레진과 GI를 보충해 그 형태와 내구성을 보강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고체 형태인 보철물을 착용하여 치아의 원래 형태에 가깝게 복원하면서도 망가지지 않도록 보강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보철물은 인레이, 온레이를 사용합니다.
신경에 자극, 염증 발생
치아의 가장 안쪽에 자리한 치수는 신경과 모세혈관이 연결돼 있습니다.
단단한 치아 밖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치수는 그만큼 민감한 신체기관인데, 충치로 인해 외부 자극이 그대로 전달되거나 세균이 침투하면 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수를 지나는 모세혈관은 그 폭이 너무 좁기 때문에 염증이 나타났을 때 자연적으로 호전되길 기대할 수 없으며, 염증이 지속적으로 재발하고 괴사하게 되면 잇몸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진행하여 치수를 제거해야 합니다.
염증이 발생한 치수를 제거한 다음 코어를 충전, 다시 염증이나 세균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수복한 다음 인공치관을 씌워 마무리해야 합니다.
인공치관 역시 인레이나 온레이처럼 재질을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치수 괴사, 잔존 치아 부족
치수가 괴사하고 부식된 영역이 너무 깊고 넓은 경우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어렵다 판단해 발치 후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충치치료 유지기간
대부분의 충치치료 유지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변색이 발생해 심미적인 사용감을 제외하고,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지기간을 고려한다면 대부분 레진 치료, 인레이, 크라운은 5년 정도이며 발치 후 식립한 임플란트는 기대 수명이 8년에서 10년 정도입니다.
이때 주의할 것으로, 충치치료를 완료하더라도 잔존한 자연치아에 충치가 재발할 우려가 높으며 관리에 따라 다시 같은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래에 충치치료를 끝마쳤다 하더라도 관리하기에 따라 유지기간이 짧아질 수 있으므로, 1년에 1회 이상은 치과를 내원해 제대로 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음료수 이시림,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22. 07. 01 18:01
음료수 이시림, 한 번이라도 나타났다면?
날이 무더워지면 달고 시원한 음료를 갈망하게 됩니다.
컵의 표면에 송골송골 물방울이 맺힐 정도로
차가운 음료수를 손에 쥐면, 맨손으로 느껴지는
시원함에 냉큼 한입 털어 넣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때론 짜릿 하기까지 한 시원 한 음료수를
한입 들이키는 순간, ‘찌릿’하는 통증과 함께
치아가 시릴 수 있는데요, 얼음을 분쇄한 셰이크나
빙수가 아닌 액상 음료가 이를 시리게 한다면
구강 건강이 많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래 치아의 겉에는 단단한 법랑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 차이를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음료수를 한입 들이켰는데
치아가 시린 게 느껴졌다면 이미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검진을 받아야 하는데요,
오늘은 이 시림을 유발할 수 있는
구강질환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 벌써 이가 시리다니..
이 시림 증상은 흔히 노화의 상징이자 증상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일부분만
관련이 있을 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이가 시린 증상은 치아 내부 신경에
직접적인 자극이 전달되는 것으로,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아의 표면에 손상이 발생했거나,
치아 뿌리가 자극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구강 질환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충치
충치는 치아우식증에 의해 치아의 표면이
부식되고 망가진 형태를 말합니다.
충치균들이 음식물을 섭취, 분해하는 과정에서
산성분이 생산되고, 이때 분비된
산성분들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킵니다.
치아의 신경은 법랑질이 외부의 자극을
저지하기 때문에 민감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인데,
충치로 인해 반반한 겉면이 얇아지면 외부의 자극이
쉽게 내부로 전달되어 이 시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음료수 이시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는
아직 신경 손상이 크게 의심되지는 않기 때문에
빨리 내원하면 레진이나 인레이 치료로
빨리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치경부 마모증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와 옆면인 치경부가 마모되는 증상으로,
윗면보다 옆면에서 치아 신경까지 거리가
더욱 가깝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 반응이 더욱 큰 편입니다.
마모된 표면으로 충치까지 발생한다면 치료 시
삭제해야 할 치아의 양이 많아질 수 있고,
측면부터 손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초기에 치과를 내원하거나 정기검진을 받으면
간단히 GI나 레인을 수복하여 치료를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3)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잇몸 표면 연조직에 발생했던 염증과
오염이 점차 치아의 뿌리를 타고 파고드는 질환입니다.
치주질환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치석인데 치아와
잇몸의 경계면에 주로 발생하는 치석은 세균들의
서식처가 되어 염증을 유발하는데요,
이때 부은 잇몸이 치아와 떨어지며 치석이
더욱 내부에 생성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됩니다.
치주질환 역시, 초기 단계에 스케일링을 자주 진행하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만성적으로
악화된 치주질환은 나중에는 잇몸이 치아를
고정시키지 못해 자연적으로 탈락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음료수 이시림이 한두 번 나타났다 하여
대수롭게 생각하고 넘기는 분들도 많으신데,
구강질환 대부분은 치료를 빨리 할 수 록 그 예후가 좋습니다.
근래에 유사한 증상이나 경험이 있으시다면
치과를 내원하여 빠른 치료 및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소아 치아 관리법, 어떻게 할까요? 22. 07. 14 16:41
사람의 치아는 유년기 시절 작은 유치가 자라납니다.
해당 치아는 어린 소아들의 작은 구강 크기에 맞춰 그 크기와 개수가 영구치 보다 적으며 성장기에 돌입하면 자연스럽게 영구치로 계승이 이뤄지는데요, 계승이 진행될 것을 고려해 유치의 구강 건강관리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거나 방치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소아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가는 시절이므로 이때부터 구강관리 및 치료에 대한 개념을 익혀가면 건강한 구강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한빛치과병원 구강관리센터와 함께 소아치아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구강 검진이 중요한 이유
1. 소아 충치 검진 및 치료
어린 아이들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좋아합니다.
달고 끈적한 간식들을 즐겨 섭취하면 입안에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데, 가벼운 충치는 금방 이가 빠져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치아 계승은 한 번에 모든 치아가 다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교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입속의 충치균들이 자연스럽게 영구치로 이동하여 번식하게 됩니다.
특히,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내구성이 낮아 충치가 심해지는 과정도 빠른 편이며 이로 인해 영구치의 올바른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발견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 배운 습관들이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젓가락을 쓰거나 펜을 올바르게 쥐는 방법 등을 익히는 거처럼 양치질도 교육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태어난 지 24개월 정도가 되면 스스로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겁게 놀이 하듯이 배울 수 있도록 좋아하는 캐릭터 칫솔을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때 부터는 불소가 함유된 어린이용 치약을 사용하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치약은 작은 콩알만큼 사용하고, 자극을 주지 않도록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합니다.
아이의 구강 관리에는 부모님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은 소아 스스로 양치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시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칭찬하고 독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소아 구강악습관은 어릴 적 예방 교정치료로!
유년기와 성장기에는 얼굴이 커져가며 구강 내 공간도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또한 다양한 구강 내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치열 및 근골격계 성장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그중 손가락을 오랫동안 물고 빠는 행위가 지속되면 개방교합 같은 부정교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이때 치과에서 검진 받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코를 이용한 호흡 보다는 입으로 숨을 많이 쉬는 구강 호흡, 수면 중 이를 가는 이 갈이 등 다양한 악습관을 조절하여 나중에 복잡한 교정치료 나 수술을 가급적 받지 않도록 조기에 교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구강건강, 한빛 예방과와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구강을 위해, 한빛구강관리센터에서는 아이들의 구강교육, 올바른 잇솔질 및 식습관 개선, 불소도포와 실란트 등의 예방진료를 운영 중입니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 건강한 구강습관형성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계속적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3개월마다 검진을 시행하고, 근 1년 이내 치과를 내원하지 않았거나, 구강 내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본원에 내원하여 검진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한빛치과병원 8월 휴진 안내 22. 08. 02 17:24
한빛치과병원 9월 휴진 안내 22. 09. 01 09:37
아기치아 22. 09. 23 18:15
2023 한빛치과병원 신입 채용 공고 22. 09. 26 12:03
한빛치과병원 10월 휴진 안내 22. 09. 27 19:15
사랑니 발치 후 음주, 언제부터 가능할까? 22. 10. 06 10:52
사랑니는 어금니 후방에 자라는 또 다른 어금니의 일종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자란다면 구강 넓이와 불편 여부에 따라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랑니는 매복이나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나며 결국 발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사랑니가 없다고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진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같은 보철치료는 필요치 않으며 잇몸이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요
도중에 회식 자리가 발생하거나 중요한 술자리가 있다면 음주 가능 여부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당연히 피하는 게 맞겠지만, 그렇지 못할 정도로 중요한 자리도 있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한빛과 함께 사랑 발치 후 음주는 언제부터 가능한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 괜찮을까?
치아를 뽑고 난 이후에는 잇몸 뼈와 잇몸에 공백이 생깁니다
이 부분을 그대로 두면 외부 세균이 침입할 수 있고 내부가 건조되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용 실로 봉합하여 겉 잇몸부터 수복되기를 유도하게 되는데요
10일 정도 뒤에 실밥을 풀게 됩니다.
사랑니 발치 후 음주는 이때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선 염증반응이 가증하게 되는데 아직 겉 잇몸 도 다 붙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환부가 덧날 우려가 있으며 제대로 아물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이 소캣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과한 음주로 인해 순간 자신이 발치한 것을 망각해 환부 쪽으로 단단한 음식이나 안주를 저작하다 환부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사랑니 발치 후 음주는 적어도 봉합한 실을 풀 때까지 참아주시길 권장합니다.
그밖에 주의사항
사랑니 발치 직후 물려준 거즈는 지혈을 목적으로 물려주는 것이므로 2시간 이후에는 제거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출혈이 멈추지 않을 시 치료받은 의료시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치 과정에서 잇몸에 직접 마취 주사를 놓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구내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실밥을 제거할 때 치과에 문의하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회복되길 바랍니다 🙂
2023 신입채용 치위생사 최종 합격자 발표 22. 10. 21 10:29
은총의 집에서 감사패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22. 11. 16 16:32
[일상] 2022년 한빛치과병원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2. 11. 21 17:37
임플란트 문의 드립니다. 22. 12. 05 16:17
임플란트 문의 드립니다 22. 12. 05 20:06
한빛치과 1월 진료안내 22. 12. 29 14:28
임플란트 후... 23. 01. 03 11:35
잇몸성형 23. 01. 10 13:48
인레이,레진 23. 01. 16 02:09
잇몸 부어오름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23. 01. 17 00:35
잇몸 23. 01. 19 19:21
아이 충치치료 및 설소대수술 23. 02. 07 12:39
유아 신경치료,충치치료 23. 02. 10 18:24
유아 신경치료,충치치료 23. 02. 10 18:26
치과전용 3D 안면 스캐너, RAY Face를 도입! 23. 03. 21 11:20
수면치료문의드립니다. 23. 03. 23 01:01
임플란트 부작용 예방하려면 23. 03. 30 12:01
우리 신체는 각자의 위치에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 역시 그중 하나로 저작 활동을 통해
음식을 잘게 부숴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올바른 발음 구사 및 얼굴의 안모를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역할을 하는 치아가 손상되거나 상실된다면
여러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방문해 치료해야 하는데요.
손상된 치아를 살릴 수 없는 상태라면
발치 후 인공치아인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한 공간에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의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그 위로 지대주와 보철물을 장착하게 됩니다.
자연 치아의 심미성은 물론이며,
기능성까지 회복하게 되는데요.
장점이 많은 치료이지만 관리에 소홀할 경우
임플란트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임플란트 부작용으로는 주위염이 있습니다.
자연 치아에 발생하는 잇몸 질환이
임플란트 식립 주변 잇몸에 발생한 것으로
잇몸에만 나타난다면 ‘주위점막염’이라 하며,
증상이 잇몸뼈까지 나타난다면 ‘주위염’이라 합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신경조직이나 혈관이 없어 통증이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기에는 구취와 함께
식립 부위 잇몸이 붓기 시작하고 출혈이 발생하며,
점차 증상이 심해지면서 주변 뼈가 녹아 고름이 생기거나
보철물이 흔들리고 빠지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위염이 발생하는 주된 요인은 구강 위생 불량입니다.
식립 후 구강 관리에 소홀할 경우
보철물 주위로 치태와 치석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임플란트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과 구강 보조용품 사용을 통해
구강 청결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식립 후 주의사항을 잘 이행해야 하는데요.
식립 후 약 2시간 이상은 거즈를 꽉 물어 지혈해야 하며,
구강 내 고이는 침과 피는 삼켜야 합니다.
당일에는 식립 부위 주변으로 부기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복적인 냉찜질을 한다면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식립 후에는
수술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이나 음식 섭취는 삼가야 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약 한 달 동안은 금주 및 금연해야 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임플란트는 영구적인 재료가 아니므로
식립 후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집니다.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오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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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면 충치 발생하는 이유 23. 04. 21 15:29
충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구강 내 남아 있는 이물질과 세균이 만나 산을 발생시키게 되고,
그로 인해 치아가 부식되는 현상인데요.
초기 치아우식증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우며,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으므로
우식이 진행되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특히, 치아와 치아가 닿는 인접면의 경우
충치가 생기더라도 발견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며,
치료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인접면 충치와 예방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 내 엑스레이 촬영이나 구내 사진을 통해 발견하며,
특히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면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더 잘 끼이게 되면서
인접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미루게 된다면
우식이 진행된 부분의 잇몸 건강까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인접면 충치는 교합면 충치와는 달리
증상이 더 늦게 나타나곤 하는데요.
이전보다 입 냄새가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한다면
인접면 충치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우식이 진행된 치아뿐만 아니라
맞닿은 치아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 좋은데요.
인접면 충치는 치아가 맞닿아 있으므로
비교적 삭제량이 넓어 인레이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초기 단계를 놓쳐 우식이 깊게 진행되어 신경까지 닿았다면
신경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아 사이에 남아있는 이물질입니다.
따라서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실이나 치간 칫솔과 같은 구강 보조용품을 사용하여
이 사이 이물질까지 제거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치아의 법랑질이 얇고
당분을 섭취하는 빈도가 높으므로
양치질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불소도포를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성인의 경우 6개월~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을 진행한다면
보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은 치료를 미루면 미룰수록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 과정이 복잡해지게 됩니다.
구강 내 이상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 한빛치과병원에 내원하여
검진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유치관리의 중요성 23. 04. 24 11:57
소아치아 관리법 23. 04. 24 15:06
한빛치과 5월 진료안내 23. 04. 24 15:29
적절한 유치 교환 시기 23. 05. 04 17:39
치아교정 통증 발생하는 원인 23. 05. 09 10:58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있다면 스트레스나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마련인데요.
이런 경우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치아 교정은 삐뚠 치열이나 부정교합을 개선하여 치아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회복하는 치료인데요.
치아의 기본적인 기능인 저작 활동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며,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이 있는 치료지만 교정 시 발생하는 통증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치아교정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 통증 원인
치아교정은 장치를 이용해 치아를 뿌리부터 서서히 이동시키는 치료입니다.
치아는 섬유성 탄력 인대인 치주 인대에 둘러싸여 있으며, 치주 인대는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흡수해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치주 인대 속에는 혈관과 신경이 자리하고 있어 치아 뿌리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치주 인대 속 혈관과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교정 시 사용하는 브라켓과 와이어의 마찰이 치아교정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통증은 치아 이동이 많을수록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성인 교정 통증
앞서 말했듯 치아교정 통증은 치아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잇몸뼈가 단단하지 않으므로 치아 이동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반면 성인의 경우 잇몸 성장을 끝나 단단한 상태로 치아를 강하게 고정하고 있는데요.
단단하게 고정된 상태에서 교정장치로 압력을 가하므로 성장기 아이들보다 통증이 더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교정 통증 지속된다면?
대부분의 통증은 치아가 처음 움직이기 시작하는 교정 초반에 발생하게 되는데요.
교정 후 하루 이틀 동안 통증이 심하며, 이후에는 와이어를 조장할 때마다 2~3일간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처음으로 힘이 가해지거나 힘의 변화가 생기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어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치아교정 통증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치아교정 통증 원인으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다면 이는 치아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성인과 달리 성장기에 교정할 경우 비교적 약한 힘으로도 치아 이동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으므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교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늦기 전에 치과에 내원하여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흔들림 원인은? 23. 05. 17 09:15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현대 사회에는 신체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치아의 경우 비가역적 특성으로 인해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평소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꼼꼼한 관리에도 노화로 인한 잇몸 퇴축이나 치아 마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했다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 치아를 식립해야 하는데요.
임플란트는 기존 틀니나 브릿지보다 저작력이 강하고 치아의 기능을 80% 이상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식립한 뒤 관리가 중요한 치료 중 하나인데요.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임플란트 흔들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흔들림 원인
임플란트 흔들림이 발생하는 이유는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나사가 풀리면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큰 흔들림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여 방치한다면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기둥에 무리가 가게 되면서 임플란트가 부러지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기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 식립을 진행해야 하므로 초기 흔들림 증상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여 보철물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흔들림 예방 방법
대부분 임플란트 흔들림은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한쪽으로만 씹는 편측 저작할 경우 보철물이 지속적인 압력과 자극으로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음식을 섭취할 때는 양쪽 치아를 균일하게 사용하여 압력이 분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수면 중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평소에 치아에 가해지는 힘의 약 5배가 가해지면서 파손이나 잇몸뼈 소실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구강 악습관은 치아뿐만 아니라 턱관절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개선될 수 있도록 치료를 받아주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자연치아와 달리 치주 인대가 없어 세균이 침입한다면 잇몸뼈까지 쉽게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식립 부위 주변으로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 흔들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자연치아만큼 꼼꼼한 양치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수명이 영구적이지 않고 개개인의 관리나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지므로 꼼꼼한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립 후에는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한다면 보다 건강한 임플란트와 구강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잊지 않고 치과에 내원하여 구강 상태를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케일링 주기 어느정도가 적합할까? 23. 05. 19 10:03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양치질입니다.
하지만 양치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기에 무리가 있는데요.
구강 안쪽에 위치한 어금니나 치아 옆면, 윗니와 아랫니 뒷면과 같은 곳은 제대로 닦지 않아 치태가 쉽게 쌓이게 됩니다.
흔히 플라그라고 불리는 치태는 치아 표면의 투명하고 끈적이는 무색 세균막으로 양치질이나 구강 보조용품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치태가 굳어져 치석으로 변할 경우 양치질로 제거가 불가능한데요.
따라서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케일링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케일링
스케일링은 치석 제거술이라고도 하며, 치아 표면에 붙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치석은 잇몸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스케일링을 잇몸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외부 착색도 제거하므로 치아 미백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간혹 스케일링 후 치아 표면이 깎인다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치아 표면은 가장 단단한 조직인 법랑질로 둘러싸여 있어 스케일링 도구인 초음파 기계의 진동과 강도 만으로는 마모되지 않습니다.
치아 사이의 벌어짐은 치석이 있던 자리가 허전해지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잇몸이 회복됩니다.
스케일링 주기
스케일링 주기는 개인의 구강 상태나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1년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며, 평소 잇몸이 자주 붓거나 염증이 있다면 보다 짧은 3~6개월 주기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거나 카페인 섭취가 잦은 분들도 주기를 짧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흡연자의 경우 치아와 치석 부위에 착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치아 착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 주의사항
스케일링 후 음식은 바로 먹어도 상관없지만 치료 후에는 잇몸이 평소보다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1~2일 정도는 가급적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시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나 커피 등 색소가 들어간 음식도 치아에 자극을 주게 되고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알코올은 혈압을 높여 잇몸 출혈을 부추기는 한편 침 분비도 감소시켜 유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구강 내 산소 농도를 떨어트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스케일링 후 술과 담배도 당분간 금물입니다.
간혹 치석 제거를 했다고 스케일링 후 양치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치석을 제거해도 음식을 계속 섭취해야 하므로 칫솔질로 치태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스케일링 직후에는 칫솔질을 강하게 해서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은 스케일링 주기와 치료 후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스케일링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인 분들이라면 1년에 1회의 건강 보험 적용이 가능합니다.
올해 아직 스케일링 건강 보험 혜택을 받아보지 않으셨다면 2023년 스케일링을 통해 건강한 구강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치아 크라운 교체 해야할까? 23. 05. 23 09:42
치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충치인데요.
구강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나타나게 되며, 초기에는 별다른 불편함이나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기 충치의 경우 우식이 진행된 부분을 제거하고 아말감이나 레진 등을 이용하여 비교적 간단하게 당일 진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우식이 진행된 부위가 넓다면 신경치료 후 크라운 보철물을 씌워 마무리하게 됩니다.
크라운은 영구적인 재료가 아니므로 일정 기간 사용했다면 치아 크라운 교체 시기에 맞춰 교체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7~8년 정도를 수명으로 보고 있으며, 개인의 생활 습관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수명이 증가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착 후 5년 정도가 지났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크라운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에는 교체해야 합니다.
간혹 보철치료를 한 경우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후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보철물 내부가 썩거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차 충치나 변형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졌다면 보철물이 파절되거나 탈락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재부착이 가능하지만 한번 떨어진 경우 다시 탈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치료 후 주의사항이나 식습관을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충치가 발생하여 치과에 내원하게 되는데요.
치료 후 젤리나 과자를 섭취한다면 보철물 탈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성이 강하거나 단단한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치아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하는데요.
칫솔질만으로는 구강 구석까지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으므로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 구강 보조용품을 사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철치료 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접착제가 녹아 틈이 생기게 되고, 그 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충치가 발생하거나 들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늦게 발견할수록 더 큰 구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치아 크라운 교체 시기와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올바른 사용과 관리를 통해 보다 튼튼한 치아 오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성인 불소도포 효과가 있을까? 23. 05. 26 11:05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치아의 경우 비가역적 특성으로 인해 한번 손상되었다면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어린 시절부터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맹출하는 유치의 경우 영구치가 맹출하기 전까지 저작 활동을 수행하고, 영구치가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므로 보다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유치는 치아가 얇고 충치가 발생하면 진행 속도가 빠른 편으로 구강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불소도포를 진행하곤 합니다.
불소는 할로겐 원소의 일종으로 치아 표면에 도포할 경우 법랑질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강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박테리아와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으며, 무기질이 치아와 결합하는 것을 도와주어 충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불소도포는 시술 시간이 짧고 간단하여 어린아이들이 많이 받곤 하는데요.
그러나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불소도포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불소도포는 아이들의 유치뿐만 아니라 성인의 영구치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성인 불소도포의 경우 법랑질을 단단하게 만들고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으며, 치아 시림 증상이 있는 분들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분들 중에는 보철치료를 진행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철물의 경우 오래 사용할수록 닳고 미세한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 성인 불소도포를 진행한다면 보철물 사이로 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보다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인 불소도포 후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불소도포 후에는 불소가 치아 표면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음식 섭취는 자제해야 하며, 물은 약 1시간 후 식사는 약 3시간 후부터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술 당일에는 양치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음식을 섭취하여 양치질이 필요한 경우라면 4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좋으며, 칫솔에 불소도 묻어나올 수 있으므로 일회용 칫솔 사용을 권장합니다.
오늘은 성인 불소도포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구강질환은 나이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질환으로 꾸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하여 보다 튼튼한 치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목과 귀가 아파요 23. 05. 28 08:15
한빛치과 6월 진료안내 23. 05. 30 15:29
우리아이 치아교정 '언제' 필요할까요? 23. 05. 31 17:34
충치 전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23. 06. 01 11:43
처음 치과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충치인데요. 아이들의 경우 당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지만 스스로 양치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그러나 당분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아이에게 충치가 생겼다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충치 전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충치 전염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신체는 외부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체계가 갖춰지기까지는 약 두돌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생후 6개월까지는 엄마에게 받은 면역항체로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면역체계가 갖춰지기까지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충치 역시 세균성 질환이자 전염성 질환의 하나로 성인의 경우 면역체계가 튼튼하여 충치 전염이 낮지만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충치 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치 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부모가 쓴 수저를 아이가 쓰거나 아이의 입에 뽀뽀할 경우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입으로 잘라주거나 입김으로 식혀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 역시 전염 과정 중 하나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두돌이 지나기 전까지는 아이의 입에 직접적으로 뽀뽀하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아이들과 어른 식기는 구분하여 부모의 타액이 아이에게 튀거나 섞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충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3번, 식후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 세균 번식을 예방해야 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양치질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부모님들께서 지속적으로 치아 상태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의 치아 관리에도 신경 써 주셔야 하는데요. 평소 치아가 좋지 않거나 잇몸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오늘은 충치 전염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간혹 유치는 빠질 치아라는 이유로 관리를 소홀히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치는 영구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유치가 건강하지 않다면 영구치 맹출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영유아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를 통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치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사랑니 발치 부작용, 관리가 중요해요. 23. 06. 05 10:04
사랑니의 정식 명칭은 제3대구치로 세 번째 큰 어금니를 뜻합니다.
제3대구치는 구강 내 가장 마지막에 맹출하는 치아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에 맹출하게 되는데요. 모든 치아가 자리를 잡은 후 나오다 보니 부족한 공간으로 인해 비스듬히 자라거나 매복된 형태로 나오게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맹출한 사랑니는 맹출하는 동안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며, 맹출 후에는 치아 사이에 틈을 형성하여 이물질이 잘 남아있게 되어 충치나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3대구치 발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 사랑니 발치 후에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에는 환부에 혈병이 형성되어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발치 부위를 보호함으로써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혈병이 생성되지 않거나 조기에 탈락할 경우 환부를 보호하지 못해 사랑니 발치 부작용인 드라이소켓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소켓은 구강 내 세균이 치료 부위로 침투하여 심한 통증과 구취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피부와 달리 잇몸은 한 번 혈병이 떨어지면 다시 형성되기 어려우므로 사랑니 발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치 후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발치 후에는 치과에서 물려준 지혈 거즈를 약 2시간 동안 꽉 물고 있어야 하며, 치료 당일에는 통증과 부기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반복적인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섭취 시에는 가급적 단단하고 질긴 음식 섭취는 삼가야 하며,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유동식 위주 섭취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금주와 금연을 꼭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술의 알코올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지혈을 방해하며, 담배의 유해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여 회복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금주와 금연은 필수적으로 지켜주셔야 하며, 이 외에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지혈을 방해하므로 금해야 합니다.
오늘은 사랑니 발치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사랑니 발치 후에는 앞서 알려드린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과에서 알려드린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이행하여 빠른 회복 하시길 바라며, 발치 후 일주일이 지나도 통증과 부기가 지속되고 환부에 뼈가 드러나는 것 같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수면임플란트문의 23. 06. 08 14:07
우**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5
한**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5
이**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6
김**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7
박**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7
유**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8
원**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9
한**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5:59
김**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6:00
김**님의 치료후기 입니다. 23. 06. 12 16:01
사랑니 발치 후 거즈, 언제까지 물고 있어야 할까? 23. 06. 15 09:39
사랑니는 영구치 치열 중 가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는 세 번째 큰 어금니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영구치와는 다르게 10대 이후에 맹출 되는 치아로, 구강의 맨 안쪽에 위치합니다.
무조건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좁은 잇몸 구석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자라 주변 치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구강건강을 위해 조기에 발견하여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사랑니 발치 후 거즈, 언제까지 물고 있어야 하나요?
사랑니 발치는 잇몸을 절개하여 치아를 제거하는 것으로, 발치 후 출혈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때, 지혈이 제대로 되어야 하므로 거즈를 2시간 이상 압박하여 꽉 물고 계셔야 합니다. 간혹, 거즈가 피에 젖어 찝찝하기도 하고 피가 더 많이 나는 느낌이 들어 일찍 빼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거즈의 경우 발치 부위의 압박을 도와 출혈을 멎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중요한 과정입니다.
2. 거즈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요.
치과에서 지혈을 해야 하는 위치에 거즈를 물려드리는데요, 위치가 변경되거나 헐거워지게 되면 지혈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고, 특히나 거즈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말을 하면 거즈의 위치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 거즈 교체 시 침과 피는 삼켜주세요.
거즈가 피에 많이 젖었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은데요, 거즈는 치과에서 여분으로 드린 것을 사용하거나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때, 구강 내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 발치 부위의 상처가 벌어지거나 출혈이 지속될 수 있어 사랑니 발치 후 거즈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침과 피는 뱉지 말고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4.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니 발치 후 거즈를 2시간 이상 물고 있으면 어느 정도의 큰 출혈은 멈추게 되는데요,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출혈이 지속된다면 새 거즈로 교체하여 1시간 더 충분히 물고, 이후에도 피가 계속 난다면 치과에 방문하거나 진료시간이 아닐 경우에는 가까운 응급실에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5. 혈병이 탈락되지 않도록 주의해요.
지혈이 된 후에는 발치 구멍 안쪽에 피가 모여 혈병이 만들어지는데요, 혈병은 감염 예방과 새로운 잇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물질로 착각하고 제거하거나, 입안에 압력을 일으키는 침 뱉기, 흡연, 빨대 사용 등으로 혈병이 탈락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랑니 발치 후 거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발치 부위가 빠르게 회복하려면 무엇보다 지혈이 제대로 되고 혈병이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거즈를 2시간 이상 충분히 물어 지혈이 잘 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세요!
임플란트, 치아교정 중 무엇을 먼저해야 할까요? 23. 06. 19 09:52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임플란트와 부정교합을 치료하여 가지런한 치열과 교합을 만들 수 있는 치아교정, 언뜻 보면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두 가지 치료 모두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치열이 삐뚤빼뚤하고 교합이 맞지 않은 부정교합은 충치나 다양한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삐뚠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 찌거기가 끼기 쉽고, 이로 인해 충치와 치주 질환으로 이어져 심한 경우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가 빠지면 빈 공간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하는데요, 그러나 부정교합도 있고 인공치아도 식립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치료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두 가지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치아교정을 먼저 시작해요!
교정치료의 원리를 살펴보면, 교정은 치아에 힘을 가하여 원하는 방향으로의 이동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잇몸에 뿌리를 내린 치아의 치근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치근 막)이 있기에 가능한 것인데요, 이 치근 막이 활발하게 세포 활동을 하면서 치조골을 녹여 치아 뿌리가 이동할 수 있도록, 치조골이 녹은 자리를 다시 채울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정치료는 치아 뿌리와 잇몸뼈 사이에 있는 치주 인대라는 결합 조직이 있어야 원활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는 이러한 치주 인대가 없고, 뼈와 바로 유착되기 때문에 아무리 교정력을 가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즉, 임플란트를 한 후 교정치료를 할 경우 임플란트는 잇몸뼈와 완전히 결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후 교정치료를 한다고 해도 치아가 이동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교정치료가 끝난 후 혹은 교정 마무리 단계에서 이동이 마무리된 곳에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또한, ‘임플란트나 보철치료를 위해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01 치아 공간이 부족하여 보철치료가 힘든 경우 02 선천적/후천적인 요인으로 치아가 결손된 경우 03 이가 빠진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하여 정출된 경우 04 기능적/심미적으로 더 좋은 치료 결과를 원하는 경우 05 주변 치아들이 쓰러져 보철치료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힘든 경우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임플란트가 식립되어 있다면 교정치료는 불가능한가요?
이미 임플란트를 한 치아가 있다면, 이 치아를 제외한 다른 치아들만 이동시키는 치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위치가 어느 부위에 있느냐에 따라 교정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안쪽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하는데요, 돌출입 등의 복잡한 교정치료가 아닌 간단한 교정치료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임플란트가 앞니 부위이거나 돌출입을 위해 발치 교정이 필요하다면 교정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치아 이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교정 진단을 우선적으로 받길 권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경우에 따라 발치 부위에 임플란트 없이 교정치료만으로 공간을 메울 수 있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우선, 치과에 내원하시어 충분한 상담과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임플란트를 진행하기보다는 교정치료를 먼저 시작하세요!
소아치아 어금니 영구치 치료 23. 06. 22 22:04
치아교정과 턱관절 클리닉 병행 23. 06. 23 22:46
탄산음료 양치, 30분만 기다려 주세요! 23. 06. 26 11:06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청량감을 얻고 싶어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에는 제로 음료도 열풍이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은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이가 상할까봐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치아에 악영향을 주는 행동인데요, 오늘은 탄산음료 양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는 매우 단단한 조직입니다.
사람 몸의 조직 중 가장 견고하며 뼈보다 훨씬 강한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치아를 속절없이 녹여버리는 것이 바로 탄산음료입니다. 탄산음료의 산도는 매우 높으므로 치아를 탄산음료에 담가두었다가 수일이 지나 살펴보면 치아가 젤리처럼 변해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의 경우 탄산음료를 입에 물고 온종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마시다 보면 치아를 약하게 만들 것이라는 의미인데요, 따라서 평소 탄산은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여 탄산음료에 치아가 노출되고 있는 시간을 줄이는 건 어떨까요?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탄산음료 섭취 직후에 양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치아에 산이 닿으면 치아 표면이 순간적으로 약해져 부식될 수도 있으며, 치아를 보호하는 보호막이 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약에는 연마제 역할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탄산과 합쳐지게 되면 치아의 부식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와 같이 산성을 띄는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적어도 30분이 지난 뒤에 양치하는 것이 좋아요!
즉, 침 안에 있는 성질이 치아 겉면의 재강화를 일으킨 다음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마실 때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지만 섭취 후에는 찝찝함이 남을 수 있습니다.
바로 양치를 하기보다는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곧바로 양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글 용액을 이용하여 입안을 헹궈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탄산을 섭취하게 된다면?
1. 빨대 이용하기 탄산음료가 치아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질 수 있도록 빨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에 음료가 들어가는 즉시 바로 삼켜 치아에 닿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2. 탄산수 마시기 탄산수에는 당분 없이 탄산만 들어있기 때문에 탄산음료의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탄산은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어 하루 350ml 이내로 섭취한다면 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
3. 얼음 섞어 마시기 탄산을 조금이라도 희석시킬 수 있도록 컵에 반 정도 얼음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의 농도가 묽어지면 당분과 산 성분도 중화되기 때문입니다.
탄산음료 양치, 바로 하지 말고 조금 시간을 준 후에 혹은 물로 입안을 충분하게 헹구어 낸 후에 하는 것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맥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턱관절 통증 23. 06. 29 09:08
교정용 치실 사용법을 올바르게 익혀요. 23. 07. 06 11:19
치아의 형태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는 모든 면을 골고루 닦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꼼꼼히 하더라도 칫솔모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으므로 이러한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교정치료를 진행 중인 분들은 치아에 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있어 음식물이 더 쉽게 낄 수밖에 없는데요, 또한, 치아를 이동시키면서 치아 간 사이가 조금씩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교정용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용 치실이란?
교정용 치실은 일렬로 배열되어 있으며 두께가 얇아 교정기와 치아 사이의 간극을 청소하고,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구강 보조용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끊어 사용하는 치실과는 달리 실이 기구에 부착되어 있으며 끝부분이 단단하게 처리되어 있어 교정 와이어 주변이나 교정기 주변의 좁은 공간에도 쉽게 들어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용이합니다.
그러나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교정용 치실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이물질이 빠지지 않거나 잇몸에 상처를 내는 일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교정용 치실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용 치실 사용법
치실의 U자 부분을 교정기와 치아 사이에 밀어 넣고,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치실을 눕혀 톱질하듯이 넣은 후 앞뒤로 2~3차례 반복적으로 움직여 이물질을 제거하면 되는데요, 사용 시 너무 강한 힘을 주게 되면 오히려 잇몸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번 사용한 치실은 재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재사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제거된 세균이나 이물질이 다시 치아 사이에 남을 수 있어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교정용 치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아의 넓은 면을 닦을 때는 칫솔질이 효과적이지만 치아의 사이를 닦을 때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구강 보조용품들은 꼭 교정이나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정 중이 아니더라도 평소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 보조용품 사용을 병행한다면 보다 청결한 구강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강작열감, 입마름 치료 문의 23. 07. 06 17:41
구강작열감, 입마름 치료 가능할까요? 23. 07. 06 17:43
교정기 떨어짐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봐요. 23. 07. 10 10:55
최근에는 한두 명씩은 교정을 한 사람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교정치료를 진행 중인데요, 10대 청소년부터 20~30대 젊은 층,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치아교정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정치료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통해 치아를 이동시키는 치료인데요, 장치를 잘 부착한다고 해도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간혹, 교정기 떨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정기 떨어짐의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교정치료의 원리는 치아에 브라켓(교정장치)을 부착하고, 와이어를 통해 치아에 지속적인 힘을 전달하여 치조골 내에서 물리적인 힘을 일으키게 됩니다. 초반에는 잇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얇고 유연한 와이어를 부착하게 되다 보니 교정기 빠짐이 쉽게 생길 수 있는데요, 특히나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충격을 받아 교정장치 탈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단하거나 점성이 강한 음식 섭취는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섭취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교정기 빠짐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평소 이갈이나 이 악물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접착력이 약해져 장치가 탈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교정기 빠짐은 물론 치아와 턱관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개선해야 합니다.
만일, 딱딱한 과일이나 야채, 질긴 고기를 먹게 된다면 교정기 떨어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아에 좋지 않기 때문에 조각을 내어 먹는 게 좋고, 초반에는 되도록 부드러운 유동식 위주로 식사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교정기 떨어짐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치과에 내원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장치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구강 내 상처가 날 수 있으며 치아에 가해지던 힘이 사라지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재부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내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브라켓이 와이어 위에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가능한 반대쪽으로 음식을 씹거나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장치가 아예 탈락한 경우에는 깨끗한 곳에 보관해 두시면 됩니다. 또한, 장치가 입안을 찌르거나 긁는다면 교정용 왁스를 사용하여 철사 혹은 브라켓 부분에 고정시켜 놓을 수 있지만 일시적인 대처 방법이기 때문에 신속히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교정기 떨어짐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브라켓을 부착할 때는 치료 후 제거할 것을 감안하고 부착하므로 강력하게 부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치료 중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진행하는 만큼 주의사항을 잘 이행하고, 청결한 구강관리를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사랑니 발치 전 진통제 먹으면 덜 아플까요? 23. 07. 27 11:18
사랑니는 모든 치아가 자리를 잡은 후에 가장 늦게 자라나는 치아인데요, 사랑니가 자라난 정도에 따라 턱뼈의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잇몸에 매복되어 있거나 누워 나오는 등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구강 청결 관리가 어려워 충치 등의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랑니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발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니를 발치하기 전 통증을 가장 두려워하실 텐데요, 사실 발치 도중에는 국소 마취를 선행하므로 약간 불편하거나 흔들림이 느껴질 수는 있어도 통증이 크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랑니를 다 뽑고 난 뒤 마취가 풀리는 시점부터 꽤 큰 통증이 밀려오게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때, 통증 완화를 위해 치과에서는 진통제를 처방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치과에서는 항생제, 진통제를 처방해 드립니다.
이러한 처방약들은 통증 완화와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꼭! 꾸준히 복용해 주셔야 합니다.
간혹,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처방된 약에는 통증 완화를 위한 진통제뿐만 아니라 염증,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내성을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치과에서 처방하는 약은 대부분 2~3일 정도의 분량으로 내성이 생길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위장이 약한 분들이 처방된 진통제를 먹고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위장질환이 있을 경우 약을 바꾸거나 위장 보호제를 함께 처방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므로 꼭! 미리 얘기해 주세요.
만일, 처방약만으로는 부족하여 추가적으로 진통제를 구.매하여 복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약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합니다.
약의 성분이 중복되거나 맞지 않을 경우 오히려 출혈을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너무 과용하는 것도 좋지 않은데요, 치과에서 처방된 약을 우선적으로 복용한 후 그럼에도 통증이 심하다면 추가 진통제 복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의 통증이 너무 걱정된다면, 발치 1시간 전에 소염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사랑니 발치 전 진통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통증이 걱정된다고 해도 한 번에 여러 가지 종류의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과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전 진통제와 항생제를 드릴 때가 있는데요, 이 땐, 다른 약을 챙겨 먹기보다는 치과에서 처방해준 것을 챙겨 먹는 것이 발치 후 통증 감소와 염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근관치료 23. 08. 02 12:23
구내염 종류와 원인, 구내염 예방법 알아봐요. 23. 08. 03 10:57
피로가 누적되거나 환절기마다 구강 내 염증이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분들도 있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정도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처럼 구강 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을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구내염 원인으로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가 있으며 이 외에도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비타민이나 철분 결핍 등 면역력 저하로 인해 나타나는데요. 구내염 원인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므로 원인을 면밀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프타성
구내염 종류 중에서도 가장 흔히 알려진 구내염인데요. 점막에 1cm 미만의 하얗고 둥근 염증이 생긴다면 아프타성 구내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면역력 저하로 입 안쪽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서 염증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아프타성 구내염은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B, 철분 등 영양제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더라도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지지만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약국에서 치료제를 구입하여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헤르페스성
아프타성 구내염 다음으로 흔히 나타나는 구내염 중 하나로 입술이나 입술 주위에 2~3mm의 작은 수포가 여러 개 생기게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 후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바이러스가 활동하여 입 주변으로 수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아시클로버 성분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칸디다성
칸디다성 구내염은 세균에 의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노화로 인해 침 분비가 줄어들거나 항생제 등의 복용으로 구강 내 균형이 깨진 경우, 감기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염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구강 내 동그란 염증이 생기기보다는 혀에 흰색의 이물질이 쌓이게 되는데요. 침 분비가 줄어든 어르신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구내염 예방법
구내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 유지입니다.
평소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주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 종류와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청결한 구강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진료문의 23. 08. 10 13:01
안면 좌측 관자통증 문의 23. 08. 22 14:38
어금니 레진 23. 08. 24 23:09
교합 조정 23. 08. 26 00:26
사랑니 실밥 풀림, 느슨해졌어요. 다시 치과에 가야 할까요? 23. 08. 31 09:56
사랑니 발치는 대부분 잇몸을 절개하므로 치아를 제거한 후에는 봉합 과정이 필요하며 잇몸 구멍이 빠르게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7~10일 정도의 회복 기간이 지나면 실밥을 제거하게 됩니다.
간혹, 실밥을 제거하기로 한 날보다 점점 느슨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사랑니 발치 후 실로 꿰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지혈을 돕기 위해
실로 꿰맨다고 해서 피가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지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빠른 회복을 위해
사랑니 발치 후에는 혈병(피딱지)이 생기는데요, 혈병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거나 형성된 후 3일 이내에 탈락하게 되면 치료 부위의 잇몸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랑니 드라이 소켓이라고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병이 탈락되지 않도록 실로 꿰매게 됩니다.
3. 음식물 등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음식물 등의 이물질이 끼일 경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이는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어 실로 꿰매어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밥은 언제 제거할까요?
발치 부위가 안정화되는 데 보통 3~5일 정도 걸리는데요, 그러나 사람마다 시기가 다를 수 있으며 보통 실밥은 봉합 후 약 1주일 후에 제거합니다.
실밥 제거 이후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잇몸이 차오르고, 정상적인 잇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실밥을 늦게 제거하면 더 빨리 아물까요?
더 오래 놔둔다고 해서 더 빨리, 잘 아무는 것은 아닙니다.
봉합된 실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발치 부위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의료진의 권고대로 일주일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실밥 풀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만일, 실밥이 느슨하게 느껴진다면 치과에 내원하여 이 부위를 다시 꿰매야 하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발치 후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상태라면 회복이 더뎌지고 혈병 탈락으로 인해 드라이 소켓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니 귀찮더라도 꼭! 방문하여 확인해 주세요.
사랑니 실밥 풀림이 발치 후 4~5일 정도 지난 후이고, 출혈이나 심한 부기 등의 이상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지혈이 잘 이루어진 상태라면 안정기에 들어선 것으로 예정된 검진 일에 내원하여 실밥을 제거하고 소독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사랑니 실밥 풀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밥을 제거했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잇몸이 아물고 그 속에 다시 뼈가 차오르는 데까지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때문에 실밥 제거 후에도 출혈과 부기, 구강관리 등을 신경 써야 회복 부위가 잘 아물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입술 안 물혹 23. 09. 04 21:44
한빛치과병원 추석 연휴 / 10월 진료안내 23. 09. 12 14:22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봐요. 23. 09. 14 11:17
치아교정은 삐뚤빼뚤한 치열을 고르게 하고, 부정교합을 정상교합으로 만들어 건강과 심미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과치료인데요, 인위적으로 치아를 움직이는 치료이므로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아 탈회, 치근 흡수 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이란?
우리의 앞니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사각형이 아닌 잇몸 쪽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는 오각형 모양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치아 뿌리 방향으로는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보통 이 공간은 잇몸의 일부인 치간 유두로 채워지지만 치간 유두가 소실되거나 퇴축되어 공간이 드러날 경우 검은색의 삼각형 음영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것을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릅니다.
블랙 트라이앵글의 원인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은 치아가 겹쳐져 있다가 교정 후 가지런히 펴지면서 공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가 맹출 하는 과정과 더불어 잇몸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는 공간이지만 치아가 겹쳐 있는 탓에 처음부터 틈이 없어 잇몸이 차오르지 않았던 것이죠! 따라서 치아의 배열이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잇몸의 빈 곳이 보이게 된 상태입니다.
치료 중 블랙 트라이앵글이 발생해도 성장기 아동은 금방 잇몸이 차올라 사라지게 되지만 성인의 경우 잇몸이 잘 차오르지 않아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치주 질환이 심한 경우에는 블랙 트라이앵글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전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및 정밀검사를 통해 잇몸 사이 상태를 확인하고, 잇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블랙 트라이앵글 문제점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은 우선,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앞니에 발생한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이 콤플렉스인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또한, 음식물이 끼게 되거나 치태가 발생하였을 때 제거가 어려울 수 있어 잇몸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블랙 트라이앵글이 있는 경우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 해결 방법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치아 사이의 치간 유두를 재.생시켜 잇몸이 재배치되게 하는 것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경우라면 공간이 생기는 만큼 잇몸뼈도 생기고, 잇몸도 찰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성장이 다 끝난 성인의 경우 잇몸의 차오름이나 재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문에 레진과 같은 수복치료를 통해 빈 공간을 때우거나 크라운, 라미네이트 등의 치료를 시행하여 공간을 메워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방법은 레진인데요, 레진은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수복할 수 있어 간편하고, 심미성이 높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블랙 트라이앵글의 크기가 과도한 경우 ‘치아 인접면 삭제 술식’ 치료를 통해 치아 사이 공간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습니다.
단, 모든 환자에게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의의 판단하에 이가 시리지 않은 범위 내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 환자의 경우 치간 인접면을 삭제한 후 공간을 이용하여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개선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교정 블랙 트라이앵글이 생길지에 대해서는 장담할 수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