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한빛

(2015. 8. 13.) 치아미백으로 여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 만들기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19-10-12 14:55
조회
575


치아미백으로 여름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 만들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은 저마다 여행을 가거나 자기 계발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바캉스를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외모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휴가지에서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등을 선택한다. 밝고 가지런한 치아는 자신감 있는 미소로 외모를 화사하게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다.

치아미백은 치아를 삭제하거나 손상시키지 않는 치료로 선천적으로 치아가 누렇거나, 착색을 유발하는 음식물의 섭취 등에 의해 변색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치료다. 미백제와 특수 광선을 이용해 치료하는데, 치아미백제의 경우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지가 중요하다.

치아미백은 시술 전 치아변색의 원인과 정도를 파악해 개개인에 맞는 치아 색으로 회복하는 치료로 진행된다. 치아미백의 효과는 평생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백 후에도 다시 착색되지 않도록 개별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백의 유지기간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통상적으로는 1년 이상 유지되며 6개월마다 한번씩 미백을 해준다면 무리 없이 유지된다.

미백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 유지도 중요하다. 착색이 잘 되는 음식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미백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백치약으로 양치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울산 한빛치과병원 김익환 원장은 "치아미백은 단시간에 시술이 끝난다. 타인이 쉽게 알아채지 못하면서도 얼굴 전체적으로 밝은 이미지로 변신이 가능하다"며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은 치과의사의 정확한 진단 아래 자신에게 맞는 치아색으로 미백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