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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1.) 2016년 울산여성신년교류회 후원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19-10-12 15:28
조회
591

2016년 울산여성신년교류회,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울산지역의 여성지도자 500여명 참석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백승훈 기자] 2005년부터 시작된 울산여성신년교류회가 붉은 원숭이의 해인 2016년에 제12회를 맞았다. 울산여성신문(대표이사 원덕순)이 주최,주관하는 '제12회 울산여성 신년교류회'가 1월 11일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에서 울산지역의 여성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신년교류회에는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새누리당 정갑윤(울산 중구) 국회부의장, 안효대(〃 동구) 국회의원, 박대동(〃 북구) 국회의원,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김영길 울산중구의장, 조용수 전 중구청장,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성찬경KBS국장, 연합뉴스 서진발 울산취재본부장, 엄전중 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보람병원 김광태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BUK인재교육원 노익희 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교류전은 식전공연으로 어쿠어스틱밴드 리멤버공연, 박순희원장의 축시와 여명시노래합창단의 합창, 축하떡자르기, 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장의 인사말, 내빈들의 축사와 덕담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상호인사, 명함주고받기, 덕담나누기, 소원지쓰기, 버블아티스트 황국연의 버블공연, 최재임 원장팀의 댄스공연, 남미경의 시노래공연등이 이어졌다. 울산여류작가전이 함께 열려 신년교류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울산여성신문의 원덕순 사장은 "그동안 2006년부터 시작된 본 교류회는 12년간 울산여성의 뜻과 기개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신년에 새해덕담을 나누고 우의를 다지며 한 해를 열고, 울산을 견인하는 당당한 여성리더가 되자"고 말했다.2016년 울산여성신년교류회는 지자체의 지원 없이 울산농협, 춘해보건대학교, 보람병원, 울산국화원, BUK인재교육원, 한빛치과, 부설 사회교육원, 후원회, 한솔기업, 구암문구, 백조한복, 재능시낭송협회등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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