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치아건강교실

울산임플란트틀니, 치아를 여러 개 잃었다면?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21-09-09 14:55
조회
1261

우리들의 치아가 가지고 있는 저작기능은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턱을 많이 움직이면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원리인데,


음식을 씹으면 귀 밑에서 혈관의 신축성을 높이고


백혈구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파로틴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지고 씹는 능력이 떨어져


이러한 호르몬 조차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평소 치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식사할 때 음식 씹는


횟수를 의도적으로 늘리고 치아가


빠지는 등 결손이 생겼다면 제때 치료받아야


씹는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못 받거나 불가피하게 치아가 상실되면


볼이 움푹 패이고 웃거나 말할 때 입모양이


어색해집니다. 상실된 치아기능을 대체할 방법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 등 보철물 치료가


있는데 오늘 한빛에서 각각의 장 단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틀니란 이름 그대로 잇몸 위에 의치 틀을


올리는 방법으로 여러 개의 치아를 잃었을 때


진행 하시는 게 좋습니다.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 환자도 틀니를 쓸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이 타 진료에 비해 적다는게 장점입니다.


 

잇몸뼈가 너무 많이 소실돼 입술이 꺼지는 등


얼굴 모양이 변했고 외모 회복을 원하면


틀니를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틀니는 잇몸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 치아의 씹는 역할과


힘을 완벽하게 따라 하기 어렵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임플란트는 잇몸에 인공치근을 심고 치아 모형을


씌우는 시술로 틀니보다 씹는 능력과 심미성이


자연치아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치료


비용이 조금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적용으로 본인부담률이


줄어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만 고혈압, 당뇨 질환을


앓는 환자라면 시술이 어려울 수 있어 임플란트전,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울산임플란트틀니는 본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틀니와 임플란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융합한 시술로 2~6개의 임플란트만


식립하여 고정력 있는 틀니와 연결하게 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가 강력하게 고정돼 덜거덕거리거나


빠지지 않고 틀니만 착용했을 때보다 씹는 능력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기존의 틀니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의 성패는 잇몸뼈의 상태에 좌우됩니다.


모래 위에 건물을 지으면 금방 무너지듯이


잇몸뼈가 약하거나 부족하면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어렵습니다. 잇몸뼈를 채우기 위해 수술과


내원 횟수가 늘고, 통증과 부기 등 후유증 위험이 덩달아 커지게 됩니다.


 

가급적 자연치아를 지키면서 임플란트가 필요할 때는


절개와 봉합을 줄여 환자 부담을 줄이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시술을


진행하는 전문의의 경험과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저희


울산임플란트틀니 잘하는 한빛을 통해 편안한


상담 받아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