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한빛

울산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갤러리한빛(대표원장 정재향)은 26일 전 직원이 천사구민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나눔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빛치과병원은 개원초기부터 은총의 집, 그루터기와 같은 청소년 쉼터와 그룹홈 등에 진료지원과 지역복지단체와 초·중·고등학교에 무료 진료 및 장학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나눔천사 프로젝트가 확산되는 중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천사구민 단체가입으로 남구 옥동에는 821명의 지역민들이 '나눔천사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조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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