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7.) 한빛갤러리 초대전 19일 개막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19-10-14 20:10
조회
1033
눈으로 보는 도기가 아닌 생활 속 도기를 즐긴다
한빛갤러리 초대전 19일 개막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인들이 편안한 자연의 색과 쓰임새 많은 생활도기로 합동전시회를 갖는다.
한빛갤러리(울산시 남구 옥동 한빛치과병원 2층)의 초대전 일환으로 마련되는 울산도예협회전은 19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은 19일 오후 6시.
참가자는 한진안도예의 김경훈, 한진안 작가, 운흥요의 황수길, 조희숙 작가, 보담도예의 황현조, 연지원 작가. 흥우도예의 황인호, 박향자 작가, 배도예인의 배도인, 이연홍 작가가 참여한다.
![]() |
||
▲ 연지원 작가의 작품 |
박향자 작가는 황토의 색감과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각 물항아리 등을 내놓는다.
황인호 작가는 자연색 그대로의 달항아리를, 유약의 흘림현상을 활용해 조형성을 더하는 항아리를 각각 보여준다. 홍영진기자
▶경상일보 기사 원문 보기
▶울산제일일보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