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한빛

(2017. 3. 28.) 울산지역 갤러리 ‘소장 작품전’ 잇따라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19-10-14 19:59
조회
962

울산지역 갤러리 ‘소장 작품전’ 잇따라

울산 남구 옥동 한빛치과 병원2층 갤러리 한빛은 지난 27일부터 ‘갤러리한빛 특별 소장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소장전은 최근 몇 년 동안 갤러리 한빛에서 개인전을 펼쳤던 김종준, 민경숙, 서경희, 이동현 작가의 다양하고 특별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알록달록한 색감에 선명한 색채가 주를 이루는 이동현작가의 ‘조이스틱’ 등 30호 작품 3점과 50호 작품 1점이, 강렬한 색채와 화려함에 압도되는 서경희 작가의 50호 작품 2점(바다이야기 시리즈)이 선보인다.

또 붉게 타오르는 화려한 맨드라미를 화폭에 펼치기로 유명한 김종준작가의 ‘햇살정원’과 극사실주의 작품을 추구하는 민경숙작가의 ‘주머니 사과’는 50호 크기다.

한빛갤러리 관계자는 “문화센터 수업을 받으러 오는 수강생들이나 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 특별한 소장전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는 4월 15일 토요일까지 3주간 펼쳐진다. 문의 울산 갤러리한빛 052-90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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