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치아건강교실

울산교정치과, 덧니 발치 꼭 해야 할까요?

작성자
한빛치과병원
작성일
2021-07-27 13:02
조회
1248

치아교정을 받으려는 많은 분들 중에


대다수의 환자 분들이 고민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덧니’로 인한 돌출입 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덧니나 후천적 원인으로


인해 치열이 불규칙해지면서 앞니가 돌출되고


돌출된 앞니로 인해 부정교합이 생기게 됩니다.



환자분께서 부정교합을 인지하고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면 대부분 발치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증상이여도 병원에 따라 발치유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상황들이


환자분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산교정치과로 유명한 한빛에서


발치가 꼭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아교정, 발치가 꼭 필요할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치아교정 관점에서


우선 본다면, 모든 치아들이 각자 제 위치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하고 있으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는 교정 또한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덧니는 이러한 상황과 다르게 치아들이 배열되는데


필요한 공간보다 잇몸의 공간이나 넓이가 부족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특히 덧니는 치아의 원래 위치보다 많이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공간 확보를 위해 치료 과정에서 치아 수를 줄여주는 비수술적


처치인, 발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물론 이 또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울산교정치과 잘하는 한빛에서 필요시 진행하는 발치는


치아 배열 상에서 없어도 구강 기능상의 문제가 없는 치아를


뽑게 됩니다. 덧니가 심한 경우 가장 틀어지기 쉬운 것이


덧니 근처 치아나 송곳니로 다른 치아보다 높게 자리 잡은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치아를 뽑게 되면 제일 높게 쏟아 오른 치아를 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송곳니의 경우에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송곳니가 아닌 소구치라고 부르는 송곳니 뒤의 작은


어금니를 발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구치는 2개씩 쌍을 이루는 치아를


말합니다. 그 중 하나를 선택해 발치를 하게 되며,


뽑고 난 뒤 생기는 공간으로 치아를 이동시켜 정상적인


배열이 되도록 교정하게 됩니다.



치열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치아들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 개개인의 상황이나 교정목적 등의 따라서


발치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다시 해드리자면, 교정진료 시 모든 경우에서


꼭 발치하고 교정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잇몸의 공간을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발치를 하게 됩니다. 사회의 변화로 인해 사람들의


습관이나 식습관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턱뼈의 크기나 폭이 점점 작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당연히 턱뼈의 폭이 작아지는 만큼


치아교정을 위해서 발치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발치가 필요한 환자가 무섭거나 걱정되어, 발치를


하지 않고 무리하게 치아교정을 진행하게 되면,


오히려 잇몸 뼈가 내려가거나 돌출입이 더 심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확실하게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부작용이나


다시 치료를 하는 등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정과전문의 원장과 치의학박사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울산치아교정 한빛의 교정진료 방식을 통해 보다 확실한 치료


예후를 기대할 수 있고,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방역 또한 철저히 진행되고 있는 울산교정치과


유명한 한빛치과병원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