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한빛

(2019. 6. 27.) 발달장애인 지원, 윤란주 한윤애 도예전 '마닮전'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19-10-14 20:39
조회
686

발달장애인 지원, 윤란주 한윤애 도예전 ‘마닮전’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한빛치과병원이 개원2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울주군에 사는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도예전 ‘마닮전’이 7월2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간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내 갤러리한빛에서 개최된다.

전시타이틀 '마닮'은 '마음을 담다'는 구절에서 변형한 이름으로, 발달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던 지역 도예가 윤란주, 한윤애가 함께한다.

 

전시작은 차사발, 찻잔 등 다양한 다구들이 대부분이다.

갤러리 한빛 관계자는 "지역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두 도예가가 마음을 모았다.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인 만큼 이번 전시에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사)울산지적발달장애인협회 울주군지부와 한빛치과병원이 함께 주최하고 주관한다.

오프닝 7월2일 오후7시30분. 갤러리한빛. 문의 052-903-0100.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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